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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나무(3179)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겠다던나의 맹세이쯤에서 잊어줘우리 다음 세상에보면그땐 꼭 지킬께가진것 모두 주는나무되고 팠지만마지막- 인연이기엔빨랐던 만남차갑게 말했던건가슴속에 타던울음이였어잠시 만난 우리 앞엔긴 이별만 남아어쩌면 다른 사랑맞이할테지만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다시 만날거야-그대여 내 목소리기억해둬너의 눈빛 나는기억할테니우리가 다음 세상에만나면첫눈에 알아 볼 수 ...

타버린 나무(68429)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 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 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에 긴 이별만 남아

나무(69824) (MR) 금영노래방

떠날 수가 없어요이 자리에 서서뿌리 내린굵은 나무처럼그대 떠난 곳에서한 걸음만움직여 봐도발이 아파와요계절이 아무리나를 지나도내 가지조차꺽지 못하죠언젠가그대 돌아오는 언젠가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반드시 올 그날날 찾을 수 있게내 두 팔을 더 벌리고대지를 굳게 딛고그댈 향해난 자랄거에요눈물이 날 때마다내 안으로가득 삼켜봐요내게 물을 주듯우리 추억도 내겐한 ...

나무(21033) (MR) 금영노래방

인사하네요 근심 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 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 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기억의 나무(85399)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널 사랑했던 날행복한 추억으로남아있을게어설픈 인사는 않을게넌 이대로 그냥돌아가면 돼넌 그렇게이별을 말하고또 그렇게넌 가슴속에 남겠지시간에널 지울 순 없을까처음부터알지 못한 것처럼한참을 나움직일 수 없었어돌아서면정말 이별 같아서다시는 볼 수 없잖아붙잡고는 싶지만서러운 눈물만 흘러다시 한 번 되돌리기엔너무 멀리 왔나 봐내 눈물론 돌아선 너를잡을 수...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고 싶어졌어 너와 같지 못했던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서 다음 생엔 너의 나무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 그리고 난 상상을 하기도 해 아주 커다랗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날 잊어도 돼 단 한 번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옥수수 나무(1029) (MR) 금영노래방

옥수수 나무 열-매에 하-모니커가 들어 있네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옥수수 나무 잎-에서 짱아가 혼자서 잠을 잔다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타버린 나무 김민우

타버린 나무-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 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거 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타버린 나무 엠투엠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나 이렇게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람 맞이할 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거야 *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타버린 나무 m to 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잠시 만난 우리 앞에 긴 이별만

타버린 나무 M TO 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 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 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타버린 나무 M TO M (엠투엠)

타버린 나무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눈물 이였어 잠시

타버린 나무 김장훈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람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꺼야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타버린 나무 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

타버린 나무 m to 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타버린 나무 M to 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타버린 나무 엠투엠(M To 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잠시 만난 우리 앞에 긴 이별만

타버린 나무 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

타버린 나무 김태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에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꺼야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타버린 나무 엠투엠 (M To 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울음 이었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에

보슬비 오는 거리(412) (MR) 금영노래방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Say Goodbye(6204)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하늘 내린 그자리에 표정없는 작은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바랜 산 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늪(3537) (MR) 금영노래방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재회(6499)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니 생각났다 말했지 타버린 가슴은 감추고 오- 예- 그때는 참 좋았었다 말했지 눈물 하나로만 살아왔던 세월 감추고-- 우연히 다시 만난 너는 예전보다 더 야위어 보였고-- 정말 아무렇지 않은듯 웃음짓는 니 눈에 왜 슬픔이 보여 너도 나 같았나봐 잊을수 없어 아팠던게 분명해 내가 줬던 반지 그대로인걸 오-- 너도 나 같았나봐 보고 싶어서 멍든 가슴 분명해

졸업(66907) (MR) 금영노래방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밀려와

로맨틱하게(58785)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알고파 로맨틱 첫 페이지 내가 열어 줄게 go lady 겁내지 마 둘의 시간 긴장하지 말고 look at me now 그대와의 사랑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마냥 달콤해 매일 밤마다 갔던 꿈나라 이제 그대도 날 원해 아주 로맨틱하게 말할 거야 너도 나 같다면 잘될 거야 두 눈을 감은 채 내게 기대 매일 밤에 꿈에서 보는 그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불꽃(68003) (MR) 금영노래방

만난 건 아니지만 너 하나면 행복해 짧지만 내 모든 걸 주었고 널 위해 희생했어 그러지마 이제 와서 떠나면 난 어떡하란 말야 자 이제 모두 이곳에 일어나 더 크게 소리를 질러봐봐 걱정따윈 하지마 자 내 손을 잡아 시간이 다가왔어 자 목소릴 높여봐 Now 3 2 1 let's turn the party ou- 잊지마 내가 태운 사랑을 널 위해 태웠던 까맣게 타버린

천천히(49939) (MR) 금영노래방

아련하게 매일 쌓이는 내 추억을 듣고 있어 평범하게 또 특별하게 나도 모르는 날 어떻게 살아갈까 늘 그렇게 좁은 방 잔잔한 웃음만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의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더 바라볼걸 사랑함에 빛나던 하루 우릴 은은하게 감싸던 공기 어느 밤하늘의 별들과 나무

니가 오는 날(3542)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게-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창귀 (23119) (MR) 금영노래방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정신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꾸리를 해 보자 니 목숨이 곤히 붙어 있을지 무꾸리를 해 보자 미천한 명줄이 언제고 이어질지 나무

솔베이지의 노래(9011)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보이는 자리는 그대를 매일 기다리던 곳 쉬어가던 큰 나무 그늘도 그대로 이제는 그대 돌아온다 해도 날 알아보긴 힘들거예요 이미 나는 작은 꽃이 되어 시들어 서글픈 내 운명의 사람 내게 돌아와요 바람이 날 흔든다 해도 그댈 향해 활짝 피어날거죠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 뉘어도 후횐 없을거예요 가슴에 담은 내 얘길 할까요 매 순간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언제든 놀러 와요 눈치 게임 하지 말고 시간이 모자라다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몰린 2(92784)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가을을 지나 찬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 차가운 밤 차가운 공기 까맣게 드리워진 너의 생각에 무거운 맘 겨울이 오면 하얀 눈에 묻혀 다져질 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 단단한 나무 나이테처럼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이 자라도 몰린 너에게 뿌리내리지 못한 서러움에 세상 어디에도 우주 밖으로도 끝도 없이 떠밀리는 나의 사랑 오랜 세월 겹겹이 닫힌 단단한 껍질

빛의 자손들(93210) (MR) 금영노래방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 되어 찬란히 타오르니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하 우리의 이상을 떨쳐 나가자 펴라 하늘의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아 들과 나무 숲 되어 산을 덮듯이 우리 마음 사랑되어

한(寒) (75296) (MR) 금영노래방

차디찬 계절 참 길구나 꽃 하나 없구나 그날의 나 여전하구나 잊겠다 했던 그 다짐은 바람 한 번에 휘청이고 지우겠댔던 그 약속도 전부 거짓이었던 것처럼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어제는 그리워 오늘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욕심인 걸까 나무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7925) (MR) 금영노래방

진실 하나로 만난 그대와 그대와 나는 벌거숭이 잎새도 없이 섰는 한 그루 꿈꾸는 나무 그대와 나의 계절은 겨울속에 머물고 초라한 모습인채로 오늘을 산다한들 무엇이 그리 서글픔이리 어찌 그것이 설움이 되리 우리 가슴에 우리 가슴에 초록빛 자랑을 다는 날 바람이 불면 사랑의 찬가 세상에 가득할 것을 그대와 나의 계절은 겨울속에 머물고 초라한 모습인채로 오늘을 산다한들

시간과 낙엽(59475) (MR) 금영노래방

댐에 누워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에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 주고 살포시 기대 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 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Wo woo wo woo wo woo wo uh woo Wo woo wo woo wo yeah yeah yeah yeah 가슴의 꽃과 나무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바늘 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매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세 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 필요 없는 관계네 어른스러움은 입을 닫게 해 침묵은 기분을 의심하게 해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 주는 건 오직 사계 나무

봄이 오면(49872) (MR) 금영노래방

봄이 오면 새싹도 피어나 푸른 나무 반가운 꽃들도 피어나고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네 봄이 오면 가볍게 입고서 너와 내가 두 시에 만나서 벚꽃 거리 구경도 해 보고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손 잡을 거야 이 시간 속을 함께한다는 게 넘 좋아 내 머릿속에 마음속에 기억할게 지금 이 순간 너를 매일 따뜻하게 이쁜 너의 손 잡을 거야 이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티파니에서 아침을(5413) (MR) 금영노래방

축제 달빛의 노래를 함께 하길 원하는 모든걸 줄꺼에요 그대만 위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게요 거짓말 아녜요 나를 믿어요 맹세할게요 아직은 담장 너머로 그댈 훔쳐보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지만 언젠가 그대를 향해 자유로이 날거에요 This is my love- 저는 유민이에요 그애를 처음 본건 여름이 끝날 무렵 늦은 오후였어요 성진이 형 명훈이 형 못 올라갈 나무

너는 내 남자(81783)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맘 바람에게 전해보아도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어도 왜 목이 메어와 말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죠 나무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던 그 사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던 그 사람 왜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요 내가 부족한 탓인가요 사랑을 백 번 천 번 만 번 불러보아도 이별 한마디에 멀어져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가슴마다 고운

Dear My Friends(21341)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힘이 되어 지켜 줄 테니 가끔 외로워질 때면 그 자리에 멈춰서 다시 한 번 너의 숨을 고르고 늘 그래 왔던 것처럼만 힘껏 웃어 줘 힘을 내 dear my friends 지친 맘 털고서 그댈 위한 노랠 부를게 널 볼게 고마워 dear my friends 매일 걷는 길가에 무심코 보는 하늘에 날 보며 항상 웃고 있는 그대 초록색 빛에 물든 한 그루의 나무

잘 지내자, 우리 (28715)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이미 나에게로(21045) (MR) 금영노래방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의 완성 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나에게로 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 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 수 있니 이미 나에게로 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실패에 주저앉은 처참한 날 본 후 다시 용기 얻는 모습 생각하며 날 사랑해 줄 수 있겠니 (낙엽이 진 나무

마음이 다쳐서(84201) (MR) 금영노래방

이유조차 찾지 못했어 마음이 다쳐서 문득 거울을 봤어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오늘 딱 하루만 울자고 널 비워 낼 거라고 마지막으로 워 uh 혼자 술을 마셨어 말했잖아 U can't get a playa back like that 난 아무 beat에나 랩을 할 수 있지만 난 아무 여자랑은 절대 사랑 안 해 여기선 넌 아무 난 내 꽃을 피우는 한 그루 나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3126) (MR) 금영노래방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 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Like a Star(별처럼)(드라마"재벌집 막내아들") (95933) (MR) 금영노래방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에도 가장 빛나는 사람 그대인걸 먼 훗날 기억되리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이 모든 날이 기적인 걸 Like A Star Like A Star 편하게 쉴 수 있는 집 뜨거운 햇살 아래 그댄 한 그루의 나무 그대는 아직 모르지 그대가 주위를 얼마나 환하게 하는지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에도 가장 빛나는 사람 그대인걸

나무(바라만 본다 2)(드라마"환혼:빛과 그림자") (82911) (MR) 금영노래방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아주 조심스레 내려앉던 그대하루종일 그저 머물러있다가함께불렀던 그 노래를 기억할까시름깊은 겨울 행여 홀로외로운길을 떠날까 이렇게말없이 당신의 발자욱을 따라한발 내딛곤 멈춰서죠아아아거센 바람속그대 어디에 피어나도아아아흔들리지 않는나무가 되어 서있을게바라만 보던, 바보처럼네게 줄것없는초라한 내 마음이렇게 가엾은 너를 끌어안고울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