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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21293)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있다면 낱개의 짙은 색깔보다도 여러 가지를 품고 있는 무지개 같은 그대와 할래 쌓이는 시간 속에 내게 실망보다 기대를 주는 너 사랑을 있다면 기억에 남는 하루보다도 반복 속에서 기다려지는 사계절 같은 그대와 여전히 함께이고 싶어 다른 무엇보다 확신을 주는 너 사랑을 있다면 우린 말다툼을 해도 대화란 단어를 써

두툼한 지갑(8530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있다면 만나야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며 싸울 때면 딴 사람과 비교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고 헤어지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맘에 없는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있다면 만나야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멍텅구리(84714) (MR) 금영노래방

내 서투른 사랑에 섣부른 이별에 떠나간 사랑이 아픈 만큼 너를 잊으려 해 봐도 지울 없어서 그럴 때마다 네가 더 생각나 형편없다고 이젠 끝이라고 쓸데없는 미련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맘에 없는 다짐에 못난 마음에 가슴 아파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해 봤어 비틀거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지쳐 가지만 사랑이란 용서에 번쯤 나를 찾아올까 봐 멍청한 내가 널

덩크 슛 (Dunk Shot) (80825) (MR) 금영노래방

주문을 외워보자 유난히 고요하던 밤 하늘을 바라보다가 유성처럼 떨어지는 별을 봤지 떨어지는 별을 보고 가슴속의 소원을 빌면 영화처럼 현실이 된다는 얘기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 거야 덩크슛 있다면 내 평생 단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야 야발라바히야

어머니(45852)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얼굴에 묻힌 내 아픔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이제껏 등지고 서 있는 마음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언제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도 먹다 남은 것을 우릴 위해 넘겨도 아버지와 싸워도 괜찮은 줄 알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없이 약해지는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그대 멀리 떠난다면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그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 줘 푸른 바람처럼 그런 너이기를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그때 (

친구(614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이해할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진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있다면 예전에 그랬던 기억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항상 간직해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사랑아 사랑아(86383)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번은 살아가다 보면은 누구나 겪게 되는 일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애원도 하고 바보 같다 생각했었지 그런데 내가 널 보내고 울고 있잖아 나 왜 이렇게 힘이 든 거니 사소한 추억까지도 해맑던 미소까지도 나를 자꾸 괴롭히는데 사랑아 사랑아 날 울리고 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가 사랑한 사람아 혹시 내게 온다면 기적이 찾아온다면 그녀를 돌려줄 순

비밀번호486(45877) (MR) 금영노래방

시간마다 보고 싶다고 감정 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 가던 분위기마저 깨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 사랑을 말하고 여덟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없게 너만이

어떤 날엔(27428)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인 건지 그대와 나 있는 곳 이렇게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나는 떨림을 느껴요 당겨 안을 수도 모질게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사랑인 듯이 벅차다가 그리움에 자꾸 아파 와요 어떤 날엔 그대가 어떤 날엔 웃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일 너무 애가 타서 난 더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가까이 크게 부를 수도 조용히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뭐든 다 듯 가쁘다가

바보(6328) (MR) 금영노래방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있다면

영원(6901) (MR) 금영노래방

still love you And U always in my heart forever 나에게 애써 감추려 했던 그 눈물 그 눈물이 나와의 이별을 의미했다는 걸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이 스쳐지났지만 너 하나만은 영원히 내곁에 남아 함께하기를 기도했어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던 니가 마지막 말 한마디 없이 내곁을 떠나가 버리고 너에게 주었던 내 모든 사랑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 (4727) (MR) 금영노래방

그래 지난 우리가 걸어온 길 생각하면 그리 힘든 건 아냐 산은 자꾸 높아만 갈지 몰라 지금까지처럼 넘고 말겠어 그 순간엔 주저앉고 만 싶었던 나 하지만 삶을 사랑해 지난 건 언제나 그리워지는 것 아픔은 딛고 설수록 소중해져 그렇게 이별을 잊을 있다면 언젠가 다시 난 사랑을 삶의 벽은 언제나 높았었지 넘어서면 다른 아픔이었어 혼자 힘은 무엇도 없어

가장 슬픈 날의 왈츠(5428) (MR) 금영노래방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Closer(22510) (MR) 금영노래방

몇 번의 사랑을 하고 그만큼 이별을 했고 그래서 겁이 났었어 어쩌면 또 사랑이 시작될까 봐 숨이 차올라 몇 번을 참다 그려 본 니 모습은 밀려오는 파도 같아 그래 널 막을 없을 것 같아 난 이미 너에게로 뛰어들었어 끝이 있다 해도 너에게로 closer 끝이 없는 바달 걸어 closer 아득한 세상이 너 하나로 밝아져 별빛보다 더 환한 미솔 내 맘에 던져

Running (22854) (MR) 금영노래방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다시 뒤처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나타나도 난 괜찮아 지금부터

머물러 줘(89456) (MR) 금영노래방

내 곁에서 영원히 있어 줘 항상 지금처럼 널 웃게 해 줄 테니 그대로 날 믿고 기다려 줘 나와 함께했던 그 모든 시간이 조금 힘들고 또 외로워도 Oh 너를 위해서 난 살아갈 테니 I believe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난 웃을 수가 있어요 oh 난 And I believe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나는 그 무엇도 있어요 그저 내 곁에서 머물러 줘 날 위해서

기회(5948) (MR) 금영노래방

지키지 못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수록 자꾸만 눈물이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 기횔줄 순 없겠니 날 사랑한다면

안아줘(69949) (MR) 금영노래방

서로 사랑을 때 긴 말은 필요치 않아 안아달라는 말이 안고 싶단 뜻이니까 서로 사랑을 때 손해 보는 일은 없어 있어 달라는 말이 있고 싶단 뜻이니까 끝이 없는 밤 변치 않는 꿈 외롭다는 생각 밖엔 없어 창을 열고 눈을 떴을 때 별빛아래 네가 서 있다면 Why don't you hold me again Why don't you love me again

바라지 않아(49205)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난 헤어졌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홀로 남았단 게 서투른 오늘 같은 밤 벌써 네가 그리워진 건지 아님 괜히 외로웠는지 어질러진 맘은 식을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왜 힘들기만 하는지 첨 만나 설렛던 그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날처럼 이젠 두 다시 돌릴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기억하니 쉬웠던 시작이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널 사랑할 있게해 줘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그대 아무것도

다시 만나 (28492)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몰랐었다면 지금 우린 서로 아팠었을까 차라리 그냥 그때로 돌아가 좀 더 안아 줄 있다면 수많은 추억들 속에 이 모습 담기길 다 잊혀지는 걸까 커다란 저 벽 너머로 모든 게 닿기를 부디 다시 만나 그때도 우린 사랑일까요 딱 번만 더 너를 마주할 있기를 그저 사랑을 했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해 꼭 만나 시간이 멈췄더라면 지금 너의 손을 잡고 있지

단장(68040)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마 다 잊어버려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내가 아닌 걸 너를 살게 했던 그 사랑 갖고 싶었어 나도 번쯤 잃기 싫었어 행복할수록 있다면 내 눈 속에 너를 가둬둔 채 내가 싫어 (I wanna be your lover) 이런 내 곁에서 달아나 (Don't believe never be true) 순진한 척 널 속여 왔던 날 용서해줄 순 없겠지만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일도 없는 내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든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뜬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건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누구라도 번씩 힘드니깐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각

연락하지 마(27158) (MR) 금영노래방

2012년 2월 6일 이 천박한 여자가 짓 내 친구와 몰래 둘이서 술 한잔 마셨대 이 씹어 먹을 나쁜 여자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래 그냥 만났다고 술만 마셨다고 내게 믿어 달라더니 네가 나온 곳은 너네 집이 아닌 내 친구 자취방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다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 어떡하라고 내게 어떡하라고 내가 말은 다 욕일 텐데 두 다시 연락하지 마

Love Again(21893) (MR) 금영노래방

다시 내게 말해 줘 다시 그 날처럼 사랑한다고 해 줘 믿을 없었지 너의 모든 것에 Like looking in the mirror 닮아 있던 우리 사랑을 말해 주던 그 예쁜 입술이 꾹 잠궈진 듯 아무 말 없네 난 이해가 안 돼 마음으로는 왜 날 사랑한다 해 놓고 더 도망치려 해 우리 사랑의 race 끝날 없게 babe 지금 돌아서면 다신 돌아갈

Requiem(66806) (MR) 금영노래방

그리 닿을 없는 연이라면 애초 만나지지나 말 것을 스쳐지나갈 사람두고 애써 붙잡아두려 억지부렸소 진작에 나 보내야 사람이었소 하물며 어찌 그대 탓을 하겠소 단 사람만을 사랑한게 그리 죄가 된다면 몹쓸 병이라면 더이상 나 가망없는 삶이라오 잊어주오 지워주오 이제껏 모든게 꿈이라고 맘을 비우고 행여 만나도 모르는 척 그리 살겠소 기껏 마음을 다스리고

지금보다 더(97345)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아무말도 들리질 않아 내일이 와도 난 똑같을꺼야 쉽게 사라져갈 말 마디에 끝낼 사랑을 해왔던게 아닌걸 떠나고 싶다면 음~ 어디든 편하게 다녀오렴 워~ 그동안 흩어진 음~ 우리의 추억을 나는 모으고 있을게 워~ 이미 넌 늦었어 널 향한 사랑을 멈추기엔 너무나 워~ 나 있는건 지금보다 더 너를 사랑하는 일 뿐이야 그 어떤 누가와도 내 줄

잊었니(83159) (MR) 금영노래방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 마 그렇게 쉽게 잊을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많이 아파(22556)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그때부터였나 봐 이별했다며 처음 네 눈물을 본 날 술에 취해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 땜에 사랑이 시작됐어 무심코 니가 껴 준 팔짱에 나도 모르게 온몸이 얼어 버렸어 하지만 혹시 니가 내 맘을 알면 멀어질까 또다시 뒷걸음질해 사람만 행복해야 하면 그게 너였으면 해 끝내 내 맘 몰라도 돼 많이 아파 하지만 나 그저 니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

My Day (22753) (MR) 금영노래방

지나던 계절에 멈춰서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그 어딘가 두고 있던 마음을 꺼내 별을 밟던 길에게 물어 아이처럼 꼭 쥔 설레임 괜찮을까 무뎌 있던 바람이 불어 나의 꿈을 꿔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닿을 있게 내게 꿈을 줘 후회하지 않게 날 있게 좋아 더 my day Eh eh uhm is my day eh eh yeah my day Eh eh my

제발..(63321)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는 내가 바보같아 내게서 더 멀어지는지 너의 그 빈 자리에 꼭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살게 되겠지만 그때까지만 나 이별을 잊은채 조금만 더 사랑할게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봐도 항상 차갑게 넌 쓴 웃음만 너만 바라보는 내가 바보같아 내게서 더 멀어지는지 너의 그 빈 자리에 꼭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나처럼 있겠지만 그때까지라도 혼자라도 이대로 조금만 사랑할

체념 (28453) (MR) 금영노래방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밖에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후애(515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될 줄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내 사랑을 있다면 정말 이렇게

Tomorrow(45641) (MR) 금영노래방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없나 봐요 매일 죽을 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 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날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 다한 그 말 내

일년 전 목소리(45706) (MR) 금영노래방

떠난 뒤 일주일이 지났는데 잠도 안오고 밥맛도 없고 숨도 쉴 수가 없어 한달 조금 지났을까 미처 지우지 못했던 내 전화 음성에 남겨진 너의 목소리 다시 듣게 되었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여 아직도 내 곁에 그대가 있는것 같아 보고싶어 죽겠다는 눈물섞인 목소리 지금은 어디에 그 사랑 어디에 있나 일년 조금 지났을까 오늘도 그대 생각에 남겨진 목소리

사랑하기 때문에(6981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났어 이제는 다시 볼 없겠지 처음해본 사랑도 아닌데 하 많이 아프다 사랑이 떠나갔어 그대가 떠나갔어 나 혼자 남겨둔 채 어디로 떠나갔어 이렇게 홀로 내버려두고 추억만 남기고 너 때문에 아무것도 수가 없는데 난 상처는 두렵지 않아 널 볼 없다는게 나는 더 두려워 니가 너무 그리워 그런 날 알잖아 니가 다시 돌아와 너 없이는 살 없어 내게

사랑해 또 행복해(81817) (MR) 금영노래방

그대만 사랑을 했었어 아픈 줄도 모르고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겐 너 하나일 테니까 추억이 날 찾아와 하나 둘 버리고 니가 또 그리워 견딜 없어 말해줘 아니라 이별은 아닐 거라 가슴은 너만 찾아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아직 잊지 못해 지워도 지울 수가 없는 내가 싫어 다시 번만 내게 올 없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흐르는 눈물에 지워져 모든 걸 잃어 가고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부디 (75523) (MR) 금영노래방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달라졌을까, 우리(27184) (MR) 금영노래방

그 날 그렇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 날 그렇게 보채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더 안아 줬더라면 네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서 우는 날이 많았단 걸 알았다면 더 바라봤더라면 이렇게 그립지 않도록 이제 와 난 너 없이 혼자 그 날 그렇게 널 놓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냥 그렇게 혼자 또 삭혔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라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 그리움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몇 살 더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혼자만의 사랑(3892)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네가 주었던 아무 의미없는 말들 그런걸 알면서도 나는 널 포기할 없잖아 언젠간 돌아올 너라는 걸-- 하지만 돌아선 그 모습 볼때 마다 무너지는 내 다짐 언제까지 널 기다려 줄거라 믿지만 이렇게라도 말할 있다면 혼자만의 사랑으로 너를 붙잡기에는 너무 어렵지만 어느새 넌 희미해져 버린 지난밤 꿈처럼 잊혀지겠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너의 모습 (28573) (MR) 금영노래방

차갑게 돌아서던 너에게 이유를 찾아보지만 눈을 감았던 내 맘속으로 널 바라보던 그날의 난 알 없었어 수많은 다툼이 지나가고 불안한 침묵 속에서 나에게 사랑을 말하던 니 모습을 그땐 왜 그렇게 몰랐었는지 아직 난 너의 시간 속 너의 기억에 살아가 너만 모르던 너의 모습을 잊지 못했어 너의 마음과 너의 사랑을 알지 못했던 이별보다 더 아팠던 사랑 나일 테니까

고백 (285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을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있나요 시린

독백 (65602)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일인줄 알면서도 믿을 없는 내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Dreaming(27957) (MR) 금영노래방

까맣게 변해 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날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 보니 날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그 이름 부른 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