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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하지 못한 말(47859)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하겠어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 웃으며 널 보내기엔 복잡한 마음이 뒤엉켜 잠을 설쳐요 어색한 미소로 처음 만났던 그날이 어제처럼 눈에 선한데 이제는 우리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져야 할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대신 고맙다고 할게요 아쉽고 서운한 마음투성이지만 따스했던 추억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아주 가끔씩 꺼내서 그댈 기억할 수 있도록 코끝이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 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 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 둔 공간 하지

인사 (24514)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애상(46017) (MR) 금영노래방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 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 거겠죠 눈감아도 보이네요 맘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 차라리 나를 미워해 화도 못 내는 네게 너무 쉽게 던진

다시 너(79996) (MR) 금영노래방

잘 지냈지 몇 년 만에 우리가 첨으로 나눈 인사 여전히 너의 눈과 표정 변한 게 없구나 태연한 척 서로 안불 묻지만 너와 눈이 맞닿는 순간에 나도 몰래 자꾸 심장이 아려 와 너는 그땐 참 어설펐었다며 여자 맘을 몰라준 바보 같은 사람이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얘기하는 널 앞에 두고 다시 생각해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참 어렵겠지만 널 사랑했던 그땐 차마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보고 싶은 우리는 꿈이었기에 내일이 아플 것 같아 추억밖에 못된 내가 후회되겠지 내일이 지나고 나면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매일 밤이 아쉬웠던 우리는 보고 싶은 우리는 만날 수 없으니까 오늘까지 못 지킨 약속들과 네 등 뒤로 차마

괜찮을까(91910) (MR) 금영노래방

널브러진 방을 치우고 하루 종일 잠도 자 봤어 보고 싶던 영활 켜 놓고 웃음이 나면 웃기도 하더라 오늘 새 옷을 살까 고민도 하고 밤새 친구를 만나 취해도 봤어 난 네가 없어도 괜찮은 하루를 보냈어 죽을 것만 같았었는데 괜찮을까 나처럼 너도 괜찮을까 그 시간 속에 날 비웠을까 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나보다 더 아파하기를 바랬어 문득 네 생각이

남겨 둔 이야기(9547) (MR) 금영노래방

낮은 목소리 내게만 들려온 건지 누군가 내 곁을 지나치며 말했지 야윈 네 모습 이대로 떠나보낼때 나를 아프게 했던 기억마저 묻어버렸어 혼자 남겨진 방안 낯선 시간 속에 바보 같은 얼굴 대답 없는 옛 사진만 보네 지쳐있던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 무언가 이대로 사라져 버릴까 난 두려워 이제 말로 하지 못했던 그 내게 다 하지 못한 날 사랑하지 않았던 너지만

회자정리(7954) (MR) 금영노래방

늘 눈물겨워 그대 웃고 있을때도 행복속에서도 헤어짐을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사랑한다는 그 말(85972) (MR) 금영노래방

The one thing in the world I can't do Simple words but I can't spit it ou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그댈 기다리다 이별을 알았죠 나 망설이다가 그대 뒷모습만 자꾸 바라보다가 나 목이 메어와 그대를 부르다 멍하니 그저 하늘만 보다가 잘 가라는 인사도 안녕이라는 말도 끝내 하지

Goodbye(62967) (MR) 금영노래방

앞에서 사랑을 고백한 날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진 않았죠 눈물은 거둬요 그댄 잘못 없으니 안되나요 내마음을 놔주면 나없어도 괜찮겠죠 어떡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는데 이별인줄 모르고 오늘도 이런 날 위해 많은 걸 또 준비해 기다린건가요 이러지 말아요 내맘이 더 아프니 아닌가요 사랑하기 때문에 비켜서는 내마음을 부탁해요 나를 사랑했다면 눈물없이 가세요 하지

미안합니다(84799)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는 그 잘해 주냐는 그 미워도 슬퍼도 하지 못한 그댈 만났던 그날 모질게도 죽어도 다신 안 본단 그 정말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말뿐인 이별에 처음으로 그대를 울게 해서 불행합니다 또다시 후회합니다 이렇게 뒤돌아 가도 잊고 지냈단 그 잘 지낸다는 그 나조차 어색한 어리석은 그 스쳐 지나던 그날 아프게도 죽어도 모른 체하잔

한마디만(45596) (MR) 금영노래방

널 스친 바람 날 스칠텐데 널 비춘 햇살 날 비출텐데 너와 나 같은 세상 속에서 다른 세상을 사나봐 너무 보고 싶어서 자꾸 우는 가슴이 너없는 내 모습이 참 가여워 자고 나면 비처럼 불어난 그리움 미칠 듯이 널 찾고 있는데 한마디만 널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돌아와 달라고 가슴에 찬 말보다 먼저 눈물이 흘러 한마디도 못한 채 널 놓쳐 가나봐 곪아서 터져나오는 사랑

가질 수 없는 너(88562)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그만하자(46092) (MR) 금영노래방

웃음이 새지만 잘 지낸듯한 너의 모습보면서 니가 다시 난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난 그리워 먼지 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 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니 앞에서 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뇌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해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 있는 니 사랑 앞에서 마지막까지 초라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나 하지

고백 (23073) (MR) 금영노래방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날 그저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를 하지 가지 말라 잡아 볼까 기대를 했던 내가 내가 참 바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이 길을 참고 건너면 차마 애써 반대편에 도착해 뒤돌아보면 네가 가 버렸을까 봐 겁이 나서 그 자릴 떠났을까 봐 겁이 나서 사라졌을까 봐 겁이 나서 겁이 나서 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 이젠 말할게 너에게 하려 했던 지금 말할게 너를 좋아했었다는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모습으로 다시 날 찾아오면 떠난 나는 어떡해 내게 모질게 돌아섰던 그 날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잖아 뭐라고 말을 해봐 널 데려 간 그녀는 네게 누구보다 잘 해 준다고-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날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날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차마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해 왔었나 봐 벌써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감춰두고 참는 걸 보니 하지만 나 아직 멈추지 못한 너를 사랑했던 맘 하나 참지 못해 힘이 드나 봐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안 되잖아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거짓말이라도

미련(632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난 널 처음만나 그곳에 들렀다 왔어 그때 차려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머리도 자르고 두손엔 꽃도 들었어 아무래도 오늘 넌 나를 떠날 것 같아서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이별은 안해도 사랑보다 먼저 아나봐 조금만 기다려 제발 나 안울때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가는

하고 싶던 말(97900) (MR) 금영노래방

실은 하고 싶던 턱까지 차올라도 할 수 없던 우리 헤어져 차마 하지 못하고 더욱 날 아프게 만들어 더 이상 어떻게 시간이 해결해 주리란 믿음 그 하나로 버텨 왔는데 후회해 너 없이 살아 볼게 힘들어도 견뎌 볼게 네가 없는 하룬 참 낯설겠지만 함께라서 행복했던 시간마저 떠올리기 싫어 난 우연이라도 마주치는 일 없기를 우리 헤어져 조금 더 노력하면 내 맘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23339) (MR) 금영노래방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나 그대에게 못다 한 얘기 많아 차마 그때 하지 못했었던 오래된 내 마음일지라도 받아 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그댈 향해 말을 건넬 수 있다면 떠오르는 단 한 마디지만 종이 위에 덧없는 꾸밈을 더해 볼품없는 솜씨로 시 한 편을 쓰겠어 사랑해요 이 말도 부족해요 내 마음 다 담을 수 없죠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나

슬픈 선물(6070)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건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 다신 생각하지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 있질

좋은 길(847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하고 싶은 하지 못한 이 노래에 담아요 그대는 알고 있던 이 길을 끝이 보였던 동행을 함께 와 줘서 또 같이해 줘서 고마운 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 길 나와 다른 길 이제야 알게 됐어 이별을 알았죠 우린 잠시 그저 같은 길을 걸어온걸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해 줘서 사랑하게

말(86038) (MR) 금영노래방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난 너에게 말을 했지 웃었지만 사실은 너무 불안해서 두려운 마음뿐이었어 너에게 할 수 없던 말들 너에게 할 수 없던 나를 하지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오늘도(21427) (MR) 금영노래방

빛바랜 너의 기억이 흩날리고 이따금씩 생각에 잠겨 난 거울에 비친 나와 눈을 맞추고 못다 한 얘기 속에 머물러 눈을 감아 보는걸 담담한 눈빛 속 그 안에 가득 찬 네 얼굴이 떠올라 긴 한숨으로 채워만 가 (오늘도) 밤새 비가 내려와 빗소리로 채워 둔 (오늘도) 나 차마 비워 내지 못한 채로 열어 둔 (오늘도)작은 흔적마저 거대할 만큼 날 덮친 그리움에 멈추어

차마 (MR) 최고MR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흐노니(84776)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보겠어요 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 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 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사는 동안 단 한 번 사는 동안 단 하나 나의 마음 가진 한 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뿐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가슴에 맺힌 기억해 줘요 기억해 줘요 천리만리 저 멀리 있어도 그댈 향한 내 사랑 잊지

사랑하면 할수록(49959) (MR) 금영노래방

노을 지는 언덕 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 왔지만 무지개 문 지나 천국에 가도 마음만은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 아파도 이것만은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 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고마워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힘들었던 건지 이젠 너에게 더 이상 고마워 이 한마디 전해 주지 못해 차마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마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마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하지 마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별(97644) (MR) 금영노래방

먼 하늘 별빛처럼 고요히 시간 속에서 빛나는 너 오늘도 한마디 못한 채 안녕 혼자서 되뇌인다 나 아무리 원해도 넌 도무지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별 움켜진 틈사이로 흐르는 너는 모래처럼 스르륵 바슬거리는 이 마음은 마른 잎 되어 구른다 나 이렇게 너를 원해도 너에게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별 오늘도

사랑인가 봅니다(87768) (MR) 금영노래방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 만큼 그리운 사람 uhm 눈 뜨면 사라질까 봐 차마 눈 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 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이유 없이 눈물이 사랑인가 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젠 안녕입니다 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햇살 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uhm

잊었니(83159) (MR) 금영노래방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하지 마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연애편지(mr-미니) 임영웅

노을에 물든 저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지막이 이름을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수첩엔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대신 꽃잎~을 넣어 보내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입니다 ---------------------------------------

그거면 돼요(21841) (MR) 금영노래방

다른 누군갈 사랑하란 내겐 너무 어렵죠 내일 보잔 이젠 불안할 뿐인걸요 내겐 어젯밤 그 순간보다 맘 아픈 건 없었죠 사랑한단 그 말은 듣고 싶지 않죠 사랑한단 말은 하지 마요 안심시키려 거짓은 말아요 노력할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내가 필요했단 그거면 돼요 그거면 돼요 외면은 내게 남기고 간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내 맘은 이제 기억의 무게로 무너지죠

고백하던 날(47071) (MR) 금영노래방

만나기 한 시간 전 꽃집에 들러 꽃을 좀 사려는데 장밀 살까 다른 꽃 살까 에라 모르겠다 (아줌마 예쁘게 해 주세요) 오늘은 널 만나면 예쁘다고 말하려 했는데 얼굴 보자마자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 사) 어쩜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 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75116) (MR) 금영노래방

떠나버린 나는 반쪽짜리라는 걸 그래서 당장에라도 이대로 기울어 쓰러질 듯한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너뿐이라고 이기적이라서 널 놔주기 싫어서 너를 대신할 누굴 찾을 생각이 없어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사랑이었단 걸 니가 떠나버린 나는 반쪽짜리라는 걸 그래서 당장에라도 이대로 기울어 쓰러질 듯한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너뿐이란 걸 이제 알았어 이런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하지 말아 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Playlist(22450) (MR) 금영노래방

Listen to my favorite song 같이 듣고 싶어서 널 생각하며 담았어 우리 둘의 이야기 익숙함에 수줍어 네게 하지 못한 노랫말에 가득 담아 너에게 전부 들려주고파 Play this song for me 내 맘이 들리니 우릴 닮은 멜로디 가만 귓가에 울리지 너도 느끼니 그때의 그날의 feeling Oh I love oh I love Oh I

조금씩 멀어지네요(47758) (MR) 금영노래방

술 한잔에 오늘도 버려진 추억 하나라도 아쉬워 꺼내고 또 한 번 아프고 난 매일매일 반복이죠 그댄 모를 거예요 너무나 차가웠던 그때 아무 못 하고 가슴속으로만 떠나간 그댈 원망하죠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게 끝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 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miss u(90830) (MR) 금영노래방

하루 이틀 시간은 또 그렇게 가는데 끝내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멍하기만 해 그저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는 내가 보이면 또 후회하고 그러다 널 생각하고 나 이렇게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그리워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하는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잘 지내요(89755)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 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랬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물을 내 추억은

내 사랑 그렇게 싫었니(85913) (MR) 금영노래방

차마 난 보낼 수 없어서 차마 난 버릴 수 없어서 하나만 나 간직하려 해 사랑한 기억만 간직해 차디찬 바람에 눈물이 쓰디쓴 술잔에 눈물이 못 잊어 가슴에 흐르네 그리워 미워도 그리워 사랑아 사랑아 이 못난 사랑아 가슴속에 묻어야 할 사랑아 그대 달빛이 되어 그대 그림자 되어 하루라도 볼 수 있다면 바람아 바람아 이 좀 전해줘 아직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다른

사랑 받던 날들(57870) (MR) 금영노래방

데일 듯이 뜨겁던 그날에 멈출 수가 없었던 사람 가끔씩 바람이 불어도 가슴이 젖어 uhm 베인 듯이 그날의 기억이 아직까지 내 곁에 남아 가끔씩 당신을 데려와 가슴이 떨려 지금 사랑 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보일 듯이 어제와 같듯이 닿을 듯한 너의 기억이 가끔씩 그때를 보여 줘 가슴이 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