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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 (94043)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매달렸던 날

봄날(76678) (MR) 금영노래방

봄날의 바람이 휘 내게로 불면 늘 따스했던 그 마음이 마음을 녹이려 uhm 내게 안기면 그토록 뜨거웠던 네 마음이 애처럼 울며 보채 봐도 애원해 봐도 이젠 떠난 네 마음이 안쓰러워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안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지난밤 술들에 다 지워져 버린 보고 싶다는 내 말이 설레며 품었던 또 나를 담았던 그토록

감기 때문에(58117) (MR) 금영노래방

어떡하죠 어떡해요 내 맘이 너무 아파요 너 떠나고 겨우겨우 잊은 줄 알았는데 어리석은 내 머리는 다시 널 추억하네요 어떡하죠 어떡해요 다시 또 사랑이 커져 버리면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가벼운 감기에 약을 찾아보려 했을 뿐 서랍 속 깊이 숨겨 둔 너의 사진을 보고선 나 이제껏 감춰 기억들이 터져 나온 거죠 갑자기 몸이 더 아픈 것 같아요 못된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한동근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프레쉬맨의 사랑 (3387)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면 금방 보고 싶겠지 어느 곳에 있는지 알고 싶겠지 지금은 무얼 하나 궁금할 거야 너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 립스틱이 진한 것은 정말 싫어 하이힐은 나보다 커 보여 안돼 커피는 자기가 사면 안 되나 어젯밤 전화는 왜 먼저 끊어 사랑한단 말은 못 한다 해도 좋아한단 말쯤은 할 수 있잖아 예쁘다는 말은 그렇게 했는데 멋있다는 말쯤은 해주면 안 되니 어쩌면

신경 쓰여(21633) (MR) 금영노래방

불 꺼진 방 안 뒹굴다 전화는 왜 잠만 잘 자고 혹시 그냥 쓱 오려나 기다린 티 나면 안 되는데 신경 쓰여 신경 쓰여 같이 있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알아줘 너의 속마음을 보여 줘 속삭여 줘 오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 줘 너의 눈동자에 새겨 줘 입 맞춰 줘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될래 문틈으로 스미는 너의

섬(89910) (MR) 금영노래방

TV가 시끄럽게 울려도 네 말이 짧아지면 비좁은 마음속엔 걱정만 커져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네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힘만 빼려나 난 그냥 나가는 게 좋겠네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너 지금 뭐라고 했어?

dawn call from you Han Dong Geun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내일이 찾아오면(3081) (MR) 금영노래방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의 나의 꿈들이 하나 둘씩 기억속에 되살아 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헤어질 결심 (93079)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 많이 바쁜 줄 알았어 나를먼저 봐달라는게 너에겐 욕심인가봐 난 이별이 어려운 여자란걸 넌 아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난 아홉 번 아픈 게 한 번의 이별보다는 나으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망각(62707) (MR) 금영노래방

나 버리려 버리려해도 익숙한 기억 치밀어 올라 어지러워 날 부숴줘 제발 쓰라려 어떻게든 몰래 삼키려하던 고통은 걸려 숨막혀 뱉고픈데 애써 부정해본다 무의미한 일이라 한다 남김없이 지우려 노력하지 않는다 망각은 이미 진행되고 있어왔으니 산다는 것은 참 어이없게 허무하구나 짧은 진실 기쁨 고통의 채 반도 안되니 치밀어 올라 어지러워 날 부숴줘 제발 그저 버리려면

지쳤니(76423) (MR) 금영노래방

익숙해지지 않아 네가 없는 내 하루가 아침이면 걸려 오던 전화가 그리움이 돼 조금도 숨기지 못한 슬픔과 일상이 된 어두운 감정들로 가득해 갈 곳 없는 네가 준 선물과 아직 지우지 못한 너의 마지막 문자를 봐 괜히 날 괴롭히다 네가 미워질 것 같다가 자꾸 보고 싶어서 그리워져 이별의 끝은 아직 멀었나 봐 나에게만 힘든 이별이 아니라면 나만큼 너 아프면 예전처럼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그날의 밤(22282) (MR) 금영노래방

서툴게 헤어진 그날이 자꾸만 계속 맘에 걸려 한참 동안 나 너를 다시 만나고 싶었던 잘 지내냐는 인사보다 내가 더 아팠던 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건넨 그 인사가 담담한 척 그냥 받아들일까 아님 그냥 지나칠까 그날의 밤 이젠 지워 버릴래 너무 소중했던 아름다웠던 날 추억 속에 묻어 둘래 미안했던 내 마음 다 비울게 너의 숨결 너의 향기 모두 다 니 곁에 있는

Paradise(84041) (MR) 금영노래방

Almost paradise 아침보다 더 눈부신 날 향한 너의 사랑이 세상 다 가진 듯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꿈처럼 다가와 준 네 모습을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면 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향해 힘껏 소리쳐 하늘을 걸어 약속해 영원히 오직 너만을 사랑해 밤하늘 별빛 같은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꿈 paradise 너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 쓸쓸한 바람에 더욱 시려 오는 밤 내 맘에 새겨진 익숙한 기억들이 다시 너로 가득한 이 밤 고마운 기억만 남아서 함께 설레이던 웃음 짓던 너와 나 다시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버담 소리(6364) (MR) 금영노래방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로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너의 곁에만 맴돌아(28213) (MR) 금영노래방

해가 뜨는 새벽에 집에 가는 사람들 그제서야 잠을 이루고 함께했던 시간에 덩그러니 남아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우지 못한 시간 속에 잊으려 애써 봐도 너의 마지막 표정 나의 가슴이 기억해 안 되는데 그리움에 지쳐서 의미 없는 기대들만 나를 괴롭히고 그 시절의 나 이렇게 너의 곁에만 맴돌아 이별이란 단어가 무뎌지지 않아서 익숙한 건 한숨뿐인데 작은 나의 목소리

마음이 다쳐서 (22888)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게 뭔가 이상해서 두 귀를 막았어 내 눈에 보이는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서 어느새 또 눈물이 내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오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니 앞에서 울었어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끌림의 정체(27552) (MR) 금영노래방

체온이 달라지고 있어요 말이 빨라지고 있죠 입맛이 순식간에 사라져 내 모든 감각은 그대 You look so beautiful 단 1초도 안 걸려 끌림 그 이유 그 속엔 나의 역사가 녹아 있어 갑자기 불안해지려 해요 붕 하니 들떠 있어 자석을 만난 쇳조각처럼 그쪽을 향해 끌려가 몸이 더 빨라요 이성보다 굳이 설명할 수 없어 난 그렇게 태어나 버린걸 너에게 한없이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있나 봐 바보처럼 더 바보처럼 너 하나만 지우고 있나 봐 마음속 하고 싶은 말이 넘쳐 아무 말도 하지 못해 긴 한숨만 버리고 지워도 나 안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흔한 거짓말이라도 해 줘 한밤중에 걸려

Blue Eyes(63621) (MR) 금영노래방

눈뜨지마 Oh baby 그냥 이대로 너의 잠든 모습 보며 떠날게 간직할거야 아무말도 하지마 내게 보여줬던 너의 blue eyes 알고있어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게 남겨진 추억은 너란걸 눈을뜨면 모든것을 받아드릴게 니가 원하는거면 다할게 잠시 뒤척이다 눈을 감는 널봤어 난 소리없이 울고있는 널 알아 깊은 잠에서 내가 깨어날까봐 조심하는 니맘 난 알아 내일이면

다시 너를(78062) (MR) 금영노래방

널 많이 원망했었어 널 많이 미워했었어 그렇게 널 기다리다 너를 부르는 소리를 너를 그리는 마음을 네가 들은 걸까 다 녹았어 널 본 순간 잘 지냈어 한마디가 내 심장까지 번져 흐르던 눈물 아파했던 지난날들 사라졌어 거짓말처럼 내 사람이었던 너 다시 내 사람이 된 너 가슴 끝에 걸려 있는 무언가가 사랑이었다는 걸 눈물이 말을 해 줬어 Nothing 모든 걸 가져도

폰타령 칠공주컬러링베이비

폰아, 폰아 핸드폰아 애인 전화는 언제 오냐 새벽에 오는 전화는 단잠 깨우는 모닝 콜 대낮에 오는 전화는 잘 못 걸린 장난 전화 저녁에 오는 전화 밥 사달라는 친구 전화 달밤에 오는 전화는 집에서 엄마 전화 폰아, 폰아 전화 자주 해줘요

반하는 날(93874) (MR) 금영노래방

Oh 내 맘 온종일 그대만 생각하니까 힘들었는지 사랑스런 얼굴에 미소가 보이지 않아요 내 맘이 너무 아파 와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불 때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day 엄마가 잔소리할 때 새벽에

Serendipity(92165) (MR) 금영노래방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냐 그냥 그냥 나의 느낌으로 세상이 어제완 달라 그냥 그냥 너의 기쁨으로 네가 날 불렀을 때 나는 너의 꽃으로 기다렸던 것처럼 우린 시리도록 피어 어쩌면 우주의 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You know I know 너는 나 나는 너 설레는 만큼 많이 두려워 운명이 우릴 자꾸 질투해서 너만큼 나도 많이 무서워 When you see me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9271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 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 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woo Every night every

그대만이(21732)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 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겐 안식처가 되어 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

하늘에서 온 편지(5768)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체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줘 워- 너의 사랑속에서

도깨비불(Illusion) (23978) (MR) 금영노래방

Light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한입에 삼켜 널 Delicious 아찔한 미끼로 Hook up 관심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몸집을 불려가 Delicious 점점 더 커지는 Fire 관심을 먹고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Miracle(92628)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내겐 차갑고 추운 겨울인 그런 날 또 한 해가 날 잊은 듯 지나갔던 그런 밤 우연히 내 앞에 서 있는 너 내게 한 줄기 빛 같았어 누구도 찾아와 주지 않던 어둡던 내 하늘에 작은 별이 되어 환하게 비춰 준 너 겨울의 끝에서 난 봄이 돼 준 널 만난 건 Oh miracle 내겐 너무도 기적 같은 일인걸 네가 후로 난 이제는 겨울이 춥지만은 않아 날

헤어지기 전(62761) (MR) 금영노래방

아무일 아닐꺼야 너 미안해 하지마 Just one can you stay just one can you stay 당당함이 눈물이 눈물안의 내 모습 왜 떠나가니(왜 가니) 내 생각은 한거니 제발 돌아와 돌아와 나 항상 니옆에서 있을게 자꾸 눈물이 나와 (슬퍼서) 참아도 아무리 참아도 눈을 뜨면 다짐해 이젠 널 잊어보겠다지만 하루 해가 가기전 몇십번을 되새겨보는 너의

서랍(99513) (MR) 금영노래방

소중히 간직했었던 내 안에 그려 날들 끝나지 않을 나의 꿈이 되어 한없이 피어나네 내 이름을 부르는 다정한 너의 온기에 잠시 잃었던 지난 나의 모습 다시 되살아나네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작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 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 모든 걸 꺼내어 네 마음을 채워 줄게 이 순간에 귀 기울여 줘 다시 시작된 오늘 새하얀 시간을 날아 보이지 않는 나의

앓이(58239) MR 금영노래방

부족한가 봐 널 보낼 용기가 네가 내게 준 사랑보다 밀어낼수록 미워할수록 가슴만 더 시리고 아파 봄을 안고서 세상이 예뻐져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이 흘러 세상을 적셔도 추억은 더 선명해지네 가슴속에 남은 사랑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해도 여전히 아플 것만 같아 많았었나 봐 내 안의 사랑이 네가 가져간 사랑보다 남김없이

꼬마야(1649) (MR) 금영노래방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 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꿈처럼(49180) (MR) 금영노래방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 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 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천년의 바다 (62346) (MR) 금영노래방

이제 떠나가야해 나의 마음 오려 색종이 처럼 쓸수 있다면 천년의 바다위에 흐르는 눈물로 사랑을 담아 전해줄텐데 널 사랑해 조각난 마음을 안고 떠나가지만 다시 너에게로 돌아올꺼야 약속해 줘 시간이 멈추면 너의 고운 눈물로 나의 영혼을 깨워줄꺼라고 시간의 강을 건너 다시 만날때 나를 사랑하겠다고 말해줘 이제 너란걸 알아 이세상 후로 전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

Alcohol-Free (23006) (MR) 금영노래방

너와 있을 땐 내게 신기한 변화가 있는데 자꾸 미소 짓게 돼 아무 일도 없는데 자꾸 마법에 걸려 밤을 새도 안 졸려 다른 생각 지워져 심장 소리는 커져 사랑이 참 쉬워져 그래서 빠지고 빠져 점점 너에게 That's what you do to me 나는 alcohol-free 근데 취해 마신 게 하나도 없는데 너와 있을 때마다 이래 날 보는 니 눈빛 때문에 넌

여자 친구(79775) (MR) 금영노래방

나의 여자 친구가 되어 주겠니 이런 내 마음을 넌 받아 주겠니 넌 누구보다 예뻐 넌 뭘 해도 다 예뻐 세상 하나뿐인 넌 정말 예뻐 꿈꿔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기다린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지금 고백할까 말까 이런 내 맘 알까 점점 더 빠져드는 날 어떻게 해 Love is only you 꿈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2988)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

사랑했으니.. 됐어(48484) (MR) 금영노래방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 뿐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고양이에게(98100) (MR) 금영노래방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소풍을 가자 다 모여 다 모여 맛있는 걸 먹자 위에서 내려와 폴짝 노래하자 섭섭한 마음 잊어버리고 다시 마음을 열어 줄래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거니 귀찮아도 넌 솔직하지 좋으면 좋다고 싫다고 너의 상처를 고쳐 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어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선물(81780) (MR) 금영노래방

Just once 그냥 보내기 무슨 말해도 절대 안 울기 Just twice 거짓말하기 손 흔들어주며 환하게 웃기 밤을 새우며 적어도 천만번쯤 다시 맹세하고 또 다짐하고 혼자 웃고 울고 함께 나눈 키스와 우리 함께 나눈 약속들 너무 많은데 이러면 안 되는데 세상에 그 누구도 내 맘 같을 수가 없다면 너의 선물을 감사히 다 받을게 You're say goodbye

리무진(Feat.MINO) (Prod. 그레이(GRAY)) (23901) (MR) 금영노래방

이 노랜 널 위한 곡이니까 들어줘 됐어 이제 와 건네는 응원은 개뻥 날 떠난 그녀도 전화해 취해서 회사 매니저가 음악을 채점했던 그때도 버텼어 매번 거짓말 하지 마 원래 잘 될 줄 알았다네 비오가 멀었어 이게 내 신호탄 새벽에 전화는 하지 마 Always hide freakin' inside 그땐 갉아 먹던 자존감이 식사 Reset 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 사람들아

상처(6052) (MR) 금영노래방

오 니가 없이는 완전해 질 수 없었던 삶의 의미를 나 이제서야 알겠어 슬픈 운명을 다 바꿀수는 없겠지 상처뿐이던 너와의 그 기억들도 가까이 이별이 걸 알고 있었어 너와 함께해도 자꾸 어긋나던 시선을 느꼈을때- 나 하지만 아무런 준비할 수 없었어 너의 눈빛속에 사라지는 나를 바라만 볼 뿐 난 단지 너와의 헤어짐 뒤에 올 차가운 눈물이 될 기억들중에 더이상

새까맣게 (2846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힘이 들어서 그래 오늘은 조금만 울게 모두 다 너를 잊으래 그러게 그래야만 하는데 그런데 나 잊는 게 쉽지가 않아 보기보다 힘을 다해서 너를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 다 타 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 이 맘속에 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오래전 이별이지만 그래 아직 널 그리워만 해 하나도 밉지가 않아 여전히 너는

미안해요(78505)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날씨에 옷장을 열어 보니 추억들이 걸려 또 나를 울리네 네가 남겨 둔 흔적들이 너무나 많아 이제는 잊혀질 우리 지난날 더 이상 울리지 않는 전화기만 보네 하루 종일 울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내가 미안해요 정말 내가 미안해요 그때는 왜 왜 그랬는지 후회가 돼요 너무 그리워요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나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던 말 사랑이란 뻔한

Circus(98791) (MR) 금영노래방

아주 찬란했고 빛이 가득해 늘 가득해 baby 모두 환호하고 다시 환호해 우릴 향해 yeah 'Cause you yeah you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yeah 온밤 oh 날 단꿈에 젖게 할 눈부신 무대로 이끌어 내 난 인형처럼 너를 향해 웃은 채 또 한 발 한 발 아찔함을 참아야 해 혼자서 이겨 내 두려움에 더 밝게 빛난 우리의 night 이건 더없이

수채화(21147) (MR) 금영노래방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 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 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 줘 다가와서

앞으로(1021) (MR) 금영노래방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걸어 나-가-면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