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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 (22987) (MR) 금영노래방

의미 없는 대답 너의 그 표정이 언제부턴가 믿고 싶지 않아졌고 그런 너의 맘에 어떤 이유를 찾으려 해 봐도 여전히 매일 같은 날들만 반복됐어 어떤 말도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 위한 말은 우릴 아프게 만들었어 슬퍼하는 너를 인정하지 못한 지난날의 나의 그 모습을 다시 돌아봐도 너를 볼 수 없는 건 이미 지나 버린 미련이었기에 늦어 버린 사랑을 또 버텨야 하겠지

뒷모습(76383)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힘들었지 우리 둘 서로를 이해할 수 없던 그때의 마음속에 네 모습은 흐려져만 가고 불안한 맘은 널 지치게 했지 아득하게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면 나는 도저히 네게 다가갈 수 없어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날 남겨 두고 떠나지 마 나는 아직 준비도 못 한 채 돌아서는 네 뒷모습에 아무 말도 수가 없는 나를 차가운 너의 인사가 끝나면

눈물이 앞을 가려(89764)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하려 하지 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 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된 일인 거니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더 나아질 거라 말을 하려다 나도 모르게 목이 메어 와 더 하려던 말도 수 없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 말도 난 더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모두 잠든 그 시간, 널 생각한다(28195) (MR) 금영노래방

모두 깊게 잠드는 시간 남은 추억은 그리움마저 깨우고 말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굳지 못한 채 허전한 자릴 메우고 있더라 어느덧 쌀쌀해진 계절처럼 차가운 모습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어 난 사랑해서 놓아줄게라는 거짓말 나는 끝내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옆에 있어 줄 거라 믿던 모질었던 나의 욕심에 널 떠나보낸 뒤 이제서야 참 후회돼 사랑해서 잊으라는 아픈

커뮤니케이션의 이해(86850) (MR) 금영노래방

설명하려 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그렇지만 그게 왜인 건지 내가 이상한 것 같아 나의 말들은 자꾸 줄거나 또다시 늘어나 마음속에서만 어떤 경우라도 넌 알지 못하는 진짜 마음이 닿을 수가 있게 꼭 맞는 만큼만 말하고 싶어 이해하려 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 그렇지만 욕심 많은 그들은 모두 미쳐 버린 것 같아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놔 거짓말처럼

아무래도 난 (23332)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 너의 일상이 내게 또 서성이고 한 번만 딱 한 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그리 쉽게 놓진 않았을 텐데 애써 모른 척 지내 봐도 지난 추억들이 또 나를 붙잡아 놔주질 않아 다툼에 익숙해져 지쳤던 우리 날들마저도 그립다 후회하는 나인데 아무래도 난 버틸 수가 없어 그때의 우리 추억이 너무나 선명해 한 걸음도 못 간 나인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다 그렇잖아 힘이 드는 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변해 가는 건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일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닿을 듯 말 듯(89825)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두려워진걸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닿을 듯 말 듯했던 우리 사이가 외로워 너무 서운해서 어떤 변명이라도 네게 듣고 싶었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날도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망설이는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주지 우리 헤어지잔 말도 못 했어 그냥 그렇게

서로가 없는 곳 (53345)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는 말이 있어 먼 길을 떠나야겠어 정말 과분했던 시절이었어 참 싱거운 우리의 약속 지킬 수가 없게 됐어 근데 마지막으로 부탁 좀 할게 한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덜 수 있게 서로가 없는 곳에 멈춰 있을 때 잘 가란 말도 수 있게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혼자 잘 거라 믿어 정말 근데 난 또 왜 망설이는데 한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너의 여행(69391)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널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은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멋쩍어할 필요도 없어 그냥 와서 기대기만 해 사랑 그 말없는 것은 아무것도

어떤말도 할수가 없는 나인데 케이시

의미 없는 대답 너의 그 표정이 언제 부턴가 믿고 싶지 않아졌고 그런 너의 맘에 어떤 이유를 찾으려 해 봐도 여전히 매일같은 날들만 반복 됐어 어떤 말도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 위한말은 우릴 아프게 만들었어 슬퍼 하는 너를 인정하지 못한 지난날의 나의 그 모습을 다시 돌아봐도 너를 볼 수 없는 건 이미 지나버린 미련 이였기에 늦어버린

지우고,버리고,잊어도..(85616) (MR) 금영노래방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건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 봐 슬픈 세상에 슬픈 사랑하려 잠시만 나 행복했나 봐 너무나 사랑하는데 미치게 보고 싶은데 아직도 난 울고 있는데 너를 만나고 말하고 안고 싶어도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참아볼게 퍼붓던 소나기가 멈추듯

말하고 싶어도(78616) (MR) 금영노래방

한 손으로 눈을 가리고 한 손으로 귀를 막았죠 보일 리 없고 안 들리죠 마음이 닫혀 버려서 제발 나를 믿어요 오해일 뿐이야 닫지 말아요 말하고 싶어도 믿어 주지 않아요 어떤 말을 한다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래요 그래요 기다릴게요 언젠가는 모두 다 잊을 수 있기를 눈을 보고 말하면 알죠 고갤 들어 나를 봐 줘요 안 될 걸 알죠 안 되겠죠 맘대로 되지가 않죠 제발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 케이시

의미 없는 대답 너의 그 표정이 언제 부턴가 믿고 싶지 않아졌고 그런 너의 맘에 어떤 이유를 찾으려 해 봐도 여전히 매일같은 날들만 반복 됐어 어떤 말도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 위한말은 우릴 아프게 만들었어 슬퍼 하는 너를 인정하지 못한 지난날의 나의 그 모습을 다시 돌아봐도 너를 볼 수 없는 건 이미 지나버린 미련 이였기에 늦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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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대답 너의 그 표정이 언제 부턴가 믿고 싶지 않아졌고 그런 너의 맘에 어떤 이유를 찾으려 해 봐도 여전히 매일같은 날들만 반복 됐어 어떤 말도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 위한말은 우릴 아프게 만들었어 슬퍼 하는 너를 인정하지 못한 지난날의 나의 그 모습을 다시 돌아봐도 너를 볼 수 없는 건 이미 지나버린 미련 이였기에 늦어버린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 케이시 (Kassy)

의미 없는 대답 너의 그 표정이 언제 부턴가 믿고 싶지 않아졌고 그런 너의 맘에 어떤 이유를 찾으려 해 봐도 여전히 매일같은 날들만 반복 됐어 어떤 말도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 위한말은 우릴 아프게 만들었어 슬퍼 하는 너를 인정하지 못한 지난날의 나의 그 모습을 다시 돌아봐도 너를 볼 수 없는 건 이미 지나버린 미련 이였기에 늦어버린

Mermaid(97856) (MR) 금영노래방

너무 어둡고 캄캄한 내 맘은 네가 알기엔 먼 곳만 같아서 자꾸 난 도망치려 때마다 네 그 눈빛이 자꾸만 날 찾아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까만 눈물(8474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이렇게 떠날 거면서 왜 너를 쉽게 놓아주질 못했던 걸까 내 욕심이 널 힘들게 했어 그래서 내가 더 미안해져 나는 수 없었어 널 잡을 수는 없었어 조금 기다려 달란 그 말도 미안하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마 그냥 이대로 날 버려두면 돼 널 위해서 말야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이렇게 떠날 거면서 왜 너를 쉽게 놓아주질 못했던 걸까 내 욕심이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습관처럼 연락하고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이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왜 눈물만 나는지(58550)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믿을 수 없는 거야 영원할 것만 같던 그 순간도 매일 변해 가는 너를 보면서 이젠 숨도 쉴 수가 없는데 나밖에 모르던 너였는데 다신 연락하지 말자는 말에 눈물이 날 것 같아 너를 볼 수가 없어 수 없이 이렇게 보낼 수밖에 I don't wanna let U go 날 안아 주던 너의 입술 I can't leave it all behind 네 곁에서

한순간의 꿈(2014) (MR) 금영노래방

지금까지 살아온 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에게 세상이란 진정 어떠한 것인지 슬프고 기쁜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나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을 그 무슨 의미로 생각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수 많은 날들을- 아무 생각 없이 지나버렸지 흘러간 수 많은 시간들 아무 기억조차 수가 없어 슬픔에 잠기는건 바보 같은 짓일까 돌아봐도 알 수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그댈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잊혀질 슬픔(5269) (MR) 금영노래방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보일것만 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 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진 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 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 또다시 볼수가 없어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멀리 멀리 멀리(88522)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리 멀리 멀리 너무 빨리 빨리 빨리 너무 멀리 멀리 멀리 너무 멀리 멀리 멀리 너무 빨리 빨리 빨리 너무 멀리 멀리 멀리 그녀의 옷깃을 붙잡고 있어요 나는 이것밖에 수 있는 게 없죠 눈앞의 바람을 잡을 수 없듯이 만질 수도 또 볼 수도 없는 거겠죠 죽어도 날 죽어도 날 떠나야만 한다면 어떤 말도 듣지 못할 너라면 보고 싶을 때 한 번씩 볼 수가 있게

널 사랑해(69734) (MR) 금영노래방

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 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 수가 있어 uhm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 늦은 질문 들을 이제 묻지 않지만 그 어떤 얘기라도

할 수 있는 건 없다(8794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 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oh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수 있는 건 없다 오늘 왜 유난히 아름다운지 아니 늘 아름다웠지 얼마나

노스트라다무스(9769)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우린 아무것도 몰라 한치앞도 볼 수가 없는 어리석은 사람 아주 옛날에 옛날에 노스트라다무스란 예언가가 글쎄 존에프케네디의 암살은 물론이고 세계대전도 예언했지 그럼 이제는 어쩌지 노스트라다무스가 꿈속에 나타나 내게 날 사랑하는 내 여자와 끝을 내라고 매일같이 예언을 해 우리 살아온 많은 시간을 기억할 수 있다해도 내게 다가올 어떤 순간도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말(86038)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난 너에게 말을 했지 웃었지만 사실은 너무 불안해서 두려운 마음뿐이었어

일산으로(97135)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 때 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 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 건 막연한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두 번 다신 돌아갈 수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잠 못 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 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 건 과분한 신호에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230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너를 놓치고 무엇도 없는없는 내가 싫다 그때 그 차가운 니 표정이 마지막이 되었잖아 너와는 웃으며 인사하고 싶어 보내 주긴 싫어 이런 엔딩은 지워 내 심장이 또 너를 부르잖아 결국 이별인데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마지막이란 걸 몰랐던 나인데 잊어 달라는 말은 쉽게 하지 말아요 그대 시작이 아니었다면 끝도 없었을 테니까 마지막이라고 말해

어떡하라고(91426)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 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 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 돼요 말은 없고 넌 그대로 내 앞에 서 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나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다시 돌아와

울지 마(86764) (MR) 금영노래방

울지 마 네가 울면 아무것도 수가 없어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해 주고 싶지만 세상이 원래 그런 거라는 말은 수가 없고 아니라고 하면 왜 거짓말 같지 울지 마 네가 울면 아무 말도 수가 없어 뭐라도 힘이 될 수 있게 말해 주고 싶은데 모두 다 잘될 거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그건 말일 뿐이지 그렇지 않니 그래도 울지 마 왜 잘못하지도 않은 일들에 가슴

미움(88114) (MR) 금영노래방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그리워 안 해(92227) (MR) 금영노래방

이른 새벽 문을 열고 눈을 비비며 나선 발걸음 한숨 크게 쏟아 내고 아무 일 없이 시작한 하루 힘들어도 무너져도 그 어떤 말도 그대에겐 위로될 수가 없죠 가끔 아무 생각 말고 웃어요 모든 걸 잊고서 웃어요 그대 미소 바라보며 웃는 누군가 위해 다시 한 번 더 웃어요 그대 늦은 저녁 홀로 걷는 어둔 골목길 더딘 발걸음 물 한잔에 지친 맘을 애써 달래고 저무는

아니야(48054) (MR) 금영노래방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말도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네 눈빛이 어색해 쳐다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솔직하게 말해서 나(98119)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좋았던 그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 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네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 가는

제목 없음(21358) (MR) 금영노래방

혼자 몇 번씩 거울을 보고 네가 골라 준 옷을 입고 너와 걷던 그 길에 서 있어 이젠 취한 척 전활 걸어도 넌 받아 주지 않는단 걸 나만 인정 못 하나 봐 제목이 없어 이제 우린 없어 도대체 너를 두고 뭐라 말해야 해 이별이라 말하면 정말 끝인 것 같아 난 추억을 추억이라 하지 못해 네가 새로 올린 사진 아래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 난 아무 말도 수가 없어

내일의 너, 오늘의 나 (23003) (MR) 금영노래방

지루했던 하루에 웃음을 줬던 너였고 고단한 눈꺼풀에 마지막까지 담겨 있던 건 넌데 모두 너였었는데 기억 끝에 남아 점점 의밀 잃어 가 지금 아니면 난 말할 수 없을 것 같아 모진 말들을 준비하는 게 나도 쉽지가 않아 내일의 너는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오늘의 나는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몰라 숨길 수조차 없는 이기적인 나의 마음을 이젠 모른 척할 수가 없는걸

헤어지기로 해(92581)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겠으니까 그 어떤 설명도 아무 말도 하지 마 붙잡고 싶어도 그러지 않을 테니까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 테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딱 그 정도만 아무 의미 없을 그런 인사 정도만 남긴 채로 우리 헤어지기로 해 이미 너무 많은 눈물 흘려야 했고 앞으로 한동안은 더 그럴 테니까 인사 정도만 딱 그 정도만 아무리 말해도 부질없는 거니까 그 어떤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그래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될 수 없는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 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인사 (24514)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7년간의 사랑(4024) (MR) 금영노래방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 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그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다른 한 사람을 만나 또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난 슬플때면 항상 전활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 마음에도 없는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내게 말해 잠시 머무른 것처럼 다 어렵지 않은 것처럼 돌아서 난 습관처럼 다시 널 붙잡으며 말해 늘 아쉬운 건 나라서 마음에도 없는 변명을 해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널 보면서 거짓을 말해 어제만 해도 그래 널 이해하는

그대와 영원히(3656) (MR) 금영노래방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

이별 뒷면(90958) (MR) 금영노래방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 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 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걸 감았다 떠 보니 너무 멀리 와 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 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어떤 날엔(27333)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게 어느덧 편해진 만큼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간 만큼 너 역시 나처럼 무덤덤해졌겠지 우리 닮아 있던 모습도 너 하나밖에 없다던 내 진심마저도 한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고 헤어져도 널 잊을 순 없다는 말도 매일이 될 수는 없었나 보다 네 생각이 잘 나질 않다가 한 번씩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네 말투 따라 하고 그럴 때면 여전히 너를 닮아 있단 생각에 잠기곤

사랑해(84016) (MR) 금영노래방

하얀 시간이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잊어야 해요 하지만 더 아프게도 못내 돌아선 그대는 내 맘 모르겠죠 작은 마음이 아파와요 더이상 숨 쉴 수가 없네요 먼저 떠나가지만 아픈 우리 사랑은 내가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남겨질 슬픔은 잊어요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요 내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요 힘없이 잡은 손을 이젠 살며시 놓을게요 떨어진 눈물 위로 그대를 바라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