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라져 버려(8869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요 내 맘은 힘없이 늘 무너지잖아 내게서 좀 떨어져 줄래요 눈을 돌리면 언제든 앞에 있잖아 한 발 멀어져도 웃으며 나타나는 너 무슨 병에 걸렸나 또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너야 너인 것 같아 너랑 사랑에 빠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날 이렇게 꼼짝도 못 하게 하는 건데 사라져 버려 내게서 멀어져 한참 돌아보지도 못하게 Baby it's

WOLFGANG (28477)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물들어 버린다 빨갛게 물들어 버린다 아픔을 참아 본다 독하게 견뎌 본다 달빛이 타오르는 밤 grr WOLFGANG ah Grrah we go wild grrah we go wild Focus 우리가 느껴지면 예의를 갖춰 고갤 쳐들지 말고 자세를 낮춰 굶주린 사냥꾼 굶주린 사냥꾼 자비 하나 없이 단숨에 목을 물어 버려 다 씹어 먹어 버려 약육강식의 세계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우린 저 멀리 사라져 버려 조용히 내가 바보같이 굴었지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미친 거니(4731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아냐 이건 사랑이 아냐 너의 집착일 뿐이야 어디 있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무서워 나를 바라보는 넌 너의 그림잘 따라 밟다 난 전화를 걸어 네 떨리는 숨소리에 짜릿해져 버려 빨라지는 네 발걸음 따라 뛰는 내 심장 미칠 것만 같아 어두워지는 긴 밤 너의 집 앞 불 꺼진 가로등 밑에서 너를 본다 네 방 창문 틈에서 밤이 끝날 때까지 날 찾아봐 어서 나와 숨

쌍둥이자리(78507) (MR) 금영노래방

to me baby come come to me baby 화려했던 지나간 날의 우리 Oh 기억해 줘 우리 좋아서 그리 울고 또 웃었던 처음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you 늘 함께였던 우리 닮아 간 우리 난 너를 잃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 하나였던 me and you You you you yeah oh yeah 같은 곳을 바라본 시선이 점점 어긋나 버려

너는 나에게(81200)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에게 하늘의 천사 보다 흰 장미 보다 더 아름다워 너는 나에게 보잘 것 없는 나에게 밝은 빛이 돼 항상 나를 비추네 나에게 넌 마음 속에 아름다운 노래가 되고 내게 나에게 기쁨이 돼주네 눈물과 슬픔과 아픔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려 나를 감싸네 너가 힘들어 지쳐 눈물이 날 때 네 곁에 있을게 작은 빛이 돼줄게 너는 나에게 하늘의 천사 보다 흰 장미 보다

끌림의 정체(27552) (MR) 금영노래방

체온이 달라지고 있어요 말이 빨라지고 있죠 입맛이 순식간에 사라져 내 모든 감각은 그대 You look so beautiful 단 1초도 안 걸려 끌림 그 이유 그 속엔 나의 역사가 녹아 있어 갑자기 불안해지려 해요 붕 하니 들떠 있어 자석을 만난 쇳조각처럼 그쪽을 향해 끌려가 몸이 더 빨라요 이성보다 굳이 설명할 수 없어 난 그렇게 태어나 버린걸 너에게 한없이

환희(6191) (MR) 금영노래방

대체 어디있어 내곁에서 떨어져서 행복하긴 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너 걱정됐지 나를 바라봤던 아름답던 그랬던 너 니가 내곁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나를 버려 오히려 왜 니가 눈물을 흘려 그 눈물에 가려 볼 수가 없어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조금도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쳐만 가는 나의 모습으로 너를 잊으려

도망가(28223) (MR) 금영노래방

숨이 가빠지잖아 시야도 좁아지잖아 눈에 뵈는 게 없어 널 삼킬지 몰라 떠오르네 마구 우리의 담소 알콜에 담겨 추억을 섞어 널 잔뜩 마시고 나 비틀거리고 도망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도망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도망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도망가 가 내게로부터 멀리 가 버려 코빼기도 보이지 않게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잔뜩 해서 혹여 잔뜩

불행했음 좋겠다(58445) (MR) 금영노래방

그딴 거 개나 줘 버려 욕 나오기 전 꺼져 버려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버려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난 행복하지 않고 앞으로 사랑 않고 살아도 좋으니까 평생 그대로 후회하도록 기도해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I'm sorry so so so sorry 신사답게 굴지 못하고 나 욕해서 이따위밖에 안 되나 봐 못돼서 I'm sorry so so so sorry 행복

Lemonade (28582) (MR) 금영노래방

인정해 선을 넘은 관심 Woof 서둘러 숨겨 봐도 탄로 날걸 proof 거짓 변명 따윈 던져 to the roof I'm sippin' all day 너넨 다 투명해 그저 내 눈엔 lemonade Taste like lemonade 휘저어 난 hurricane 안 들려 니 목소리는 noise Taste like lemonade 짜릿하지 every day 삼켜 버려

순정(4670)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

불꽃놀이 (23219) (MR) 금영노래방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까 돌아가자 벌써 모두 가 버렸으니까 아쉬운 것투성이지만 아름다운 건 끝이 있다는 것 아닐까 그리운 맘 서러워지는 맘 가는 길에 두고 내릴까 저 멀리 저 멀리 말야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신호등 (22924) (MR) 금영노래방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 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 버려

오늘밤(3074) (MR) 금영노래방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 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홀로 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 소리 구슬피 들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얼음 깨 (23020) (MR) 금영노래방

철이 안 들 수밖에 얼음 깨 여름 깨 (yeah yeah) 내 길을 가로막는 얼음 깨서 여름 깨 얼음 깨 여름 깨 (yeah yeah) 나를 믿을 수밖에 없잖아 얼음 얼음 break ya common sense break ya 우릴 막는 뻔한 생각 다 깨 버려버려버려버려 마음속에 그려 놓은 지도를 따라가야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찾아낼래

떠나 버려(3603) (MR) 금영노래방

유어 레이디오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달콤한 사랑만을말해 주던 니가지금은 너무 쓴이별을 줘 버렸어가슴이 아파또 마음이 아파또 이게 바로 너였다니머리가 아파내가 사랑했던 사람은지금의 넌 아냐비열한 거짓말-을 하는니가 아냐배신당한 내 마음을지금의 넌 아냐한때는 이제내가 어떡해야 하나친구들을 불러 놓고앞에 앉혀 놓고묻기도 했어또 울기도 했어또 남 앞에서태연한...

망각(62707) (MR) 금영노래방

버리려 버리려해도 익숙한 기억 치밀어 올라 어지러워 날 부숴줘 제발 쓰라려 어떻게든 몰래 삼키려하던 고통은 걸려 숨막혀 뱉고픈데 애써 부정해본다 무의미한 일이라 한다 남김없이 지우려 노력하지 않는다 망각은 이미 진행되고 있어왔으니 산다는 것은 참 어이없게 허무하구나 짧은 진실 기쁨 고통의 채 반도 안되니 치밀어 올라 어지러워 날 부숴줘 제발 그저 버리려면 버려

독(83689) (MR) 금영노래방

널 사랑했던 순간 ha 나를 꽉 조이네) (너의 조각들이 rock in) (내 가슴속에 박히네 이제 그만 날 보내줘) (Leave me gotta get goin) (Somebody help me 니 안에 독에 박힌) (나는 널 끝내 헤어날 수 없지) (나를 기억해 come and get some)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 아주 멀리멀리 날 놓아줘 기억에서(사라져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 (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건 어질러진 꿈에 너만 너만 너만 사라져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야우(6444)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는 이런 흐린밤엔 젖은 가슴으론 잠들수가 없어- 오랜 버릇이기에 빗줄기가 그려내는 너는 또 그때처럼 나를 보며 웃지- 추억에만 사는 너 아침이면 눈을 뜨는 너를 안은 그 사람이-- 나이길 제발 그가 내가 되기를 바랬었지만 그 바램은 아무 소리없이 사라져 가고-- 멍하니 행복하게 지내는 너를 바라보며 그저 난 살아가겠지 오늘처럼 이런 흐린밤이 다시 내게

말도 없이(86337) (MR) 금영노래방

그랬어 모른 척해 버릴걸 안 보이는 것처럼 볼 수 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 말 걸 그랬나 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 들은 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네 사랑 듣지 않을걸 말도 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닮게 해 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 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 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

샴푸의 요정(2439) MR 금영노래방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않아 슬픈

사라져 줘요(90629)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죠 이런 사랑 다신 없을 것만 같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서 긴 끈이 되어 끊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내가 어리석었죠 영원할 것 같던 그대와의 시간도 소중했던 우리 지난날들도 이제 내게 아픔이 되어 날 더 괴롭히는데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 건지 사랑했다 말해야 하는 건지 떠나가 줘요 이제 내게서 사라져 줘요 그 긴 시간들 사랑한 나날들

태양처럼(21903) (MR) 금영노래방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 낸 내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내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 낼 수 있게 지독했던 내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 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

초우(719)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갈 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미절(5775) (MR) 금영노래방

내 미래를 뚫어 줘요 전생에 무슨 죄로 이렇게 너를 만나 고생 바가지야 조금만 나와 연락 안 돼도 발칵 세상이 난리가 나지요 우리집의 가족들 내 친구 모두 그녀가 통화해 너무한다 싶어서 한 번 이렇게 또 물어 보았죠 뭐가 되고 싶냐고 그녀의 대답 나의 그림자래요 알고 있어 네 맘을 이런 내가 귀찮아지는 걸 하지만 어쩔수 없어 너를 버릴 순 없어 싹뚝 끊어 버려

지나갈게(27805) (MR) 금영노래방

밝게 웃던 너의 얼굴이 좋았어 나밖에 없다던 너의 그런 말투도 꿈만 같던 너인데 이젠 다 모두 사라지고 좋은 추억도 기억도 상처뿐인데 널 버리고 지나갈게 내 아픔 모두 다 지나갈게 널 버리고 날 버리고 이젠 함께 걷던 이 거리도 이제는 바라봐도 똑같은데 널 위해 살았고 널 위해 죽었던 난 이젠 지나갈게 내 머릿속에 사라져 줘 흔한 노래 가사처럼 느껴졌고 소란스레

줄까 말까 (23300) (MR) 금영노래방

줄까 말까 줄까 말까 줄까 말까 망설이지 말아요 이것저것 이것저것 이것저것 고민하지 말아요 스치는 인연들 속에 정을 주고받으며 사는 게 인생인 것을 인생 뭐 별거 있나요 구름처럼 흘러가다가 가슴에 상처들은 세월 속에 줘 버려 줄까 말까 줄까 말까 망설이지 말아요 이것저것 이것저것 고민하지 말아요 조건 없이 주세요 받으려 하지 말아요 행복이 찾아올 거야 줄까

Break Your Box (28391)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발걸음을 떼 쉽지 않을 걸 알지만 희미하게 흘러나오는 빛줄길 향해 달려 나가 날개를 피고 저 멀리멀리 하늘 끝에 닿을 때까지 높이 날아 Break your box (벗어던져) Break the pressure 태워 버려 다 끝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어둠 속 그 안에 혼자 있는 나 마치 줄에 묶여 있는 개처럼 벗어날 수가 없어 왜 제자릴까 계속해서

광장동에서(22332) (MR) 금영노래방

먼지 구렁텅이에서 뒹굴던 우리 날마다 사라지는 젊음이 아까운 만큼 키스 한 번 더 하던 우릴 잊지 못해 난 yeah 먼지 구렁텅이 밖엔 낭만의 거리 나는 밤 10시가 되면 사라져 버린 우릴 찾아 헤매 광장동에서 그래 광장동에서 광장동에서 그해 광장동에선 광장동에선 광장동에서 그래 광장동에서 광장동에서 4년째 말 같지 않은 그런 말들로 그렇게 너를 떠나보냈고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막차(21255)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 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 봐 그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둘 사라져 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BRAIN (23271) (MR) 금영노래방

거친 파도 점점 깊이 끌려가는 나 Living in my brain 널 불러 난 깊은 수렁 속으로 더 깊게 팬 상처는 아물지 못해 번져 가 한 걸음 다가가면 멀리 사라지는 신기루 암흑 속에 난 너를 불러 놓지 않아 live in my brain 영원히 넌 live in my brain 아름답게 다시 피어올라 줘 어둠 속에 너로 빛을 밝혀 줘 점점 희미해져 사라져

SO WHAT (95666) (MR) 금영노래방

앞에서 뒤에서 Hate me 신경 안 쓸 거야 yeah yeah yeah 어쩜 난 쿨 하지가 못해 뭐 어때 woo 괜찮아 니가 날 볼 때 답답해 이해 안된 대도 OK Wake up wake up wake up 바뀔 맘 없어 꿈 깨 woo Just like sunday morning woo 날 좀 내버려 둘래 생각이 너무 많아도 몸이 무거워 그럴 때는 비워 버려

유리 꽃(86311)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 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 꽃 음 유리 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run! (23214) (MR) 금영노래방

Ya ya mic check mic check yeah Muthufxxx been sayin' the same sxxx now But I go like that yeah uh yeah uh Winnin' like eleven 나이는 아직 어려 넌 못 하지 나처럼 애써 봐도 아마추어 너네 가사들 다 버려 while I put my wu up 출신부터 달라 달라

Lxxk 2 U (82726) (MR) 금영노래방

웃을 수 있을까 go away 네가 버린 사랑도 전부 가져가 남김없이 다 가져가 더 멀리 떠나가 go away 우리의 마지막 go away I'm the only girl who's gonna rock your world tonight Boy 꺼져줄래 Lxxk 2 U Lxxk 2 U 서롤 알기 전으로 Oh-woo-Oh 널 미워할 시간도 아까워 흔적 없이 사라져

Bye(91788) (MR) 금영노래방

안녕 아직은 배우지 못한 말 하나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혼자 기다리다 숨죽여 울먹이는 내 모습 아직 어리기만 감당하지 못하겠어요 믿어지지 않아서 내게 유일했던 너의 그 위로들이 저기 저 구름 뒤로 사라져 그만 이 별들아 나를 도와줘요 You're my sky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니길 나에게는 우리 추억이 잊지 못할 선물 같아 널 만나고 싶어 볼 수 없다

유죄(5801) (MR) 금영노래방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나 내-가 죽고 싶-었는-지 이젠 사라져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지나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622-44의 안쪽 지하 이제는 사라져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거기 없겠지만 오래전에 외웠던 너의 번호도 잊어버렸네 삶이란 게 원래 이런 건가 뻔한 이별 노래 아닌 현실이야 근데 어떻게 좁아터진 곳에서 둘이 살았나 싶어 다 엉망이야 정리 안 된 우리 추억을 대책 없이 꺼내 여길 어지럽히고 난 다시 망가져 버려

좋았을 텐데(98764)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날 좋을 텐데 우리 함께였다면 좋았을 텐데 이 길에 손을 맞잡은 우리가 있었다면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 음 내가 생각이 날까 네가 그립다고 말하면 말해 버리면 선명하던 네가 멀리 사라져 버릴까 봐 나는 내내 고민만 하다 너를 떠올리고 또 그리워해 너도 나를 그리워했으면 음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이면 눈을 꼭 감고 그날의 우릴

바래진 기억에(84231) (MR) 금영노래방

빈 시간 속의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 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 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내 안에서

나의 하루(9812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부르고 널 보고 싶다 너무 자연스럽게 했던 그 말 woo 하루에도 수십 번 해도 부족했던 그 말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속삭였지만 언제부턴가 조금 달라져 있던 Woo 차가운 공기 매일 기다리던 나의 아침이 이제는 왜 낯설어 보여 왠지 어두운 하늘이 널 가려 버릴까 두려워 사라져 버린 밤하늘 수많은 별들 그 어둠 속 너 혼자일까 봐 불을

The Stealer (22867) (MR) 금영노래방

I'm the stealer 심장 가장 깊숙한 곳 가 움켜쥔 순간 pull the trigger 잔인하게 널 쓰러트리고 난 또 사라져 푸른 새벽 어두운 틈새 네게 범죄처럼 스며들어 가 소중한 걸 훔쳐 가려 해 Got me feeling so right (Got me feeling so right) Never let a good crisis go to waste

슬픔만 주고(87999)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 있네 그대 이제 간다 하네 나를 남겨 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제 가야 하네 그댈 떠나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하네 그대 그 모습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