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왜 나만 아프죠(81161) (MR) 금영노래방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나만 아프죠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나만 아프죠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안 돼요 떠나면 안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안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안 돼요

오늘만(85519) (MR) 금영노래방

오늘만 내 슬픔 모른 척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 수 없는 내 마음도 아프죠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할까요 누구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둘래요 이런 내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난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 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내 모든 게 다 엉망이 됐죠 숨 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Her(8962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그 말 하지 못했어요 내 안에 갇혀 울고만 있었네요 운다고 뭐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커져만 가는 외로움만 남았네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나에게는 힘들죠 나에게만 아프죠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이해하는 사랑이 내 마음 여태 여는 법도 모른 채 받을 줄만 아는 난 욕심쟁이 고맙다는 그

나만 없어(92143) (MR) 금영노래방

걷다가 보면 주윌 둘러보면 억울해 다들 좋아 보이네 영화를 봐도 게임을 해 봐도 지루해 이제 혼자 놀기도 지겨워 설레 본 게 언제쯤인지 기억 안 나 yeah eh eh 정말 까마득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까 딱 나만 빼고 나 하나만 빼고 나만 빼고 전부 다 저렇게 행복한 건데 나만 없어 나 하나만 없어 나만 없어 이상해 다 있고 나만 없는 게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나만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53511)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아플 일도 없을 거야 너 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을 거야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감정이 사랑인 줄 모르고 난 똑 같은 하루를 보냈겠지 눈물이 터진 채 너를 생각해도 내 마음 숨겨놓고 나만 혼자 아프죠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점점 더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보고 싶은데 심장이 아파올

나만, 봄(97844) (MR) 금영노래방

안 돼 그만둬 거기까지 해 더 다가가면 너 정신 못 차려 안 돼 그만해 꽃은 넣어 둬 그냥 좀 바람이 불게 놔줘 그럴까 사람들은 그냥 봄기운이 좋아 눈치 없이 밖을 나가는 걸까 이럴까 뭐가 설렌다고 봄바람이 좋아 내 맘도 모르고 더 불어와 Flower sunshine 완벽한 하룰 사실 너와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무서워서 네

너 따위가(77249) (MR) 금영노래방

너 따위가 감히 나를 차다니 정말 너 따위가 내 맘 아프게 하다니 나 좋다고 따라다닐 땐 언제고 대체 이제 와서 헤어지잔 거니 너 따위가 그렇게 잘난 사람이니 정말 너 따위가 그렇게 잘난 남자이니 떼를 쓰며 만나 달라 할 땐 언제고 대체 이제 와서 나를 떠나니 강동원보다 멋진 남자 만날 거야 현빈보다 훨씬 잘생긴 남자 만날 거야 네가 나를 떠난 걸

걔 성격 몰라?(59577) (MR) 금영노래방

친구들 내게 하는 말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게 바로 나의 문제래 나만 몰라? 딱 보면 모르겠냐고 하는데 너무 알고 싶은데 너의 모든 것을 나만 몰라? 주말엔 바쁘다고 하길래 주 중에 보자고 했을 뿐인데 몇 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네 저기 혹시 무슨 일 생겼니? 아프진 않니? 너의 깜깜무소식 나는 걱정이 돼 걔 성격 몰라?

그런 연애(91659) (MR) 금영노래방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거린 온통 꽃들이 자릴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 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좋은 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 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 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 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oo

변했어(21383) (MR) 금영노래방

너 참 변했어 점점 더 말이 없어져 나만 알던 너의 눈엔 이젠 내가 안 보여 날 피하는데 바빠진 거 아는데 언제부턴가 네 일들이 나보다 더 중요해진 것만 같아서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변했어 나를 안아 주던 포근했던 네 품이 다 변했어 달라졌어 나를 불러 주던 따뜻한 목소리가 언젠지 기억이 안 나 바보처럼 나만 알던 네가 그리워 내 손 꼭 잡고 어디든 함께

차라리(28098) (MR) 금영노래방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힘들었던 기억도 널 많이도 울렸지 난 그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 그런데 넌 내가 웃게 했던 기억들만 추억하는 건지 마치 좋은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더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다투기도 했었지 난 그런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왜, 너만 (22668) (MR) 금영노래방

내게 조금 멀어진 널 억지로 잡고 싶어도 언제부턴가 늘 차가운 네게 어떤 말을 더 해 아직 내겐 너무나도 없어선 안 될 한 사람 너 없는 내 삶은 하루도 떠올린 적 없었는데 너만 내게만 자꾸 한 발 멀어지잖아 멀리서 뒷모습만 바라보며 혼자 혼자 I love you 나만 네게만 고갤 떨군 채 말하잖아 이런 내 맘 들리지 않나 봐 혼자 혼자 I love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나만 알고 싶다(88849) (MR) 금영노래방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대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기일(69325) (MR) 금영노래방

살아가다 한번쯤은 하게 될 이별인데 그렇게 서둘렀나요 인사조차 없이 잘 지내긴 하나요 나만 두고 떠나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만 남겨져서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 보며 가슴 아파할테니 소리내어 우는 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불면(22525)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사무쳐 잠 못 드는 나날들 잠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잔상들 오늘 밤 내 꿈속에 난 그저 길 잃은 영혼 어딜 향해 가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 난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 그리고 늘 되물어 혹 나만 이런 걸까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더 모르겠어 자꾸만 내가 더 작게 느껴지는지 계절이 변해 가듯 이 마음도 변해 가길 늘 바라고

슬픔은 나의 몫(89513) (MR) 금영노래방

인연 끝내 만났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모든 걸 네게 주고 또 주다 난 버려졌어 너에게는 사랑이 쉬운가 봐 아직도 이렇게 우는 날 두고 그녀 옆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는 게 싫어 슬픔은 전부 내 몫이야 눈물도 모두 내 몫이야 널 다 믿었었던 나만 참 우스워졌어 아팠으면 해 네가 더 불행했으면 해 나보다 내 작은 괴로움 하나까지 네가 다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

널 사랑하니까(2067)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이제는 나를 잊기로 했네 내 이름까지 내게 가르쳐준건 사랑뿐 이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이렇게 울면 되는지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흐르는 눈물 닦지 않았지 내가 울면 언제라도 나의 눈물 닦아 주면서 슬퍼했던 너였기에 내가 싫어 이별을 했는지 다른 사람이 있는지 이별을 준비 해야하는 날 슬프게 해 나만 슬퍼해야 하는지 나만큼 너도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하얀 면사포(62410) (MR) 금영노래방

이젠 너를 떠날게 미련없이 너를 떠날게 꿈이었다 생각해야지 추억 모두 잊어야지 사진속 너의 얼굴 나를 보고 웃고 있는데 이젠 남이 되어 버렸나 눈물이 뺨에 흐르네 하얀 면사포의 니 모습 이젠 영영 가는거야 잘가라는 말도 못하고 이젠 내 사랑이 아닌거지 사랑했어 떠날걸 나에게 이제는 잊어야 해 그리고 행복해야 해 어두운 이 밤거리 이젠 나만 홀로 서 있어

Bad bye(79787) (MR) 금영노래방

참고 있어 내가 돌아서면 끝이란 게 무서워 난 못 가겠어 난 못 하겠어 아니라고 말해 줘 Babe you know my love's always you 모든 게 너였는데 이젠 nothing oh nothing Babe you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남들처럼 흔한 이별 얘기처럼 이건 bad bye oh bad bye 잘 가라는 거짓말 너무 나쁜 이별 나만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 널 사랑하게 만들어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그래

사랑이 우습니(84235) (MR) 금영노래방

울잖아 너 땜에 나 울잖아 끝이라고 그 말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말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문(49919) (MR) 금영노래방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 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 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난 문을

My Star(79868)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밤이 되면 올까 수없이 헤맨 듯해 은은하게 속삭이는 불빛 드디어 날 찾아와 눈부시게 밝혀 줘 그 모습 아름다워 한 걸음 더 가까이 지친 내 맘을 비춰 넌 My star 이대로 더 멀어지지 마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자꾸만 아침이 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더 밝혀 줘

혼자(93992)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것만 같아 늘 다른 곳을 향한 너의 시선도 이미 익숙해졌나 봐 너의 맘 어디에도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 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왜 연락했는데(89760)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말하겠죠 어떻게 지내 왔냐고 묻겠죠 맘에도 없는 소릴 하며 괜히 내 맘 한번 또 떠보겠죠 술 한잔 아마 한 거겠죠 괜한 외로움에 전활 했겠죠 난 겨우 잊고 이리 사는데 다시 내 맘을 헤집어 놔요 연락했나요 내게 안불 물어요 그대가 무슨 자격으로 이래요 변한 게 없네요 어쩜 이리도 같나요 내 맘이 그리 쉬워요 다른 사람에도 이랬나요 나만

눈물(66939) (MR) 금영노래방

죽어도 그댈 볼 순 없는거죠 살아도 나 사는게 아니겠죠 어떡해야 하나요 앞으로 난 하루도 자신이 없는데 사랑이 그저 아름답다고만 믿었던 내가 바보였던 거죠 숨은 이별이 이렇게 아픈데 사랑에 속아 몰랐던거죠 내가 그댈 사랑하게 뒀냐며 그대 탓이라 괜히 억지를 부려 보네요 눈물도 이제는 지쳤나 봐요 더는 난 난 울 수도 없잖아요 가슴 한 켠이 자꾸 자꾸 아파오는데

우리 둘만 아는(9269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만 아는 아지트 그때 너만 아는 내 옷차림 우리 둘만 아는 언어 그때 나만 아는 네 농담 우리 둘만 아는 여행 그때 너만 아는 내 기분 우리 둘만 아는 맛 집 그때 나만 아는 네 메뉴 네가 없는 하루를 견뎌 내기 힘들어 혼자 먹는 커피는 이렇게 쓴 거니 너라면 1분 1초 내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니 우리가 어떻게 지내 왔는데 이렇게 끝나 버리겠니

너란 봄(49504)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또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 봄 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또 봄이 오네요 너란 봄 봄 봄 봄 봄 너란 놈 어디 있는

아프죠 헤이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됐다 했죠 마음 아플일도 속상할일도 없을거라고 사랑하고 있는걸 잊고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에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아프죠 언제나 날 울리기만 하던 그 사람이 없다는게

아프죠 Hey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됐다 했죠 마음 아플일도 속상할일도 없을거라고 사랑하고 있는걸 잊고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에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아프죠 언제나 날 울리기만 하던 그 사람이 없다는게

아프죠 Hey2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됐다 했죠 마음 아플일도 속상할일도 없을거라고 사랑하고 있는걸 잊고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에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아프죠 언제나 날 울리기만 하던 그 사람이

아프죠 Hey

잘 안 울기로 다짐했어요 그것도 단지 습관일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됐다했죠 맘아플일도 속상할일도 없을거라고 사랑하고 있는걸 잊고 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에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아프죠 언제나

아프죠 써니사이드

(애프터스쿨) 뒤돌아서서 눈물흘리죠 나만이렇게 아프죠 (이렇게 아프죠 x4) 어떻게 내가 그댈잊어요 난 매번 그대뿐이죠 (그대뿐이죠 x3) (써니싸이드) 뒤돌아서서 눈물흘리죠 나만 이렇게 아프죠 (널 사랑한 기억마져) 그럴꺼면 다가져가 어떻게내가 그댈 잊어요 난매번 그대뿐이죠 (널 사랑해 you`re ma love) 눈앞에서 사라져가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이렇게

야(81186) (MR) 금영노래방

좀 해라 무슨 심보인고 그만큼 바쁘다 얌체짓 하고 양심 있어라 무슨 계산인고 그만큼 하고도 부족하다고 신문보고 또 영화도 보고 TV 드라마 다 보면서 옳은게 뭔지 틀린게 뭔지 알면서도 또 그러잖아 야 야이 야이 야아 또 어쩌자고요 벌릴 일 벌려야지 앞 뒤 안보고 야 야이 야이 야아 또 어떡하려고 뱉을 말 뱉어야지 생각도 않고 미리 말하고 나중에 후회할걸

비가 내리면(78593) (MR) 금영노래방

너는 참 못됐었는데 아프게 했는데 다시 또 생각나서 마음이 흔들린 건지 울적해진 건지 또 난 가끔 난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그 사람 깊은 그리움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를 맞으며 흐르는 눈물 멈출까 나만 아픈가 봐 비가 내리면 더 생각나는 그 사람 비가 내리면 그리워지는 그 사람 애꿎은 창밖의 비가 대체 뭘 어쨌길래 네가 또 이리도 유난일까

아프죠 HEY

안하기로 다짐했어요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 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됐다 했죠 맘 아플 일도 속상할 일도 없을 거라고 사랑하고 있는 걸 잊고 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엔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 하죠 아프죠

아프죠 해이

전화 안하기로 다짐했어요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 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 됐다 했죠 맘아플일도 속상할 일도 없을거라고 사랑하고 있는 걸 잊고 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에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아프죠 언제나

아프죠 해이(Hey)

전화 안 하기로 다짐했어요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 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 날들도 가끔 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됐다 했죠 맘 아플 일도 속상할 일도 없을 거라고 사랑하고 있는 걸 잊고 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엔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참 나쁘다(97378) (MR) 금영노래방

가눌수 없는 마음을 안고 거리로 나가 봤어 저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자꾸 울것 같아 그냥 이 빗속에 한참을 서 있어 그대 보고픈 마음에 참 나쁘다 그대 이 맘 모르고 자꾸 외면 하며 멀어져 가는지 그저 너만 사랑한 사람의 맘 이다지 힘들게 하는지 참 나쁘다 날 여기 혼자 두고 넌 그저 내가 다가가길 원하지 그 맘에도 사랑이 있다면 제발 다가와줘 그냥

드라마를 보면(46562)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앉아 생각에 잠겨 잘못했던 일 하나 둘 떠올라 미안하단 말 하고 싶은데 이미 그대는 내 곁에 없어 나만 이런 걸까 그대도 이럴까 하루가 나처럼 그냥 지나갈까 웃고 싶지 않아 먹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드라마를 보면 헤어진 연인들 걷다가 우연히 잘도 만나던데 다 거짓인가 봐 그런 일 없나 봐 내게는 우연도 비껴가나 봐 내 지갑 속에도 전화기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일 년 전 오늘을 기억하니 얼마 전 네 생일날 선물 하나 줄 수가 없던 남보다 더 못한 내가 너무 미워 뒤늦은 눈물이 나 사랑했던 널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있나 봐 난 네가 많이 울던 일 년 전 오늘을 기억하니 시간이 다 해결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