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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생각해 봐요(1393) (MR) 금영노래방

그 무슨 말을 하나요 지금 나에게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너무 슬퍼 이대로 나를 떠나게 하지 말아요 어떻게 우리 만났는데 이별을 원해요 그 무슨 이유로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지만 마지막 이 순간을 원하지 않아 한번 생각해 봐요 눈을 감아요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 이별은 싫어요 그 무슨 이유로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지만 마지막

알 수 없는 이별(1589) (MR) 금영노래방

이제와 생각해 보면 아쉬운 사람이었네 떠나가는 그대 날 위해 잊는다지만 어쩌면 내 가슴속에 그대의 사랑은 남아 고개 숙인 나의 슬픔만 더욱 울리네 하지만 이별은 싫어요 나를 다시 바라봐요 그대가 떠난 후 내 모습 자신 없어요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후회같은 아픔 때문에 떠나려는 그대 한번 불러 보지만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남아 있다면 알 수 없는

1393 Hon'z (혼즈)

쓸모없단 생각이 하루에 한 번 뒤처짐은 남들보다 세 걸음 뒤 한숨을 뱉는 것도 쉬운 게 아냐 잠시라도 숨 쉴 곳이 없어 잠을 자다 깬 지 벌써 아홉 번째 눈을 떠보니 새벽 세 시더라고 소리 내어 울어도 보고 싶지만 참는 게 익숙해진 거야 창문 너머로 머무는 바람결에 길고 긴 하루의 끝을 어루만지다 외로이 떠다니는 물고기처럼 깊고 깊은 어둠 속에서 나는 헤엄쳐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 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 봐요봐요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미련의 부르스(86249)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86671) (MR) 금영노래방

눈을 보면 아는데 모질게 말을 해도 그대의 눈물이 아니라고 말해요 이대로 못 보내요 모진 바람에 날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초라한 겨울나무 같은 우리 사랑이라 생각하진 말아요 봄은 또 올 거라 난 믿어요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 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사랑했던 날보다 아픈 날이

소중한 너에게(3083)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삶-을 이제서야 알았어 얼마나 내가 널 소중해 하는-지 너없이 살아갈 내 모습을 이상 생각할 순 없어 어떻게 말을 해야 너를 돌릴수 있니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서있잖--아- 너와 함께 가야할 시간을 눈물과 바꿀수는 없어 너를 잊는 슬픔을-- 이기지도 못한채-- 그렇게 너를 피하려 했는지 이제 다-시 내 모든것 주려해-- 네게 다시 한번 생각해

야(81186) (MR) 금영노래방

심보인고 그만큼 바쁘다 얌체짓 하고 양심 있어라 무슨 계산인고 그만큼 하고도 부족하다고 신문보고 또 영화도 보고 TV 드라마 다 보면서 옳은게 뭔지 틀린게 뭔지 알면서도 또 그러잖아 야 야이 야이 야아 또 어쩌자고요 벌릴 일 벌려야지 앞 뒤 안보고 야 야이 야이 야아 또 어떡하려고 뱉을 말 뱉어야지 생각도 않고 미리 말하고 나중에 후회할걸 왜 성급해 조급해 한번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내가 말했었던가요 그댄 너무 예뻐요 그냥 한번 해 본 말이 아냐 정말이에요 우리 둘이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오늘이 지나면(27186) (MR) 금영노래방

나는 여길 떠나서 좋은 것만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생각해 사랑하는 것들과 미워하는 것들 안에 있는 것 많이 노력해 봤어 무거운 아침 우울한 밤을 벗어난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곳 내 곁에 오직 너를 위한 하루로 채워 줄 수 있다면 함께할 수 있겠니 오늘이 지나면 with me 너는 여길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한번 생각해 볼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27670)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 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 온 햇살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 식사

오늘 헤어졌어요(21229)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 줘요 나는 안 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정든 님(27177)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그 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 번 말을 해 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minimal warm(89763) (MR) 금영노래방

난 원래 느릿한 편이라서 따라가기에도 좀 벅차서 꼭꼭 씹어 삼키는 편이라서 네가 보기엔 좀 답답할 수도 있어 난 원래 겪어야만 믿는 편이라 엔간하면 변치 않는 쇠고집이라 한번 푹 빠지면 난 그것뿐이라 네가 보기엔 좀 답답할 수도 있어 이런 나지만 사랑해 주겠니 이번엔 이런 내가 너란 말야 네가 날 사랑한다 할 때는 몰랐는데 뒤늦게 빠지고 말았단 말야 이런 나지만

알고 있지만 (28529) (MR) 금영노래방

늘 두근거리는 마음이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낯설어 잘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요 이런 복잡한 놀이로 날 흔들지 말아요 나는 매일 밤마다 니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잠이 들지만 넌 꿈속에서도 웃으며 나를 안고 어지럽게 해 너는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맘을 다 가져가고 니 맘을 주진 않니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번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뿐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네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우리 다시 만나요(46937) (MR) 금영노래방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스쳐 갈 사람이라 믿었나 봐요 이런 아픔일 줄 몰랐죠 따끔하다 말 줄 알았죠 그저 흔한 게 사랑인 거라고 왠지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서둘러 다른 누굴 만나 볼수록 그대가 또렷하게 생각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도 사랑했나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기다려도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인연(9775)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싶은 만큼 후회는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

오늘 헤어졌어요(Feat.다나카) (80255)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봐요

이런다고(85641) (MR) 금영노래방

Uhm uhm uhm yeah 이런다고 날 알아줄 리 없는데 이런다고 돌아올 리 없는데 자꾸 눈물은 소리 없이 외치고 밤새 기억도 따라 뒤척여요 이런다고 잊혀 질 리 없는데 이런다고 달라질 게 아닌데 오늘도 수 천 번 그대를 잊고 말거란 허울뿐인 다짐만 세우다가 하루가 또 다 가죠 사랑한단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가지 말란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사랑을 보내고(85658) (MR) 금영노래방

나는 사랑을 몰랐나 봐요 그래서 그댈 보냈나 봐요 이제야 알 것 같은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녀가 아파했던 그만큼 그보다 쓴 약을 삼키며 그리움이라는 병과 하루 하루 싸우며 살고 있어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 같아서 잠시 멈출 수도 없나 봐요 눈을 감아야만 느낄 수 있는 것 난 그런 사랑을 그녀를 보내고 배워요 지금 두 눈에 맺힌 건 그대 추억일뿐이죠 흐르고

깊은 밤을 보내 줘요(27050) (MR) 금영노래방

나는 여길 떠나서 좋은 것만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생각해 사랑하는 것들과 미워하는 것들 안에 있는 것 많이 노력해 봤어 무거운 아침 우울한 밤을 벗어난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곳 내 곁에 오직 너를 위한 하루로 채워 줄 수 있다면 함께할 수 있겠니 오늘이 지나면 with me 너는 여길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한번 생각해 볼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91770) (MR) 금영노래방

너를 바라볼 때면 영원에 대해 생각해 우리가 바라보는 것 그 너머의 세상 말야 아득히 오래전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해는 가득 비추고 사람들의 웅성임 속 너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사소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걸 꿈꿔 왔던 바람들이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지금 이뤄진 걸까 사랑이란 말 속의 수천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워워 진정해요 조금만 침착해요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이지 않나요 아이처럼 그렇게 울지 말고 조금만 침착해 봐요 그댄 울고 있지만 조금 난 기쁘네요 오늘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요 남자들은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날 좀 봐 줄래요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날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와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매일 너를(21745) (MR) 금영노래방

기다렸었다고 너를 아파했을 네가 되려 미안해하며 조심스레 말하던 너의 그 서운함들을 왜 그땐 안아 주지 못했는지 항상 후회하면서 지내 왔었어 매일 사랑했던 너를 아직은 잊을 수 없어서 그때는 알지 못해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다시 너를 만난다면 우리 다시 돌아간다면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매일 후회했었다고 이젠 나 없이도 좋은 사람 만나 많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

옛날 사람(98050) (MR) 금영노래방

어제와 같은 너를 만나고 언젠가부터 난 아무 말 없이 웃음만 반복해 편안함이 지겨웠었는지 사소한 일로 트집 잡고 그만하잔 말을 쉽게 또 했어 사랑해란 말도 아무 감정 없이 들릴 때 싸웠다 웃었다가 무뎌지게 될 때 생각하네 옛날 사람처럼 예전 영화처럼 흔한 끝이란 말보다 멋지게 두 손을 붙잡고 날 떠나도 돼 좋은 사람 만나 말은 해도 평생 날 생각해

첫눈에(83205)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 줄을 심장이 터질 듯한 떨림이었죠 그대 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 대로 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 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 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동암역 2번 출구(27418)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그대 맘이기에 이 손을 붙잡진 못하겠죠 이 손을 놓아주면 끝이 날 텐데 그래도 그댈 볼 수는 없고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프고 널 보면 또 눈물이 흐를 텐데 그러면 그대 미안할까 봐 이렇게 그대의 그림자 바라보다 이젠 이 손을 좀 놓아줄래 사람들이 자꾸만 쳐다보잖아 힘들겠지만 날 좀 보내 줄래 우린 아니란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마지막까지 난 나만 생각해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음악의 신 (80009) (MR) 금영노래방

사이여도 춤출 수 있어 We can mix it up right Sugar and spice Brass sound and guitar 네 글자면 다 내 이름이래 쿵치팍치 또한 내 이름인가 이것 또한 나를 위한 소린가 Kick snare Drum bass Piano Bassline 무엇이 우리의 행복인가 뭐 있나 춤을 춰 노래하자 이것이 우리의 행복이다 다시 한번

오늘 술 한잔 해요(2791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머무는 오늘 같은 밤엔 이렇게 술 한잔에 그댈 담아 봐요 한 잔 두 잔 추억이 흘러넘쳐 취했나 봐 그대 얼굴 자꾸 떠올라요 전화 받지 말아요 늦었잖아 술기운에 실수였다 생각해 줘요 나랑 술 한잔 해요 조금 어려울까요 가슴 깊이 묻어 뒀던 마음을 꺼내 볼까요 사랑했다는 말도 잘 지내라는 시답잖은 말도 난 그거면 괜찮아요 눈치 없는 마음이 그대가 그리워서

별리(64012) (MR) 금영노래방

예전처럼 웃어주기를 날 위해 너 울지 않기를 힘들지 않게 이상 난 니 앞에 놓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볼 수 없으니 너는 기억하지마 함께 한 시간들을 모든 것은 내가 간직한 채 떠나갈테니 내게 남은 시간이 이젠 얼마 없으니 넌 잠시만 아파하면 돼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너무 오래 기억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53511)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아플 일도 없을 거야 너 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을 거야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감정이 사랑인 줄 모르고 난 똑 같은 하루를 보냈겠지 눈물이 터진 채 너를 생각해도 내 마음 숨겨놓고 나만 혼자 아프죠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점점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보고 싶은데 심장이 아파올

Come On(9590)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맺어준 나의 인연 이 세상 누구나 꿈꿔 왔던 나만의 이상형 찾아 find my way 거리엔 모두 끼리끼리 내 님만 있으면 나도 팔짱끼리 필연지연 할 것 없어 운명에 코끼는 일 마다 않지 곰 한 마리 사다 마늘만 주고 사람 만들어봐 나는야 폭탄제거반 내게 굴러들어온 남자는 모두 핵폭탄 난 미리 모두 생각을 해오던 정해진 인연이 어딘가에 오고 있다고 생각해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다시 와 주라 (29156) (MR) 금영노래방

잊혀질만 할때면 지워질만 할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날 괴롭히더라 듣기 싫은 너의 투정도 사소한 말 다툼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니가 내 사랑이더라 너 다시 돌아와주라 꼭 다시 돌아와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곁으로 너 다시 와 주라 지겨운 니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뒤에 그런 게 생각나더라 세월 지나 니 맘 변하면 너 올

가지 말아요(47241) (MR) 금영노래방

살살 해 줘요 이별이 많이 아파요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내 생각 조금만 해 주세요 가지 말아요 견딜 수 없이 아파요 숨이 턱 막혀서 난 주저앉아서 두 손으로 그대에게 빌죠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안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가지 말아요

고백(7023)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난 말할께 널 보면 난 두려워 사랑했던 모든것들 결국엔 다 나를 떠났거든 항상 너의 곁에서 널 바라보면서도 다가설 수 없던 이유 그것 때문이-었어 워-워----워---워--- 하지만 이제 말하고 싶어 다시 상처받게 되더라도 영원을 바라며 지금 내 앞에 널 사랑할게 널 믿어볼게 하늘과 너를 한번 믿을게- 워-워----워---워--- 하지만 이제 말하고

알앤비(86673) (MR) 금영노래방

오랜 세월 유지했던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 버렸지 yeah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은 가슴속에 남길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yeah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 봤자

왜 나만 아프죠(81161) (MR) 금영노래방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다 잘될 거라 생각해(21346)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잘할 거라 생각해 다 잘될 거라 생각해 내 물음표를 느낌표로 멋지게 바꿀게 난 당당하게 살 테니까 한 걸음 갈 테니까 날 지켜봐 줘 나은 내 내일아 숨 가쁜 오늘도 한참을 떠돌다 답답한 마음이 가득 차올라 한숨을 떨군다 바로 그때 갈 곳 없이 헤매던 내 눈길 멈춘 곳은 결국 여기 내 발끝 나 걸어온 흔적 난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을 해 왔어 (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첨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 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베르사이유의 장미(웹툰"세이렌")(5334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제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헤어지는 중(9226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하나요 같은 곳을 보나요 이미 알고 있어요 아닌 걸 알죠 배우진 않았어도 이별은 알 수 있죠 사랑은 늘 더딘데 이별은 서둘러 오네요 너와 사랑했던 이 거리가 나를 눈물짓게 만들어 사랑한 사람이 원래 아파 노래처럼 다신 누구도 사랑하지 마 결국 나만큼 아플 테니 그땐 내가 없어 이젠 끝이야 안녕 찬 바람이 불어와 코끝이 붉어지면 슬픈 노래를 불러

산책(62832) (MR) 금영노래방

언제든지 따스한 네 손이 난 좋아 많은 것을 담고있는 그 미소가 난 좋아 많은걸 못해줘서 넌 미안하단 말해도 너를 만나고 세상은 다 천국이 됐는걸 조금 한번 뭔가 주고싶은 내 맘 달리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릴 어제처럼 함께 걷는 일밖에 못해 말로는 다 못해 나의 사랑이 어떤건지 가볍게 말로만 앞선 사랑보다 너의 영원한 마음을 원해 우리 곁을 스치는 저

Bk Love (22889) (MR) 금영노래방

난 깨달았던 거야 이 모든 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래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 줄 사람 없다는 걸 이 모든 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래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 줄 사람 없다는 걸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