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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4589) (MR) 금영노래방

오 예 두 두 라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어제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걸 너 또한 내게 말해줘 꿈꿔왔던 너의 비밀스런

처음보다 어제보다 하연

처음보다 어제보다 오늘은 그대 사랑해요 이대로 시간이 멈춰도 좋아 가슴에서 사랑한단 말대신 그대 지켜봐요 조용히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 아주 잠시만 그렇게 내곁에 있어줄래요 그대 사랑한 많은 날들 가슴에 간직할수 있도록... 우리 사랑한 후에 이별이 찾아와 혹시 너 떠나도 그땐 널 그려볼수 있도록..

처음보다 어제보다 규린

처음보다 어제보다 오늘은 그댈 사랑해요 이대로 시간이 멈춰도 좋아 가슴에서 사랑한단 말대신 그댈 지켜봐요 조용히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 아주 잠시만 그렇게 내곁에 있어 줄래요 그댈 사랑한 많은날들 가슴에 간직할수 있도록 우리 사랑한후에 이별이 찾아와 혹시 너 떠나도 그때 널 그려볼 수 있도록 처음보다 어제보다 오늘은

처음보다 어제보다 규린

규린..처음보다 어제보다 처음보다 어제보다 오늘은 그댈 사랑해요 이대로 시간이 멈춰도 좋아 가슴에서 사랑한단 말대신 그댈 지켜봐요 조용히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 아주 잠시만 그렇게 내곁에 있어..줄래요 그댈 사랑한 많은날들 가슴에 간직할수 있도록 우리 사랑한후에 이별이 찾아와 혹시 너 떠나도 그때 널 그려볼 수 있도록..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많이 사랑할게요 그대라면 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 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친해질 거야 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 티 나지 않게 너 모르게 가까이 날 보여 줄 거야 내일은 좀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 예~~~~ 두~~~~ 두~~~ 라~~~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 예~~~~ 두~~~~ 두~~~ 라~~~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Forever More(91602) (MR) 금영노래방

처음 느낌에 알 수 있었어 은은한 고요 속에서 널 바라본 그날 그때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간절할 수밖에 없는 그리울 수밖에 없는 내겐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 네 옆에 있으면 왠지 나 솔직해져 내 모든 걸 감싸 주는 네 마음 때문에 널 보고 있으면 있잖아 꼭 꿈 같아서 행복해 그 순간의 순간조차 Forever more 영원보다 오래도록 Forever love

처음보다 더 사랑할거예요 아메리카노

*처음보다 사랑할거예요 어제보다 사랑할꺼예요 옆에있어도 힘이 되주는 그대가 좋아요 내가 있는 한 언제나 그곳에 그대와 함께 있을수 있다면 그댈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그댈 기다릴땐 너무나 느렸던 시간 그댈 만나 함께 할땐 시간이 너무 짧아요 그래도 한가지 우리에게 젤 중요한 사랑을 할때 사랑 느낄땐 시간이 영원한 것 같아 *처음보다

처음보다 더 사랑할거예요 (뽀로로할매님희망곡)아메리카노

*처음보다 사랑할거예요 어제보다 사랑할꺼예요 옆에있어도 힘이 되주는 그대가 좋아요 내가 있는 한 언제나 그곳에 그대와 함께 있을수 있다면 그댈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그댈 기다릴땐 너무나 느렸던 시간 그댈 만나 함께 할땐 시간이 너무 짧아요 그래도 한가지 우리에게 젤 중요한 사랑을 할때 사랑 느낄땐 시간이 영원한 것 같아 *처음보다

처음보다 더 사랑할거예요 아메리카노 (Americano)

처음보다 사랑할꺼예요 어제보다 사랑할꺼예요 옆에 있어도 힘이 돼주는 그대가 좋아요 내가 있는 한 언제나 그곳에 그대와 함께 있을수 있다면 그댈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그댈 기다릴땐 너무나 느렸던 시간 그댈 만나 함께 할땐 시간이 너무 짧아요 그래도 한가지 우리에게 젤 중요한 사랑을 할때 사랑 느낄땐 시간이 영원한 것 같아 처음보다 사랑할꺼예요 어제보다

처음보다 더 사랑할거예요 아메리카노攀

처음보다 사랑할거예요 어제보다 사랑할거예요 옆에 있어도 힘이 되주는 그대가 좋아요 내가 있는 한 언제나 그곳에 그대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댈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그댈 기다릴땐 너무나 느렸던 시간 그댈 만나 함께할 땐 시간이 너무 짧아요 그래도 한가지 우리에게 젤 중요한 사랑을 할 때 사랑 느낄 땐 시간이 영원한 것 같아 처음보다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아껴주는 마음을

잘 있어요(92673)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나고 흐를 것 같지 않던 계절은 또 지나고 시간은 흘러서 오늘까지 왔네요 어제보다 힘들 것만 같았던 오늘의 내 모습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난 잘 있어요 어떤가요 걱정은 말아요 그대 잘 있어요 이제 웃으면서 말해요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죠 그대 없는 나로 산다는 게 내게 조금 머무를 순 없나요 전할 수 없는 얘기를 머금고

봄꽃 (22948) (MR) 금영노래방

날려서 흩어지네요 봄바람 따뜻해질 때 모든 게 살아나는데 baby 나는 또 나는 또 겨울 속에 살고 있겠죠 찬 바람 불 때 너의 품의 온도 눈물에 섞여 떨어진 봄꽃 우리 둘의 타임라인 속 추억 하늘에 날려 꽃잎들아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 그땐 처음처럼 아름다워 줘 Still I'm with you still I'm with you 우리 다시 만날 땐 처음보다

처음보다 더 사랑할거예요 (Inst.) 아메리카노 (Americano)

처음보다 사랑할꺼예요 어제보다 사랑할꺼예요 옆에 있어도 힘이 되주는 그대가 좋아요 내가 있는 한 언제나 그곳에 그대와 함께 있을수 있다면 그댈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그댈 기다릴땐 너무나 느렸던 시간 그댈 만나 함께 할땐 시간이 너무 짧아요 그래도 한가지 우리에게 젤 중요한 사랑을 할때 사랑 느낄땐 시간이 영원한 것 같아 처음보다 사랑할꺼예요 어제보다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한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다 또 소리쳐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나라면

싫은 날(87806) (MR) 금영노래방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마디 uhm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방 그 안의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 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다녀간 온기 왜 따뜻함이 날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보러 와요 보러 와요 날 들어 줘요 들어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날 감싸 안아 줘 어제보다 길어진 밤이 차가워진 내 맘을 깨워요 한참을 헤매이던 아이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을 이상 감출 수는 없어요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걸리진 말아 줘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줘 baby 다가와 줘 이젠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한 당신의 걱정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한숨 그대가 물어봐 준 나의 하루 그 작은 한마디에 많은 것이 눈부시게 빛나고 녹아내려 사라지죠 계절은 끝없이 변하고 시간은 잡을 수 없어도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든 다 들어 줄 수 있어요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날 보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웃는 나 어제보다

LHAU(27843) (MR) 금영노래방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 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하는 게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난 미소가 서로의 맘을 비추고 넌 내가 본 가장 눈부신 바다 날 숨 쉬게 해 널 위해 태어난 꿈의 조각은 어제보다

별다방(98656) (MR) 금영노래방

뭘 드릴까요) 라테보다 따듯한 그대 마음을 주세요 (뭘 드릴까요) 모카보다 향긋한 그대 마음을 주세요 I like coffee I like coffee 그녀는 모르지 커피보다 진한 나의 마음을 I like coffee I like coffee 별다방 한켠에 숨겨 놓은 커피보다 진한 나의 마음을 마카롱은 왠지 내 마음같이 달아 보여 애달아 보여 오늘은 왠지 어제보다

방에 모기가 있어(98842)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이 어제보다 더워 딴 사람은 몰라도 네가 잠들 린 없어 그 머릿속에 지금 누가 있어 그게 나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어? 하루가 끝나 갈 때쯤 우연히 내 얼굴이 떠오른다거나(할지도) 별것도 아닌 이유로 갑자기 내가 궁금할 수 있지 예를 들게 그럼 봐 봐 방에 모기가 있어 근데 잡을 수 없어 창문도 열 수 없다면 do you think of me?

붙잡을 수가 없잖아(27875) (MR) 금영노래방

붙잡을 수가 없잖아 난 사라지는 게 맞잖아 넌 물이 든 병이 깨지듯 조각이 나서 흩어져 버린 널 지켜봤어 난 어제보다 밝은 내일이 오늘보다 슬플 일 없이 지나가길 바랬는데 이렇게 떠나 버린 그대도 나와 같은 아픔이 남아 있을 리 없잖아 사랑했던 날부터 이별했던 날까지 붙잡을 수가 없잖아 난 떠나가는 게 맞잖아 날 이상 내겐 없잖아 넌 흐려져 가는 그림자가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니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어제보다

첫눈동화 (Dreamy First Snow) (Piano Tapes)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Celebration (23104) (MR) 금영노래방

찰떡이네 outfit 자 자랑해 아무한테 금상첨화네 손가락에 자몽 색깔을 띠는 Cartier 파란 하늘과의 조합 까리해 꽤 아마 어제보다 구백아흔아홉 배 정도 거기에 하나 더해 난 마치 활주로에서 출발할 때 대한항공의 것과 아시아나 비행기같이 들떴어(ah) 껄렁대며 걸으니 쟤네는 훑었어(ah) 래퍼 처음 보냐 x꺄 사실 난 즐겼어(ah) 그녀의 모든 게

9 Days (75079)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못한 새벽 불 꺼진 차 안에 잠시 몸을 기대 내 일주일은 매번 이틀쯤은 길게 가는 듯해 I try 어제보다 오늘 빠르게 달려가 계속 Day by day 난 숨차도 I‘m doing my best 후회는 안 남게 때론 발이 무겁지만 계속 나아가야 해 We alright I’ve been out here 9 whole days 매일 반복돼 무대 위의

봄 그대(97998)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옆에 있을게요 언제나 나와 있어 줘요 내가 그댈 Love U love U love U 눈뜨면 너를 생각 생각해요 언제나 지금처럼만 내 곁에 예쁘게 있어요 그대 Love U love U love U 눈뜨면 너를 생각 생각해요 언제나 지금처럼만 내 곁에 예쁘게 있어요 그대 my love 서로를 바라보면서 웃음 지으며 부끄러운 말들을 늘어놔 오늘은 어제보다

첫눈동화 (My First Snow)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첫눈동화 (Feat. MaRa Music Friends) (Snow Blossom)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첫눈동화 (Feat. 반광옥,정영은,전상근) (Winter Fairy)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더 더(21532) (MR) 금영노래방

너와 손을 잡고 눈을 맞출 때 늦은 밤 집에 널 데려다줄 때 이 시간들이 끝나 버릴까 봐 겁이 나 숨 쉬는 시간조차 아까워 시곗바늘은 참 눈치도 없지 괜히 애꿎은 시계 탓을 할 때 그런 날 보고 넌 또 방긋 웃지 이런 널 어떻게 보내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more more more more 아주 천천히 난 숨을 쉴래 널 오래 볼 수 있게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2988)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

콩깍지 에이몽 (A-Mong)

고기를 좋아하는 나 잘먹어 좋다하던 너 이제는그만 먹어라 돼지가 돼지를 먹네 진하게 화장할때면 맨 얼굴이 예쁘대 이제는 매너지키래 눈썹이라도 그리래 혹시나 바람불면 날아갈까 내게 손 닿으면 부서질까봐 다른 남자들이 나를 노릴까봐 눈에서 레이저 나오던 그때 너 어디갔어 이게 콩깍지 였었니 이게 콩깍지 였다니 내 모든게

Flicker (75210) (MR) 금영노래방

우린 매일 같이 서로를 찾아 헤매어 온 것 같아 전혀 다른 공간 너머 서로 마주 봐 온 것 같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yeah ye) 수없이 많은 밤 건너서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널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넌 느껴 느껴 느껴 넌

알앤비(86673) (MR) 금영노래방

오랜 세월 유지했던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 버렸지 yeah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은 가슴속에 남길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yeah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 봤자

BIG BIG BIG (28416) (MR) 금영노래방

B I G SICO mode let's go 자고 일어나면 난 또 커져 있네 Like a man 오늘은 왠지 모르겠지만 어제보다 말끔해 가까워지고 있는 게 느껴지지 점점 나의 꿈에 이상 꾸지 않아 그동안 날 괴롭히던 nightmare I do it big big big big 앞길 막지 말아 줄래 Beep beep beep beep beep I do

마음이 말하는 행복(21393) (MR) 금영노래방

소란했던 오늘의 하루가 너와 함께 고요해 작은 입술을 열어 우리의 밤을 노래해 넌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별 날 꿈꾸게 해 널 위해 태어난 꿈의 조각은 어제보다 널 사랑하게 해 그게 얼마나 날 설레게 하고 널 원하게 만드는지 수많은 시간을 지나 네 품에 가만히 안겨 너에게 잠겨 눈을 감아 이 순간을 담아 행복이라고 예쁘게 적어 본다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난 미소가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이상 슬플 일 없게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 번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 번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기다려도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 했나 나에게 잘해 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Deep(93938) (MR) 금영노래방

오늘 좀 이상해 보여 날 풀어지게 만들어 비밀스런 눈빛 살짝 간지러운 손짓 And I like it 난 기대하게 돼 (I gotta know) 네가 원하는 그곳으로 (You gotta know) 데려가 줘 새로운 세계로 Can you tell me truth 날 채워 가는 달콤한 숨 좀 솔직해져 가 멈추지 마 please baby 멀리 가고 싶은 기분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방 구름 위 손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 Nobody knows what will come next 별이 빛나는 밤 나를 나로 만들던 모든 걸 다 거부해 어제보다

잠수함(22009) (MR) 금영노래방

마침 우린 이미 바다까지 왔어 이상 떠날 곳도 없네 Submarine submarine 저기 노란 잠수함에 숨어 볼까 아무도 날 찾지 못하게 하늘 바람은 위에 두고 왔는데 나는 이제야 숨을 쉬네 두 눈이 마주쳐 서로 빛내고 바닷속 물고기와 인사하고서 밤인지 낮인지도 모른 채 우주보다 알 수 없던 이곳에서 반짝이는 별을 노래해 with the starlight

늦바람(986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 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걸 조금 찾겠어 내 삶의 한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느낄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해 겪는 게 이득이래 어차피 다가올

좋아해(5961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날 보며 씩 웃는 그 애를 마주 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 게 좋아 햇살 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보다 날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 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보다 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그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 종일 그 앨 기다리면서

VIVACE (82849)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It's you 늘 기다렸던 순간 첫 페이지를 펼쳐 그 누구도 모르게 비밀스레 너를 그려 넣을래 자 문을 열어 Wake me up 잔잔한 내 맘을 깨워 색다른 걸 원한다면 이제 내 리듬에 너를 맡긴 채 나를 따라 이 멜로디를 따라 여기 나에게 오면 돼 좀 빠르게 빠르게 왠지 텅 비어 있던 나의 하얀 꿈속에 어쩐지 자꾸만 감미로운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