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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계절 (9597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니 소식을 들었어 새로운 사람과 시작했다는 니가 꿈꾸던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는 멋있고 다정한 사람이겠지 니 앞에 성공해 다시 서서 우린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말하는 날을 기다렸는데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널 보내는 게 너무 아쉽지만 내 생에 한번 있었던 행운은 너라고 세상에 없던 계절 그게 너였다고 꽃처럼 예쁘고 봄처럼 웃어주던 너지만 내 곁을 떠나야

눈물의 계절(90861) (MR) 금영노래방

우리의 사랑 그날처럼 내게 와 줘요 가끔 하늘을 바라봐 너 있는 곳 어디인지 묻기라도 할까 봐 눈물이 나는 계절엔 기다릴 거예요 기다리는 이 마음 모르신대도 눈꽃이 피는 날엔 환한 미소로 돌아와요 찬란했던 우리의 사랑 그날처럼 와 줄래요 눈 감으면 들려오는 그 목소리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나 여기 항상 이곳에 서 있을 거예요 외로워 눈물 나면 날 찾아와요 세상에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습관처럼 생각나쉽게 지워지지 않은기억들이바람결에스쳐 가겨울에 찾아왔던내겐 꿈만 같았던너를 만났던 거야너무 따뜻했는데너와 함께 보냈던크리스마스 밤 그 거리It's gotta be you그 계절은 다시 또It's gotta be you나를 찾아왔는데It's gotta be you내가 기다리는 건아마도너였던 거야넌 어떻게 지냈을까습관처럼 ...

아무라도(7522)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사계(9023)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네 yo party The turtle's night 맘속에 봄이 왔어 wow Spring flower 아름다워 모두가 활기차게 power 여기저기 busy butterfly 날 보며 웃는 pretty girl 바쁜척 하지마 slowly 하던 일 멈추고 Follow me 해변가 봤어 너 찾아 헤매는 외로운 기러기는 싫어 됐어 여기저기 둘러봐 노출의 계절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졸업(86703) (MR) 금영노래방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깬 아이들은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날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 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80877) (MR) 금영노래방

가만있기 힘들어 느껴지니 이 리듬 공기의 떨림이 커졌어 원한다면 이 기분, 몸짓으로 표현해 세상에 없던 춤을 출게 Just for you 심장이 내 귓가로 온 듯 두근대는 소리가 커 어젯밤 사이 우리 둘 사이 뭔가 변한 것 같아 (It’s true) 너와 내 맘에 eh 길었던 밤은 안녕, 내가 불을 켤게 바람이 분다 ah 너라는 계절 그 너머로 사랑이 분다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H에게(3168)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바람에 고개 묻어 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워워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 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워워 사람은 아닐거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주는 네가 되면 싫어 워워 내 마음속-에 커져만가는 너-의

네가 있던 계절(89820) (MR) 금영노래방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수 있어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작은 꽃을 보며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의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 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익숙한 이 거리 난 널 느낄 수 있어 하마터면

애모(3634)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의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사랑(98406)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의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의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에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에 웃음

사랑했나 봐(4735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 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겨울을 닮은 너(78541) (MR) 금영노래방

손끝에 전해지는 온기 온전히 나를 보는 눈빛 하얀 스웨터처럼 포근히 날 감싸 주었지 거리엔 계절 담은 불빛과 설레임에 뛰고 있는 my heart 성큼 다가온 겨울은 너와 같아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 너무 따뜻해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 어느새 흰 눈이 내려와 얼어붙은 거리를 안아 주고 추운 내 마음에 찾아온 널 닮았어

애모(6441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yeah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uh-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게 익숙해져 가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못 해서 Bye bye bye bye bye

석류의 계절(1202) (MR) 금영노래방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님의 계절(3756) (MR) 금영노래방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그리운 그 사람언제나 나의 잠든가슴을 불태우네그대가 떠난 계절이면마음의 귓전에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들려 오네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못견디게 그리울 때면님의 얼굴을그려보며헤매일 수 밖에쓰디쓴 커피 한잔도이제는 다시나눌 수가 없으니추억 남겨진길목에서흐르는 눈물이나의 뺨을 적시는님의 계절아-그대가 떠난 계절이면마음의 귓전에우리가 남긴 ...

배신의 계절(6439) (MR) 금영노래방

날 너무나도사랑했던 너야나만보면 행복했던 너야날 사랑했니나 그런 니가너무 고마웠어니 사랑에너무 고마웠어나 그런 너를증오하게 됐어울다 지친내 모습이 싫어(You put me down)나의 무너져버린 가슴에묻은 널 다시봐(봐)두고 두고 두고봐(도)이미 더러워진 맘(watch me now)난 참아 못참아난 다 참아내 맘이 널용서하지 않으므로이제 못참아서잊을...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여름을 향해 달리네내게로 내미는어떤 것도끝내붙잡지 못하고 말았네피는 것보다지는 게 더 많아서찬란한 계절의너는어설픈 나의 맘에차게 기울었지나는 혼자멈춰 있는 채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니가 너무 보고 싶어난 왜 난 왜 난 왜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반가운 얼굴을 보고도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머릿속 그려 낸하늘은두 눈으로 보는 것과달라서피는...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너무도 깊은 까닭에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눈물이 되어 고여라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

마부 (22882) (MR) 금영노래방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왔구나 해 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 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매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말이 안 되잖아 (22703) (MR) 금영노래방

달라 보였어 문득 올려 본 그 별들이 이미 사라진 채로 빛나고 있는 외로움 달리 불었어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무슨 말을 할까 (누가 먼저 말할까) 어쩌면 모든 게 (계절 탓은 아닐까)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는 걸 모를 리 없는 슬픈 우리 말이 안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

영원히 내게(3904) (MR) 금영노래방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건 너 하나였어 밤 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채 헤매이다가 나 또한 볼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제 나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와 내게로 널 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줘 영원히 내게 지금

무이이야(88799) (MR) 금영노래방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의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의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의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사랑(5479) (MR) 금영노래방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할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잘 접은 쪽지 예쁜 손글씨 단번에 알겠다 누군지 너 말고는 알 리 없는 내 비밀 그런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또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더 많이 또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더 많이 많이 또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벚꽃(45583)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가라하지 언젠가 약속했던 그 곳에서 난 너를 기다리네 우리의 사랑을 말해줄 그 계절이 또 나를 찾아와 조용히 열리는 창문속 그대의 미소가 보이네 이대로 나 곁에서 그대가 주었던 그러한 마음 영원히 나 곁에서 다 돌려줄거야 받았던 만큼 모든걸 다 주고 싶을 만큼 나의 그 사람 지금 여기서 벚꽃 아래서 나 약속할게 내년에도 찾아오겠지 우리를 이끌어준 이 계절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9월에 떠난 사랑(66696)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엄마의 편지(48716)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아주 천천히 청춘 앞에 서성이다 아무런 기척도 없이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 두근대던 내 몸 안에 가득했던 용기 하나둘 사라져 가네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 세상에 나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첫째인 너를 가진 일 이제는 알 것 같은데 돌이킬 수 없는 일들 지나간 후회들 모두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 예민하던 사춘기 시절

Always(6050) (MR) 금영노래방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날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날 도-와줘- 나 편히 떠-날 수 있-게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제-발- 날 잊-어줘- 나 없는 이 하늘 아-래- 너만 행복하-면

기다리지 말아요(27338)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꿈이었어 무작정 떠나가 언제 돌아올지 모를 익숙함이 고여 있어 추억에 갇혀 있어 여지없이 오는 같은 계절 낯선 눈빛 속에 허기를 채우면 긴 밤을 보낼 잠자리 낯선 밤거리는 저만치 날 경계하네 조금씩 곧 알아 가겠지 떠나왔던 그곳을 물어본다면 난 어떤 얘기부터 들려줄까 지쳤던 나의 날들과 색 바랜 나의 추억들 그 어떤 하나도 싫어 그 아무도 없어서 그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찬바람 부는 계절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사랑을 위해(88516) (MR) 금영노래방

한 번 더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지만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 걸 당신은 모를 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그 이름 당신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여백의 사랑(5424) (MR) 금영노래방

너에 대한 사랑 만큼 다 표현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나에게 사랑한단 말이 필요한 이유도 너 때문이란것을 두근거림으로- 네게- 다시 말할게 나는 너를 사랑해 처음에 너에게 이말을 할때에 그 떨림 영원히 남을 꺼야 이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세상에 허락될 수 없단걸 헤어져 있어도 너의 숨소리 너의 체온 너의 모든것 내곁에 살아있어 울지마 우리 사랑은 영원히

겨울 나비(27309)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속에 비친 내가 조금씩 희미해지고 그 빛마저 잃어 갈 때 oh 지나가 버린 인연 속에 때늦은 후회와 상처만 남을 때 지친 하루 끝에 널 위해 부르는 노래가 네 모든 계절 끝에 따스한 위로로 물들길 나 홀로 길을 걷다 아무런 이유 없이 괜히 왈칵 눈물이 흘러내릴 때 어느새 나도 몰래 지치다 못해 점점 모든 일이 무의미해진 내게 (기댈 곳마저 없을 때)

배려(5629)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는 내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나의 안부를 묻곤하지 태연히 나는 아직 너의 너무도 좋은 친구라며 어색한 내모습을 되려 탓하지 떠난 사람은 그리 편한건지 모른척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린단 내 말 잊은건지 진정 나를 위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날 놓아줘 사랑했던 마음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이런 내가 가엾다면 두번다시 날 찾지 말아줘 니가 없는 채로 세상에 길들여질

님이여 (23147) (MR) 금영노래방

님이여 님이시여 기어이 가시나요 뒷산의 접동새가 여태도록 우는데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못 가오 이 사랑 다 주기 전에 살아가는 오늘 또 내일이 님의 향기뿐인데 님이여 님이시여 차라리 죽으려오 님이 없는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요 내 사모하는 님이여 아 내 님이여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비단(979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말야 나도 모르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지 집에오는 길엔 항상 조금은 말야 느린 걸음으로 다니던 길로만 걸었지 혹시나 어긋나게 될까봐 그래 잘됐어 잊을게 우린 어차피 안될테니까 몇십번 아니 몇백번 내 마음을 타일러도 멈출수가 없는 건 너에게로 향해가는 내 마음 네가 안된대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이해해주길 네가 없는 세상은 무얼위해 살아가야

영원(6138) (MR) 금영노래방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거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였던거야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수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건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내가 저지른 사랑(88985) (MR) 금영노래방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 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날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27311)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오늘만 기다려 왔죠 oh babe 첫눈이 내릴 새하얀 네 번째 계절 차가운 온도 시원한 바람에 나 다시 태어나 머리 눈 코 입 하나둘씩 혼자 준비해요 잠 못 들고 밤새 멍하니 기다리는 날 날 알아줘요 또다시 찾아온 12월의 계절 차갑던 이 겨울날 하얀 세상처럼 아름다운 그대 곁에 있어 줄래요 I'll always be with you 지금 이대로 always

온도 차(27344) (MR) 금영노래방

그림자가 길어지는 시간이 와 I just wanna be your heart 차가운 네 손 잡으면 느껴져 우리 온도 차 I just wanna stay with you 혼자라는 맘 느껴지지 않게 널 안아 줄게 Maybe I fall in love (love love) 내 머릿속이 너로 가득해 Fall in love in fall (love love) 너란 계절

내가 아닌가요(6650) (MR) 금영노래방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 내겐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대였다고 말할거예요 내겐 그대밖에 없었죠 세상에서 없어선 안될 그런 사람 하날 말하라하면 아무말없이 그대 사진을 나의 눈빛속에 담겠죠 이렇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내 맘 가득해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해도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너의 모습이 더 힘들게 하죠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ENDLESS LOVE(4799)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아픈 말은 하지마 슬프지 않은 미소 지며 잠시 떨-려오는 마지막 눈빛으로 헤어짐을 간직하라는 오 이젠 네가 없는 내가 힘들어 나를 포기할수 있기에 마른 내- 꿈속에 스치듯 찾아들면- 그때 갈께 너의 곁으로 떠난 그대여 슬퍼 하지마-- 우리 잃어버린 사랑은 영원할거야 다른 세상에 기대고 있어-- 아직 살아있는 나를 기다려줘 우리 헤어짐은 이대로 간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