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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건 없다(8794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 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oh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있는 없다 오늘 왜 유난히 아름다운지 아니 늘 아름다웠지 얼마나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있는 너 언젠가 만날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있는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달래도 어두운 바다에 잠긴 듯 하늘이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 (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함께(49047) (MR) 금영노래방

우리 기억 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 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2235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 봐 구멍 난 이 맘 가리우고파 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느닷없이 사라지던 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 보네 Time flies keep your eyes open wide Oh our love runs Keep your arms open wide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All of me(21261) (MR) 금영노래방

늘 네게 말했어 날 믿어 달라고 하나 의심하지 않고 그 눈에 가득 찬 날 볼 땐 더 미안했어 아름다운 너라서 영화 속 인셉션처럼 현실의 무겔 잃었어 나보다 날 아는 너 조용히 스며든 넌 내겐 all of me 그래 all of me 확신 없는 내일에 두려워질 너에게 내가 있는 이 말밖에 all of me 늘 그리고 있어 너와 꿈꾸던 날을 단지 꿈이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있는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YO!(5916) (MR) 금영노래방

살아갖고 뭐할래 너는 언제나 니 멋대로 하고 싶고 살고 싶고 다들 무시하잖아 Yo 너 뭐될래 진짜 니 맘대로 살아갖고 뭐할래 Do you live for me niggas answer me 모든걸 잃어버린 실패자나 되지마 Money and power to dust to dust 오직 그것만을 쫓는자가 되지 않아 세상에서 내가 해줄몫이 있어 오직 나만이 나만이

여3(84806) (MR) 금영노래방

Hey don't be afraid always Ur my best Anytime I'm on your side Let me just call call my name Good time or bad time good time or bad time 삶이란 원치 않던 일을 해낼 때 참 대단하다 말하는 거야 꿈이라는 세상 가장 멋진 퍼즐을 맞춰 가는 놀이인 거야

주변인(88698) (MR) 금영노래방

여기에도 저기에도 나 있을 곳 없다 가까워도 먼 우리 사이 사람들은 모두 내가 달라졌다고 해 내 눈엔 그들이 변했는데 알게 될수록 멀리하고 싶은 세상 그렇다고 벗어날 수도 없는걸 애써 감추려 하던 걸 어쩌다 보게 된 기분 난 세상 사람 사랑 그 주변에서 맴돌다 맴돌다 주변에서 서성이다 서성이다가 막힌 속을 뚫으려고 밖을 나서도 맞아 주는 차가운 밤공기뿐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그래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될 없는 없는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 봐도 가질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이 긴 얘기를 시작할지 가끔 비추는 너의 소식이 좋아 보여 네가 없으면 참 걱정될 것 같던 일을 알아서 잘 헤쳐 나오는 것 같아 얼마 전 지나간 너의 생일날 아무것도 못 하고 전화만 잡고 있었던 왠지 너도 그랬지 않았을까 해서 네가 어디서 뭘 하든 내가 뭐라 없잖아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왜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러브 레시피(58883) (MR) 금영노래방

솔직하게 말하면 달콤한 싫었어 네가 좋아한 뜨거운 커피 나른한 비도 그저 함께 있었지 그저 네가 좋아서 이젠 어느새 커피 향기에 고갤 돌리네 네가 남긴 메세지 우리 웃는 사진들 내게 알려 준 날 위한 너의 비밀 recipe 네가 남긴 것들이 이젠 나의 전부야 지금 바로 너에게 말이 있어 baby Love 내 곁엔 온통 너뿐이야 Love 빗소리마저 눈이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일도 없는 내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든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뜬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Love Affair(21064) (MR) 금영노래방

지금쯤 올 때도 됐는데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내게 올 없는 그댈 향한 나처럼 어쩔 없는지 보고파 눈물이 흘러도 그 얼굴 그토록 그리워도 내가 있는 우두커니 그대를 기다리는 일 자꾸만 흐르는 나의 눈물이 행복한 그댈 힘들게 하나요 우리 단 한 번 스쳐 가는 인연으로 끝난 건가요 사랑은 했었나요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무언지 말할 수가 없겠죠

세상엔 없는 사랑(5407) (MR) 금영노래방

바람되어 너의 머릿결을 흩어놓고 날 알려도 너는 그냥 스쳐지나는 바람인줄로만 알지 그게 나였는데 비 되어 너의 옷깃을 적시는 내 눈물도 너는 그냥 내린 비로만 알지 이 노래 듣는 지금도 알아채지 못하고 너를 위한 노랜줄도 모르지 비록 함께할 순 없지만 너를 볼 있는 곳에서 세상으로부터 널 지킬거야 그저 마음으로 밖에는 사랑할 없다 하여도 세상엔 없는

내가 해줄 수 있는 일(68095) (MR) 금영노래방

잡지 않을거야 돌아보지 말고 떠나 더 이상 사랑이란 말로 널 붙잡을 용기가 없어 울진 않을거야 미안해 필요없어 더 이상 눈물로 널 붙잡는 그런일은 없을테니까 이제는 나를 버려도 괜찮아 아무런 상관없어 그동안 못난 나를 참아준 그걸로도 충분할테니까 마지막 내가 있는 이것밖에 없는 걸 떠나가는 널 편히 보내고 잊어야 하는 일 그것밖에는 사랑한단 말로

운명(376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했지만- 내가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 갈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갈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수가 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갈 날도 저 먼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에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내던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꿈일 거야 기억 속 모습 그대로 내 눈앞에 네가 멈춰 있어 이상하지 그 오랜 시간 뒤에도 내 심장은 그날을 반복해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말해야 텐데 소릴 낼 수가 없어 손을 뻗어 널 잡으려 해도 맘대로 안 돼 수없이 연습한 아직 널 사랑해 끝끝내 하질 못해 널 보내면 안 될 텐데 이 현실 같은 꿈에서 깨 악몽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1024(49045)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 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 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 듯 울며 떠나는 네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 모습인걸 이젠 더 이상 변할 것이 없다 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 거야

용서(62915)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은 아낄게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걸 너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어 I need you (You're my angel) 내 영혼 까지도 (You're my everything) 늘 함께하길 기도해 (You're my desire) 이렇게 널 사랑하는 걸 감사해 I won't Let you go baby 다른 사랑이 있다는 걸 이미 끝난 사랑이란 걸 말할

우리들의 이야기 (23047) (MR) 금영노래방

바쁘게 살다 보니 조금씩 내 생활은 안정돼 갔지만 나 혼자 집으로 돌아갈 때면 내 맘은 불안하고 공허해져 영화를 봐도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여도 마음 한켠이 아려 오는 아마도 니가 없어서인가 봐 헤어지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어 내가 가지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도 아무 의미 없다 니가 없어서 너는 잘 지내는지

추억이 돼 줘 고마워(27157)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것들은 서서히 손에서 멀어지듯이 짧지 않던 우리란 계절도 더 지기 전에 보내야 할까 봐 첫 만남의 순간의 떨림 너로 숨 쉬던 밤들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다 눈부실 만큼 선명한데 오늘이 추억이 될 그날 다른 다 잊혀져도 너만은 빛나길 우리 사랑은 눈을 감지만 넌 기억 끝에 남기를 숨차도록 행복했던 날 넌 기억 못 해도 돼 내가 테니 언제라도 꺼내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알 수 없어 (22801) (MR) 금영노래방

(갈 때까지 가 보는 거야) 알 없어 알 없어 인생은 알 없어 걱정 마라 석죽지 마라 험한 길 힘든 고비 넘고 넘었다 두려울 게 뭐가 있으랴 인생은 블라인드야 아직 끝난 것이 아닌데 알 없어 알 없어 나 아직 안 죽었어 갈 때까지 가 보는 거야 (쫄지 말고 가 보는 거야) 알 없어 알 없어 인생은 알 없어 잘나간다 까불지 마라 오르긴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다 그렇잖아 힘이 드는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변해 가는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일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내일은 없다 (23334) (MR) 금영노래방

다시 머리 굴려 팽이 자기 멋대로 오작동하는 내비 출근하는 나와 내 목숨 이건 그냥 내 미래와 돈을 위한 내 예의 전부 걷어 한창 털고 피는 cigar 메마른 시장에서 우린 언제쯤에 꽃이 필까 고민할 시간 없어 다시 데워 먹어 식은 피자 그 뜨거웠던 세월 안에 얼어붙은 심장 빗발치는 핀잔 비난에 숙인 고개 스물을 넘어 서른 고개 나와 여긴 친해질 없는 곳

한 발짝 뒤로(922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많은 일이 남았는데 전보단 많이 나아진 같은데 똑같이 날 외롭게 하는 마치 다른 게 없네 마냥 조급해 버리고 온 것들이 남은 것 하나 없이 눈가를 가리네 넌 그대로 있을 것 같은데 돌아갈 없네 한 발짝 뒤로 돌아섰을 뿐인데 어느새 많이 멀어져 있는 게 이게 맞는 건지 가끔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들 때면 한 번쯤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훨씬

성숙(602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 걸 누구나가 다가 간다면 이별에 무릎꿇은 그 꼴은 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One

사랑이란(Prod. 로코베리) (94026) (MR) 금영노래방

넌 항상 나에게 어떤의민지 널 좋아하는지 묻곤해 그때마다 날 보는 얼굴이 찡그려지는 그게 좋아 길 걷다가도 노랠 들어도 자꾸만 또 생각나 그게 내 대답이야 너의 미소가 끊이지 않을수 있게 네 옆에 내가 항상있을게 사랑이란 두 눈을 보는 것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면 돼 널 안고 있으면 행복해 그게 내 진심인걸 사랑이란 많은 별중에 빛난 별 하나

헤어진 다음 날(46347)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했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워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Yo 아무도 너의 빈자리를 채울 순 없을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어쩜 영원할지도 몰라 나란 놈도 간사해서 힘들 때만 기도해 두 손을 모아 어떤 식의 위로라도 필요해 니 미소는 내 앞길을 인도해주는 꿈속의 지도 헤어진 다음부터 나는 갈 길을 잃은 피기 전에 져버린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58311) (MR) 금영노래방

내 두 눈은 너를 바라볼 때 가장 빛이 나고 내 마음은 너를 생각할 때 항상 행복해 내 모든 게 그렇게 너만을 위한 거야 항상 내 곁에만 이대로 있어 줄래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줄 없다 해도 걱정 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살아갈 테니까 Oh 내 사랑 나만 부를 있는 노래 너를 위한 사랑의 노래 나의 모든 걸 네게 줄게 지금 이대로 날 사랑해 주면

Carpet(93823) (MR) 금영노래방

한층 더 낮아진 구름 한 뼘 더 늘어난 어둠과 바스락거리는 공기 한동안 어지러웠던 그대의 지난날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 손에 닿은 촉감에 맘이 움직이듯 한순간 풀리는 감정이 있죠 내가 그대의 공간 한켠에 항상 머물고 있는 걸 아나요 Baby 난 특별하진 않지만 그댈 차분하게 있죠 그대 쉼이 필요한 그 순간 잠깐 내게 와 쉬어요 이 밤은 짧지 않아요 내일은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걸 나는 몰랐어 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 함께할 걸 믿어왔어 또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 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너---- 이젠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맘속에 없는 말 나에게 던져버리고 가지마 받기만 했던 사랑 돌려주지 못해 난 가슴 아파해 도무지 막지 못해 정신 없어해 누구도 내게 힘이 되지 못해 내 품안에 잠든 너를 하염없이

말리꽃 (2848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이유(988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없는걸 함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 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우리인데

송인(62626)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래 우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Yeah I want you to listen closely) (To what I have to say first thing) (You left me the next thing) (I got nothing everything was gone) (With you check it) 눈을 뜰 없는 아침이 오기를 바래왔었지만 아픈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또 울고

송인(5090)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 줄 -있니-- 그 곳-엔 너와 함께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21969) (MR) 금영노래방

밤이면 또 어느새 니 생각에 잠기곤 해요 어떤가요 혹여나 부담 아닐지 괜히 불안한 맘에 잠을 깨 우연히 다가와 준 그대란 소중한 사람 너를 놓치지 않게 나와 함께이길 진심을 담아서 사랑을 전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네게 스며들길 내 맘 알아주길 언제나 속상한 일이 있다면 그대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줄게 내가 네게 있는 늘 변함없이 그대만 바라보기

지우고,버리고,잊어도..(85616) (MR) 금영노래방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 봐 슬픈 세상에 슬픈 사랑하려 잠시만 나 행복했나 봐 너무나 사랑하는데 미치게 보고 싶은데 아직도 난 울고 있는데 너를 만나고 말하고 안고 싶어도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참아볼게 퍼붓던 소나기가 멈추듯

집 밥(48658)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 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집 밥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쉴

날 버려요(6259) (MR) 금영노래방

내게 미안해 말아요 그대 잘못은 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 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 없어요 워-워--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 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할 그대를 위해서

꿈이라는 건(1800) (MR) 금영노래방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난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을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욕심과 구별할 있는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있는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에 그저 빈 한숨소리 뿐 그러나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꿈이라는

붙잡고 싶어도(28321) (MR) 금영노래방

새로운 시간들 새로운 사람들 근데 너만 없는 나의 하루 나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참 야속해 내가 널 굳이 잊으려 하지 않는데 자꾸만 희미해져 버리는 너 붙잡고 싶다고 제발 돌아와 달라고 wo 그런 말들도 다 있는 그런 때가 있나 봐 조금씩 잊혀지는 너의 얼굴을 애써 떠올리다 어쩔 없는 한숨만 쉬었어 그냥 그랬었어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