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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22809) (MR) 금영노래방

종일 너와 같은 이름을 수백 번 검색하고 함께 알던 친구에게서 너의 흔적을 찾아 니가 선물했던 우리 얘길 닮은 노래와 매일 주고받던 비밀 글 많이 사랑했던 그날에 시간이 멈춰 버린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아직 너를 놓아주기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작은 떨림까지 다 그대론데 너의 맘이 멀어지기 잡은 손을 놓아주기 지금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헤어지기 전(62761) (MR) 금영노래방

음 예forever you이제 그만 돌아갈게지금까지 잘 들었어나 누구나 잠깐동안딴생각할 수 있다고들 그래너무 걱정하지마아무일 아닐꺼야너 미안해 하지마Just one can you stayjust one can you stay당당함이 눈물이눈물안의 내 모습왜 떠나가니(왜 가니)내 생각은 한거니제발 돌아와 돌아와나 항상니옆에서 있을게자꾸 눈물이 나와(슬퍼...

외로운 사람들(8942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외로운 사람들(219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전 여친(21991) (MR) 금영노래방

좋은가 봐 정말로 행복한가 봐 그녀가 니 옆에 나 대신 그런가 봐 우린 없던 게 되나 봐 난 안 돼 다 안 돼 너 없는 게 괜찮은데 좀 서운하다 너의 흔한 추억의 하나가 된다는 게 널 사랑해 봤자 여친 취하면 불러 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난 다시 잊혀질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돼 아닐 거야 그 사랑 잠깐일 거야 진심은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포맨

종일 너와 같은 이름을 수백 번 검색하고 함께 알던 친구에게서 너의 흔적을 찾아 네가 선물했던 우리 얘기를 닮은 노래와 매일 주고받던 비밀글 많이 사랑했던 그 날에 시간이 멈춰버린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아직 너를 놓아주기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작은 떨림까지 다 그대로인데 너의 마음이 멀어지기 잡은 손을 놓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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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너와 같은 이름을 수백 번 검색하고 함께 알던 친구에게서 너의 흔적을 찾아 네가 선물했던 우리 얘기를 닮은 노래와 매일 주고받던 비밀글 많이 사랑했던 그 날에 시간이 멈춰버린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아직 너를 놓아주기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작은 떨림까지 다 그대로인데 너의 마음이 멀어지기 잡은 손을 놓아주기

그녀에게 전해주오(1646) (MR) 금영노래방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후회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기다리고 있다고 우린 손목을 잡은 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 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우 우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내가 여기 있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잊지 말아 달라고 우린 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 본 일은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포맨 (4MEN)

종일 너와 같은 이름을 수백 번 검색하고 함께 알던 친구에게서 너의 흔적을 찾아 네가 선물했던 우리 얘기를 닮은 노래와 매일 주고받던 비밀글 많이 사랑했던 그 날에 시간이 멈춰버린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아직 너를 놓아주기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작은 떨림까지 다 그대로인데 너의 마음이 멀어지기 잡은 손을 놓아주기

사랑 그리고 우린…(27671)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을 알기 너를 만나 이별을 알기 너를 떠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린 그런 거였다 혹 사랑이란 걸 알았었다면 이별이란 걸 알았었다면 또 너를 만나서 사랑을 했을까 우린 아닌 거였다 사랑 그 황홀했던 기억에 갇혀 그 알 수 없는 미련에 묻혀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이별 그 아름다운 침묵에 홀려 결국 또다시 그 자리 이곳에 서 있다 우린 우린

생각이 난다(27808)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잘 있네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 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 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검은 장갑(12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불면증 (22766)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벌써 몇 해 일이란 게 마음이 또

뭐를 잘못한거니!(5192) (MR) 금영노래방

음 워---- 음 워- 그렇게 떠나간 널 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난- 너의 새로운 그녀보다 아직 어린것 같기 때문이야- 생각도 안해봤어 그런 이유로 날 버리고 떠나갈 널------ 너 때문에 많은 나의 친구들도 다 떠나갔어--- 오워우- 뭐를 잘못한거니- I CAN'T BE PRETTY LIKE HER CAN'T BE LIKE HER FACE-- 예쁘지

눈 같은 그대(6651)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눈이 내리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밤중에도 내게 전활걸어 창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흰눈이 자꾸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와요 하얀 눈이 내려요 일 년 그 눈처럼 새하얗던 눈처럼 안녕 안녕 그댄 그 말만 내게 남기고 갔죠 내게 온다고 지금 달려온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젠 이젠 혼자 그 거리에서 울고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 혹시 그대 돌아올까 봐 첫눈의 그 약속을 그댄 아직 기억할까 봐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신촌에 왔어(27661) (MR) 금영노래방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 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 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 왔던 네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Climax (95888) (MR) 금영노래방

Turn Off The Lights 막이 내리고 고요한 Time 숨을 고르네 Oh 나 Oh Now Turn On The Lights 막이 오르고 또 다른 Time 변한 건 없지 Oh 나 I’m Down I Can See 끝없는 오해 And I Can Feel 불안한 너 Never Change 나 처음처럼 아직 뜨겁고 난 여전히 반짝여 I Don’t Care

사랑의 에세이(3543) (MR) 금영노래방

뒤를 돌아보면 우리가 걸어온 길 그다지 험하진 않-아도 가리워진 그늘 그곳을 헤쳐나와 진실한 운명을 만-나네 인생이란 것이 얼마나 환한 아름다움인지 아직 몰-라도 사랑이란 것이 얼마나 커다란 힘이었는지 우린 느끼네 난 너를 사랑-해- 언제부터인지 늘 외로움에 지쳐 많은 날 내맘 힘들-어도 그댈 만나려고 이만큼 걸어왔나 이제는 그대품에- 쉬네 인생이란 것이 얼마나

일년 전 목소리(457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 그대여 아직도 내 곁에 그대가 있는것 같아 보고싶어 죽겠다는 눈물섞인 목소리 지금은 어디에 그 사랑 어디에 있나 일년 조금 지났을까 오늘도 그대 생각에 남겨진 목소리 수 천번 다시 들으며 그댈 그리워 하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여 아직도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대 역시 내 목소릴 간직하고 있다면 한 번만 들어봐요 우리 사랑을 느껴요 우린

안녕(545) (MR) 금영노래방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 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 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동화(92631) (MR) 금영노래방

모르게 난 날아올랐죠 온 세상을 먼 옛날 내가 아주 어릴 적 내 조그마한 이마엔 뿔이 두 개 있어 세상 나쁜 사람들 물리치곤 했죠 그땐 너무 쉬웠던 마법 같은 이야기 어느샌가 잊히고 말았죠 온종일 충만했던 길었던 내 하루가 눈 깜짝할 새 흐르는 지금 햇살 한 움큼에도 가슴이 두근대던 소년 소녀의 시간도 흘러 문득 더듬어 보는 우리 어깨와 이마 그 어딘가 아직

나비가 날았습니다 (23084) (MR) 금영노래방

왜 그렇게도 그대 지쳐 있죠 모두 끝난 것처럼 그 가슴 깊이 숨겨 둔 얘기를 내게 들려줘요 이런 마음이 낯설지만 아직은 내게 낯설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마치 그댈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난 어느새 그대 곁을 서성이고 있네요 다시 그대 생각을 하네요 꿈을 꾸네요 왜 그대 아직 슬퍼하고 있죠 이제 지난 일인데 그 마음속에 새겨진 상처가 아직 아픈가요 두근거리는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27175) (MR) 금영노래방

다신 사랑하지 않아 보고 싶지 않아 나를 떠나간 너를 내가 싫다고 했잖아 헤어지기 싫다고 옆에 있어 달라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이렇게 끝이라면 다신 널 볼 수 없으니까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며 단정 지었던 네가 너무 그립고 그리워서 보고 싶어 눈물이 나서 그댈 생각하며 이렇게 조금만 더 아플게요 그대 행복해야 해요 아프지도

해요(7393) (MR) 금영노래방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BACKPACK (28407) (MR) 금영노래방

we got we got backpack Yeah 우린 가득 채워 bag 사랑 우정 야망 돈과 나의 fantasy Bition gang and 10대 playa 넷 Backpack 잊지 말어 쓸어 담게 We ride we ride we ride 전교 We ride we ride we ride 전국 We ride we ride we ride 세계 We ride

Never Say Goodbye(81723) (MR) 금영노래방

아침바람에 사라지는 별처럼 눈을 뜨면 지워지는 지난 꿈처럼 너는 아니길 바랬어 너는 다르길 빌었는데 가야하나 봐 Never say goodbye love Please don't leave me my love 마지막 내 사랑은 꼭 너야만 해 놓아주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I don't say goodbye Goodbye goodbye 내게 돌아와 눈을 감아도 새어나온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진실된 사랑을 넌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난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난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또 다른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난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LALALI (75066) (MR) 금영노래방

도저히 너처럼 못 살아 Music blasting 창 다 깨버려 F*ck the neighbors 스피커 지붕 뚫어 온실효과 만드는 우리 실험 Trying to take a snap Please no photos Look at me Look at me yeah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yeah 느낌은 놀며 버는 LALALI But

게인 주의 (23229) (MR) 금영노래방

헤이 미스터 갤럭시 뭐 그리 혼자 빛나고 있어 착각은 말랬지 널 우리가 지탱하고 있어 별과 별 사이엔 어둠이 더 많아 헤이 여기 와서 눌러 부스터 게인은 너와 나 빅뱅의 부싯돌 게인을 더 높여 봐 폭발할 거야 (boom boom) 지글댈 주파수가 은하술 다 채울 거야 아마 날개 모양일 거야 아 아 아 우린 은하만 한 게인이야 아 아 아 이건 날개 모양의 노래야

지쳤니(76423) (MR) 금영노래방

익숙해지지 않아 네가 없는 내 하루가 아침이면 걸려 오던 전화가 그리움이 돼 조금도 숨기지 못한 슬픔과 일상이 된 어두운 감정들로 가득해 갈 곳 없는 네가 준 선물과 아직 지우지 못한 너의 마지막 문자를 봐 괜히 날 괴롭히다 네가 미워질 것 같다가 자꾸 보고 싶어서 그리워져 이별의 끝은 아직 멀었나 봐 나에게만 힘든 이별이 아니라면 나만큼 너 아프면 예전처럼

미래에서 (75520) MR 금영노래방

아득히 멀어진 기억들 여러 번의 계절을 지나 난 미래에 왔어 다시 만날 거란 믿음 너라는 나침반에 기대어 숨차게 달렸어 어제가 오늘이던 시간 속 너와 나 우린 어리기에 눈물 어린 걸까 내일이 오늘이 된 시간 속 커버린 우린 아직 같은 꿈을 꾸는 걸까 저 사라지는 유성처럼 빛나던 아름다운 네 모습을 그려봐 그 언젠가 우리 약속했던 날에 이미 나는 도착해 기다려

해요(2022) (24033) (MR) 금영노래방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로 누굴 사랑한 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일 거예요 그녀도 날 못 잊을 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어제까지(48604) (MR) 금영노래방

어제까지 너와 통화했는데 어제까지 너와 입 맞췄는데 어제까지 우리 손잡았는데 어제까지 우리 좋았었는데 어제까지 내 사람이었는데 어제까지 넌 내 거였는데 어제도 날 바래다줬는데 어제까지 우리 사랑했는데 어제까지 네가 내 전부였는데 오늘부터 우린 남남인가 봐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나 봐 어제까지 넌 내 남자였는데 어제까지 너와 밥 먹었었는데 어제까지 너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 (96978) (MR) 금영노래방

넌 무슨 생각을 할까 좀 떨리긴 할까 묻지 않아도 두 눈이 속삭이듯 해주는 말 널 사랑하고 있다고 밤공기도 우릴 감싸 안고 함께 걷는 이 길 둘만의 추억을 수놓고 싶어 수많은 별빛이 쏟아져 내린 이 순간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 좀 더 걷자 같이 널 닮은 예쁜 길을 기다려준 내게 온 순간에도 널 바라던 내 맘 알까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이 긴 얘기를 시작할지 가끔 비추는 너의 소식이 좋아 보여 네가 없으면 참 걱정될 것 같던 일을 알아서 잘 헤쳐 나오는 것 같아 얼마 지나간 너의 생일날 아무것도 못 하고 전화만 잡고 있었던 건 왠지 너도 그랬지 않았을까 해서 네가 어디서 뭘 하든 내가 뭐라 할 수 없잖아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왜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그거 아세요? (75149) (MR) 금영노래방

완전 맘에 들었어요 3만 원 여보 소민이 똥 쌌어 저는 제주 고씨 성주 공파 34세손입니다 제 엄지발가락은 귀엽습니다 제가 기르는 산세베리아 이름은 씩씩 쑥쑥 울퉁 불퉁이에요 얘 봄 감자가 맛있단다 눈 나쁘고 수염 많은 30대의 저는 평소 면도하고 난 다음에 물로 대충 치웠는데 5년 전의 어느 날에 문득 안경 쓴 상태로 면도하다 알게 됐죠 세면대에 잔털 아직

20분 전(98098) (MR) 금영노래방

넌 처음부터 끝까지안 변해한심한 표정도똑같은 변명도하나부터 열까지변한 게 없네시간 낭비한 기분you thinkYou're goodbut you're not웃어 준다고너에게 빠진 건 아냐착각 속에서넌 늘 잘난 줄 알겠지전부 돌려 말해이해가 잘 안 됐니넌 거기서 거기어 별로 재미없어20분 전부터또 20분넌 그저 그런 농담만또 반복해20일 전부터딱 20일이...

10분 전(22041) (MR) 금영노래방

구두를 신을걸 머리는 풀을걸 선팅이 잘된 자동차 유리에 비친 날 보며 중얼거리다 앞머리 만지고 시계를 보니 너를 만나기 딱 10분 어떡해 나 좀 떨리는 거 같애 근데 자꾸 웃음이 나 봄이 온 건지 아님 니가 내 맘에 온 건지 왠지 기분이 좋은 건 기분 탓일까 yeah 널 만나기 꼭 시계는 느리게 가 eh 널 만나면 꼭 시계는 내 심장처럼 빠르게 가 우리는

수호천사(6857) (MR) 금영노래방

함께 사는 이 세상에 우린 모두 하나이고 친구야 오 친구야 그들만의 아픔속에 등을 보여 혼자이게 하지마 마음을 열어 나를 보여줘 서로 나누며 힘이 돼야 해 작은 물이 모여서 바달 만드는 거야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힘겨울땐 기대울고 넘어지면 일어서게 도와줘 오 도와줘 우린 너와 나 하나인거야 혼자가 아냐 잊진 말아줘 잊지 말아줘 작은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후회할 거 알면서 여자 친구에게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잘 돌려 보지 난 어떻게 해 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창밖에 앉아 밖을 바라보네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해 정신은 맑아지지 않는 기분 아직 손은 바쁘게 움직이지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FACE(21090) (MR) 금영노래방

candy on deck 화려한 너의 kissing skills babe Come on girl Won't you come with me girl 너와 나의 dance 좀 더 가까이 눈을 맞춰 볼까 떨리는 네 숨소리에 침을 삼키게 해 yeah yeah yeah yeah Ice cream 같은 맛에 녹아내리는 끈적한 느낌 서두르지 마 no need to hurry 아직

한(63711) (MR) 금영노래방

한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적셔요 너무 서둘러 떠난걸요 그대는 이미 예정된 기차를 타듯 쉬웠죠 내게 남겨줄 말은 한마디였죠 우린

5월의 밤(21236) (MR) 금영노래방

5월의 밤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난 밤 그 자리 안녕하세요 처음 봬요 그러니까 반갑네요 우린 잘 웃지도 않았어 딱히 할 말도 없었어 그때부터였어 사랑한다 그 말은 아름답다 그 말은 쉽게 꺼낼 수 없죠 나 알고 있죠 그래서 어려웠죠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좀

Spoiler(93954) (MR) 금영노래방

난 기대고 싶어 푸른 구름 위로 누워 버리고 it's just time to go 놔 버려 스스로 이것 또한 죄가 된다면 더 갈 곳이 없어 더 갈 곳이 없어 난 너의 짧은 환희보다 내가 중요했던 거야 알아야 했던 진실보단 거짓을 보여 준 거야 세상이 나에게 늘 좋은 것만 보여 주듯 작은 손바닥으로 눈이라도 가리고 싶은 거야 넌 억울하겠지만 우린 모두 피해자야

사랑하는 어머님께(4088) (MR) 금영노래방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실때쯤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 있을꺼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말 하신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업고

잘 지내 줘(92432) (MR) 금영노래방

떠오르는 모든 기억이 꿈처럼 너무 달콤해서 그냥 깨어났다고 다 없던 거라고 생각해 볼게요 정말 많이 보고 싶겠죠 이 말을 하는 지금도 사실 버텨 내기가 나 참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우린 왜 이별인가요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아직 사랑해요 그대를 떠나야만 하나요 곧 터져 나올 것 같은 이 아픈 말들 대신에 그대가 맘 편할 수 있게 웃어 볼게요 잘 지내 줘 잘 지내

여전히 행복했으면(2834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유난히 마음이 울적해서 한켠에 먼지 쌓인 일기장을 꺼내 봤어 7년 전의 나에게 인사도 하고 3년 이별의 아픔 겪고 있던 나를 달래도 봤어 적혀 있는 그 모든 게 전부 나라는 걸 알아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을 나도 알고 있어 어디에서 어딜 향해 어디로 걷든지 내가 믿는 길을 따라서 흔들림 없이 걷고 싶어 내가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