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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92633) (MR) 금영노래방

널 생각하면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어딘가에네가 있다는 거그것만으로도큰 힘이 돼행복이 어떤 건지가끔 생각해아마도 이렇게우리 같이 있는 거난 요즘따라모든 게 엉망인 것 같아해야 할 일은 쌓아 두고괜히 마음만 복잡하고그런 게 아닌 줄알면서도나만 혼자인 것처럼느껴지고모든 게무서워지다가도널 생각하면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어딘가에네가 있다는 거그것만으로도큰 힘이 돼...

행복(4628)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미워하는그 모든것을못 본척 눈감으며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가난이라 여기며행복을 그리며오늘도 보낸다비 적신 꽃잎의깨끗한 기억마저휘파람 불며하늘로 날리면 행복은멀리 파도를 넘는다사랑하고 미워하는그 모든것을못 본척 눈 감으며외면하고지나간 날들을가난이라 여기며행복을 그리며오늘도 보낸다비 적신 꽃잎의깨끗한 기억마저휘파람 불며하늘로 날리면행복은 멀리파도를...

만원쏭(68791) (MR) 금영노래방

먹고 싶겠지 사고 싶겠지 쓸까 말까 이리저리 고민하겠지만 같이 우리 모두 같이 만원의 가치를 느껴봐봐 함께해봐요 만원의 행복 할 수 있어요 일주일 버티기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까지 만원으로 똑소리나게 절대 안돼요 빌붙기 쫄쫄 굶어도 안돼요 안돼 아침 점심 저녁 군것질까지 만원으로 똑소리나게 먹고픈 것도 많겠죠 사고픈 것도 많겠죠 짠순이 짠돌이라고 불러도

어쩌다가(91690)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 봐 죽을 만큼 널 사랑했나 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 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 보면 한 번쯤 미치도록 네가

사랑아...(4658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다가가면 달아나버렸다가 떠난 줄 알면 또 어느새 이만큼 와있구나 사랑이란 한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욕심에서 언제쯤 편해질 수 있을까 봄날의 눈부신 기억 행복 그리는 바람 숨 멎을 듯 아파했던 가슴 시린 상처들 사랑아 가지 마라 곁에 있자 이별아 더는 내게 오지 마라 사랑도 이별도 되돌아보면 내 인생의 벗이었네 사랑이란 한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나의 정원(22195) (MR) 금영노래방

솔바람이 노래하는 나의 정원엔 누구도 모르는 숲속의 비밀이 있어요 나의 하루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쫑긋 작은 발걸음에 숲속 소리들이 깨어나죠 한 걸음 한 걸음에 살랑 풀잎들이 춤을 추고 반짝이는 이슬들이 빛을 내며 날아올라요 나의 이야기로 자라나는 꿈들과 함께 피어나는 비밀의 정원 행복 가득한 나의 정원 작은 새가 노래하는 나의 정원엔 커다란 그늘이 자라는 나무가

경우의 수 (22762) (MR) 금영노래방

나 때로 생각하곤 해 내 생을 바꾼 많은 선택에 의한 결과를 되감아 보고파 실수 성공 행복 슬픔 다 나 때로 생각들을 하곤 해 내 생을 바꾼 많은 선택에 의한 결과를 되감아 보고파 실수 성공 행복 슬픔 다 만약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할머닌 말해 너가 없음 고생 덜 했어 만약 내가 랩을 하지 않았더라면 할머닌 말해 너는 아마 gangster 됐어 I'm workin

my(79750) (MR) 금영노래방

어젯밤 두꺼운 외투에 어설프게 부르던 네 노래들과 항상 웃게 하던 서투른 질투가 혼자가 싫대요 불안한 행복 속에 억울한 밤이 끝나 가나요 참 예쁘던 서울의 하얀 눈들과 사랑에 빠지기 좋은 향기와 크고 넓지 않던 우리의 꿈까지 My room my dream my man my hope My room my dream my man my hope My room my

그대 사랑(7849)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이젠 내품에 편히 쉬어요 그대 아침에 커튼을 내가 열께요 그댈 위한 아침을 하며 행복할 수 있게 그대 사랑으로 영원히 나를 지켜줘요 우리 때로는 힘든 날도 있겠지만 언제나 지금처럼만 서롤 아껴주면서 그대안에서 행복 키워갈 수 있게 그대의 사랑으로 나를 안아줘요 우- 그대여 이젠 나만을 바라보아요 그대 가슴에 내가 편히 쉴 수 있게 그댈 위한 화장을 하며

여자이니까(47227)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네가 너무 미워서 한참을 아파했었어 착하지 못한 그런 여자라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내 맘이 나를 달래며 그제서야 울었어 우리 정말 사랑했다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살다가 힘이 들 때면 하나씩 꺼내 보면 돼 사랑했던 기억이 항상 날 지켜봐 줄 테니까 너란 사람 만난 걸 감사하면서 웃으며 행복 빌어 줄 그런 여자이니까 누군가 나를 물어본다면

희재(92741) (MR) 금영노래방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희재(79765)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지상에서 영원으로(5638) (MR) 금영노래방

이제 모든건 슬픔속에 초라한 내 모습만 남아 너의 사람이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지고 얼마나 내가 널 그리며 많은 눈물 흘려야 하나 함께 할 수 있는 날까지 싸늘히 난 식어가겠지 널 잊은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 아닌 사랑의 행복 하지 못할 수 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 없어 너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꺼야 넌 나의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산책 (59601) (MR) 금영노래방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쁜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맘의 준빌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번

천상화(58097) (MR) 금영노래방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 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 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 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 수 없는 인생 다시 필 수 없는 청춘

너의 어머니(7692) (MR) 금영노래방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덕였어 계속 말씀 하실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달랐어) 어머니께선 내 생각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커다란 행복

뻔한 사랑노래(68043) (MR) 금영노래방

뻔한 얘긴 거잖아 그게 다 그거잖아 그런 말은 말아요 그대 역시도 사랑에 빠질 때엔 뻔한 노랠 찾죠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안 해 그댄 큰소리를 치지만 두고 보세요 이내 사랑노래를 꼭 찾게 될 테니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노래 둘이서 오래 오래 살자는 노래 나 그대 하나만 바라볼 테니 내 곁에서 행복 하라는 노랠 부르겠죠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둔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

Dear My Family(90854) (MR) 금영노래방

잃어버렸을 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용길 주셨던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요 때론 혼자라고 느꼈을 때가 있었죠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내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들었을까요 이제서야 난 알 것만 같아요 내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 있을 거예요 작은 마음 모아 큰 힘 되듯 우리 하나란 것을 믿고 있어요 우리 함께 행복

해바라기 (751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 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마음이 말하는 행복(21393) (MR) 금영노래방

소란했던 오늘의 하루가너와 함께 고요해작은 입술을열어우리의 밤을 노래해넌 내가 본가장 아름다운 별날 꿈꾸게 해널 위해 태어난꿈의 조각은어제보다널 사랑하게 해그게 얼마나날 설레게 하고널 원하게만드는지수많은 시간을 지나네 품에가만히 안겨너에게 잠겨눈을 감아이 순간을 담아행복이라고예쁘게 적어 본다맞닿은 두 볼에피어난 미소가서로의 맘을 비추고넌 내가 본가장 ...

빛과 그림자(437)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I Promise, I Do(90551) (MR) 금영노래방

that I am the lucky one My love 정말 이래도 되는 거야 혹시 우리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씐 거야 누가 뭐래도 상관없어 여기 마주 잡은 두 손 모아 우리 약속해 사는 게 바빠서 세상에 지쳐서 생각보다 힘들지도 몰라 걱정 마 괜찮아 널 위한 나의 기도 우릴 지켜 줄 테니 기분 좋은 설레임보다 더 큰 사랑으로 믿음을 줄게 이런(이런) 행복

변명(21748) (MR) 금영노래방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마음에 그늘을 드리지 때론 널 담고 싶어서 때론 내가 아니길 바래 때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저 행복 안에 살길 바래 그 언젠가 네 손을 잡고 진심을 말해 주길 바래 oh 이렇게 Until we die until we live Until we free together together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많은 생각들 속에서 살아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숨겨왔던 다시는 하지 못 할 그 말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가슴이 메어져도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영원히 지켜준다던 약속 못 지킬 것만 같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 행복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배웅(5777) (MR) 금영노래방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거예-요 잊지 못할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주길 그대 행복

노스텔지아(7996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 사이엔 우리 둘 사이엔 너를 향해 내가 꿈꿔 왔던 구름 차츰 내게 다가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 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 시간이 흐른 뒤에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 줘 함께 걸어 나를 기다린 끝없는 하늘 감출 수 없는 이 커다란 이 커다란 행복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네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 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잘 가요 (24563)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게요 영혼 밖에 팔 것 없는 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 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김을

ALIVE (75446) (MR) 금영노래방

love 모든 게 다 바뀌어 새로워지는 걸 느껴 내 손을 잡아준 그 순간 I feel alive I Just feel alive Don't kill my vibe 꿈이 아니라고 해줘 내 옆에서 Be mine 비 온 뒤에 갠 하늘처럼 내 얼굴 햇살이 드리워 영화처럼 천사의 소곤소곤 목소리 수근수근 거리는 게 이런 걸까 싶어 (Love) 그건 다시 또 올 수 없는 행복

Nostalgia(83660) (MR) 금영노래방

stretch like elastics) 너를 향해 내가 꿈꿔왔던 구름 차츰 내게 다가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 시간이 흐른 뒤에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줘 함께 걸어 나를 기다린 끝없는 하늘 감출 수 없는 이 커다란 이 커다란 행복

내 고향 상림숲 (22789)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상림숲은 천년의 세월 속에 지리산 맑은 정기 굽이굽이 돌아 모여 아늑하게 자리 잡은 함양의 명소 고운 조성 인공림은 방풍림의 시초 이루고 위천수 정든 물 위에 복사꽃 배 띄워 내 마음 싣고 연꽃 단지 황홀하게 만발할 때면 와서 보면 행복 넘치는 살기 좋은 선비의 고장 가고 싶은 상림숲은 유구한 역사 안고 덕유산 용추 계곡 농월정 개울에 발을 담그고

그날 이후(66946) (MR) 금영노래방

것을 바라지는 않을게요 그대도 시간이 필요하단 걸 알아요 그리워요 내 사랑아 멀리 있지 않을게요 조금 늦어도 다시 내게 돌아올거죠 아직 그대는 내맘 가득 있어요 그날 이후로 계속 그댈 그려요 알고 있죠 그댄 다만 나에게 소중한 걸 알게 해주려 나를 잠시 혼자둔거죠 헤어질때 그대 내게 했던 말 아픈 기억 모두 다 잊었지만 그대 입술 그대 눈빛 우리 함께 했던 행복

이별후의 사랑(6594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주위 사람들을 통해 나의 안부를 살피듯 나 또한 그렇기에 우린 아직 멀고도 가까운 사이인가 봅니다 다 잊었다면 모두 용서 했다면 너의 맘이 조금이나마 편할까 날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단 하루도 편히 잠들 수 없었다 하는데 하지만 너 너의 행복 만큼은 빌어달라 하지마 인정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어 그런데 넌 이제와서 미안하다는 거니 그건 단지 너의 연민일

나의 연인(6230) (MR) 금영노래방

너를 알기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거-야- 너--를- 위한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나 더 크게 웃고 너 아플땐 난 더 아-파 내삶-과- 세상

첫사랑(85895) (MR) 금영노래방

이런 내가 웃겨도 다시 한 번만 사랑을 시작하자 (나도 너 보고 싶어) 해는 지고 어두워지는데(안 보여) 끝내 넌 안 오고 (빨리 와) 우리 타임캡슐 그 속을 열어보니 (허 이게 뭐야) 10년 전 내가 써놨던 내 편진 없고 날 위해 써놓은 이 편지 한 장만 있네 어떻게 된 일인지 니 편지를 열어봤더니 (어떻게 지내니 난 걱정 마 잘 지내) (날 위해서라도 행복

신청곡(93833) (MR) 금영노래방

잠든 이 밤 수백 번 나를 토해 내네 그대 아프니까 난 당신의 삶 한 귀퉁이 한 조각이자 그대의 감정들의 벗 때로는 familia 때때론 잠시 쉬어 가고플 때 함께임에도 외로움에 파묻혀질 때 추억에 취해서 누군갈 다시 게워 낼 때 그때야 비로소 난 당신의 음악이 됐네 그래 난 누군가에겐 봄 누군가에게는 겨울 누군가에게는 끝 누군가에게는 처음 난 누군가에겐 행복

First Love(69872) (MR) 금영노래방

나는 뒤돌아 울지 (괜찮아) 괜찮아 날 떠나 잘 지낼거야 벌써 날 잊은 채로 새하얀 웨딩드레스 너무나 행복한 모습 잊었다 믿었던 난 아무말도 못했지 더 이상 내 품에 널 안을 수 없다는 것에 이제 난 혼자인거야 너를 보내 내 안을 가득 채웠던 우리의 소중한 사랑 이제는 추억속에 하나 둘씩 묻을게 먼 훗날 언젠가 니 생각에 웃을 수 있게 오늘처럼 항상 웃으며 행복

불행했음 좋겠다(58445) (MR) 금영노래방

그딴 거 개나 줘 버려 욕 나오기 전 꺼져 버려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버려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난 행복하지 않고 앞으로 사랑 않고 살아도 좋으니까 평생 그대로 후회하도록 기도해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I'm sorry so so so sorry 신사답게 굴지 못하고 나 욕해서 이따위밖에 안 되나 봐 못돼서 I'm sorry so so so sorry 행복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현실이 아닌 꿈이길 바라 oh 그 모든 게 현실보다 더 리얼했던 꿈이었길 나는 바라 널 바라 아직도 너를 원해 다시 돌아봐도 넌 넌 내 사랑 수천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허락한 넌 내 사랑 우린 잠시 멀어졌던 것뿐이야 다른 여잘 봐도 너만 바라 다른 사랑 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돌아올 거야 내가 없는 너는 없으니까 매일 밤 기도해 내 행복

용서 할 수 없는 너(5004) (MR) 금영노래방

싫다며 떠나갈 준비 돼 있는 너를 고마웠어 그 동안 사랑하게 해줘서 혼자만의 착각 속에 행복했-어 이해할 순 있지만 용서 할 수 없는 너 나의 눈물도 이제 난 싫-어 나의 아픔으로 행복할 수 있는 너는 나를 잊은 채 웃을 수 있겠지-만 상처 받은 나는 이젠 너를 잊기 위해 니가 없는 곳으로 떠나야 해 고마웠어 그 동안 사랑하게 해줘서 혼자만의 착각 속에 행복

서울 가 살자(78734) (MR) 금영노래방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추억의 소각장(75117) (MR) 금영노래방

때쯤 다짐하며 본 넌 아름다워 잘 가 이젠 Goodbye 차가웠던 그 밤 잊고 살아볼게 그래볼게 널 위해서 솔직히 아직 난 네가 생각나 하루도 잊은 적 없었어 다시 그 자리에서 널 불러 예쁜 재가 되어 훨훨 날아올라 남은 사진 한 장에 손 떨며 도착해 여기 추억의 소각장 평범한 일상 속 텅 빈 이 방 가득 네가 배어있어 내 모든 순간에 널 대입하게 돼 그 행복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66754) (MR) 금영노래방

비내리던 날 우산 없이 행복했었어 첨벙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 우리 둘 만이 가득한 세상 언제나 넌 내게 있었고 oh- 소중함을 몰랐던 거야 외롭고 또 지칠때 마다 음- 너 하나로 든든했던건 바로 내 곁에서 변함 없이 믿어 주었고 많은 고민에 힘겨워 질 때마다 끝없이 날 위로했어 아 먼 훗날 세상이 우리를 아프게 하여도 그때도 니가 곁에 있어 준다면 난 정말 행복

Antisocial (22795) (MR) 금영노래방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내 앞에 쌓인 미뤄 둔 일 지루한 내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 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내 사랑 울보(861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해요 워 그대 하나만 있으면 세상 누구도 난 부럽지 않아 울지 말아요 내 얘길 들어 봐요 나 지금껏 이런 말 꺼내 본 적 없지만 그댄 아나요 내 삶 속에 깃든 이 행복 그대란 한 사람이 선물해 준 거예요 Oh oh oh 난 눈부신 행복이 사라질까 두려워 그댈 아프도록 껴안고 있죠 나는 바보예요 워 몇 번을 또 넘어져도 그대만 보면 달려가는 바보지만

헤어질 땐 말없이(46426) (MR) 금영노래방

믿게 해놓고 몹쓸 이별 따윌 위해 사랑을 한 거니 사랑은 왜 둘이 했는데 이별은 왜 너 하나로 끝인 거니 헤어질 땐 말없이 떠나 눈물은 보이지 말아 나를 떠나는 게 슬픈데 왜 떠나는 거야 미안하단 말도 하지 마 미안한데 울고 있는 날 두고 아픈 날 두고 그렇게 갈 순 없어 연극을 한 거니 너와 난 비련의 주인공이니 좀 일찍 일러주지 그랬어 너무 미칠듯한 행복

술 한잔 해요(22582) (MR) 금영노래방

지친 하루의 끝에 위로가 돼 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니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