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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건 좀 어때(78869) (MR) 금영노래방

안 아팠을 리가 없겠지 그렇게도 감당하기 힘든 못된 내 말들이 거울 속에 비친 나에게 내가 했던 말 그대로 해 보면서 생각했어 참 내가 한 말이지만 너무했다 싶다가 문득 너무 미안해졌어 하지만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이미 네 곁에 누군가 있는데 아픈 어때 어때 어때 물어보고 싶지만 널 아프게 만든 게 나니까 그 사람은 어때 어때 어때 사랑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넌데 아픈 나야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차게 불어온다 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 연락이라도 해 볼까 고민했지만 또 한숨만 널 보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럴 일 없지 계속 허튼 꿈만 여전히 너는 예쁘구나 닿을 수 없어 더 아프구나 잠깐 나와 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잔 어때 지금 나오기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내 줄래 많은 걸 바라진

한판 뜨자 (22999)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게임이 아니야 내 스펙은 구려 보여도 니 앞에선 슈퍼맨이야 워~ 그러니까 사랑 한판 어때 그까이 꺼 부족하면 어때 찐 찐하게 딱! 한판 뜨자 다비드상 뺨치는 뿅! 가는 비주얼에 (얼굴 맛 집) 어깨 깡패 슈트발 기가 맥히는 남자 (얼굴 맛 집) 사실은 그런 남잔 아니지만 널 향한 사랑만은 넘치다 못해 사방팔방 펑펑 튀어 니 가슴에도 콕!

그러자 우리(27880)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그대가 온다 모든 걸 바꿔 놓은 채 그렇게 나를 떠난다 몰랐어 사랑이란 한자리에 머물지 않아 모든 찬란한 이야기를 한 번쯤 칼끝에 세우지만 그러자 우리 너무 아프지 말자 긴 하루의 끝에 생각나면 잠시 그리워하면 어때 그러자 우리 그냥 내버려 두자 다 지나고 나니 남겨진 내내 좋았던 기억들인걸 고마웠어 계절은 돌아오니까 결국 다 이어지니까 억지로

수취인 불명 (2322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난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 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어 안 본 지 오래됐네 요즘 넌 어때 요맘땐 자주 아팠잖아 괜히 걱정돼 나아졌니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고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가잖아 알아 나 걱정할 자격도 없잖아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어때(27700) (MR) 금영노래방

잘 있다며 잘못 들은 줄 알았어 좀처럼 힘든 내색 안 한다고 다행이네 웃을 때가 예쁜 너니까 괜한 미안에 마음 쓸 거 없어 어때? 내가 없으니까 더는 화낼 일도 널 울릴 사람도 사라졌겠지 어때?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왜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사람(27904) (MR) 금영노래방

평가는 가지각색 yeah yeah 그냥 나도 사람 다들 살아가겠지 yeah 다들 사랑하겠지 yeah 다들 바래 가겠지 yeah Yeah yeah 잊혀 가겠지 yeah 사람들은 변하지 나도 변했듯이 세상살이 영원한 없어 다 지나가는 해프닝 음음음음 why so serious? Why so serious? why so serious?

Spoiler(93954) (MR) 금영노래방

놔 버려 스스로 이것 또한 죄가 된다면 더 갈 곳이 없어 더 갈 곳이 없어 난 너의 짧은 환희보다 내가 중요했던 거야 알아야 했던 진실보단 거짓을 보여 준 거야 세상이 나에게 늘 좋은 것만 보여 주듯 작은 손바닥으로 눈이라도 가리고 싶은 거야 넌 억울하겠지만 우린 모두 피해자야 태어나 사랑한 다음 아픔을 겪어야 한다는 현실을 봐 새까만 점이 되어 사라지는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 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심술(78762) (MR) 금영노래방

노란 머리 볼의 빨간 홍조 빼빼 묶은 머리 But a girl with bobbed hair 나 신발 꺾어 신고 돌아다녀 Cuz I'm lonely uhm 내가 좋아하는 거 젤 잘하는 거 물어뜯기 꼬집기 깨물기 And 몰래 따라 걷기 with red sunglass Hey Miss short skirt lady 손때 묻은 손수건은 떼 줄래 Hey 뭐야 긴

안녕과 안녕으로(27828) (MR) 금영노래방

안녕 처음 너를 마주한 그 첫인사 안녕 미련 없이 돌아선 네 끝인사 뜨거웠던 우리 계절은 가고 uhm 혼자 남겨진 안녕 안녕 잘 지내니 요즘 넌 어때 안녕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유난히도 아픈 안녕이라서 내겐 안부마저 묻지 못해 안녕 안녕 안녕이란 처음과 끝이 같은 인사말이 바보처럼 매일 날 울려 흔하디흔한 말이 망가뜨려 날 지울 수가 없는 말 안녕 안녕 나는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연인(98642) (MR) 금영노래방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 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SO WHAT (95666) (MR) 금영노래방

묻지마 묻지마 My life 지금 걱정은 다 내일 해 다 귀찮아 피곤해 왜 이렇게 사는 게 어때 앞에서 뒤에서 Hate me 신경 안 쓸 거야 yeah yeah yeah 어쩜 난 쿨 하지가 못해 뭐 어때 woo 괜찮아 니가 날 볼 때 답답해 이해 안된 대도 OK Wake up wake up wake up 바뀔 맘 없어 꿈 깨 woo Just like sunday

상처(6052) (MR) 금영노래방

의미를 나 이제서야 알겠어 슬픈 운명을 다 바꿀수는 없겠지 상처뿐이던 너와의 그 기억들도 가까이 이별이 온 걸 알고 있었어 너와 함께해도 자꾸 어긋나던 시선을 느꼈을때- 나 하지만 아무런 준비할 수 없었어 너의 눈빛속에 사라지는 나를 바라만 볼 뿐 난 단지 너와의 헤어짐 뒤에 올 차가운 눈물이 될 기억들중에 더이상 추억 만들지 않으려 애를 쓸 뿐- 잔인하게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My sweet time and my sweet rhyme 내가 그대가 서러움에 슬픔을 겪어야 했던 시련은 가져가 무너져 가는 you and I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미련으로 남는가 말하지 그랬니 너의 미소가 시들어 가는 걸 나는 몰랐어 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 함께할 걸 믿어왔어 또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 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 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Easy (22940)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내 손짓 눈짓 하나까지 Like this like that 지금 너와 내게 쏟아지는 눈빛 Like it like that Baby 천천히 You don't need to hurry 다 보란 듯이 I'll take you honey It's so easy 어때 내 attitude (어때 내 attitude) Yeah it's so easy 원하면 가져

처음(49995)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앉아 떠올려 널 처음 만나 설렛었던 그날 유독 느리게 걸었던 너와 나 어색해하는 너를 봤을 때 궁금해 너는 알고 있는지 아직도 그때 너의 모습은 날 미소 짓게 해 Every time I go inside your heart 너의 마음에 들어가면 난 아직도 설레 girl 넌 어때 If you feel the same yeah Every time you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그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92615)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내가 싫어졌는지 아니면 혼자 먼저 헤어질 준비를 하는지 네 맘을 알아 난 아프지 말라고 꼭 행복하라고 좋은 사람 만나 자주 웃으라고 날 바라보는 두 눈에 왜 걱정하는 네 목소리가 들리는 건지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사랑은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 건지 눈물로만 시간이 흘러가서 싫은데 멈추질 않아요 내 말 들어요 내 품에 안겨서 남은 시간이 내게 허락한다면

악담(86810) (MR) 금영노래방

가라 가다 발병이나 나라 그래서 아파라 아픈 만큼은 날 기억하겠지 죽어라 내 가슴에서 죽어라 나도 살자 너 없이 나도 살아 보자 술 마시고 미친 척 자빠지고 웃다 울다가 쓰러져 잠들고 친구들이 모두 그만하라고들 화내지만 고래고래 네 이름을 부르고 담벼락에 또 기대서 토하고 이러지 말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나쁘다 정말 넌 너무 나쁘다 날 울게 만든다

눈물이었다 (23193) (MR) 금영노래방

그댄 눈이 부시다 안개 속에 가려도 흩어져 버린 사랑했던 날들 이젠 보내야 해 너무 아름다웠다 차갑게 돌아서도 멀어지는 운명이지만 행복했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내 눈물이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빈방(93855) (MR) 금영노래방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 해)나 없이 (넌 어때

어떻게 지내(21607) (MR) 금영노래방

됐지 난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불면이 심해져서 안 피곤한 날이 없어 가끔은 문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려 그건 환상인데도 나는 두려워 다시 눈 뜨면 네가 있을까 그럼 무서운 표정을 지을까 아니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어질 수도 있어 그때처럼 대체 왜 보고 싶지 남겨진 상처 대신 남은

인연의 끈 (22710) (MR) 금영노래방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 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 걸까 우는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 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 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TWINTAIL20 (23050)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생각나 니가 해 줬던 내 single의 cover AITAI PLANET 그 작은 자취방의 태블릿 속을 날 위해 채우던 니 옆모습이 그때 생각에도 지금 생각해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웠어 니가 그린 우리의 시작이었지만 내가 그린 우리의 마지막뿐이었어 내가 좋아하던 twintail 머리와 금발의 20 kimiwa mo inai 만약이라는 약에 중독된

이별보다 아픈 하루(64140)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사는게 다 엉망이 되버렸죠 그대 떠난 뒤 나 많이 변해버렸죠 잦은 술자리로도 어떤 사람으로도 내 맘 채울 수 없어졌죠 아무렇지 않다고 몇번씩 다짐해봐도 어두워진 내 방안이 너무 두렵죠 지쳐 쓰러지도록 취해 전활 붙잡고 우는 내 맘 그댄 아나요 그댈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이제야 빈 전활 들고 말하죠 너무 아픈 가슴에 죽을 것만 같다고 그댈 영원히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걸 알아서 이별밖에 겨우 이것밖에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밉지만 함께여서 아픈

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수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그대를 잊는다는 건(76002) (MR) 금영노래방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 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 본다 해도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 아픈 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 참 슬픈 일이야 그대여 woo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 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 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 있죠 다른 공간

이별 식탁(87808)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갈게) 마지막으로 밥 한 끼 먹자 내가 사 줄게 걱정하지 마 손도 잡지 않을게 그냥 전처럼 함께 식탁에 앉아 맛있게 먹는 네 모습 보고 싶은 게 다야 네 문자 " 늦겠다 차가 막히네" 내 답장 "천천히 와 오는 길 조심해" 네가 염려한 곤란한 자리 듣기 불편할 말 입과 접시에 안 담을 테니 Baby I just wanna feed you 배부르게 해

달빛 바다(77339) (MR) 금영노래방

Yeah oh o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 in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 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oh yeah eh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 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Hey you just a feeling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날씨 좋은 날(987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멀리까지 탁 트인 투명한 날씨야 그래 파란색은 이게 파랑인 거지 이런 날에 우린 만나지 않을 수 없었지 흔하지 않은 이 날을 함께하러 우리 사이 공기는 그 언제나 탁한 날 적었지 하루하루 너를 본단 그 기대란 정말 그 계절의 마치 호흡기 같던 너라는 추억 이제는 그리움이라는 숨 가쁨 어딘가 살고 있을 너를 떠올리는 날 아닌 척 무던하게 내 삶을 사는

너의 하루는 좀 어때(21464) (MR) 금영노래방

너의 하루는 어때 어느 날엔 아플 때도 있겠지 그런 하루엔 또 내가 곁에 있을게 그럴 땐 내게 기대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계절 속에 있어도 내가 따뜻하게 너를 안아 주도록 나의 사랑 그대뿐이야 비가 내려오면 항상 우산이 되어 줄 사람 어느 날에 우리가 만나 힘든 하루도 견뎌 낼 수 있어 슬픈 마음이 너에게 찾아올 때면 네 얘길 들어 줄게 바람이 차가워진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2744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고개를 떨군 아픈 그대 뒷모습이 고된 그대 하루를 다 느껴지게 하는데 떨리는 그대 두 손에 화난 그대의 마음을 머금은 이야기를 조금 알 것만 같은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아픈 맘 숨기고 그댄 괜찮다 하며 미소 짓죠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거운 그대의 아픔을 눈물로 바꿔 더 가벼워지면 좋겠어 싫다고 말하면 어때요 사랑받지 못하면 어때요 세상 가장 소중한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돼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돼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898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낭만 잃은 시인 거의 시체 같아 바라고 있어 막연한 보답 아픔을 피해 또 다른 아픔을 만나 옆에 있던 행복을 못 찾았을까 너를 보내고 얼마나 나 많이 후회했는지 몰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걸 놓치고 있는데 말야 시간은 또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도 결국 추억으로

Midnight Fiction (82834) (MR) 금영노래방

하루의 끝 침대 위로 쓰러져 잠들기는 아쉬워 감았던 눈을 살포시 다시 뜸 시작돼 My teenage dream 어느새 내 몸이 새가 된 듯 (fly away) 날개도 없이 떠올라 점 보다 작아진 집 it’s like a dot 바람의 소린 my favorite song 달빛도 잠든 사이 시작된 나의 story 끝없이 펼쳐지는 Midnight fiction

Bubble (29702) (MR) 금영노래방

iffy yeah 이불 밖은 위험해 Let it go let it pass 좋은 것만 기억해 빙글빙 빙글뱅 안 돌리고 싶어 해 Listen up listen up 나다운 게 필요해 Let me go let me say 이제 그만 hate or hate Hello hello punch you like a 808 나는 나 너는 너 전혀 문제없는걸 다른 것과 틀린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닦아 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괜찮아질 거야(27733) (MR) 금영노래방

월요일 밤 멍하니 생각에 잠겨 화요일 새벽이 돼도 눈물이 안 멈춰 힘든 시간 다 지나가 잘될 거라고 여전히 난 버티고 있어 다 지난 일 그뿐이지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야 또 일주일 난 멍청히 지나간 일 후회해도 우리 다신 맘 아프지 말자 굿바이 아픈 날들 이젠 굿바이 수요일 비가 내리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목요일까지 허전한 내 맘에도 금토일 잠시 여길 떠나고

airplane (22681) (MR) 금영노래방

We gotta go to the airport Let me go LMG Airplane 타고 어디든 가자고 가자고 We gotta go to the airport Let me go LMG Airplane 타고 어디든 가자고 가자고 우리 지금 어디 가 where I go 내 두뇌가 Carrier에 no mask 지금 원해 난 어디든 가자고

늦은 후회(76661) (MR) 금영노래방

미우면 밉다고 말을 하지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지 화나면 화난다고 말 해 주지 아무 말 없이 날 두고 떠나간 거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른 품에 yeah 안긴 너를 바라만 본다는 이젠 내 몫이죠 아프면 아팠다 말을 하지 슬프면 슬펐다 눈물 보이지 왜 혼자 힘들어 하다 혼자 아프다 등을 돌리면 난 어떻게 살란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