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하기 싫어 (96349) (MR) 금영노래방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나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텅 빈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나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비창(3332)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사랑하기 때문에(6981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났어이제는 다시볼 수 없겠지처음해본사랑도 아닌데하 많이 아프다사랑이 떠나갔어그대가 떠나갔어나 혼자 남겨둔 채어디로 떠나갔어이렇게 홀로내버려두고추억만 남기고너 때문에아무것도할 수가 없는데 난상처는 두렵지 않아널 볼 수 없다는게나는 더 두려워니가 너무 그리워그런 날 알잖아니가 다시 돌아와너 없이는 살 수 없어내게 다시 돌아와니가 날 떠난 날부터사...

사랑하기 때문에(90781) (MR) 금영노래방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처음 보는 나(91880) (MR) 금영노래방

널 바라보는 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됐을 때 두근거려 오는 너와 눈 마주치는 순간 피해 버리는 내 떨림에 나도 놀라서 얼버무리는 내 모습이 너에게 보여 준 나의 유일한 맘 말을 하려 해도 막 뒤엉키는 준비한 고백은 한 번도 보지 못한 답답한 내 모습 널 사랑하기 전 나만큼만 우연히 친구 만날 때처럼만큼만 조금 더 침착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 너만을

Goodbye(62967)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 앞에서 사랑을 고백한 날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진 않았죠 눈물은 거둬요 그댄 잘못 없으니 안되나요 내마음을 놔주면 나없어도 괜찮겠죠 어떡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는데 이별인줄 모르고 오늘도 이런 날 위해 많은 걸 또 준비해 기다린건가요 이러지 말아요 내맘이 더 아프니 아닌가요 사랑하기 때문에 비켜서는 내마음을 부탁해요 나를 사랑했다면 눈물없이

남(49853)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잘못한 건 없어 모르겠어 우린 최선을 다했어 발버둥 쳐 사랑하기 위해 But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 no no 눈물도 소용없어요 우리는 여기까지야 이별이 이렇게 쉽네요 돌아서는 그 순간 남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란 말 사라지는 우리 지워지는 우리 현실은 동화를 질투해 절대 쉽게 우릴 가만두지 않아 버틸 만큼 버틴 것

호기심(5990) (MR) 금영노래방

춘향이 이도령 첫사랑 고귀한 사랑의 결정판 후세에 길이 길이 남는데 왜 내겐 아직 어리다고만 할까 사랑이란 어떤것일까 목숨도 아깝지 않을까 정해진 인연이 있다면 내앞에 지금 나타나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히 맺은 잘못된 사랑도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 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어 2세를 생각해야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65754) (MR) 금영노래방

저 달이 뜨면 나는 돌아가 나를 기다리지마 나조차도 싫은 나의 모습에 니가 눈물 흘릴까 너무 두려워 어둠이 걷히면 돌아갈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너의 기억으로 살아가기엔 너는 내게 너무 가까이 숨쉬고 있어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너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데 아침햇살에 변해가는 나의 모습에 또 너를 생각해 사랑하기 때문에 너의 입맞춤에 나의 고통이

오케이 (23053) (MR) 금영노래방

누구에겐 좋은 사람 또 누구에겐 나쁜 사람 그래그래 다들 뭐 그렇잖아 안 그래도 힘든 세상 oh 나쁜 놈들투성이야 왜 그래 왜 그래 왜 험한 말 나오게 해 때 빼고 광내고 멋지게 삐까번쩍 살고 싶은데 현실은 날 벗어날 수 없게 자꾸 막아서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케이 오케이 웃으면서 살아갈래 인생은 짧으니까 고민고민하다가 끝내긴 싫어 갈팡질팡하다가 끝내긴

영원으로...(7860) (MR) 금영노래방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늘 그랬잖아요 사랑한다는 흔한 말조차 귀하게 느껴지는 건 나 그대를 사랑하기

변심(64075) MR 금영노래방

그리고 어떤 말을 들었는지도 몰라 정말 믿어지지 않아 그냥 농담을 하는건지 넌 표정없는 눈빛으로 이별을 말했어 마침내 너는 나를 떠나갔지 너무나 외로워 감당할 수가 없었어 울어야만 하는건지 그저 웃어야 하는건지 나 알 수 없는 느낌으로 지금껏 살았어 헝클어져버린 사랑의 기억들 니가 날 버린 그 이유들 지금 내게 와서 후회하는 건 어떤 의미인거야 기억하기 싫어

슬픔만은 아니겠죠(4467) (MR) 금영노래방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 가다 어두울 수 있는 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것--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두 눈에 눈물 고이는 일 없도록 온 힘 다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약속합니다 평생토록 한 여자만의 기사가 되어 죽는 날까지 생의 끝까지 지켜 줄 거라고 이제 깨달아요 내가 세상에 태어난 건 오직 한 사람 바로 한 사람 때문에 그대입니다 그대입니다 그댈 만나 사랑하기

편해졌니(92539) (MR) 금영노래방

그건 사랑이었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잊은 척 웃었던 시간 너를 그리워했다고 하면 네가 믿을까 가슴속 한켠에 아직 믿었어 너를 미워한다고 그 맘이 못다 한 사랑인 줄 몰랐어 넌 내가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나도 많이 아팠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아무도 못 봤던 눈물 몰랐어 나는 내 맘조차도 숨었어 이별이 그땐 너무 아파서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짧아진 만큼 너와의 이야긴 길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보여 줄 수 있는 그대를 하루가 지나고 그대와 나 또 다른 날을 마주한다 해도 떠나가는 밤 찾아오는 밤 우리들의 모든 순간을 잊지 않을게요 그대를 사랑하기

틈(97970) (MR) 금영노래방

더는 싸우는 게 싫어 우리 자주 부딪칠 때 긴 과정을 이겨 내는 게 더는 설명하기 싫어 우리 자주 미안할 때 나의 감정을 이겨 내는 게 요즘 내 맘속엔 행복해질 틈이 없어 하루 온종일 무언가에 쫓겨 나도 내 감정에 솔직해질 틈이 없어 널 알아줄 틈이 없어 No no no for you no no no 더는 외면하기 싫어 서로 많이 지쳤는데 사랑이란 감정 때문에

굿바이(3805) (MR) 금영노래방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 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나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해 우리 어떻게 돼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때문에 니가 서글픈건 싫어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 보내기가 힘들잖니 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 그리고 너 정도면 훨씬 좋은 남자 얼마든지 사귈수 있잖니 (싫어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땐 말야 별 맘 없인 아니란 거 아침부터 기다렸단 말야 니 번호 뜬 전화기 꼭 비눗방울 같은 니 이름 세 글자 보기엔 너무나 예쁜데도 잡히진 않아 그냥 사람 친구로만 두긴 싫은데 사랑하기

발라드가 싫어졌어(22581) (MR) 금영노래방

갈수록 들을 노래가 없어 점점 공감할 수 없는 헤어진 얘기들만 맨날 술 마시고 취해 또 전화하고 갖다 붙인 듯한 멜로디들 진짜로 이별을 해 보긴 한 걸까 요즘 난 발라드가 싫어졌어 정말 우리의 이별보다도 못한 것 같아서 너와 내 사랑보다 우리 추억보다 아픈 건 없으니까 별 감동 없는 슬픈 노래가 싫어 난 왜 다들 우는 노래만 듣는 걸까 아무 진심 없이 시끄럽기만

회상(4234) (MR) 금영노래방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보란 듯이(78117) (MR) 금영노래방

언제인가요 내 맘을 외면한 건 왜 그대 내게 말 안 했죠 사랑하기 바쁜 이 가슴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잊어야 한다 아니 잊지 말아라 이 미련 때문에 울죠 헤어지자는 짧은 한마디에 아무런 대꾸도 못 했었죠 그대 보란 듯이 웃고 살면 될까요 그대 보란 듯이 다른 사랑 할까요 그저 바보처럼 그대만을 담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랑을 해요 내 눈을 보고 항상 내 손을

남자의 향기(65643) (MR) 금영노래방

없다는 걸 안다면 이 순간 말해 사랑한다고 함께 할거라고 내 기쁨과 내 행복을 너를 위해 바칠게 내 사랑과 내 일생을 너를 향해 보낼게 날마다 마지막을 살듯이 내가 가진 전불 다 줄게 불안해 하지마 니가 있어 이젠 강한 나니까 니 슬픔과 니 눈물을 모두 내게 맡겨줘 니 사랑과 니 일생을 이제 내게 걸어줘 영원히 하나되기 위해서 우린 태어났고 만났어 오직 사랑하기

yours (23296) (MR) 금영노래방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 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모르니(6524) (MR) 금영노래방

Tell me tell me tell me goodbye 안녕이란 그 말을- some one some one Some one to love 이유 묻진 않을게 Baby baby baby goodbye 너를 보내줄거야- 변명은 필요없어- 돌이킬수 없는 이별인걸 넌 미안한 맘- 갖지마 우워우워 너만을 사랑했던 걸 모르니 너없는 내가 어떨지 모르니 하지만 너를 붙잡긴 싫어

보이지 않나요(6025) (MR) 금영노래방

그댈 사랑한 그만큼의 눈물로-- 하루하루 아파하며 조금씩--- 시들어 가는데 가끔 내게 전화하죠-- 꿈결같은 목소리-로 그대 다른 세상 사람처럼-- 그럴때면 언제나- 눈을 감아버려요 그대 내곁에 있는것처럼 눈을 떠봐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앞에 슬퍼하는 나의 모습은- 그댈 사랑한--- 그만큼의 눈물로-- 하루하루 아파하며 조금씩--- 시들어 가는데 그댈 사랑하기

로보트(9764) (MR) 금영노래방

맞아 니 말이 모두 맞아 잘못했어 제발 날 망가뜨리지마 미안해 이제 다시는 말 없이 찾아와 귀찮게 안할게 싫어 이렇게 버려지긴 정말 싫어 너에게 길들여져 있는 나를 봐 제발 나를 더 가지고 놀아 줘 날 다시 살려줘 처음 봤을 때 그때 이렇게 됐어 바보가 된 내가 행복해 너도 내 마음과 같길 바랬어 니가 다가오지 말라하면 그럴게 널 사랑하지 말라해도 그럴게 너를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 내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했는지 내 생각했는지 궁금한 적 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난 묻질 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 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걸 몰랐을때 그래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H에게(3168)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바람에 고개 묻어 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워워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 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워워 사람은 아닐거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주는 네가 되면 싫어 워워 내 마음속-에 커져만가는 너-의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해피 쏭(47414) (MR) 금영노래방

햇살 가득 살랑 바람 유난히도 사랑하기 좋은 날 조바심 반 웃음 살짝 두근대며 그대 기다리는 날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나쁜(87411) (MR) 금영노래방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 가기 절대 용서하지 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네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 와 지금이 널 가장 사랑하는 순간일지라도 결국 언젠간 잊을 거라도 결국 현명한 어른이 돼도 내겐 아팠던 지금 이 순간들은 눈가 주름 속 이끼처럼 남아 무뎌져 웃는 어른이 싫어

편지(5442) (MR) 금영노래방

이미 마음이 떠난 후니까 너만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했는데 하지만 남은건 절망과 한숨뿐 처음부터 우린 사랑한게 잘못됐기에 너의 전부가 될 순 없었지-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 버리면 차라리 난 울지 않았을텐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알고 있잖아 메마른 내 눈물도 지쳐버린 사랑도 이젠 가슴깊이 묻어버릴거야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싫어

밤이면 밤마다(6840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접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 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외로운 사람들(8942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터널(22133) (MR) 금영노래방

나아갈 길이 전혀 보이질 않아 I wanna cry I wanna cry 똑같은 음악만 벌써 몇 번째인지 늘 듣던 radio 오늘따라 지겨워 우스운 농담에 절로 나오는 한숨 답답한 내 마음 이해할 리가 없어 I wanna cry I wanna cry 끝도 없이 걷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닿을 수 있을지 의문 나에게 물어봐 질문 그게 현실이란 이유 듣기 싫어

미인(8143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은 내가 정말 싫어

안녕(5557)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우연히 너를 보았어 누군가를 넌 기다리는데 이제는 더이상 가까이 갈 수가 없는 내가 싫어 이제라도 나에게 단한번만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수 있어 힘들지만

외로운 사람들(219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아름다운 너에게(3453) (MR) 금영노래방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 아무 일도 없는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 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 수는 없어 많은 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내가 지켜줄께(4701) (MR) 금영노래방

견딜만한거-야 내가 지켜줄께 험한 세상에 내가 힘이 될께 부족하지만 우리 잊지는 마 처음 가졌던 마음 우리 더 많은걸 바라지마--- 오늘 너에게 내 사랑을 주진 않을거야 하지만 내 사랑이 이것 뿐이라고 생각 하지마 나는 다만 아껴둔채로 조금씩 보여주고 싶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하니까 항상 우리 좋은날만 있지 않겠지 그런 날 와도 슬기롭게 넘겨야 해 사랑하기

반대말(86039) (MR) 금영노래방

같은 남자 때문에 매일 눈물짓게 될까 봐 널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지만) 아무 말도 (아무 말도) 단 한 마디도 (단 한 마디도) 못해 나도 모르게 그래 니 얼굴을 보면 화나고 못된 말만 생각나 너무나 슬픈 일이잖아 너를 잊기 위해 우리 사랑했던 모든 추억을 지우는 일 행복하라 말하면 더 멀어질까 봐 나 같은 여자 때문에 매일 후회하게 될까 봐 이젠 니가 싫어

그래서(92637) (MR) 금영노래방

잠깐 기다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가끔씩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사소한 너의 모든 게 익숙한 탓인지 아무런 감정이 더는 들지 않아 가끔은 난 말야 이런 널 마주하기 싫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끝이란 게 아냐 이런 날 알아줬으면 해 나도 너만큼 힘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잖아 잠깐이면 돼 우리 서로 떨어지자 이런 말 하는 게 나도 쉽지는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웃고 있잖아 내 맘이 다치기 싫어

Insane(78508) (MR) 금영노래방

될 수 있게 babe 네 꿈속에 내가 먼저 찾아가 너와 눈을 맞추고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고 아침이 되면 나는 다시 돌아가 Oh babe I hope you know I love you insane sane sane I love you insane sane yeah I'll love you the same same same 좀 더 내 곁에 에 yeah 있기 싫어

날 울리지 마(1039)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 깊은 그곳에 숨겨 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보면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들고 내게 남아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 마 슬픈 영화속에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 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 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목소리(77256) (MR) 금영노래방

목소리 너를 떠나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보내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마음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보통 여자(3868) (MR) 금영노래방

길고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요 막연한 외로움에 아픔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오늘도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혼자서 별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 여자예요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선물(69944)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다행인 것 같아 약속대신 다짐만 한걸 약속이 남아 있었다면 맘이 참 무거웠을텐데 입안에 익숙한 니 이름 물 한모금에도 아려와 자꾸만 난 눈물이 흘러 잊을 준비를 하는가봐 넌 시작부터 나를 기쁘게 했고 등 뒤에선 울게한 너 정해진 사랑인걸 너무나 잘 알기에 너를 안아도 안 울었어 널 사랑하기에 널 놔주는 거야 날보며 우는 니가 싫어 내게 길들은 가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