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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때와 같아(91723)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널 얘기할 때가 있었어 모든 것이 서툴기만 했던 그때 괜한 자존심에 알겠어 그 한마디 하지를 못해 너를 보냈던 나는 정말 바보 같았다고 며칠이 지나고 네게 전화를 걸어 봤던 날 익숙한 목소리 여보세요라는 말이 많이 낯설어서 잘 지내 좋아 보이네라며 끝내 미안하다고 솔직하지 못했어 다시 그때와 같은 계절이 내게 다가와 돌아보면 어딘가 있을 너를 생각나게

여리디여린 사랑을(27379)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예전 모습처럼 어렸었던 그때와 같을까 나 어느 순간부터인지 몰라도 우린 자연스럽게 달라진 지금 잠이 깨고 잠이 들 때도 너와 나는 참 익숙해졌어 이제 와 다른 것을 다 쳐 내놓고 널 생각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함께 보았던 함께 웃었던 기억들에 돌아갈 빈자리를 찾지만 어쩔 줄 몰라 불안해하던 너를 지금도 선명하게 추억해 여리디여린 사랑을 보고 싶어 참

첫사랑(4872)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들릴거야 동화책 속에나 숨길 수 있는 세월이 지나 오늘에야 소중했던 널 다시 만났었지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 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모습 예전처럼 보이려 노력했지 순수했던 시절 기억나니 유치한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오늘 그때와 똑같은 것은 사랑하는 내 맘 그대로야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동경 소녀(8727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해 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네가 떠난 후 빈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사랑인 걸(45165)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 갈까 오늘도 기억 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 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 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지금도 그때와 같아 미드나잇 램프

가끔씩 널 얘기 할 때가 있었어 모든 것이 서툴기만 했던 그때 괜한 자존심에 알겠어 그 한마디 하지를 못해 너를 보냈던 나는 정말 바보 같았다고 며칠이 지나고 네게 전화를 걸어봤던 날 익숙한 목소리 여보세요 라는 말이 많이 낯설어서 잘 지내 좋아 보이네 라며 끝내 미안하다고 솔직하지 못했어 다시 그때와 같은 계절이 내게 다가와 돌아보면

남겨 둔 이야기(9547) (MR) 금영노래방

낮은 목소리 내게만 들려온 건지 누군가 내 곁을 지나치며 말했지 야윈 네 모습 이대로 떠나보낼때 나를 아프게 했던 기억마저 묻어버렸어 혼자 남겨진 방안 낯선 시간 속에 바보 같은 얼굴 대답 없는 옛 사진만 보네 지쳐있던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 무언가 이대로 사라져 버릴까 난 두려워 이제 말로 하지 못했던 그 말 내게 다 하지 못한 말 날 사랑하지 않았던 너지만

Slow(베일드뮤지션 X 폴킴 With 성산동) (80634)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땐 그랬지 참 좋았지 힘들어도 난 마냥 좋았어 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가지 않아도 돼 잠깐 멈춰도 돼 그래도 돼 Take it slow Slow Go Slow Slow 괜찮아 아직까지는 나 모든게 완벽하진 않아도 매일 밤 반복되는 꿈에 무서워 잠을 잘 못 자도 어디쯤을 지나는 걸까 매번 똑같이 궁금해도 그냥 너무 빠른 것 같아

사랑이었구나(27712) (MR) 금영노래방

그랬었구나 지금 보니 그랬구나 음 사랑이었구나 마음이 너무 어려서 잘 몰랐을 뿐 그때로 돌아가 보자 달라지는 건 없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좋아 그때처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끔씩 마주 보며 서로 웃고 그때는 몰랐던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볼 수가 없었던 그날로 돌아가 보자 왜 그땐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다 그런 줄 알았는지 음 아니었구나 다시 핀 꽃은 그때와

바야야(879) (MR) 금영노래방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길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하던 너 길 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같은 밤 다른 느낌(9883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깊어 가네 eh 손톱 달 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 있네 설렘에 설쳤던 밤 불꽃은 타 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밤 같은 방 같은 꿈 같은 창 같은 달 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밤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데려와 준다면 잠들 수 있을 텐데 그립고

나를 잊지 말아요(769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 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이에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 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같아 안녕 안녕 안녕 제발

안경(59861)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의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뜻대로(93841) (MR) 금영노래방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 마음처럼 쉬운 게 없고 사람들이 점점 미워지고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땐 이럴 줄 몰랐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든 일이 자신이 없어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사진을 보다가(66586) (MR) 금영노래방

반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혼자서도 잘 해낼거라고 난 너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만약 니가 딴 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줄 거라고 난 너없이도 잘 해낼거라고 난 습관처럼 눈물 흘리지 않는다고 내 손 위에 찢겨진 두장중에 한장을 태웠어 사진을 보다가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그대 내게 다시(1579)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다시 돌아 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물망초 (285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아프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돌아선 그날의 추억이 오늘 밤 나를 울리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나를 기억해 줄까 나는 당신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아득한 날의 먼 기억(2118) (MR) 금영노래방

서랍속에 잠든 낡은 수첩에 오랜 향기처럼 남아있는 너 아득한 날의 너의 기억들--이 내게도 지금도- 따스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우뚝선 회색 빌딩위로-- 스치고 지나간-- 너의 미소처럼 내 눈엔 눈물이 맺힐 것 같아 너에게 주고 싶어 이렇게도 오랜 세월을 마음깊이 비워둔 자리 아득히 지난 시간속의 나라로-- 너를 찾아가고 싶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내 방, 내 맘(2735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가고 텅 빈 방 홀로 눈 감으면 너와 있는 것 같아 함께 있는 것 같아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내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서 있어 어쩌면 그 날에 돌아서는 널 등 뒤에서 안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함께하지 않았을까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내 맘도 그대로야

후회(6470) (MR) 금영노래방

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바래 그렇다면은 내품으로

그대 내게 다시(9379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여전히 그대로 어느

애상(3518) (MR) 금영노래방

무엇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 볼 수 없는지 난 지금도 나의 가슴에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다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마저도 너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난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21184) (MR) 금영노래방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니 나는 그게 잘 안 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수 있니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수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있는 손 이제는 점점 차가워져만 가는데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조별 과제(59401) (MR) 금영노래방

것이라도 이제 와 이런 말을 꺼내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어도 Oh no 멀어져 가긴 싫어 앞으로도 그대와 함께이고 싶은데 나에게 말해 줘 네 맘은 어떤지 나도 그대를 알고 싶어 그대 입술도 알고 싶어 얼른 나에게 다가와 줘 I know 다가가고도 싶은데 천천히 애태울래 좀 더 항상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하루하루 함께 있던 시간들을 낭비한 듯해 그래도 알 것 같아

215의 외침(6066) (MR) 금영노래방

일어설거야 긴세월 우리가 받아온 상처는 아직도 나를 슬프게 해-- 215 외침 215의 삶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리-- 215의 꿈 215의 맘 흑백없는 세상이 되어주길-- 기도하네 이백십오만명의 나의 친구들이여 험한 파도에 맞서 함께 싸우며 우리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나약한 모습으로 지내며 구속을 받아왔던 이유는-- 소년을 좋아하는 현실이 돼버린 세상일거야 지금도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나서 다시 다시 너의 곁으로 돌아가려 했어 어차피 내겐 내겐 오직 너 하나뿐이므로 나를 향한 너의 사랑이 너무 예뻐서 나는 절대 널 두고 다른 사랑은 절대 할 수 없다고 믿었어 그런데 다른 길로 (I'm sorry) 이럴려고 한건 절대 아니야 (I'm sorry) 그런데 어느새 내 맘에 (두 사람이) 함께 자릴 잡아버렸어 (이젠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비오던 날(85133) (MR) 금영노래방

내게 떠나길 바라던 그때의 너의 모습을 알기에 그저 시간이 흐르는대로 나를 맡겨야 했어 나에게 말하던 너의 마지막이란 그 얘기를 이제야 알수 있게 된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였어 지금도 비오는 그 거리 지나칠때면 나만의 아프던 기억으로 전할수 없는 편지를 간직한채 말없이 서있는 날 만나지 나에게 말하던 너의 마지막이란 그 얘기를 이제야 알수 있게 된건 아주

하루만 더 (22990) (MR) 금영노래방

한 번만 나 이렇게 널 불러 볼게 오늘까지만 그리워할게 끝이 보이지 않아 내 사랑은 가슴 깊이 이별을 남기고 새까맣게 흉터가 되어도 또다시 너를 그리워해 내 전부인 널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 단 한 순간도 못 잊어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서 무너져 가 다시 돌아와 줘 시간에 기대어 애써 봐도 이별은 왜 계속 선명해질까 잘 지내란 인사 못 할 것 같아

처음부터 너와 나(49535) (MR) 금영노래방

전 사실 나 두렵던 사랑이란 감정 날 울리던 함정 uhm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woo 내 안의 빛이 되어 줘 나의 맘을 알아줘 내 세상의 밝은 별이 되어 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돼 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가슴이 멎은 것처럼 아련해지는걸 내 하루는 이미 너 하나인걸 사랑한단 이유로 상처 주진 않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love you 지금도

Super Shy (29503) (MR) 금영노래방

I’m super shy, super shy But wait a minute while I Make you mine, make you mine 떨리는 지금도 You’re on my mind All the time I wanna tell you but I’m Super shy, super shy I’m super shy, super shy But wait a

지지리(46683) (MR) 금영노래방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 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널 놓친 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맞게도 잘 운다고 uhm uhm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oh 정말 그래 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네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비원(5826) (MR) 금영노래방

없지만 대신 부탁이 있어 부디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 마주-칠- 수 있게 살-아-야 돼 내가 이-해하도록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 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돼-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 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 거야 더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널-- 포-기하도록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돌아와도- 돼 지금도

헤어지자(4637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 이상은 해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 척 애쓰고 더 잘해주려 하지 마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널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혼자만의 사랑(3266)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엔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첫사랑(5095)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오래전 내 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빠라고 예쁜 그녀는 엄마랬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 보면요 소중한 기억-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 큰 어른이 되면- 꼭 나와 결혼 한다던 그녀- 지금쯤은 얼마만큼 변해 있을까요 나를 기억 할까요- 영원히 잊지 않죠 해맑았던 그 눈을 지금도

외로워 마세요(4527) (MR) 금영노래방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 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은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 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결혼도 못하고(45794)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우리가 잘 가던 그 길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햇살이 싱그럽게 비췄습니다 그대는 거기서 아주 편안히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그때일만 아녔어도 우리 둘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지금도 이 길을 걸으며 그 당시 우리둘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어쩐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웬일인지

LOVE SONG (22830)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괜히 기분이 좀 그래 따스한 햇살에도 나 혼자만 우울해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을 뿐인데 니가 떠났던 그 밤에 난 멈춰 있어 하루 종일 멍하니 TV만 보고 있어 화면 속엔 온통 웃는 니가 날 괴롭혀 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야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 기다릴게 난 지금도 니가

타인(3154)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생-각하면 한 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 같지만 이제는 잊어야 할 타인인줄 알면서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서성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한 없이 서글퍼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 같지만 이제는 추억속에 타인인줄 알면서도 떠오르는 그- 얼-굴 지울 수가 없-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진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바다- 같지만

여정(9108) (MR) 금영노래방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 있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한번만

추억, 안녕(85994) MR 금영노래방

알겠어요 그대란 사람 이제 더는 내 사람 아닌걸 바보처럼 잊고 있었죠 우린 이제 남이라는걸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내 맘 따윈 모른척하자고 그대 생각 같은 건 이제는 정말 다시 않을 거라고 지금도 그댄 그 거릴 걷나요 여전히 담배를 피우나요 오늘도 그대는 나와 똑같은 티빌 보면서 웃겠죠 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 아무렇지 않게 가는 날들 때론 두려워져요 나만 혼자

마지막 모습(3777)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도 서로 얘-기 기-억 할거야 멀고도- 먼 길-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 한데- 넌 멀어져 갔네 마지막 얘기가 지금도 들려오는데- 넌 떠나 버렸네 내가 뒤돌아 보지 않는다 해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멀고도- 먼 길-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 한데- 넌 멀어져

아름답고도 아프구나(898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건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낭만 잃은 시인 거의 시체 같아 바라고 있어 막연한 보답 아픔을 피해 또 다른 아픔을 만나 옆에 있던 행복을 못 찾았을까 너를 보내고 얼마나 나 많이 후회했는지 몰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걸 놓치고 있는데 말야 시간은 또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도 결국 추억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67024) (MR) 금영노래방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갈바람(1107)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간 갈바람 지금도 두 눈가에 맴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그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

타인(3223)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 많은 사람들중에서 하필이면

빈처(6365) (MR) 금영노래방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널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바람(91912) (MR) 금영노래방

많이 지친 듯 보였던 너에게 떠나잔 말이 우릴 낯선 여행길에 데려다 놓아 주었지 우릴 맞이한 풍경엔 어떤 아픔도 있지가 않아서 이곳저곳에 지친 우리 맘을 놔둘 곳이 충분했어 가끔은 떠나도 될 것 같아 마음을 놓아 봐도 될 것 같아 그땐 돌아갈 그곳에서도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람이 불어올 때면 웃고 있는 널 보고서 갑자기 떠나는 일도 나쁘지 않다 싶었어 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