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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으면 좋겠어 (23317)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 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 하며 니 옆에 있을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설레어 밤새 잠들지 못하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헤어지기로 해(92581)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겠으니까 그 어떤 설명도 아무 말도 하지 마 붙잡고 싶어도 그러지 않을 테니까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테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딱 그 정도만 아무 의미 없을 그런 인사 정도만 남긴 채로 우리 헤어지기로 해 이미 너무 많은 눈물 흘려야 했고 앞으로 한동안은 더 그럴 테니까 인사 정도만 딱 그 정도만 아무리 말해도 부질없는 거니까 그 어떤

여전히 행복했으면(28341) (MR) 금영노래방

한켠에 먼지 쌓인 일기장을 꺼내 봤어 7년 전의 나에게 인사도 하고 3년 전 이별의 아픔 겪고 있던 나를 달래도 봤어 적혀 있는 그 모든 게 전부 나라는 걸 알아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을 나도 알고 있어 어디에서 어딜 향해 어디로 걷든지 내가 믿는 길을 따라서 흔들림 없이 걷고 싶어 내가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그 어딜 향해 어디로 걷든 여전히 행복했으면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위로가 되는 걸 코끝 가득히 스며드는 바람도 이해하고 있어 나른하게 불어주네 가끔 너도 생각하니 풀리질 않던 우리 만남이 아프게 했지 미안해 오래 지나서 달라졌을 네 모습만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하게 봄이 왔나 봐 나 이제 모든 게 추억이 됐어 이젠 잘 지내 줘 부러워질 만큼 우리 한동안은 그립겠지 돌아갈 수 없는 마지막이 오랜 날을 미워하고 지샌 밤들이 행복했으면

날 버려요(6259) (MR) 금영노래방

내게 미안해 말아요 그대 잘못은 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 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 수 없어요 워-워--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 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할 그대를 위해서

너에게(6436)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상이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 하며 네 옆에 있을게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네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설레어 밤새 잠들지 못하게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황인혁

우리 이제 정말 끝났잖아 알고 있어 많이 지쳤잖아 너에게 못해줬던 것만 생각이나 후회가 많아 좋은 이별이라 생각했어 잘한 일이라며 애써 내 곁에 있는 너보다 나을 테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네 사진을 지울수록 떠오른 그때 우리가 너무나도 그리워 행복했으면 좋겠어 라는 진심 아닌 나의 한마디가 이렇게 더 아플 줄 한 번도 상상 못했는데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헤엄하던 대로 계속 헤엄했으면 좋겠어 부러워 난 고래야 네가 아마도 다들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너라면 좋겠어(86863)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그댈 만나러 갑니다 추억들이 반가워 자꾸 눈물이 흘러 어젯밤 네 전화에 괜시리 태연한 척한 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숨차게 내딛는 발걸음 그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정말 행복했는데 널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걸 너라면 좋겠어 내 곁의 한 사람 아파도 다쳐도 너라면 좋겠어 사는 게 참 힘들 때 가끔 울다 지쳐 외로울 때 내 눈물 닦아 줄 안아 줄 사람이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내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 줄 때 같이 잘 때 너 팔베개 깔아 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네가 만나던 키 큰 애들보다 그리고 손도 조금만 더 컸음 해 어 근데 그 그건 더 안 커도 될 것 같애 너무 빡세 하루하루 (하루하루) 개인 정보 직업란 가수 엄마 노래는 어떻게 해야 돼?

거짓말처럼(6504)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 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뿐 생각처럼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 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흩어져(46991)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보고 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 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네가 번져 와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48350) (MR) 금영노래방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 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 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 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뭐가 그리 내

그 사람 (28557) (MR) 금영노래방

잠깐이라도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너만을 위해 매일 밤마다 연습했었던 너를 닮은 예쁜 말을 해 줄 텐데 What a fool that I am 내 입술이 내 두 손이 말을 안 듣네 What a fool that I am 내 머리가 하얗게 더 너로 번져 가 나는 네가 힘들 때가 힘들어 울 때마다 안쓰러워 난 그때마다 너보다 더 아파 와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내곁에서 있으니 사랑을 확인하려는 바보가 되기는 싫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널 느끼고 있어 지금 난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었어 너를 향해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지킬거라고 약속해 너를 울리진 않을거야 힘들때에도 함께 할 나란걸 기억해줘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파지는 사람 그리워 할때면 곁에 있어줄 그런 사람 아침이면 너의 얼굴보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늪(353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느린 우체통(76452)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해 나 오늘까지 거쳐 온 모든 슬픔들은

달(2244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 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나가(22082) (MR) 금영노래방

뭐에 홀린 것처럼 정신이 없다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고 싶어 뻔한 이별 노래 가사처럼 나만 또 아픈 건가 봐 그만 괴롭히고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도 너 하나만 찾아 그래 이제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제발 끝났잖아 다신 돌릴 순 없잖아 나만 힘든가 봐 난 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난 말했고 그걸 못 들은 건 너였다는 것을 이제 와서 내가 말하면 뭐해 난 너가 행복했으면

운명(45476) (MR) 금영노래방

운명이라면 좋겠어 내겐 그마저도 아픔이 없을거라면 이젠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서면 모든걸 알았다고 말해주겠니 다시는 할 수 없다고 my love 한번도 그리워 안했다고 아직도 미워한다는 네 맘을 알지만 조금은 이해해 천년이라도 후회할 내 마음 다 가져가면 그때 널 지워가 줄게 운명이라도 좋겠어 이젠 그래야 난 견딜 수 있을 테니까 모두 시간을

너를 보내며(7082) (MR) 금영노래방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러 왔구나 나도 그 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말 못하고 널 바라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 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한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사랑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My Blossom(49843) (MR) 금영노래방

With love in my heart 어떤 맘인지 항상 헷갈리는 네가 오늘은 왠지 할 말이 가득해 보여 무슨 고민이 그리 많은지 괜히 더 궁금해져 (oh 또 난) 티 나게 너의 눈치를 봐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오르네 이 거리로 나와 집 앞이야 나와 하루를 책임질게 대신 저녁 사기 너 아직은 나와 어색하겠지만 벚꽃이 흩날리는 날 함께하면 좋겠어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2744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고개를 떨군 아픈 그대 뒷모습이 고된 그대 하루를 다 느껴지게 하는데 떨리는 그대 두 손에 화난 그대의 마음을 머금은 이야기를 조금 알 것만 같은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아픈 맘 숨기고 그댄 괜찮다 하며 미소 짓죠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거운 그대의 아픔을 눈물로 바꿔 좀 더 가벼워지면 좋겠어 싫다고 말하면 어때요 사랑받지 못하면 어때요 세상 가장 소중한

니가 오는 날(3542)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게-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물고기 자리(60079)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런 작은 소원조차도

Zig Zag (22865) (MR) 금영노래방

놀라 자꾸만 세상과는 엇박자로 달려 대는 맘 불쑥 튀어나올 때면 난 궁금해 내 안에 난 정말 몇 명인 걸까 가끔씩은 조금 한심해도 서툴러서 그래 꼭 일부러 그런 건 아냐 Oops 요즘 나 왜 이런지 알 수가 없어 이상해 좀 이상해 나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Oops 툭하면 심술 나고 삐뚤어져 나답지 않아 심각해 좀 심각해 나 Oh my God 꿈이었음 좋겠어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98637) (MR) 금영노래방

다신 못 볼 것 같은데 뭐라도 남겨야 했는데 그때 좀 더 꽉 안아 줄걸 그때 좀 더 솔직히 얘기할걸 작은 입맞춤이라도 있었다면 너 없는 밤은 차가웁겠지 길고 길겠지 So long so long 이 밤 그래도 그날의 햇살은 참 뜨겁고 좋았어 So long so long 우리 안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난 웃펐어 네가 덜 슬퍼했으면 네가 덜 외로웠으면 네가 더 행복했으면

내 루돌프 (22843) (MR) 금영노래방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 줄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세상이 all black black black 지금 너와 난 다 깨져 버린 1000피스 Lego block block bloc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 버릴 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 줄래 코코코 red

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기다려 봐 오늘 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어색해질까 봐 여태껏 미뤄 왔었지만 oh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이 왠지 처음관 달라 보여서 괜한 불안함에 잠 못 이루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이런 나를 더 알아줬으면 헤어짐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못나 보여도 조금만 참아 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너의 미소 하나로 버틸 수 있다고 너의 마음이

슬픔은 나의 몫(89513) (MR) 금영노래방

인연 끝내 만났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모든 걸 네게 주고 또 주다 난 버려졌어 너에게는 사랑이 쉬운가 봐 아직도 이렇게 우는 날 두고 그녀 옆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는 게 싫어 왜 슬픔은 전부 내 몫이야 왜 눈물도 모두 내 몫이야 널 다 믿었었던 나만 참 우스워졌어 아팠으면 해 네가 더 불행했으면 해 나보다 내 작은 괴로움 하나까지 네가 다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

Gloomy Star(92253) (MR) 금영노래방

지내다 문득 서러워 우린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롤 그리다 우연인 거처럼 바래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가끔 지나치는 인연들 사이에 네가 있었을까 좀 특별하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 요즘 들어 어렵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캄캄한 이 밤 달이 밝지 않은 밤 그대가 비춰 준다면 비춰 준다면 외로운 이 밤 조금도 즐겁지 않은 밤 날 비춰 줬으면 비춰 줬으면 좋겠어

너를 위한 사라방드(4296)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슬프지 않아- 이미 예감하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아닐거라 생각해 왔어--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네가 나를 떠나도- 나는 울지 않을거야 함께 이 거릴 걸어 너의 집앞에 서면-- 널 웃으며 보내 줄께 하지만 이 길이 끝이 없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너와 함께 걸어 갈 수 있게-- 네가 들어간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나는-- 정말 울지 않을거야 하지만 이

밤이 되니까 (2304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니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밤이 되니까(9060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all right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무릎(59851) (MR) 금영노래방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 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다투다가 결국에는 다시 남이 된 날 그날 다 잊을래 그날 안 잊을래 처음부터 삐꺽삐꺽 맞지 않던 우리 둘 너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가슴이 터진 듯이 마음이 텅 빈 듯이 참지 못하고 매일매일 울기만 해 내 품 안에 안겨 쉬던 네가 네 품 안에 안겨 쉬던 내가 나 없이도 행복했으면

호기심(5990) (MR) 금영노래방

춘향이 이도령 첫사랑 고귀한 사랑의 결정판 후세에 길이 길이 남는데 왜 내겐 아직 어리다고만 할까 사랑이란 어떤것일까 목숨도 아깝지 않을까 정해진 인연이 있다면 내앞에 지금 나타나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히 맺은 잘못된 사랑도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 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어 2세를 생각해야

X(90943) (MR) 금영노래방

X Goodbye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Goodbye my X goodbye my X 네 가사는 이게 마지막이야 One day 너를 만나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One day 운명 같은 그 멍청한 걸 난 믿었으니까 처음 손을 잡았을 때 묻어 나오던 땀 너랑 있으면 가장 나다웠던 날 다시는 난 그 끈적한 땀도 나다웠었던 날도 이젠 없겠지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행복했으면 좋겠어(feat.황인선) 임세진

오늘은 유난히 힘든 날이었어 사람들이 많은 걸 바래서 집에 가는 길에 문득 네가 생각나서 기억나 내가 힘들었던 날 내 눈을 바라보며 위로가 되었던 너의 말 그리운가 봐 내가 요즘 지쳐서 그런가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나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던 너는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마지막 말 네가 어디 있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누구를 만난대도

지나갈게(27805) (MR) 금영노래방

노래 가사처럼 느껴졌고 소란스레 남들이 다 겪는 이야기 소리 내어 울다가 잊으려 또 비워 봐도 어느새 매일 똑같은 상처뿐인데 다 지나갈게 내 아픔 모두 다 지나갈게 널 버리고 날 버리고 이젠 함께 걷던 이 거리도 이제는 바라봐도 똑같은데 널 위해 살았고 널 위해 죽었던 아름답던 우리 story 시간이 흘러가기를 일 분 일 초라도 되돌릴 수 없어 꼭 후회하면 좋겠어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없었어 자꾸만 후회된다 잠깐 나와 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 줄래 많은 걸 바라진 않을게 보고 싶어 그래 잠깐 통화 되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그래 짧은 인사뿐이라도 문자 한 통 줄래 너도 내 맘과 같다면 언젠가 네 옆에 함께 있을 남자 나였음 좋겠어

배운 게 사랑이라 (23825)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다 가져간 사람 내일은 더 그리운 사람 가슴만 애태우고 눈물만 준대도 고마운 사람 내 심장이 원하는 사람 내 입술이 부르는 사람 보고싶은데 이렇게 원하는데 그댄 어디있나요 내 가슴에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비에 널 흘려보내게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 내 머리속엔 아직도 네 모습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배운게 사랑뿐이라서 가진게 너하나 뿐이라서 니가 아니면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핸드폰 속의 사진 지우지 않고 가지고 있더라 불쑥 찾아온 불안한 맘 네게 전화했지만 오늘따라 더 연락이 안 되는 너 흔들리는 널 봐도 모르는 척 밝게 웃고 어색하게 장난치는 내 모습이 불쌍해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스쳐 지나갈 시간이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27558) (MR) 금영노래방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 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그의 그대(89489) (MR) 금영노래방

날 울리는 그 이름이 미울 수 없는 건 왜죠 좋겠어 아름다워서 그런 이야길 가져서 나완 다른 웃음을 짓고 나와 다른 대답 하겠죠 그렇기에 내가 갖지 못하는 그 맘을 받는 걸까요 자그마한 어깨와 언제나처럼 하이얀 가르마 오늘도 예쁘네요 안녕 나만의 그의 그대 뒷모습 그만 아름다웁고 이제 그 사람 봐 주어요 내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싫어요 아니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