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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대 내 곁에(3213) (MR) 금영노래방

구름 저 멀리 해를 가리고 그대 홀로 있을때 내게 말해요 그대를 위로할게요 해는 저물어 밤이 오고 홀로 이 밤 지샐때 내게 말해요 그대 친구 될게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 곁으로 달려 갈래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 곁으로 달려 갈래요 해는 저물어

Paradise(83996) (MR) 금영노래방

감미로운 그대 목소리가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네요 두근두근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를 언제라도 나는 느낄 수 있어 꿈처럼 달콤한 너의 속삭임 바람결에 너에게로 달려가 for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my love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 처음 느낌을 지금 이대로 with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눈사람(69749)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만나기 전엔 그저 하얀 눈이었죠 작은 눈이 점점 더 커져가듯이 나의 사랑도 커져만 가죠 그대가 그려준 눈으로 나는 이제 볼 수가 있죠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 놓은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Memories(4995) (MR) 금영노래방

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에게 난 나의 마음을 숨긴 채 웃어야 했죠 무너진 모습 그대 볼까 봐 겉으론 자신 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 앞에 웃고 있었죠 때론 실망한 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 때 한 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 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게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 주지는 못했지만 난

봄 그대(97998) (MR) 금영노래방

It's OK it's OK 네가 가고 싶은 곳이면 다 좋아 혹시 몰라 춥게는 입지 말고 옆에 꼭 붙어 걸어 love U U U U U U uhm 그댄 눈부신 별 되어 날 보고 웃음 지어 주고 나는 그대 옆에 있을게요 언제나 나와 있어 줘요 내가 그댈 Love U love U love U 눈뜨면 너를 생각 생각해요 언제나 지금처럼만 곁에 예쁘게 있어요

그대와 나(77224) (MR) 금영노래방

푸른 달빛 그 아래 그대의 예쁜 고백 나 눈물로 대답할래요 평생 그대 짝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난 살아가고 싶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나 다시 태어나도 난 언제나 그대뿐이죠 그대 삶이 힘들고 많이 외로울 때에 곁에 머물러요 지나치는 거리에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났음에 감사해 어떤 욕심이라도 행여 바라는 것도 난 아무것도 없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나 다시 태어나도

Like a Star (28592) (MR) 금영노래방

지친 하루에 길을 헤맬 때 하늘 위의 별을 문득 바라보면 손에 닿지 않아도 느껴지는 따스함 내게 와 줘 위로가 돼 줘 Like a Star 언제나 곁에 있어 줘 어두운 밤을 비추는 별처럼 항상 곁에서 밝게 비춰 줘 Like a Star 날 보며 환하게 웃어 줘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대 항상 곁에 곁에 머물러 줘 가끔 난 웅크린 채 잠들곤 해 많은 아픔을

Blue Rain (82768) (MR) 금영노래방

어딜 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사랑의 마음 가득히(3825)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 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곁에서 날 위로해 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것 모두다 내가 그대의 가슴에 한아름 사랑의

My Love(8582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여 my love my love 나 언제든 곁에 있어요 나 그대만을 위해 세상에 온 사람 Woo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Woo my love 그대 나무가 되면 난 잔디가 될래요 늘 그늘 아래에서 나 그대만 바라볼 수 있게 내가 멜로디면 그대는 가사에요 꼭 우린 함께해야 비로소 완벽해지는걸 그대가 꽃이면 난 어여쁜 화분 하죠 언제나 향기로운

꿈의 기도(6625) (MR) 금영노래방

나 세상끝에 홀로 외로이 쓰러져갈때 나의 손을 잡아 준 따스한 그대 숨결 결코 쉽지 않았던 험했던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던 건 날 지켜준 그대 잠시도 날 떠나진 않겠다고 차갑던 두 손을 녹여주던 널 위해 기도해 나 다시 태어난대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항상 감사할께 널 만난 이 세상에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날들을 위해 너를 향해 손모아 맹세할께 사랑해

언제나 돌아와(27594) (MR) 금영노래방

그대 없는 나는 어느 멋진 곳에 가더라도 하나도 기쁘지 않게 돼 버렸는데 하늘이 맑아도 그댄 곁에 없다면 마음은 항상 이렇게 비가 내려 잘 지내 뻔히 못 지낼 걸 다 알면서 나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난 그대가 아프길 바래요 혹시라도 생각에 다시 날 찾을지도 모르니 어차피 잊지 못할 단 한 사람이니까 늦어진대도 언제든지 돌아와

내 소중한 사람에게(7855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그립습니다 가슴 오직 한 사람 문득 올려다본 저 하늘엔 떠가는 작은 그리움 하나 언제나 삶이 힘겨울 때도 늘 곁에서 함께한 사람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한 말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없는 빈자리 지워질 수 없는 그때 그 추억이 텅 빈 가슴을 비워도 그대 하나만큼은 비울 수 없네요 언제나 그대를 많이 사랑해요 그댄 나를 있게 한 사람 가슴엔

내 마음속 최고 (23022) (MR) 금영노래방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마음속의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 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마음속 최고야 좋은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맛있는 거 먹을 때 떠오르는 그 사람 만약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바람, 그대(81551)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서 눈을 감았더니 내게로 달려오네 가을이 젖은 머리로 넌 어디를 다니나 코끝엔 익숙한 그대 머리향기 그대의 손 따뜻했던 그 온도와 그대의 얼굴 얼굴 단숨에 또 나를 헝클어버리네 가을이 맘은 그대 곁에 가 누웠네 살며시 더듬네 기억을 그건 봄이었나 그건 꿈이었나 우리 만난 웃었던 속삭였던 눈부셨던 그날 그날 언제나 손을 찾던 너 지금은 어디에

눈의 꽃 (23093)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별처럼...(83900)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자꾸 흐린 저 별빛 그대를 밝혀줄 수 없어 흐린 눈빛에 난 언제나 미안했죠 이제는 그댈 잊어줄게요 forever(forever) 난 모른척해도 돼요 forever(forever) 그대 행복을 위해서니까 내가 그댈 떠나야 하겠죠(forever) 언제나 반짝일게요 그대에게(그대에게) 멀리서 불러볼게요 혼자서(혼자서) 다 그댈 위한 사랑이니까

그날(92239)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난 맘속엔 그리운 그대 모습만이 남아 있는데 함께였던 그날이 되돌릴 수 없는 그날이 아직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 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그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나이기를(58646) (MR) 금영노래방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Home (78775)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쉬어 가도 돼요 Oh you're precious 그댄 Oh you're the one 그댄 세상을 담아요 또 그려요 in your eyes I can show you the world 나의 눈을 봐요 I can show you the way 나의 손을 잡아요 걱정하지 마요 oh you're so good Do that oh you're so good 언제나

U R(78500)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마음엔 구름 가득 비가 내려 따스한 햇살 비추길 간절히 바랬죠 어깨를 적신 빗방울도 마르면 나만 홀로 남겨질까 너무나도 두려웠죠 그댄 빛처럼 비 갠 뒤처럼 마음에 떠오르죠 이렇게 'Cause U R 내게 내린 빛과 U R 너무 고운 꿈과 일곱 빛으로 온 세상을 더 아름답게 물들여 언제나 yeah U R 텅 빈 푸른 언덕 위의 무지개는 지붕이

그대여서(6829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 게 많이 슬프냐고 그때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지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상처(3750) (MR) 금영노래방

나 한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할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을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4625) (MR) 금영노래방

느낌으로 전할 수 없을까- 그대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을- 나의 두손에 하고싶은 말- 가득 담아 주고싶-어 눈부시게 바라본 하늘이- 웬지 아름답게만 보일때--- 무지개빛 그대의 모습이- 나를 보며 웃어주-네 잠시도 헤어--지기 싫-은- 이런 마음이 정말 사랑일--까 회색빛- 하늘이 파랗게 보인 이런 마음도 사랑인걸까 그-래 항상 곁에 있는게- 우리 둘만의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My Everything(64068) (MR) 금영노래방

이제 나 알게 됐죠 늘 부족했던 나를 감싸준 당신이죠 기다림에 지쳐있던 그대 손을 잡아봐요 힘겨웠던 우리 지난날 모두다 잊을 수 있죠 그대곁에 내가 있어요 쓸쓸하게 혼자였던 그 길도 이젠 내가 함께할께요 You are my everything always my everything 언제나 내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나의 봄의 이유(21815) (MR) 금영노래방

이슬비가 멈추면 내게 와 줘요 그땐 다시 그대가 선물해 준 미소 지어 보일 테니 그대 알고 있나요 볼 수 있나요 여기 안에 자라고 있는 꽃 한 송이 당신의 거예요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이길 우연인 듯한 인연이 지금처럼 우릴 또다시 이어 주길 영원한 건 없어도 작은 바람은 나 그대를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그거 하나면 돼요 다시 태어난다

바다(5010) (MR) 금영노래방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 거야 내손을 잡아 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 바다다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거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앞의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지금(27657) (MR) 금영노래방

나의 곁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 너 어떤 생각을 하나요 나는 그대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건넌 수많은 나날들을 헤아리죠 힘겨울 땐 언제나 어깨를 빌려준 그 예쁜 맘을 알아요 나는 고요히 둘이 함께면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아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요 언제라도 내가 옆에 있어요 시간이 가고 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함께라고 믿어요 상처뿐인 못난 나 가만히

4월 이야기(767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관심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거란 그 생각에 미소지어요 불안해 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 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 싶은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꿈속 깊은 밤을 서성이죠 그

동행(68666)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무엇도 나를 해치 못하고 더 이상 나 겁나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혼자 가던 길도 이젠 외롭지 않게 나의 곁을 지켜주시는 그대 세상 속에 남겨진 발걸음 무겁게 옮길때마다 언제나 그대의 품안에 날 기댔었지요 (힘들어 지칠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주던 사랑속에서 (언제나) 나 지내왔지요 가끔 내가 나갈 길 까마득히 보이지 않을때마다 연약한 맘속

하소연(66904) (MR) 금영노래방

죽을만큼 사랑한 적 있나요 태어난 것조차 후회해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한 못난 나를 다 알아줄거라 믿었죠 꼭 이뤄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 것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

가시(85710)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아니 못 잊을 거라고 같은 사랑했던 우리 또 다른 얘기만 하고 있네요 슬퍼도 걱정 말아요 이별은 잠깐일 테니 것이 아닌 걸 것이길 원한 잘못 때문이죠 힘들었나요 내가 아프게 한 적은 없나요 허나 이젠 그럴 일 없죠 그 맘 안에 나 없으니 차가운 그대 눈빛처럼 변해갈 테죠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간 그렇죠 슬픈 밤이면 가만히 그대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그대 입술향기처럼(408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웃어 주겠니 곁에서 같은 아침을 맞을거라고 저 따-스한 세상을 밝게 비춘 햇살보며--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보다 더 나를 아끼며 감싸-줬어 투정부리듯 싫은척해도 나는 네 마음 알아-- 손잡아 미소질거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맑다고 말이야 이젠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언제나(63996) (MR) 금영노래방

넌 아직 모르겠지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간절한 마음 가득 담겨있는 너의 조각 이런 설레임 나의 힘겨운 하룰 비추네 이젠 나의 마음을 고백해볼까 언젠가 내게 말한 첫 사랑의 아픈 추억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너의 다짐 그런 아픈 기억들 이젠 모두 지워도 돼 이제는 내가 너의 곁에 오- 난 언제나 너란 한 사람을 바라보며 품에 가득 너를 안고 크게 말할거야 너를

그대를 부르면(83331) (MR) 금영노래방

하얀 별빛이 이 까만 어둠이 저 멀리서 날 밀어내고 있죠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난 이렇게 자꾸만 멀어져 가요 그대를 부르면 그대를 찾으면 바람이 되어서 곁에 와 줘요 아무도 모르게 안아 주세요 내가 그대를 느낄 수 있도록 그댄 그렇게 언제나 곁에 파란 하늘이 그댈 물들인 거죠 사랑을 알아 버리기 전에 날 보며 슬퍼 말아요 맘 눈물의

Romance(76151) (MR) 금영노래방

빨간 풍선에 가득 담긴 꽃잎의 짙은 향기 품고서 무표정으로 내게 다가와 귓가에 깊이 색을 물들여 그저 웃음 짓네 차가운 기억에 머무는 듯해 나란히 겹쳐지는 따뜻한 기억에도 어두운 곳에 갇혀 있는 듯해 두 눈이 멈춰 있는 그곳에 Walking through the night 곁에 함께 존재했던 그대 뒷모습이 아직도 내게는 달콤했던 순간인지 긴 악몽인지 어지럽게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3126) (MR) 금영노래방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 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Bye...(6426) (MR) 금영노래방

Baby I remember 첫 눈 내리던 날 어디선가 나를 보는- 그 눈빛-- 두 눈 가득 이슬맺-힌 그대- 외면한채 돌아서는 날 보고 싶지- 않았죠-- 언제나 날 지켜줬어요 누구보다 날 걱정했죠 나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용길줬죠 그런 그댈 보내야 해요-- 맑은 그대 두 눈에-- 이제 더이상 나의 눈물을 보이긴 싫-어 그댈 위해 I'll be loving

너를 보내며(3383)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기다려 왔지 내가 너를 보낼 수 있을때까지 언젠가 잊혀질거라 생각해 모두 사라질 아쉬움뿐이지 넌 한동안 슬퍼 울겠지 넌 그리고 날 잊을까 이젠 멀어질 너의 모습과 남은건 허전함뿐이겠지 아무런 일도 없듯이 우린 그렇게 잊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슬퍼하지는 말아줘 너의 모습은 언제나 곁에 있을테니 넌 한동안 슬퍼 울겠지 넌 그리고 날 잊을까 이젠 멀어질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을 텐데 피곤함이 가득해도 늘 괜찮다고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그리고(68094) (MR) 금영노래방

누군갈 만나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해맑게 웃던 편안했었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 몇해가 지나고 그댈 잊혀져갈때쯤 난 그댈 본 거죠 우리 처음 만난 낮은 언덕길에서 그길로 달려가 막아섰죠 잃어버린 사랑이라 믿으며 놀란 두 눈에 고여있는 그 눈물만이 날 기억하는데 워 잘못봤다고 보내야만 했죠 곁에 서있는 그 사람과 함께 오랜 기다림들을 보내야만 했죠 곁에 서있던

모래 알갱이 (29365) (MR) 금영노래방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그대 (28600) (MR) 금영노래방

가다 죽어 그리워도 못 잊어 가오리다 불꽃에 타는 정이 연긴들 없으리까 이 몸이 재가 되어도 그대 곁에 있다면 드높게 그린 사랑 은하수로 흘러 흘러 그 세월 이제 와도 때늦지 않으리다 임이여 돌아오셔서 월영처럼 가지 마오 나 죽어 가거덜랑 노을로 묻어 놓고 눈물은 초로인 양 바람결에 드날리며 쨍쨍인 햇볕에 말려 없는 듯이 잊어 주오 사랑이 없더라면 그리움이

루아흐(85864)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 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 참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 이젠 알아요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한다는 걸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 본 영화가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