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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아침 라장조 4/4(82348)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한가득 아침을 열며 또로롱 또로롱 눈 뜨는 이슬 바람이 살며시 나래를 펴면 포르르 포르르 잠깨는 풀잎 호롱 호로롱 뱃종 뱃종 새들의 노래소리에 봉올 봉올 숨트는 꽃망울이 예쁜 웃음 터뜨린다 싱그런 아침의 들판에 서면 키 작은 나무가 더욱 정답고 싱그런 아침의 들판에 서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햇살이 한가득 아침을 열면 사르르 사르르 눈뜨는 하늘 바람이

한해를 보내며 라장조 4/4(82580) (MR) 금영노래방

마지막 남은한장의 달력보며지난 한해를반성해본다말씀 안들어부모님 속썩이고아파서학교 쉬던날나를 위해 얼마나걱정 하셨나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짝지와 다투고먼저 토라졌던일거리에 자선남비그냥 지나쳤던일키는 한뼘이나컸는데생각은늘 그대로모두가 후회 스럽고잘못한 것뿐내년에는다시 안그래야지착한 아이되어야지한장 남은 달력을가만히 쳐다보며지난 한해를생각해 본다짝지와 다투고먼...

청소 당번 라단조 4/4(82528) (MR) 금영노래방

내짝꿍이 안녕하고 맞아주네 하늘은 맑게 개이고 새들은 포롱포롱 날아들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한가득 친구들이 몰려오기 전 나는 창문을 활짝열고 먼지털게 너는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라 책상줄은 반듯하게 맞추고 교탁에는 꽃을 꽂자 와우 라라 랄랄랄랄 랄라 라라 랄랄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 모두 라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자장가 사장조 4/4(82481) (MR) 금영노래방

잠자거라 우리 아가 귀여운 아가 구슬 같은 고운 눈을 고요히 감고 복스러운 엄마 품에 고이 잠들어 아름다운 꿈나라를 구경 가거라 잠자거라 우리 아가 어여쁜 아가 쌔근쌔근 엄마 품에 곱게 잠들어 아롱다롱 꿈나라로 웃음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을 구경 가거라

인어 다장조 4/4(82476) (MR) 금영노래방

달빛 고운어느 가을날철-지난바닷가에서바-다만쳐다보다가나는인어를 보았네긴 머리흩날리며피리를불었지바람에 실려파도에 실려들려오던그 노래파란 하늘쳐-다보면바다 같은하-늘속에달맞이꽃그리움처럼아름다운인어가 있네별-빛이너무 고와서잠 못 들던어느 가을날하-늘만쳐다보다가나는인어를 보았네가녀린흰 손으로피리를불었지별빛에 묻어달빛에 담겨들려오던그 노래바람 부는들길 걸으면별...

사랑 바장조 4/4(82271) (MR) 금영노래방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흠 흠 사랑이죠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흠 흠 사랑이죠 선생님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흠 흠 사랑이죠

카시오페아 다장조 4/4(82539) (MR) 금영노래방

그 옛날 내가어렸을 적에늦은밤시골길을걷게되었지아빠의등에 업혀밤하늘쳐다보니하늘엔별들이 총총그 중에서도유난히 밝은다섯 개반짝이는별들을보고아빠가들려주신아주 먼나라 얘기슬픈왕녀의 얘기아카시오페아슬픈 뜻지녔어도슬프지 않은네모습이여아카시오페아언제나밝은 별이여그 옛날 내가어렸을 적에늦은밤시골길을걷게되었지아빠의등에 업혀밤하늘쳐다보니하늘엔별들이 총총그 중에서도유난히 ...

굴렁쇠 바장조 4/4(82036) (MR) 금영노래방

굴렁쇠가 앞장서서 굴러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아이가 굴리면서 따라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동그라미 굴렁쇠는 굴러가는 보-름달 동그라미 굴렁쇠는 우리들의 길-잡이 아이가 보름달을 몰고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동그라미 앞세우고 달려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동그라미 굴렁쇠는 한달 내내 보-름달 동그라미 굴렁쇠는 일년 내내 보-름달

골목길 바장조 4/4(82029)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퍼져가는 모퉁-이 에서 새 날을 밝혀 주는 웃음-이 핀-다 보-이는 커다란 길 시작 되는 곳 골목길 모두 모-여 노래- 부른-다 한낮이 쉬어가는 양지- 쪽에서 내일을 그려보는 미소-가 인-다 바-람이 불어와도 울지 않도록 골목길 모두 모-여 노래- 부른-다

오솔길 바장조 4/4(82418) (MR) 금영노래방

들을 지나숲을 지나고개 넘어가는 길들꽃들만도란 도란새들만 재잘재 재잘누가 누가오고 갈까어떤 이야기있나뭉게 구름흘러가고바람만지나가는꼬불꼬불오솔길마냥 걸어갑니다꽃들과얘기 나누며새들과 함께 노래부르며꼬불꼬불오솔길마냥 걸어갑니다구름과 바람벗삼아휘파람불며 불며들을 지나숲을 지나고개 넘어가는 길들꽃들만도란 도란새들만 재잘재 재잘누가 누가오고 갈까어떤 이야기있나뭉...

정글숲 바장조 4/4(82495) (MR) 금영노래방

정글숲을 기어서가자 엉금엉금 기어서가자 늪지대를 넘어서가자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 정글숲을 기어서가자 엉금엉금 기어서가자 늪지대를 넘어서가자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

WAY 4 LUV (53311) (MR) 금영노래방

Way 4 Luv Way 4 your Luv Way 4 Luv Way 4 your Luv 거짓말이라도 믿을게 영화 같은 스토리의 끝에 It’s like a movie 우린 참 어렸었지 저 별들을 닮기엔 모든 게 서툴렀지 Oh yeah 뜨거웠던 숨은 꿈이 되어 내 심장에 불을 지폈어 날 멈출 수 없도록 더욱 떨어져가는 폭포 처럼 내 몸을 던졌어 그 속에 피어난

SKIP (22740) (MR) 금영노래방

께름칙해 뭐가 문제야 대체 뭐가 문제야 (Tell me what's the problem babe) 내가 니 옆에 있는데 뭐가 그리 고민되니 돈 주고도 못 사는 이 젊음이 아깝지 않니 매사에 조심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다 썩겠지 자꾸 잘 가다가 맥을 끊는 너 꼭 너튜브 광고 같애 Skip 건너뛰기 건너뛰기 Skip 5초 뒤에 건너뛰기 Skip 1 2 3 4

윙윙윙 씽씽씽 다장조 4/4(82466) (MR) 금영노래방

윙윙윙씽씽씽자전거를타고 달리자솨솨솨온몸으로밀려오는상큼한 바람닫힌 마음열고 들-어와신나는노래가 된다랄라 랄라윙윙윙랄라 랄라씽씽씽솜털처럼흰구름처럼가벼운마음으로자전거를타고 달리면자전거를타고 달리면온몸으로밀려오는상큼한바람윙윙윙즐거워씽씽씽즐거워정말 정말 즐거워즐거워윙윙윙씽씽씽자전거를타고 달리자솨솨솨온몸으로밀려오는상큼한 바람닫힌 마음열고 들-어와신나는노래가 된다...

사랑의 향기 내림가장조 4/4(822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의 향기음악에 젖어온누리에퍼져 가는데그대 모습에감미로움이가득히넘쳐 흘러요축하축하 축하오-당신의 생일을진심으로 축하축하합니-다축하축하 축하오-당신의 생일을진심으로 축하축하합니-다고요한 별이시인이 되어호숫가로밀려오는데그대 가슴에사랑의 시가가득히넘쳐 흘러요축하축하 축하오-당신의 결혼을진심으로 축하축하합니-다축하축하 축하오-당신의 결혼을진심으로 축하축하...

들판으로 달려가자 다장조 4/4(82167) (MR) 금영노래방

들판으로 달려가자정답게 손을 잡고두팔 벌려 안아보자쏟아지는 꽃송이들나의 꽃은 너에게너의 꽃은 나에게우-리가 웃으며서로 주고 받으면너도 꽃송이 되고나도 꽃송이 되고온 세상 모두 다꽃이 되겠지함박눈이 펑-펑쏟-아 지-는날우리는 아름다운꽃송이 되겠지들판으로 달려가자정답게 손을 잡고두팔 벌려 안아보자쏟아지는 꽃송이들나의 꽃은 너에게너의 꽃은 나에게우-리가 웃...

산 길 다장조 4/4(82279) (MR) 금영노래방

솔바람이 좋아서 솔바람처럼 향기로운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 구비 돌고나서 물 소리 듣-고 또 한 구비 돌고나서 새 소리 듣고 온 종일 산허리 감고 돌다-가 산-자락 이불삼아 잠이 드는-길 산골물이 좋아서 산골물 처럼 구불구불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 구비 돌고나서 물 소리 듣-고 또 한 구비 돌고나서 새 소리 듣고 온 종일 산 허리 감고 돌다-가 산-자락 이불 삼아 잠이 드는-길

꼬마 병정 다장조 4/4(82061) (MR) 금영노래방

따따따따 따 따따따따 따 나팔을 불며 앞으로 갓 따따따따 따 따따따따 따 발 소리 맞춰 앞으로 갓 따따따따 따 따따따따 따 꼬마-병정 앞으로 갓

내 이름 내림마장조 4/4(82112) (MR) 금영노래방

내 이름은제비꽃누가 지었는지알 수 없지만나는 내 이름을--사랑해-요이른 봄들판에 나와내 이름을 가만히불러주세요눈 앞에 보랏빛웃음이까르르쏟아질꺼예요내 이름은제비꽃누가 지었는지알 수 없지만나는 내 이름을--사랑 해-요내 이름은방울새누가 불렀는지알 수 없지만나는 내이름을--사랑해-요이른 봄들판에 나와내 이름을 가만히불러주세요귓가에 맑고 고운소리가쪼르르들려올...

나무를 심자 사장조 4/4(82086) (MR) 금영노래방

산 하고하늘 하고누가 누가더 푸른가산 하고하늘 하고누가 누가더 푸른가내기 해봐라내기 해봐라나무를심어줄게나무를심어줄게산아 산아이겨라좀 더파-래라욜로레이욜로레이욜로레이리욜로레이욜로레이욜로레이욜로레이리욜로레이산 하고하늘 하고누가 누가더 푸른가산 하고하늘 하고누가 누가더 푸른가내기 해봐라내기 해봐라나무를심어줄게나무를심어줄게산아 산아이겨라좀 더파-래라욜로레이욜...

3!4! (22744) (MR) 금영노래방

4!

ELEVEN (23438) (MR) 금영노래방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1, 2, 3, 4,

울프 (75406) (MR) 금영노래방

가득하네 난 벗어날 수 없데 귓속에 속삭이네 입 닥치고 woo 저리 좀 비켜 나는 저 숲을 따라갈 거야 그 앞에 펼쳐진 미완성 꿈속 나는 그 꿈을 따라 갈 거야 누가 나의 마음의 숲으로 들어와 날 데려가 줘 Wolf - 난 외롭지만 달이 뜨면 널 위해 노래를 부를게 hey woo woo - woo woo - woo woo - woo woo - 1 2 3 4

Reason 4 Breathing(64627) MR 금영노래방

How doI tell youWhat a bitter roadI had in my lifeAnd now thatI've been throughIt was never easyto be aliveIt's alrighthow can I coverWhen my troublesseem to lay open wideWalkedthrough the tunnelAn...

씨 름 라장조 12/8(82353) (MR) 금영노래방

얘-들아--모--여라--씨름판을벌려보--자윗- 마을--아-랫 마을--흥겹게-놀아보--자아이들아--어-른들도--함께 하는씨-름--판농악 놀이--장-단 맞춰--씨름판이춤을 춘다청샅바갑돌이홍샅바순돌이들베지기 호미 걸이차돌리기 다리걸기뒤집기오금치기기술도가지 가지한가위에--열--리는--즐-거운가을 잔치온 동네가--축-제의날--즐거운씨름 놀이얘-들아--모--여라...

해결사(5470) (MR) 금영노래방

배려하는 맘이 모두 사라지고 착한 너의 목이 조여지고 있어 맥없이 다들 맥없이 이 공든탑의 무너짐을 바라보았어 모든게 다 하나같이 혼돈의 수렁속에 깊이 잠겨있어 우린 누군가가 필요해 절대적인 힘을 가진 해결사를 마지막까지 난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더 이상 주저하지마 다시는 쓰러지지 않게- 또 우린 다시 일어서야해 1 and a 2 and a 3 and a 4

1,2,3,4(45325) (MR) 금영노래방

As we come back to another mood Here we come we present to you Everybody get ready now let me introduce The group with the capital K It's party time 1 2 3 and 4 Uh a ha woo uh a ha woo 사랑이란 감기처럼 어떤 예고도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Actor (Feat. pH-1) (82779) (MR) 금영노래방

yeah I’ll be there 아무 걱정 말고 걍 기대 라는 말조차도 아무것도 믿을 수는 없어 안전지대 Baby girl yeah I’ll be there 아무 걱정 말고 걍 기대 말도 안 되는 소리 대본에 없는 대사는 맘대로 할 수 없다는 게 우리 현실 Take #1 잔잔한 조명과 Take #2 반전은 없는 듯한 Take #3 안전한 포만감 Take #4

다람쥐 내림마장조 2/4(82136) (MR) 금영노래방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 팔딱 날도 참말 좋구-나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 팔딱 날도 참말 좋구-나

봄나들이 다장조 2/4(82240) (MR) 금영노래방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 종 종 봄나들이 갑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 종 종 봄나들이 갑니다

4 the Youth Freestyle (28414) (MR) 금영노래방

자랐거나 헛살았군 홀로 술을 자작 중 내 커리어는 자작극 내가 나를 믿지 않음 대체 누가 나를 알아줘 돈 되는 내 작가주의 덕분에 여전히 잘 깝쳐 난 나이 40 돼도 x나 젊을 거야 x가들아 동서남북 알아들어 내 skill은 ill 거북해도 받아들여 인마 그게 내 기운 재평가의 평가의 연속인 이 외로운 길 이 혼란 속에서 다행히도 Pop no pills 4

일년 반(63396) (MR) 금영노래방

go feeling the heat It gets so feeling the beat breaking you Seat techno let's flow recognize We can offer lives checkin all four sides Even open eyes realize make it bounce Ready for the countdown 5 4

청춘 찬가 (75063)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1 2 1 2 3 4!

얼음 과자 바장조 2/4(82392) (MR) 금영노래방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라 데시마 (23209) (MR) 금영노래방

우린 대축제 4-4-2니 또는 3-5-2니 그런 건 그저 숫자 놀이 틀에 박힌 전술은 다 무의미 닥공이 우리들의 교리 수천 명이 한꺼번에 경기를 뛰는 기분 never know 이 희열을 맛보지 못한 이들에겐 그깟 공놀이일 뿐 두 번 물을 필요도 없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 내년도 내후년도 역시 두 번 물을 필요가 없지 내가 역대 최고의 선수는 아니지만 우리

바다(63115) (MR) 금영노래방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에너제틱(49960) (MR) 금영노래방

너가 나를 본 순간 막 끌려 더 날 당겨 줘 baby I'm feelin' so energetic 오늘 밤 둘이 out of control I'm feelin' so energetic 내 심장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너를 지켜 줄게 사라지지 않게 한순간의 작은 약속들은 아냐 이젠 말해 내게 baby You tell me how to feel 1 2 3 & 4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한 번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누구라도 한 번씩 힘드니깐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각

Nerdy (82761) (MR) 금영노래방

누가 세상을 씹어 어리버리해도 5 4 3 I want Ok I’m Nerdy But I’m not stupid 어쩔 Na na ni nanina I love myself Yeah I’m so Nerdy 똑같은 pretty (no~!)

4:30 테라바이트(Terrabite)

부탁건데 눈깜빡하는 새 지나가길 달기운이 솟아 나는 만큼 가슴에 멍이 치료제 없이 자꾸 퍼져만가잖아 나도 알아 생각과 감정은 따로 움직이더라구 인생은 짧아 그래서 정체되기 싫은데 난 자꾸만 빙판길에 회전하는 몹쓸 차 같구나 실컷 운다거나 술한잔 삼켜가 오늘을 태워버린 후 남는 재 한줌만 한손에 쥐고 길고긴 한숨 뱉으면 흩어져 검은색만이 좀있음 싱그런

4:30 Terrabite

부탁컨대 눈 깜빡하는 새 지나가길 달 기운이 솟아 나는 만큼 가슴에 멍이 치료제 없이 자꾸 퍼져만 가잖아 나도 알아 생각과 감정은 따로 움직이더라구 인생은 짧아 그래서 정체되기 싫은데 난 자꾸만 빙판길에 회전하는 몹쓸 차 같구나 실컷 운다거나 술 한잔 삼켜가 오늘을 태워버린 후 남는 재 한줌만 한 손에 쥐고 길고 긴 한숨 뱉으면 흩어져 검은색만이 좀 있음 싱그런

어린 나이 4&4

시간이 지나 벌써 꿈만 꾸던 어른이 됐지 
어깨가 무거워서 털어버리고 싶기도 
잠을 오래 자고 싶지만
 매일 아침 날 이르켜새워 

엄만 매일 아침마다 밥을 먹이려 했지 
가난보다는 사랑이 먼저니 
누군가에겐 이 사랑이 
철이 없는 얘기로만 들리지

 어릴 땐 전혀 몰랐었지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만 싶었지 
열아홉에 나에게는 해줄 말이 너무 많아
 기대고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 (28803) (MR) 금영노래방

너무 좋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Skrr Crazy Night 감춰진 네 맘을 빼 빼 짜증 나는 날 말썽 부려봐 어린애처럼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Skrr 필요한 건 용기야 잘 끼워 첫 단추 Yeah 가끔씩은 쳐도 돼 네 맘에 파도 편의점이 닫을 때까지 지하철 열릴 때까지 이 노랠 틀어 줄래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게 Just 1 2 3 7 내 맘 가는 대로 4

시공간 (22739) (MR) 금영노래방

그니까 내가 느려질 때 너는 나의 발을 맞춰 과학 문제처럼 그냥 내 해답을 맞혀 그럼 내가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할게 나의 실수들을 과학적으로 해명할게 문제 1 우린 일이 너무 많아 너가 먼저 끝나도 내가 안 끝날 수 있잖아 문제 2 넌 의심이 너무 많아 진짜로 걔는 친구고 친척일 수 있잖아 문제 3 진짜 너무 막혀 차가 우리 데이트 장소 맨날 강남이잖아 문제 4

토함산(2349) (MR) 금영노래방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 받쳐라 산산이 가루지어 공중에 흩어진 아침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내가 달라졌대요 단지 나는 그대와 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잘 웃는대요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 생각뿐이죠 세상 모든 게 온통 그대의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 속 나를 보죠 입고 있던 옷을 살피네요 또 늦을까 봐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웃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똥 밟았네 (23040) (MR) 금영노래방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화려한 햇살이 나를 감싸네 나만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거들먹거들먹 걷다가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서려는데 새로 산 구두가 맘에 쏙 들어 날아갈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또각또각또각 걷다가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밟았네 똥 아침

알고 있나요(84039) (MR) 금영노래방

Woo uhm uhm uhm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런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해요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맘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보다 부드러운 나의 숨결로 그대를 보아요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이제는 보아요 이제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줍은

모닝콜(46289)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이 귀찮아 이불 속에서 뒤척이고 있을 때 너에게 전화가 왔어 모닝커피향 같은 아침 햇살을 닮은 너무 부드러운 니 목소리에 이렇게 눈을 떠 눈부신 이른 아침에 힘든 하루를 깨우는 니 목소릴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걸 모닝콜을 부탁해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너가 너무나 귀여워 기분이 좋아져 침대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