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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을 때(85333) (MR) 금영노래방

나와 가까운 친구들 곁에 있어 의지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워 또 다른 내가 되어줄 흔히 사랑이라 부르는 오직 한 사람 내게는 니가 필요해 내게 다가와 함께 삶의 여행을 떠나자 Do you hear me do you feel me 꿈은 아직 멀지만 언제나 우리 세상이 준 마지막 날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있을 나는 네 곁에 있을 나와 가장

술을 못해요(47257)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 거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잊고 다시 사랑할 있을 것만 같아서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love you 혼자 있어도 즐거운 둘이 있으면 신나는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거 같아 나만의 연인 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 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 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 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 첨엔 몰랐을 땐 이게 사랑인가 무슨 감정인가 살아오며 난생 처음 무엇인가 두근 설레이며 오다보니 어디인가 무작정 행복한 건 뭔가 알

하얀 겨울(321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대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 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할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 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 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새벽 감성(49785) (MR) 금영노래방

하루는 지났고 내일은 멀었고 감당하기 힘들 만큼 무거운 정적만이 남아 눈만 깜박이다 벽들과 천장은 점점 내게 다가와 혼자 벌을 받는 시간 내게 마지막 남은 일과 사랑할 더 사랑할걸 끝까지 참 못났다 이제 와 후회해 봐도 소용없다는 거 알지만 첨이자 마지막 없었고 없을 사람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항상 내 새벽은 이렇게 무섭고 긴가 봐 겨우

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기다려 봐 오늘 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어색해질까 봐 여태껏 미뤄 왔었지만 oh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이 왠지 처음관 달라 보여서 괜한 불안함에 잠 못 이루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이런 나를 더 알아줬으면 헤어짐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못나 보여도 조금만 참아 주면 내가 더 잘할 있겠다고 너의 미소 하나로 버틸 있다고 너의 마음이

Drive(49342) (MR) 금영노래방

모든 일들이 잘 안 풀리고 있을 Stress가 어깨에 가득 차 있을 너만 보면 맘이 너무나도 편해져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이 싹 없어져 내 차에 올라타 바람 쐬러 가 밥 먹지 말고 와 전부 내가 해 줄게 So let's go for a drive Oh yeah girl 내 몸이 힘들어 Oh yeah girl 내 맘도 힘들어 이걸 치료할 있는 건 너

이젠 느낄 수 밖에 없는 세상(4393)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어려웠던 거야 너를 사랑하는 건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섰지만 내게 남은 건 너의 빈자리 느낌으로 알고 있던 거야 네가 떠나 가는 걸 소리 없이 흐느끼던 너의 표정에 작은 눈물 방울이 보인 거-야 우리에겐 남은 날이 많은데 밤 하늘 별도 저리 밝-은데 너는 그렇게도 서둘러야 했을-까 남은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다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느낌으로 사랑할

Everybody(68410) MR 금영노래방

다음 언제가 될지 몰라도 믿고 살았어 나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난 주저앉을 없어 지쳐있어도 그저 방관하며 볼 수만은 없었어 혼자 할 없는 어려움을 알잖아 우리 전부 함께 손잡고 일어나 달려가 모두같이 만들어야 해 우린 해낼 있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다 서로 다른 생각에 부딪혀 와도 미워할 없는 너와 나이기에

Feel Alright(89216) (MR) 금영노래방

먼 거리를 걷다 지친 마음이 어둠 속에 눈물을 감추고 어디선가 다친 상처들이 벌거벗은 채 세상을 만날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 있도록 시린 겨울 메마른

너의 뒤에서(58639) (MR) 금영노래방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없는 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조금도 기다리지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27068) (MR) 금영노래방

늘 나에게 다정하던 너의 말투도 나의 마음을 다독여 주던 그 말들도 귀찮은 일이 된 것 같아서 나 혼자서 유난 떠는 것뿐이라고 하루하루 어지럽게 바뀐 상황들에 날 신경 쓰지 못한 거라고 다시 사랑할 있을 것처럼 처음 사랑에 빠진 그날처럼 조금 기다리면 영화보다 예뻤던 우리들이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고 있어 무슨 일인지 묻는 친구의 물음에도 쓴웃음 지어 보이며

Phone(97886) (MR) 금영노래방

일찍 일어난 오늘의 하루에 너의 모닝콜 아니면 무의미해 책상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서 퇴근하고 네 목소릴 냠냠하고 싶어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벤치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둑한 밤하늘 속에 핸드폰을 꺼내 너의 번호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전에 baby 너와 너의 목소리를 들을 너의 목소리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남자가 사랑할 때(21822) (MR) 금영노래방

처음 널 만난 그날은 따뜻했어 어두웠던 내 가슴에 빛이 드는 것처럼 조금씩 스며든 사랑에 눈이 부시던 너를 잊을 없어 그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된 것만 같아 우연히 너의 눈물을 바라보다 널 아프게 하는 내가 참 어리석게 느껴져 멀리서 너를 바라보는 밤하늘의 슬픈 별처럼 사랑해도 널 놓아줘야 하는 나를 이해해 줘 내 품에 안겨 잠든 너를 볼 때면 감겨져 있는

잊어야 할 때(3505) (MR) 금영노래방

문득 너를 바라볼때면 예전 같지 않은 낯설음을 느낄 있지 나 이제는 너와 함께한 시간속의 의미들을 접어야 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있지만 잊어야 할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가끔씩은 모든걸 잊지 너의 차가워진 미소까지 잊을 있어 어느 순간 너의 눈빛에 내게 남겨질지 모를 슬픔이 보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상처(9221)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Alone(21328)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안개 속에 갇혀 남겨진 듯한 거울 속의 널 마주할 참아 내는 연습뿐인 하루가 또 지나가고 눈물도 닿을 없는 깊은 곳에 있을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너 외롭지 않게 여기 있어 편히 울어도 돼 너무도 거친 바람에 나 괴로워할 그 작은 어깨가 내겐 커다란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 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없다는

내게로(3618) (MR) 금영노래방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 난 살 순 없지만 니가 보내준 기억에 난 살고 있어 내겐 아파도 행복한 니 이름 부르면 대답해줄까 나의 이름을 알아 내가 안보이는 너 이제는 내가 들리지 않는 너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너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넌 날 외면하는데 이젠 돌이킬 없다고 날 사랑할 없다고 그냥 내게 말해 woo uh 이젠 바라볼 없어 난 너를 사랑할 없어

동화(91931) (MR) 금영노래방

너의 마음속 내 모습들 언젠가 얘기해 줬을 듣고 있는 날엔 어느새 날 위한 이야긴 듯해 너의 마음이 아니면 들을 없을 내 얘기들 네 안에 그려진 내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야 너를 위한 이야기로 있어 줄게 언제나 네 옆에서 힘이 돼 줄게 항상 너만의 예쁜 이야기로 네 옆에 남아 있을게 우리가 나눈 시간 위에 그린 서로의 모습들이 앞으로의 우리에 대해 믿을

믿어지지 않는 얘기(5137) (MR) 금영노래방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음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옆에 있을 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정이라고 하자(Feat.10cm) (80930) (MR) 금영노래방

Back to the day 갓 10대가 됐을 그때 내가 널 보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해 왜인지 외로워지는 밤에 You say 흐린 추억 속에 네게 안겨 잠드네 Yeah 친구들과의 술자리 나는 또 네 얘기를 꺼내 보고 싶다는 넋두리에 친구들 답은 뻔해 10년도 더 된 애를 사랑할 있냬 이제 그만 잊으래 근데 그게 잘 안돼 그래 걔 말마따나 넌 아담의 사과일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없는가 사랑할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기댈게(92240) (MR) 금영노래방

쉬고 싶었어 기대고 싶었어 고달픈 내 하루에 덩그러니 놓인 빈 의자 위에 그냥 잠깐 앉아 쉬고 싶었어 잠깐 네 생각에 숨 좀 고르면 한참은 더 갈 있을 것 같았어 네가 있어서 기댈 있어서 도착하면 반기는 너의 얼굴 떠올릴 있어서 돌아보면 꽤나 멀리 잘 왔어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지만 가는 게 맞대 다 그런 거래 변해 가는 나를 봐 주겠니 나도 널

로보트(9764) (MR) 금영노래방

맞아 니 말이 모두 맞아 잘못했어 제발 날 망가뜨리지마 미안해 이제 다시는 말 없이 찾아와 귀찮게 안할게 싫어 이렇게 버려지긴 정말 싫어 너에게 길들여져 있는 나를 봐 제발 나를 더 가지고 놀아 줘 날 다시 살려줘 처음 봤을 그때 이렇게 됐어 바보가 된 내가 행복해 너도 내 마음과 같길 바랬어 니가 다가오지 말라하면 그럴게 널 사랑하지 말라해도 그럴게 너를

서로가 없는 곳 (53345)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는 할 말이 있어 먼 길을 떠나야겠어 정말 과분했던 시절이었어 참 싱거운 우리의 약속 지킬 수가 없게 됐어 근데 마지막으로 부탁 좀 할게 한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덜 있게 서로가 없는 곳에 멈춰 있을 잘 가란 말도 할 있게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혼자 잘 할 거라 믿어 정말 근데 난 또 왜 망설이는데 한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45024)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늘 먼저 내게 전화하고 기념일마다 꼭 챙겨 주는 너 너의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게 웃어 준 너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했던 나 입을 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게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네가 웃어 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있어 처음처럼 말이야 늦은 밤 열이 펄펄 끓던 널

정류장(47540) (MR) 금영노래방

해 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Forever(4976)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멀리 있는거야 안녕 - 슬픈 우리사랑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남아서 - 눈물이 된다는- 마지막 고백 지울순 없겠지 너의 사랑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돌아와줘 이제라도 사랑할 있게 - 영원히 -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멍멍팔팔 (22847) (MR) 금영노래방

우린 쓰는 언어 달라도 통해 같이 돌아다니는 동네 너는 냄새 맡는 걸 좋아해 그걸 바라보는 게 좋던데 거실 소파에 누워 있을 배 위에 올라와서 눈 마주칠 느낌은 순진해 내 기분 무지개 비 온 뒤 하늘처럼 환한 미소 푸른색 멍 그 소리마다 메세진 다르지 알 있어 어떤 걸 원하는지 인스타 아이디는 카르텔이지만 너네 조합은 너무 카와이하잖아 예상 못 했어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있을까 우연에

고백(92247)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느꼈죠 나는 그대에게 빠져 버렸죠 사랑을 하게 된 거죠 그대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숨기기 어려웠어요 항상 표현하고 싶었는데 내겐 욕심인가요 그댈 사랑하는 게 그렇게도 힘든 건가요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할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젠 볼 없겠죠 내가 떠나가야 할 이 시간이

DAUM(27154) (MR) 금영노래방

네가 날 쳐다보게 만든 다음 너의 손끝을 살짝 스친 다음 나의 눈빛에 또 나의 향기에 내 생각에 넌 잠 못 드는 밤 나를 찾게 만든 다음 만든 다음 넋을 잃게 만든다 만든다 너의 시야에 내가 없어질 네 기분은 점점 down 점점 down 어쩌나 너의 마음이 이제 두둥실 떠다닐 테지 너는 나를 믿고 있고 난 그런 널 감쪽같이 잊고 어쩌다 나의 마음이 네게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3184)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맘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 우 워 - 언제나 그대와 있을-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워 내 마음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Call It Love(98690) (MR) 금영노래방

웃을 있을 많이 웃어 둘걸 너를 떠올리면 아파지기 전에 누릴 있을 맘껏 누려 볼걸 사랑에 빠져서 들떠 있던 맘을 새벽 공기만 조금 달라졌을 뿐 사랑인 것은 다를 게 없는데 너로 채워지던 날부터 비워 내는 이 순간까지 I I call it love I I call it love 너를 품던 날도 너를 놓던 밤도 I I call it love I call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발걸음 (24904) (MR) 금영노래방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있을 때 잘할걸(47885)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열이 받아도 아무리 내가 꼴 보기 싫어도 아무리 내가 화나게 했어도 그런 말은 말았어야지 아무리 밀고 당겨도 아무리 내가 싸움을 걸어도 아무리 내게 쌓인 게 많아도 그런 말은 말았어야지 다 받아 줄 땐 언제고 내게 미칠 땐 언제고 내가 화를 내도 다 져준다며 네가 다 맞춰 준다며 눈이 따갑게 나만 보던 네가 이제 와 딴 사람 찾니 정말 네가 잘해 줄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275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말해서 그게 옳은 얘길까 내가 사랑을 알았을땐 감히 사랑이란 말 못했을걸 잊었다고 말해서 그댈 진정 잊을까 다시 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지울 있나 때가 되면 가고오는 계절이라고- 쉽게 잊지 못할 추억 남아 있을텐데 사랑할땐 너 뿐이라 말하고 나서 이별할땐 잊겠다 말해 사랑할땐 너 뿐이라 말하고 나서 이별할땐 잊겠다 말해 잊었다고 말해서 그댈 진정

천년 지기 (22827)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쳐 있을 내가 울고 있을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내가 방황을 할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없던 눈보라가 불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 주세요 울고 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것보다 더 더 많이 사랑할

기다려 줘(87240)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 줄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있을 때까지

바람(91912) (MR) 금영노래방

많이 지친 듯 보였던 너에게 떠나잔 말이 우릴 낯선 여행길에 데려다 놓아 주었지 우릴 맞이한 풍경엔 어떤 아픔도 있지가 않아서 이곳저곳에 지친 우리 맘을 놔둘 곳이 충분했어 가끔은 떠나도 될 것 같아 마음을 놓아 봐도 될 것 같아 그땐 돌아갈 그곳에서도 웃을 있을 것 같아 바람이 불어올 때면 웃고 있는 널 보고서 갑자기 떠나는 일도 나쁘지 않다 싶었어 우릴

행복해요(46617) (MR) 금영노래방

숨 쉴 있어서 바라볼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사랑할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이 중에서 하나라도 내게 있다면 살아있다는 사실이죠 행복한 거죠 살아있어 행복해 살아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숨 쉴 있어서 바라볼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그대니까요(6418) (MR) 금영노래방

홀로 텅빈방을 볼때면 문득 그대없음을 느끼죠 그대가 없는 이 도시속을 살아가요 어떤 좋은것 볼때마다- 또한 그대 있음이 그립죠- 그대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걸요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너무 파란 하늘 일때마다- 많이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린 헤어질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27461)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 봐도 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 없는 가슴속의 사람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 해 보고 싶단 말 못 해 다 해 줄 있을 못 한 내가 외려 더

RENDEZ VOUS(27160)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중력이 계속 날 끌어당겨요 우린 만나야 하나 봐요 떨어지면 안 되나 봐요 그대의 궤도를 돌아 나는 그대를 따라요 멀지만 뒤에서 나란히 아직은 거릴 두고 가요 모두 멀어져요 난 작아질 거고 보이질 않겠죠 (하나의 점이 보여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그대에게만은 가장 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언젠가 그대의 눈앞에 내가 서 있을 반가운 미소로 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303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줄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 줘야 하는데 웃어 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