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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98671) (MR) 금영노래방

터덜터덜한 걸음 앞으로지나가는 비둘기나는 무엇을 너는무엇을 찾고 있는지빠른 차와바쁜 사람들뿌연 먼지에보지 못하는 행복들퇴근길 뒤에맞이해 주는쉴 곳 있다면힘든 하루를함께 나누는그게 행복인 거야인터넷 TV 나와는 다른세상 사는 사람들나는 무엇을 너는무엇을 찾고 있는지앞만 보며줄타기하는 인생밑이 두려워놓치고 있는 행복들퇴근길 뒤에맞이해 주는쉴 곳 있다면힘든...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거야 기억에서 사라질 때까지 Such a sunny day 내 방은 흐린데 억지로 나를 일으켰네 머리 위에선 누군가가 날 잠 못 들게 눈 감지 못하게 해 춤을 춰 마치 신이 난 듯이 우는 낯으로 노랠 쓸 순 없으니 내 몸의 움직임 like a marionette 두 팔에 달린 끈을 잘라 내 이제 Woo 지겨웠던 이 굴레 속에서 벗어나 잊고 있었던 자유를 찾아서

야간 비행(93996) (MR) 금영노래방

푸른빛을 품은 그대를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비행 차가운 바람을 뚫고 날아가 전에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비행 확실한 게 없어도 난 달려가 또 해가 뜰 때쯤 내 힘이 사라진대도 그대의 찻잔에 띄워 놓고 싶은 아무도 모르는 그 꽃을 찾아서 그대 몰래 떠나는 나만의 야간 비행 꿈에서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그리움 찾아(4240) MR 금영노래방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라이딩(98125) (MR) 금영노래방

따스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설레임을 남기고 가 나에게 준 걸까 I wonder 혹시 맞다면 나도 좀 태워 가 줘 난 너의 흩날리는 꽃잎인걸 자 떠나자 저 위로 뭉게구름보다 위로 손을 잡고서 달려 봐 on the sky 자 떠나자 어디로 우리의 기분을 타고 하루가 다르게 네가 보고 싶어지는 내 맘 자연스레 너만을 찾아서 난 너라는 계절을 타고 있는걸 보고 싶어

행복(4628)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약한 남자(84217) (MR) 금영노래방

남자 이제 지긋지긋해 그러니까 제발 연락하지 마 두 번 다시 나를 찾아오지 마 남자답게 깨끗하게 날 잊고 잘 살아 마지막 담배를 피울 때까지만 잠시만 앉아서 날 참아 주겠니 이제 와 사랑이 아니었다니 차라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웃으며 돌아서 줄게 친구도 기대 안 할게 사랑하긴 했던 거잖아 행복하라고 다신 날 찾지 말라고 남자답게 보내 놓고 두 눈은 너만 찾아서

희망가!(9370)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번은 모른척해줄게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꼭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애들 생각에

친구를 위해(3784)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아는지 작은 내 모습 위로 날아가네 다가가면 멀어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그대마저 떠난 밤이 오는 노을아래 서 있는 나는 홀로 이렇게 울고 있네 다른 세상으로 떠나가고 싶지만 나의 곁에 다가와 준 내 친구는 힘이 들어도 꿈을 찾고 있었지 어떤 날은 버려진 나를 위해서 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떠나야겠어 그 누구나 새로운 많은 날이 있잖아 나의 꿈을 찾아서

영상(265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 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 잊어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내일이 찾아오면(3081) (MR) 금영노래방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의 나의 꿈들이 하나 둘씩 기억속에 되살아 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내게 행복을

잊으라면 잊겠어요(1241) (MR) 금영노래방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왜(65675) (MR) 금영노래방

왜 이곳에서 그대를 마주쳐야 하는건지 내가 아니어야 행복할 줄 알고 떠났는데 변한 세월에 잠시 나 그댈 몰라봤어요 그대 모습이 나의 바램과 달라서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미소짓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사람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오늘도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숱한 사연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내 반쪽을 찾아서 (28594) (MR) 금영노래방

아하 그렇게 그렇게도 만나 보고 싶었던 내 반쪽을 찾아서 긴긴 세월을 찾아봤지만 우연히 여기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너도 몰랐고 나도 몰랐네 내 반쪽인 너를 너를 아아아 이제야 찾았구나 보고 싶었던 내 반쪽 내 사랑이여 오늘은 오늘은 너랑 나랑 두 손 꼭 잡고 사랑할 꺼야 아하 그렇게 그렇게도 만나 보고 싶었던 내 사랑을 찾아서 오랜 세월을 기다려 봤지만 이제야

행복을 주는 사람(45424)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축가(22534)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의 곁에서 널 바라보면 사랑을 조금 알 것만 같아 나의 하루엔 늘 니가 있고 나의 모든 게 널 닮아 가는 게 너와 함께 나눈 모든 순간이 선물처럼 다가온 거야 그저 니 곁에서 널 품에 안고 이 행복을 간직하고 싶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와 변함없는 우리 모습들을 저기 저 별들도 기억할 거야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행복했던 수많은 밤들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엔

여름안에서(63311)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있는

Li-La(76082) (MR) 금영노래방

그저 보는 거 말고 아름다운 걸 보려고 그저 듣는 거 말고 소중한 걸 들으려고 쉬운 길을 두고도 돌아왔네 매일을 버릇처럼 숨만 쉬며 사는 거 말고 한순간 불꽃처럼 사라질 신기루 말고 마지막 그날에 후회 없도록 내가 택한 길 세상 제일 좁고 어두운 그 길을 찾아서 비틀거리면서도 걸어가리라 다들 겁을 내며 가지 않는 꿈을 따라서 시작은 미약해도 끝을 보리라 라라라

바다(63115) (MR) 금영노래방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행복을 주는 남자 viit (22914) (MR) 금영노래방

운명인 듯 우연처럼 만난 그대 그대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한 줄기 빛으로 나타나 내 영혼을 사로잡은 그대는 행복을 주는 남자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은 내 영혼 황금빛에 젖어 버려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당신은 행복을 주는 남자 다음 세상도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파 당신은 내 인생의 행복을 주는 남자 운명인 듯 우연처럼 만난 그대 그대는

건배 건배 컴백 (28445) (MR) 금영노래방

건배 건배 건배 건배하세 내일의 행복을 위해 컴백 컴백 잘나갔던 날들 내 인생 아직 젊잖아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인데 별거 아닌 시련쯤 툭 털고 일어나자 포기 따윈 난 없어 강한 남자니까 힘들어도 웃는 게 그게 진짜 남자잖아 건배 건배 건배 건배하세 내일의 행복을 위해 컴백 컴백 잘나갔던 날들 내 인생 아직 젊잖아 가자 가자 가자 세상으로 우리의 미래를

이방인(4148) (MR) 금영노래방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고백의 날(63444)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christmas day 밤새도록 준비한 말들 내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게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날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안 그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 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게 오래 오랫동안 떠나있던

너의 생일 (66590) (MR) 금영노래방

오늘 니 모습은 더 예쁘게 보여 오늘은 너만의 날이야 항상 나를 위해 같이 기뻐하고 또 같이 슬퍼해주었던 너 아름다운 너의 그 모습 그대로 항상 머물러 주기를 바래 이 다음에 우리 어른이 되어도 우리의 꿈을 서로 간직하며 앞으로 열릴 수많은 날들의 너의 행복을 내가 기도할께 많은 선물보다 아주 작긴 해도 나의 이 맘을 받아주겠니 오늘을 맞이한 아름다운 너의

멀어진 지금(4071) (MR) 금영노래방

늘 너의 곁엔 누군가 함께하고 있단걸 알아 그래도 나는 자꾸 널 생각하게 돼- 가끔 어쩌다가 너-의 소식을 듣게되는 날엔 하루종일 난 무엇도 할 수 없는걸-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면 꼭 깨어나지 참고 있던 내 눈물이 그만 왈칵 솟아 하지만- 안돼 이럼-안돼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넌 바랄테니까--- 너를 보-낼께 내 맘-에서 그래-야함을

사진을 보다가(66586) (MR) 금영노래방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었어 사진을 찢어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반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혼자서도 잘 해낼거라고 난 너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만약 니가 딴 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줄 거라고 난 너없이도

그때는 왜(3393)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 하얀 먼지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것이 아닌듯

남자의 향기(65643) (MR) 금영노래방

왜 이제야 너를 준거니 왜 이제야 내게 온거니 길었던 방황 그 속에 너 아닌 추억도 미안해 한 사람을 안다는게 나 무언지 알 것도 같아 어둡고 거친 내 삶에 눈부신 세상 다시 보여준 너에게 감사해 내 기쁨과 내 행복을 너를 위해 바칠게 내 사랑과 내 일생을 너를 향해 보낼게 날마다 마지막을 살듯이 내가 가진 전불 다 줄게 어떤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다는 걸

떠나버려(64447) (MR) 금영노래방

기다리고 있다는 착각하지는 마 어렵게 다가왔던 사랑 쉽게 사라져가 다시 잡으려했던 어리석은 나이지만 이제 난 알 것 같아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도 버려야 내가 산다고 가슴속에 남아 있던 너의 잔재까지도 떠나버려 워 날 찾으려 하지마 워 다른 손을 거친 널 받아줄 수 없는 내게 이제 제발 어떤 연락도 하지는 마 너의 그늘에서 이제 날 내보내 줘 보다 나은 사람 찾아서

영원한 비밀(69157) (MR) 금영노래방

어쩔 수 없어 사랑 때문에 친굴 버릴 수는 없었어 다른 누군가 생긴 것 같다며 술에 취해 괴로워했어 견딜 수 없이 너무 힘이 든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널 보낼 바엔 차라리 죽고 싶다고 너없이 살 수 없다고 나보다 더 널 사랑한 친구의 큰 사랑을 느꼈어 돌아가 너의 행복을 빈다면 나는 생각도 하지마 난 너의 영원한 비밀 가슴에 묻어두고 싶어 되찾은 친구의

Twenty-Twenty (22881) (MR) 금영노래방

나는 참 꿈이 많은 아이였는데 이렇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정해진 틀에 갇혀 있었죠 다들 나한테 말해 쉽지 않을 거래 원래 처음이 어려운 거야 liar 내가 그리던 나 이 선을 넘어가고 싶어 우리는 Twenty-Twenty Twenty-Twenty Twenty 진짜의 내 모습을 찾아서 freedom 우리는 Twenty-Twenty Twenty-Twenty

헤어지자 말해요 (29234)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가다가 우리 추억 생각해 봤어 처음 본 네 얼굴 마주친 눈동자 가까스로 본 너의 그 미소들 손을 잡고 늘 걷던 거리에 첫눈을 보다가 문득 고백했던 그 순간 가보고 싶었던 식당 난생처음 준비한 선물 고맙다는 너의 그 눈물들이 바뀔까 봐 두려워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그대 이제 날 떠난다 말해요 잠시라도 이 행복을

마른 잎(1412) (MR) 금영노래방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울지만 그저 멀리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두메산골(78525) (MR) 금영노래방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꽃 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너무 늦진 않았겠지 변함없는 너의 모습 조금 마음이 놓여 걱정했어 달라진 내 모습 못 알아볼까 봐 uh 살아갈 이유가 느껴져 네 품에 안겨 잠들 때면 곁에 있는데도 그리워지네 또 도라지꽃 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한 방울(21831)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흐르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같아요 우산 속의 내 모습이 초라해져요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생각 해요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빗속에 매일 그대가 기다리던 자리에 비를 맞고서 아직도 이렇게 후회하는 나예요 흘러가는 빗물에 그대를 담고서 이제는 보내야 하는데 비가 멈추질 않아 마음속에서 빗물이 맘처럼 멈출 줄을 모르고 어딜 걸어도 답답한 내 마음이 그댈 찾아서

잘가라 사랑아(68743) (MR) 금영노래방

그날 이후로 나는 버렸다 너와의 추억 모두 버렸다 차가운 마법으로 내 맘에 기억의 창을 닫아버렸다 그날 이후로 나는 추웠다 따스했던 니가 떠나가고 눈물은 점점 뜨거워져도 내 맘은 자꾸 얼었다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사랑은 그립다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이제 나는 너를 찾아서 세상 끝 어디로 그날 이후로 나는

여름 안에서(27940)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아름다운 날들(64210) (MR) 금영노래방

너의 맘이 내게 맞추고 니 시간이 하루 이틀 내 추억들이 되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름다운 날 표현할 방법이 없는 걸 왜 이렇게 벅차니 왜 터질 듯 내 가슴이 뛰니 이런 나처럼 너도 곁에 있어도 내가 그리워져 눈물이 흐르니 다시 이런 행복이 찾아올까 (내게 올까) 남아 있는 행복을

사진을 보다가 (23168) (MR) 금영노래방

사진을 보다가 반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반쪽을 찢었어 나 남들처럼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 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반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나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만약 니가 딴 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 줄 거라고

꽃말(21311) (MR) 금영노래방

소리에 떠밀려 옅은 웃음 짓네요 도망 나오고 싶죠 나만 없는 곳으로 나는 어째서 나인 걸까 지칠 땐 날 향해 쓰러지세요 얼마든 함께 아플게요 영원한 건 그 어디에도 없어요 눈물로 놔두면 물결 돼 사라지죠 자신에게 늘 다정하지 못한 너를 대신 내가 사랑해 줄게요 어느덧 내 존재의 절반이 너로 변했기에 그 슬픔을 이해합니다 평소를 되찾고 하늘이 개면 못다 한 행복을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그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되돌아본대도 당신 앞에 나는 없어요 내 앞에서 그녀는 웃고 있네요 당신에게서 받은 작은 반질 만지며 나의 사랑 그녀가 떠나가네요 그 사람과 결혼을 한다네요 안된다고 소리쳐봐도 나의 말조차 들리질 않나요 혼자 슬프게 울어봐도 나는 행복을

사랑한다말해줘(9717) (MR) 금영노래방

음- 단 한번 단 한번밖에 못해도 그래도 널 사랑할 수 있을까 내 전불 다 걸고 내 앞에 남은 많은 행복을 버리고 널 택할 자신 있을까 어떤 물음 앞에서도 나의 대답은 항상 너야 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음 눈부셔 눈뜰수도 없어 단 한번인데 하룰 살아도 후회없이 쓰다 가고 싶은데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못 들곤 해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너의 추억뿐이라 결국 그 약속 못 지켰어 가끔 네가 했던 그 말이 아직 나를 눈물짓게 해 나를 만나 행복을

알고 있나요(64107) (MR) 금영노래방

이름은 뭐죠 어떤 모습에 사랑인가요 이렇게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고는 있는 건가요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대 없음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문을 나서는 그 순간 이미 시작된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그대여 그대 향한 내 믿음이 다하기 전에 제발 돌아와줘요 이 세상 누구도 그대를 대신할 수 없는 날 알면서도 그대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로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너만의 천사가 되어(5789)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다 말없이 하얀눈이 내려오면- 언젠가- 너의곁을 하얗게 지켜주-던 내 모습인걸 넌 알 수 있을까--- 마지막 눈-을 감던 날 상처될 슬픈 눈물은 너에게 감추려 애썼지-만 언젠가 다-른 사랑에 웃는 널 본다-면 기쁨의 눈물만-은 네게 내려줄-께 니가- 내-모습 모두 지워도 슬퍼하지 않을께 너만이 행복할 수 있다면 내겐 기쁨인걸-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행복을

남포동 블루스(224) (MR) 금영노래방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