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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지 마(85949) (MR) 금영노래방

죽어도 안돼 널 원하고 바라는 내 모습이 보여 웃으면서 헤어지자 말을 하고 있지만 거짓말은 내 마음 비웠단 한마디 전부다 거짓말 사실이 아니라 말해봐도 수백 번을 우겨도 마치 환상 속에 그대를 느껴 한마디에 돌아오는 사랑 아니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오는 늦었다는 느낌에 다시 돌아서 가만히 너를 불러 돌아오라고 말을 해도 다시 가는 널 보고 있어 사랑은 하지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80664) (MR) 금영노래방

가지 그 말은 안 할게 떠나지 널 붙잡지도 않을게 눈물도 꾹 참고 편하게 보내줄게 내게 한 가지만 한 가지만 약속해 주면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실수라고 생각되면 그냥 내게 돌아와 미안한 마음에 망설이지 말고 내 곁에 니가 없어도 내 사랑은 그대로야 난 너만 기다려 맘 편히 돌아와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하지 미안하단 그 말 말하지 고마웠다는

까만 눈물(8474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이렇게 떠날 거면서 왜 너를 쉽게 놓아주질 못했던 걸까 내 욕심이 널 힘들게 했어 그래서 내가 더 미안해져 나는 할 수 없었어 널 잡을 수는 없었어 조금 기다려 달란 그 말도 미안하니까 아무 말도 하지 그냥 이대로 날 버려두면 돼 널 위해서 말야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이렇게 떠날 거면서 왜 너를 쉽게 놓아주질 못했던 걸까 내 욕심이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 슬픈 이별이 다가온다 심장이 겁을 먹고서 뒤돌아 도망친다 오지 오지 손을 저으며 뿌리쳐 어떻게 널 어떻게 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생각해 보자 부탁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끝났어 우린 이미 끝났어 사랑은 언제나 그래 이별을 이기지 못해 그래 난 이별을 사랑하면서 살아 눈물은 잊지 않아 기억 속의 너 추억 속의 널 그리움 속의

꿈결처럼(91731)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꿈이기를 모든 게 다 거짓말이기를 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도 더는 내게 하지 알고 있어 다신 오지 않을 너 알면서도 그래도 널 기다릴게 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 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 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 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 테니 자꾸 목이 메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한 번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고민도 하지 누구라도 한 번씩 힘드니깐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각

잊었니(83159) (MR) 금영노래방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사랑했었다 (75390) (MR) 금영노래방

잊지 잊지 우리 헤어질 때 힘들던 그날의 인사를 울지 울지 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 사랑해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 이제 두 번 다시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 너만 너만 너만 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많이 사랑했었다 하지 하지 추억도 하지 아픈 내

아프다(48850) (MR) 금영노래방

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 내 너만 나쁜 년 만드는 구애인걸 알면서 나댄 거니까 누구 탓 안 해 정말 답답해 상처는 오는데 상처를 못 찾는 게 일에 전념해도 가사의 대상이 너라는 게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편히 잘 테지만 다시 네 잔상을 떠안어 보고 싶단 그 말 하지 못해 삼킨다 오늘 많이 아프다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너도 나처럼 아플까 죽을

헤어질 땐 말없이(46426)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니가 그래 나에게 왜 이래 너 하나 바라보게 날 만들어놓고 세상이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못 믿을 말도 믿게 해놓고 몹쓸 이별 따윌 위해 사랑을 한 거니 사랑은 왜 둘이 했는데 이별은 왜 너 하나로 끝인 거니 헤어질 땐 말없이 떠나 눈물은 보이지 말아 나를 떠나는 게 슬픈데 왜 떠나는 거야 미안하단 말도 하지 미안한데 울고 있는 날 두고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해 왔었나 봐 벌써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감춰두고 참는 걸 보니 하지만 나 아직 멈추지 못한 너를 사랑했던 맘 하나 참지 못해 힘이 드나 봐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안 되잖아 가지 날 떠나지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말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날 떠나지 거짓말이라도

시간이 지나면(47069) (MR) 금영노래방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 번만 불러 봐도 돼 못 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 하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봄이 좋냐??(78706) (MR) 금영노래방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 게 뭐가 중요한데 날씨가 언제 풀리는지 그딴 거 알면 뭐 할 건데 추울 땐 춥다고 붙어 있고 더우면 덥다고 니네 진짜 이상해 너의 달콤한 남친은 사실 피시방을 더 가고 싶어 하지 겁나 피곤하대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망해라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나쁜 놈(48169) MR 금영노래방

가슴에 새겨진 멍 자국 평생 지워질 수 없는데 왜 자꾸 같은 상처를 입혀 다친 데 또 다치도록 습관이 돼 버린 것 같아 다른 여자 만나고 내게 와 아무렇지 않게 뻔뻔한 얼굴로 내 품에 안기려고 할 수 있니 거짓말하지 이 나쁜 놈 착한 척하지 이 나쁜 놈 한 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 줄 수 있겠니 거짓말하지 이 나쁜 놈 차라리 모두

연락하지 마(27158) (MR) 금영노래방

2012년 2월 6일 이 천박한 여자가 한 짓 내 친구와 몰래 둘이서 술 한잔 마셨대 이 씹어 먹을 나쁜 여자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래 그냥 만났다고 술만 마셨다고 내게 믿어 달라더니 네가 나온 곳은 너네 집이 아닌 내 친구 자취방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다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 어떡하라고 내게 어떡하라고 내가 할 말은 다 욕일 텐데 두 번 다시 연락하지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못 헤어져서 미안해(98900) (MR) 금영노래방

못 헤어져서 미안해 아직 사랑해서 미안해 같은 말 하게 하지 더 미안하게 하지 난 안 바뀌니까 네가 하는 말 못 믿어 안 믿어 왜 거짓말을 해 맘에 없는 말 좀 하지 네가 뭐래도 난 못 헤어져 알잖아 아니 이대로 난 안 헤어져 미안해 제발 우리 그만 아파하고 괜히 또 후회할 일 하지 말고 맨날 백번을 끝내자 내게 말해도 나는 너랑 절대 못 헤어져

부탁(621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길 바래 우리 사랑을 너무 소중했던 그대 모습 가끔 울겠지만 소용없는 걸 우리 이대로 끝인-걸-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우리 인연의 끝이라 생각해줘 그대를 보내는 맘 이-루 다할 순 없지-만 남은 날 그댈 위해 기도할게 그대 행복하기를 내가 걱정 않도록 그저 그렇게 살아주면 돼-- 그대 그립겠-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나 때문에 그-대가 힘겨워-- 하지

내게로(3618) (MR) 금영노래방

너무 서두르지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멋(97997) (MR) 금영노래방

멋, 서른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 멋, 한껏 부리는 그대라면 좋겠어 힘든 건 다 알아 멋져지긴 정말 힘든 세상인걸 하지만 그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한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말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건 티가 나지 치사해지지 또 안 볼 사람처럼

요즘 너 달라 (97127) (MR) 금영노래방

오 베이비 아무 말도 하지 멀어진 마음은 어느새 느껴지는걸 빗속에 내 눈물을 감추면 악몽 같은 이별이 쉬워질까 두 사람이 시작한 사랑은 언제나 한 사람 때문에 끝나는 법 이미 끝이 보이기 시작한 서로를 붙잡으려 할수록 상처만 덧나는 것 uh 잡을 맘도 없고 그럴 희망도 없어 그렇게 미안한 표정 할 것도 없어 다만 나만큼 너도 아픈 척 상처 받은 척하지

헤어지자(4637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 이상은 해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 척 애쓰고 더 잘해주려 하지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널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잘못(8557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게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날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벌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그 말이 난 더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만큼 조금 덜 사랑할걸 조금 덜 아껴줄걸 나를 만난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oh 나를

잊지 말아요(964)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나버린 일이야 사랑했던 그 추억마저도 하지만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며 여기 서 있네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와 아픈 상처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아름답던 지난 날들 잊지 말아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말아요 지난 세월속에서 우리가 나눈 모든 것들을 다 거짓이라고 하지

다시 만난 누난 예뻐 (23039) (MR) 금영노래방

Beautiful B E A 유티풀 다시 봐도 푸릇푸릇해 pretty princess Wonderful W O N 더더풀 이젠 선배 하지 떠나자 sunbed로 누날 처음 만난 날 remember day 어린아이였던 나 remember boy 누나 눈엔 그저 어린 꼬마였던 나 oh young boy 이젠 비싼 시계와 차 car and watch 통장엔 꽉

Make Love (23183) (MR) 금영노래방

헤매어 달콤한 체리 향 같아 you bring me joy 네게 빠진 것 같아 너는 특별해 날 꿈꾸게 하네 잠에서 깨어나기 싫어 don't wake up 자꾸 끌려 니가 하는 모든 게 좋아 I'm gon' make you mine I'm gon' make you mine Make love Ain't got no time to waste girl 시간 낭비는 하지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더 미워하게 하지 난 안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악몽(Nightmare) (80844) (MR) 금영노래방

약해빠진 감정들에 날 비추려 하지는 아이처럼 우는 널 이해할 수 없는 나야 따분해 재미없는 패턴 애정과 거리가 먼 동정 뿐인 걸 내가 딱 하나 잘못한 건 넓은 품에 좁은 너를 담아줬단 것 할 말이 많아 보여 상처 가득한 두 눈으로 말하는 널 내려다보는 내 위치는 여기란 걸 좋은 기억만 찾아 떠나가 넌 잘 모르겠지만 사랑은 상처받는 꿈일 뿐이야 기분 좋은

이런 엔딩(90132)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 줄 사람

이런 엔딩(97860)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 줄 사람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흘려보내 아무런 고민 하지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그러지 마 (22859)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직 말하지 말아요 그대 무슨 말 할지 알아요 나의 눈을 피하지 말아요 그대 제발 그러지 말아요 지금 여기를 만든 우리잖아 더 힘든 시간도 견딘 둘이잖아 이런 게 우리의 끝은 아니잖아 아직 우린 못다 한 일이 많아 그대 여길 떠나지 말아요 너무 많은 게 무너지잖아 우릴 부수지 말아요 그대도 같이 부서지잖아 그러지 떠나지 우리의 전부를 버리지

헤어지기로 해(92581)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겠으니까 그 어떤 설명도 아무 말도 하지 붙잡고 싶어도 그러지 않을 테니까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테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딱 그 정도만 아무 의미 없을 그런 인사 정도만 남긴 채로 우리 헤어지기로 해 이미 너무 많은 눈물 흘려야 했고 앞으로 한동안은 더 그럴 테니까 인사 정도만 딱 그 정도만 아무리 말해도 부질없는 거니까 그 어떤

그 입술을 막아 본다(47424) (MR) 금영노래방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 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말하지 하지 네 말을 막고 귀를 막아 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네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안 좋은 소문 나를 네 멋대로 떠나려고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그대 멀리 떠난다면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그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그렇게 머물러 줘 푸른 바람처럼 그런 너이기를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 다른 사람 같아 내가 알던 너의 표정 너의 얼굴이 아니야 잠시만 길을 걷자 하네 처음 느끼는 차가운 너와 나의 공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불안한 내 느낌도 빗나간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해 봐도 너는

다음 사람에게는(6681) (MR) 금영노래방

그녀가 떠나버렸다 어디로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눈물로 썼을 편지 한통만을 남겨 놓았다 그러지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이별의 얘긴 그대가 직접 전해요 이렇게 친굴 대신 보내 비참한 눈물 흘리게 하지 마요 그러지 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그댄 날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가끔은 내가 아는 그대 정말 맞는지 남보다 멀게 느껴졌죠 그대 술취해야만 내가

잘 이별하기(87203) (MR) 금영노래방

잘한 거지 우리 이제 그만 만나기로 한 거 잘한 거지 우리 정말 식어 버린 거 맞지 그렇다고 말해 줘 미련 없다고 울지 말기 누굴 탓하지 말기 추억 얘기 들먹거리지 않기 꼭 밝고 사람 많은 데서 우리의 마지막이 정신없도록 약속해 절대 사랑했다 행복했다 잊지 못할 거란 나약한 말 하지 누가 그걸 몰라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말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제발 떠나지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질투 나(49926) (MR) 금영노래방

그만 이제 제발 나를 힘들게 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내게로 와 Oh 언제까지 나를 멀리하기만 해 질투 나게 하지 말고 이리 와 Get over here 너와 어울리는 건 아닌 듯 어색함이 배인 듯 너와 맞지 않는 색깔 같아 너와 어울리는 건 나 같은 빨갛고 검게 짙은 누가 봐도 좋은 조화 같아 이런 널 넌 볼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남진 않을 텐데 더 이상

떠나지 마(93274)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 뿐인지 기다리는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된다 해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난 널 원해 떠나지마 떠나려 하지마 내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담아 논 추억으로 널 바라볼께 눈물도 사랑이 준 선물이니까 떠나지마 내곁에

Missing You(84641) (MR) 금영노래방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우리의 추억부터 그리운 얼굴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그대 와 줄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대 내게 돌아올지도 몰라 차가운 이별의 말로 내 마음을 휘청거리게 만든 그대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사랑했잖아 가진 것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 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 눈물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90922) (MR) 금영노래방

네가 상처 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일어선 나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까지 말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바란 것도 하나 없이 넌 항상 모든 걸 줬어 행복한 내가 너의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난 니가 싫어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이상 귀찮게 하지마 그래 이래야 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baby 아무렇지 않은 척할 뿐 yeah yeah I'll never forget 널 만난 게 행운인걸 I promise you 한 번 더 아니 백 번 천 번이라도 봄이 지나 겨울 다시 또 다른 봄 봄 봄이 와도 oh yeah 내 꿈 안의 자리는 오직 너 매일 품 안에 안기는 꿈을 꿔 Just two of us 가로막지 못해 누가 뭐라든 걱정하지

꺼져 줄게 잘 살아(57982) (MR) 금영노래방

꺼져 줄게 잘 살아 똑바로 얘기해 날 보고서 내 눈을 쳐다보고 말을 해 헤어지자 그 말이니 나와 끝내고 싶은 거니 (알아) 넌 여자가 생긴 거야 (알아) 넌 내게 싫증 난 거야 (다만) 눈물이 차오르지만 꺼져 줄게 잘 살아 그 말밖에 난 못 해 잊어 줄게 잘 살아 나 없이도 행복해 네가 버린 사랑 네가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미안하단 말도 하지 내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