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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58484) (MR) 금영노래방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다를 것 같지 않아요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 척 웃어 보기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끼리끼리 (28446) (MR) 금영노래방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우린 끼리끼리 모여 폼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건 family love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아우 형 아니고 친구 부르면 매일 밤 모여서 lit 친구가 sick이라면 언제든 대신 흘려 줄 수 있어 내 bleed

시간속의 향기(1047)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또 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그대 두 눈 바라보면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 말을 잃었나봐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 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꺼야 지나왔던 시간들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 처럼 행복한건

비목어 달동네왈츠

우린 알고 보면 모두가 반쪽짜리 눈을 가졌지 서로 다른 곳을 보지만 같은 마음으로 보았지 우린 알고 보면 서로를 마주 보며 볼 수 없었지 서로 다른 곳을 보지만 같은 모습으로 보였지 깊은 물살을 가르고 살기 위해 한 몸처럼 살아가야 해 우린 아픈 눈 만지며 서롤 위해 살아가야 해 우리가 세상을 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김동률

스윗소로우 -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 박정현 -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 다를 것 같지 않아요 - 정순용 -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 척 웃어 보기 - 하동균 -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 존박 -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김동률 Feat. Friends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 척 웃어 보기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진실이야(64201) MR 금영노래방

밤 하늘 어둠속에 수많은 사랑 이제 어디로 가나 가슴에 조각달만 심어 놓고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머물다 간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 찬 내 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 것 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의 의미를 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 것 그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우- 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많은 세월 누구의

연인(98642) (MR) 금영노래방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 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순한 사랑(9154)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우리 얘기 우리는 거북이 정말 느리지 그래서 deep 깊이 해 온 랩이지 하지만 우린 절대 어중이 떠중이가 아냐 우리는 힙합을 사랑하는 korean rapper 우린 여태까지 뒤집혀져만 왔어 20년 동안 기 한번 못펴봤어 그나저나 그 샤바라는 왜 자꾸 T V 에 나와 삐리리 C F I hate so 왜 늘 그러는지 사랑은 없는 건지 돌아봐야 할 세상을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수호천사(6857) (MR) 금영노래방

보여 혼자이게 하지마 마음을 열어 나를 보여줘 서로 나누며 힘이 돼야 해 작은 물이 모여서 바달 만드는 거야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힘겨울땐 기대울고 넘어지면 일어서게 도와줘 오 도와줘 우린 너와 나 하나인거야 혼자가 아냐 잊진 말아줘 잊지 말아줘 작은 물이 모여서 바달 만드는 거야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 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세상을

WOLFGANG (28477)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물들어 버린다 빨갛게 물들어 버린다 아픔을 참아 본다 독하게 견뎌 본다 달빛이 타오르는 밤 grr WOLFGANG ah Grrah we go wild grrah we go wild Focus 우리가 느껴지면 예의를 갖춰 고갤 쳐들지 말고 자세를 낮춰 굶주린 사냥꾼 굶주린 사냥꾼 자비 하나 없이 단숨에 목을 물어 버려 다 씹어 먹어 버려 약육강식의 세계

순서(81786)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살다보면 모든 것이 순서란게 있다는데 그 중에서 내가 태어났던 것은 몇 번째 순서였을까 내가 우연히 그녀를 만난 것도 순서에 들었을까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그건 언제쯤이 될까 예에이 예이 예에이 예이 예에이 예이이야 예에이 예이 예에이 예이 예에이 예이이야 나쁜 일이 생길 때는 모든 일이 순서에 안 들었으면 병아리가 먼저라고 말했더니 계란이

거짓말하는 법(6986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여자가 있어정말 많이사랑 하는데부족한 내사랑은줄 것이 없어보내주려고 해사랑하지않는다는 말Uhm어떻게 말하면정말 같을까아무리 연습해봐도못할 것 같아난 너무 겁이나내 눈길만봐도 숨소리만들어도다 아는사람인데가르쳐줘어떡해야 하는지어떤 표정으로사랑을 가릴까입술도 못 떼고눈물 먼저 흐르면나보다아파할텐데나 딴 곳을 봐도바보처럼 나만을기다린 사람인데가르쳐 줘...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다면(3459)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젠 다시 일어서-야지 이 곳은 아직도- 밝은 빛이 우릴 비추잖니- 넌 슬퍼하-지마 내 손을 잡아봐- 그래 그렇게 우린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하지만 우린 모두가- 커다란 등불이 될 수도 있어--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서로의 길을 비춰 줄거야- 어둠속에 절망하는 사람없이 모두가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서로의

이층에서 본 거리(4546) (MR) 금영노래방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본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것 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 가고 구경만 하고 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WORK! (22757) (MR) 금영노래방

다 이루기 위해 prayer 잠든 내 꿈들을 깨워 나를 기다려 줘 wait up I'ma get it I'ma get it I'ma get it 우리 아빠는 말하셨네 너는 될 거야 legend 엄마는 그러셨지 노력은 절대 안 한대 배신 학교에선 못 배우는 것들 꿈을 그리는 내 삶을 누리는 나는 매일 WORK! WORK! WORK! WORK!

알아듣겠지(49223)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렇겠지 그랬겠지 그럼 됐지 네 말대로면 넌 innocent 난 xucking crazy 그래 아니겠지 아녔겠지 아님 됐지 But you better watch out 꼬리가 길면 밟히는 알아듣겠지 자 아주 쉽게 말해 줄게 네 말은 앞뒤가 전혀 맞질 않어 조금도 같질 않어 좋게 말할 때 불어 이미 냄새가 풍겨 솔직히 털어놓고 beg for mercy

Forever(4976)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멀리 있는거야 안녕 - 슬픈 우리사랑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남아서 - 눈물이 된다는- 마지막 고백 지울순 없겠지 너의 사랑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돌아와줘 이제라도 사랑할 수 있게 - 영원히 -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215의 외침(6066)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죄도 없이 살면서 아픔을 받아왔던 이유는-- 소녀란 이름으로 놓여진 현실의 차별일거야 너희가 우릴 외면하게 한거야 하지만 우린 다시 일어설거야 긴세월 우리가 받아온 상처는 아직도 나를 슬프게 해-- 215 외침 215의 삶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리-- 215의 꿈 215의 맘 흑백없는 세상이 되어주길-- 기도하네 이백십오만명의 나의 친구들이여 험한 파도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feat.Friends) 김동률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 척 웃어 보기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다짐(7205)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뒤에 우리는 또 얼만큼 변했을까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했던 순수함은 변하지 않길 지나간 추억의 기억들을 가슴 가득 지니고서 살아가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영원할 순 없을까 이렇게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게 수없이 많은 산을 넘은 뒤에 무엇이 우리를 또 기다릴까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해둘 사랑으로 두렵지 않길 다가올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이젠 떠나 줘요 힘들어 지쳐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댄 날 사랑할 수 없었나 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밖엔 없겠죠 나 살아가는

편지(45214)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woo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woo woo 그대여 울면 안돼요 uhm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woo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 싶을 땐 달려 갈게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살아가는 거야(21825) (MR) 금영노래방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다시 한 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 주는 거야 또 견뎌 보는 거야 사실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그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우리가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참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밤 술에 취한 나를 다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나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모든걸 이해해요 먼훗날 내게 돌아올- 그대위해 내마음 비워버릴께요 우워 나 살아가는

서울살이(21355) (MR) 금영노래방

2012 우리 집은 가난했다네 병든 부모 모시고서 스무 해 버텼네 죽으란 없는 거지 나는 몰랐네 아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서울 간 아들이 벌써 돈 벌었다고 생각지도 못한 돈을 희망처럼 주네 이거 이거 곤란하네 부모가 돼서 자식 속만 태우네 속만 태우네 서울살이 힘들지는 않을까 어디 아픈 곳은 하나 없나 엄마가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시퍼런 멍이 드네

동반자(6388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 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strawberry moon (23306) (MR) 금영노래방

헤매고픈 밤이야 너와 길 잃을 수 있다면 맞잡은 서로의 손으로 출입구를 허문 이 무한함의 끝과 끝 또 위아래로 비행을 떠날 거야 푸르른 우리 위로 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 나에게 너를 맡겨 볼래 eh oh 바람을 세로질러 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 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 woo 놀라워 이보다 꿈같은 순간이 또 있을까 (더 있을까) 아마도 우리가

소중한 너에게(3083) (MR) 금영노래방

널 소중해 하는-지 너없이 살아갈 내 모습을 더 이상 생각할 순 없어 어떻게 말을 해야 너를 돌릴수 있니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서있잖--아- 너와 함께 가야할 시간을 눈물과 바꿀수는 없어 너를 잊는 슬픔을-- 이기지도 못한채-- 그렇게 너를 피하려 했는지 이제 다-시 내 모든것 주려해-- 네게 다시 한번 생각해 함께 지낸 날들을 사랑해 너를 보낼순 없어 살아가는

나에게 그대만이 (29348)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라 그대만이 오늘이 지나면 다시 볼 수

ALWAYS(5239) (MR) 금영노래방

내 추측엔 너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긴것 같다 약한 모습 보이면서 널 잡고 싶은 생각이 이제는 없다 이미 포기 했으니까 슬픈 음악이 내 눈에 눈물 고이게 하지만 이젠 아픔을 견뎌낼 수 있다 우리의 추억을 뒤로한 채 널 잊고 사는것만이 날 위한거니까 맺지못할 우리 사랑이었더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을텐데 떠난후에야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는 소용없는걸- 워워워 살아가는

ONE(69681)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지 몰라 말하지 못했죠 숨겨왔던 그 마음도 모른 채로 그댄 어떤 마음인가요 그 눈 속에 비쳐온 언젠가의 미래마저도 모두가 다 내 것인가요 난 살아있나봐요 감사해요 모든 것 가졌으니 Someday I'll lay my love on you Baby I don't wanna lose it now Just one 너뿐인 걸 언젠가 우리 만난 날처럼 내가 살아가는

광대(69716) (MR) 금영노래방

감추는게 철칙 oh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란 의미일까 (3386) (MR) 금영노래방

좀 더 성숙해진 것 외에 달라진 게 없었어 이젠 속물이 다 된 나의 모습이 부끄러웠어 7년이란 긴 시간이 세상을 할퀴고 지나가며 아마 한명쯤은 하고 너를 지켜줬나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이렇게 만나게 된 건 우리들이 살고있는 지구라는 이해하기 힘든 곳이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둥글기 때문일까 얽혀진 실타래처럼 어렵고

Wine(27170) (MR) 금영노래방

서로에 번져 견뎌 온 wind and rain 쉼 없이 설렌 시작은 너무도 스쳐 지나 더 아쉬울 뿐인걸 익어 갈수록 더 투명한 순간에 닿은 빛 보여 줄래 취할 듯한 짙은 향기로 숨 막히게 more beautiful 수많은 밤 좀 더 깊어진 눈빛과 시간을 더해 온 너와 나 My vintage love~ my vintage love~ 오래될수록 감미로워지는

그랬을까(8899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우린 서로를 모르고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게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게 너를 통해 나는 세상을

숫자(97133)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 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 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 내려가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 제일 길었던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밝은 세상(5163) (MR) 금영노래방

바라면서도 나쁜말만 했었지 나는 원래 이런거라고 모두에게 약한 모습 내 모습인걸 세상 원망하랴 실망해 슬퍼했던 일 한참 괴로웠던 일 모든 힘든 마음 한번 웃어요 그렇게 그곳에 있을건가요 이젠 벗어 버려요 모두 다같이 함께 걸어가 주저앉아 울지마 내 손을 잡고 일어나 저 구름이 널 막을 땐 뒤돌아 잠시 쉬-렴 그 언젠가 당신 앞에 찾아올 그날을 위해 밝은 세상을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애가(65733)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건 힘든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수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픔보다 그대 볼 수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는 내 마음 기억해줘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질 수 있게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아름다운 세상(63454)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어디로 향하니 저 멀리 불어온 바람아 노을진 하늘보다 더 화려한 무엇을 찾아가는 거니 조용히 우는 비구름아 너는 왜 그리 슬퍼만 하니 아무도 곁에없다 그러니 내가 친구돼줄까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그곳을 찾아 떠도는 우리지만 왜 모르니 너의 마음속에 가득 담겨진 이 아름다운 세상을 내일은 너도 다를꺼야 이제 아픔을 거둬야지 수많은 사람들과 너는 함께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또 만나요(2869) (MR) 금영노래방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