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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이고(59670) (MR) 금영노래방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club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쌔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씩 비가 떨어지던 가로수 길 하나둘씩

어제 차이고 스텔라장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어제 차이고 스텔라장 (Stella Jang)

Hook)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Verse 1)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어제 차이고* 스텔라장(Stella Jang)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어제 차이고 스텔라 장(Stella Jang)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어제 차이고 (ll수빈님 희망곡)스텔라장

[Hook]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Verse 1]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어제 차이고 .. 스텔라장(Stella Jang)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어제 차이고 .. 스텔라장(Stella Jang)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갈 수 있다면늘 그리워했던그 기억으로갈 수 있겠지사랑한다는단 한마디도할 수가 없었던그 오래전 하루언젠간 널 볼 수 있겠지서로 모른 채로지나쳐 갈 날도저 먼 곳에서내게 손을 흔들며너는 떠나갔지만눈물이 흐르던그 순간이오랜 기다림에시작이었기에너를 떠난다는 건힘에 겨웠지만너만을 사랑했던 건아픔이었기에너를 떠나 보내던그날의 날 이제이해해주길 바래저 ...

불면증 (22766)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잘 접은 쪽지 예쁜 손글씨 단번에 알겠다 누군지 너 말고는 알 리 없는 내 비밀 그런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또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더 많이 또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더 많이 많이 또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11도(90680)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바람 냄새가 너와 같이 있던 그날을 생각나게 해 마치 어제 일같이 아플까 오늘따라 네가 생각이 났어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할 네가 남겨 놓고 간 옷을 버리지 못해 잠이 오지 않을 거 같아 오늘따라 네가 생각이 났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난 건지 생각이 나서 보고 싶은 건지 이럴 줄 알았다면 붙잡았을 텐데 언제까지 너를 잊지 못할까 이 노래를 너는 듣고

오랜만이죠(87524) (MR) 금영노래방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 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죠 이렇게 만나니까 좋았던 일들만 하나둘 떠올라요 그렇게 많이도 다퉜었는데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 날까요 참 오랜만이죠 모든 게 어제

끌림(49748) (MR) 금영노래방

오늘 시간 되면 차 한잔 어때 네가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 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네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야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 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7809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 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 사랑해

추억(87810) (MR) 금영노래방

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게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 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 줄 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올 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게요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수첩속의 이름(3567) (MR) 금영노래방

수첩에 적어두었어 너의 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그 이름-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고-- 어제 사온 하얀 모자 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달아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내 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그 이름 옆에 적었어 나의 이름을 외로울까봐 혼자선 그 누구라도 자꾸만

서랍을 열다가(81458) (MR) 금영노래방

다 버린 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숱한 그리움도 다 잊었다 거짓말하며 나의 마음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왔나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새 두 눈 타고 내려와 행복한 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 같은 얘기가 됐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져 어제 떠난 너인 듯 가슴에 있어 내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밤의 길목에서(4997) (MR) 금영노래방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 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영원히 영원히 (82777) (MR) 금영노래방

활짝 다 피지 못한 꽃 널 위한 봄이 되고 싶어 난 다 알아 밝은 너의 웃음 뒤에 진 그림자 새하얗게 내가 지워줄게 혼자란 말을 알지 못하게 모든 날 너의 모든 순간에 내가 있을게 너의 어제 너의 오늘 너의 내일이 어둠이란 걸 모르게 그곳에 나를 켜둘게 함께 따라 걸을 너의 모든 매일이 참을 수 없이 따뜻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끝이 맞닿은 원을 그리듯 난 말야

되돌리고 싶다(8970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지났어 많은 날 지나도 어제 같은데 나도 모르게 또 널 생각했어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어차피 끝은 똑같다는 걸 알아 근데 왜 자꾸 되돌리고 싶은 걸까 서로가 서로에 너무 지쳐 있어서 우리의 사랑이 끝난 줄 알았는데 왜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는 걸까 우리가 정말 멀어져야만 했을까 아프겠지만 나 한번 노력해 볼게 아무렇지 않게 하룰 끝내 보아도 잠들기

눈물아 안녕(46818) (MR) 금영노래방

참 힘겨웠었어 늘 울기만 했어 모두가 나를 떠나가던 날 huhm 심장을 베는 그 차가운 말들 너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지 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 아파했던 만큼 한 뼘 더 자란 가슴이니까 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 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 다 지나갈 거야 또 시간이 가면 가슴속 새살 돋아날 거야 huh 사랑에

바보에게 바보가(49755) (MR) 금영노래방

너무 걱정하지는 마 보란 듯이 살아 볼 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네 마음이 예뻐서 네 사랑이 고마워 이젠 네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 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 줄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괜찮아(5979) (MR) 금영노래방

saw it 나를 떠나고 싶지 않은 니 마음을 saw it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나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널 만나 너무 행복했어 더이상 나를 위해 힘들어 하지마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힘든걸 한번 더 나를 위해 그냥 편하--게 떠나줘--- 언제나 나를 위해 살아왔던 널 위해 해준것도 없이 오늘도 변함없는-- 또 어제

욕심쟁이(1050) (MR) 금영노래방

이것 저것 사달라고 졸라대던 그녀가 오늘은 웬일로 새침한걸까 어제 새로한 머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투정 부리며 화풀이 하네 욕심쟁이- 흠흠 흠 그녀는 나의 작고 귀여운 욕심쟁이 내게 달콤한 사랑을 건네주는 그녀는 나의 어여쁜 욕심쟁이 토라질때가 왠지 더 예쁜 안아주고 싶은 욕심쟁이 함께 길을 걷다 옆에 가는 여자만 봐도 토라져 며칠씩 말도 안하고 잘못했다면서

touch(89492) (MR) 금영노래방

We all right feel your touch Close your eyes 나만큼 너도 정신없을걸 솔직히 말할게 오늘 너만 괜찮다면 집에 가지 않았으면 해 Your lips your touch your breath 처음을 망치고 싶지 않아 서툰 걸 들켜도 조금은 모른 척해 줘 좀 더 널 만지고 싶어 어제 틀어 놓은 영화가 사실 너무 부러워서 한번 그걸

해운대 (23277) (MR) 금영노래방

술은 끊었어 이젠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 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 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밤에 잠도 잘 못 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 해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그가 아니니 매일 쌓여 가는 숫자가 담이 돼 버리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날 불러도 대답할 수 없어 걷다가 들어 버린 이름 내가 아니라 다시 어제

엉엉 크리스마스(92682) (MR) 금영노래방

신기루에 혼이 팔려서 목적지 없이 뛰어만 가네 어제 같은 오늘을 또 살고 우리들은 착각만 하네 우리가 사는 나쁜 세상은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엉

함께(46509) (MR) 금영노래방

끝이 없는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그 두려움 이제 우릴 밝게 비춰줄 소중한 꿈이 여기 있어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사랑해요 잠시 내 주윌 봐요 함께 나눌 사랑을 워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우리 오늘을 위해 어제

봄바람(78309) (MR) 금영노래방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래 마냥 좋았어 다시 내겐 없을 만큼 허나 지나 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야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날 찾아오는 그대 영원할 것 같던 그 순간이 어제

꿈이라도(6229) (MR) 금영노래방

지금 나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나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일산으로(97135) (MR) 금영노래방

마주칠 수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비 내리던 밤에 내리던 사랑 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처음 학과 주점에서 흔들렸던 건 까만 안경 밑에 화장 안 한 눈이 예뻐서 그날 밤 네 모습만 떠오르다가 한 번 보고 싶어서 난 잠 못 들었고 멍한 자취방에서 일어나 보니 창밖은 어두워져 소나기가 내리고 어제

문(49919) (MR) 금영노래방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 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 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난 문을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둘이 걸었네(301) (MR) 금영노래방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27097) (MR) 금영노래방

둘이 거닐던 거리에 노을 짙어져 가면 잠시 내 두 눈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눈이 내리던 거리에 그대 떠나보내고 작은 흔적들만 남아서 나를 울게 해요 고운 두 눈에 맺힌 이슬방울을 어제 따 온 구름 조각에 담아서 그대 마음이 혹시 말라 갈 때면 꼭 짜서 다시 적셔 줄게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많이 힘겨웠던 그날이 나를 울게 해요 그댄 어디 있나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7618) (MR) 금영노래방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 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마지막 편지(6151) (MR) 금영노래방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나 때문이죠(7755) (MR) 금영노래방

나 또 어려워져요 이러지 않으려고 나를 달래왔는데 눈물이 또 넘쳐서 그댈 힘들게 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열이 나네요 아니 괜찮아요 아니예요 감기예요 바람이 너무 청아해서 어제 산책을 했거든요 내가 원래 좀 어설프죠 그대 걱정만 하게 하구 자꾸 속만 상하게 하죠 내가 없다구 아침 거르지 마요 늦잠자면 안돼요 잔소리만 하네요 내가 그렇잖아요 나 때문이죠 그대

24시간 후(58872)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간 거니 아니면 긴 꿈을 꾼 거니 창밖의 사람들 소리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 세상엔 나만 혼자야 떠나지 마 한마디가 입술에서 새 나와 네 앞에선 한마디도 못 해 놓고서 떠나지 마 한순간도 버틸 자신이 없어 네가 떠난 지 딱 하루 흘렀는데 똑같은 해가 뜬 거니 왜 이리 차갑게만 느껴져 어제 바로 이 시간엔 너를 만나려고 들떠 있던 나 그때

지금은 가지 마세요(2181) (MR) 금영노래방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여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랑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남자들도(너의 잔소리) 10분에 한 번씩 뒤척이던 너의 잠 소리 보일러가 안 된 날에 했던 찬물 샤워 중고 TV 침대가 없어 둘이 덮었던 담요 그때 너는 왜 그렇게 행복해했어 보잘거없는 내게 대체 왜 행복하다 했어 그땐 너무 어렸었다 우리 추억은 싫증 난 인형처럼 쉽게 버려지고 가끔 꺼내 보는 낡은 2G 폰 같아 창피한 기억들에 우린 너무 예쁜 한 쌍 마치 어제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이 까만 어둠을 동그라니 밝혀 내 앞을 비추는 너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어제

회심가(5991)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믿고 또 믿고 너만을 믿고 의심따윈 없건만 내 눈을 비벼 uh 비벼 uh 니가 아니길 바랬건만 바로 니가 보란듯이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정말로 나는 어떻게 너를 이해해야 하는지 쓰러져가는 가슴으로 널 잊기위해 애를 써도 너의 야릇한 그 모습이 괘씸해 견딜 수가 없어- 내게 말해온 너의 미래 바쁘게 지낸 너의 어제 그 모든것이 지금 내 눈앞의 그 남자

당신만이(5218) (MR) 금영노래방

잠든 나를 간지럽히는 햇살에 눈을 뜨면 코앞까지 와있는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늘만 같다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음-- 수 없이

좋아해 줘(46525) (MR) 금영노래방

날 좋아해 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 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네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