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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널 사랑할 거야 (53637) (MR) 금영노래방

행복한 이유가 나였음 좋겠어 내 생각에 밤새 못 자면 좋겠어 설레는 상상을 해 내 마음이 좀 이상해 이게 사랑인 걸까 네 목소리만 들리잖아 자꾸자꾸 커지는 내 맘을 수줍게 고백할게 예쁘다 수천 번을 말해도 너만 보면 계속하고 싶은 이 말 평생 네 곁에 있어줄게 웃게 해줄게 죽도록 가슴 떨리는 이 사랑 이름마저도 너무 예쁜 그 사람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365일

모두 잠든 후에(46924)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진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 거야 아무도

해피 쏭(47414) (MR) 금영노래방

Oh 놀라운 거야 자꾸 가슴 벅차 눈물이 날까 참 신비로운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진 거야 Oh 꿈을 꿀 거야 우리 영원토록 사랑 나누며 파란 하늘 저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거야 잘 잤는지 잘 먹는지 하루 종일 괜히 걱정만 하죠 그댈 보면 콩당콩당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하나 봐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Forever More(91602) (MR) 금영노래방

처음 느낌에 알 수 있었어 은은한 고요 속에서 바라본 그날 그때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간절할 수밖에 없는 그리울 수밖에 없는 내겐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 네 옆에 있으면 왠지 나 솔직해져 내 모든 걸 감싸 주는 네 마음 때문에 보고 있으면 있잖아 꼭 꿈 같아서 행복해 그 순간의 순간조차 Forever more 영원보다 더 오래도록 Forever love

Make It Go Away(83367) MR 금영노래방

믿을 수 없는 그 입술 뻔히 보이는 거짓말 차라리 아무런 말도 하지 마 미워하지 않게 go away go away 애써 너 변명하지 마 거짓 눈물도 지겨워 어차피 그에게 웃을 너잖아 쉽게 떠난다 말해 한참이나 오직 위해 속아주던 고된 내 사랑이 거품처럼 사라지잖아 이대로 make it go away So far away 내게서 떠나버려 다시 사랑할

Paradise(84041) (MR) 금영노래방

Almost paradise 아침보다 더 눈부신 날 향한 너의 사랑이 온 세상 다 가진 듯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꿈처럼 다가와 준 네 모습을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면 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향해 힘껏 소리쳐 하늘을 걸어 약속해 영원히 오직 너만을 사랑해 밤하늘 별빛 같은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꿈 paradise 너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가기 싫은 날 매일 걷던 길이 싫은 날 같이 있던 여기에 남은 날들 헤아리지 못해 비울까 고민하고 있어 매일 밤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이건 아마 결국 체력 싸움인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건 지나쳤던 것들 깨닫는 것도 전부 지겨워 서울 밥은 너무 싱거워 앨범은 동네에서 난리 법석 동네 구경이나 하지 뭐 비가 오는 날에 전화 걸어 거기서 보자 말은 안 해도 365일

겨울 이야기(6646)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그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기억해 너의 작은 두 손이 시려울까 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 가진듯 큰 기쁨 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 함께 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 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해 함께 할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 더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눈(21833)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 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마주하게 되면

Broken Yesterday(77095) (MR) 금영노래방

꿈 같은 시간은 길지 않나 봐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전과 달라서 언제부턴가 안고 있어도 다른 사람 같은 너를 참을 수가 없어 이젠 날 기대하지 마 너라는 사람은 내 안에서 죽었어 I don't wanna be in love my baby Forget yesterday I don't wanna be in love my baby 이제는 지워 버렸어 I don't

나쁜 남자(85682) (MR) 금영노래방

벌써 몇 번째 이런 거야 매일 밤 그렇게 너 혼자 울었었니 나를 떠났으면 그만큼 행복해야 하잖아 그의 곁에 왜 있는 거야 매일 또 그 남자 다시 울릴 텐데 너만 아파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데 왜 몰라 uh 봐 그는 거짓말만 하는 남자야 너를 울리고도 모르는 남자야 그저 가볍게 사랑하고 떠날 거야 uh oh 우는 네 모습 못 보겠어 늦은 밤 네 전화도

365일 널 사랑할거야 순순희

행복한 이유가 나였음 좋겠어 내 생각에 밤새 못 자면 좋겠어 설레는 상상을 해 내 마음이 좀 이상해 이게 사랑인 걸까 네 목소리만 들리잖아 자꾸자꾸 커지는 내 맘을 수줍게 고백할게 예쁘다 수천 번을 말해도 너만 보면 계속하고 싶은 이 말 평생 네 곁에 있어줄게 웃게 해줄게 죽도록 가슴 떨리는 이 사랑 이름마저도 너무 예쁜 그 사람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나 때문에(8546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만 알기로 해 그 누구도 아무도 모르게 무슨 얘긴지 알겠지 이건 모두다 위한 일이야 그녀 때문에 나를 버린걸 알면 모두가 헐뜯고 욕할 테니까 나 때문에 헤어졌단 말을 해 나 때문에 늘 힘들고 아팠다고 해 나를 못된 여자라고 말을 해 그래야 네가 편하게 그녀와 사랑할 테니까 마지막 내 배려야 믿으면 안된다고 사랑하지 맘 주지 말라고 나를 말리던

가난한 사랑(85761) (MR) 금영노래방

어디쯤 가고 있는지 울고 있지는 않은지 모질게 화를 내고 네게 상처 주고서 돌아서는 나를 기억하지 마 가난한 나의 사랑에 보잘 것 없는 내 맘에 그저 너 하나만을 오직 너 하나만을 담고 사는 내가 미안할 뿐야 가져도 가질 수 없는 난 부족해서 웃어도 웃을 수 없는 사랑인 것을 죽어간 나의 가슴이 숨조차 힘에 겨워도 언젠가 보낸 내가 고마울 거야 ah- 한숨으로

나의 X에게 (23860)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너의 품에 안길래 이 밤이 새도록 네게 말할 거야 너를 좋아한다고 안녕 그대야 요즘 어떻게 지내 가로수길 걷다가 생각이 나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속에 우리 둘만 없어서 어색했었어 늘 집에 갈 땐 항상 뒤돌아보면 날 보며 웃어주던 네가 생각났어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 난 살 순 없지만 니가 보내준 기억에 난 살고 있어 내겐 아파도 행복한 니 이름 부르면 대답해줄까 나의 이름을 알아 내가 안보이는 너 이제는 내가 들리지 않는 너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너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넌 날 외면하는데 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 날 사랑할 수 없다고 그냥 내게 말해 woo uh 이젠 바라볼 수 없어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45024)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늘 먼저 내게 전화하고 기념일마다 꼭 챙겨 주는 너 너의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게 웃어 준 너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했던 나 입을 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행복하게 할게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네가 웃어 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이야 늦은 밤 열이 펄펄 끓던

Day By Day(27054) (MR) 금영노래방

조심스레 다가오는 처음으로 알게 됐던 날 기쁨 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새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 버린 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믿어 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 주는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 줄게 내일 조금 더 친해질 거야 지금 내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넌 내 꺼야 (22998) (MR) 금영노래방

니가 웃어 줄 때마다 두근두근 오늘 밤도 잠 못 들 거야 눈이 마주칠 때마다 luv U luv U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기분야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다정해서 좋아 어쩜 내게 이럴 수 있어 서랍 속 니 사진 보다가 나도 몰래 미소가 더 자꾸 보고 싶어 니가 참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 너를 볼 때마다 두근두근 따스한 햇살처럼 날 한 번만 포근포근 안아

Over(7993) (MR) 금영노래방

이러지마 너무 늦은거야 너같은거 사랑한 적 없어 변명도 끝이야 영원히 믿지 않을거야 혹시했던 얘기 많은 소문들에 너와 멀어질까 두려웠고 그렇지만 더욱 흔들렸던거야 나의 잘못들을 다 용서해 친구에게 말했지 요즘 우린 좋다고 그 순간에 우리 남이 되어갔어 더는 사랑할 수 없는거야 내가 했던 말은 지워버려 나 역시 너 믿은적 없었어 이제와 눈물 보이지만 자꾸 초라해질뿐인걸

왜 내가 아파(58115) (MR) 금영노래방

유난히도 외로운 혼자 있는 밤 내일이 더 두려운 까만 오늘 밤 흘러내린 눈물이 거울이 되어 보고 있잖아 상처뿐인 내 얼굴을 예전의 내 모습은 어디도 없고 사람들이 많은 곳 불편해하고 미루다가 만나는 친구들 너의 안부를 물어볼 때마다 왜 내가 아파 죽을 병도 아닌데 낫지 않아 네가 그리워서 낫지 않아 누가 나를 제발 구해 줘 아프게 하는 데려가 줘 그럼 내가

Day By Day (22976) (MR) 금영노래방

조심스레 다가오는 처음으로 알게 됐던 날 기쁨 대신 한숨에 며칠 밤을 새웠었지 아주 오래 걸릴지 몰라 누군가 받아들이긴 아직 부족한 날 알아주겠니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 버린 후로 사랑할 수 없다고 난 믿어 왔는데 나의 상처까지도 안아 주는 위해 매일 조금씩 보여 줄게 내일 조금 더 친해질 거야 지금 내 모습 이대로는 너를 사랑하긴 모자라 나의 마음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따라 따라와 (22820) (MR) 금영노래방

날 따라 따라와 날 따라 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 올 때까지 날 따라 따라와 날 바라 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너를 생각해 (23266) (MR) 금영노래방

너를 들려주고 싶었어 이 노랠 만들 때 아마 니가 정말 많이 좋아할 거야 이젠 내겐 니가 없어서 나 혼자 불러도 혹시 듣게 되면 그게 니 얘기라고 난 노랠 만들 땐 늘 너를 생각해 어딘가 혼자 진지한 표정 고개를 끄덕거리고 나선 항상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어 나를 보며 신나 있던 너에게 불러 주고 싶던 노래를 왜 이제야 겨우 완성했을까 이 노랜 사랑한다는

오키도키야 (28570) (MR) 금영노래방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 내 인생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가슴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소유할 수 없는 사랑(68915) (MR) 금영노래방

머물때 떨리는 입술을 감추며 두 눈을 들어 하늘만 바라보았어 이제 떠나는 그대의 마지막 모습에 안녕을 하고 돌아선 내 발걸음 속엔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젠 알아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은 내게 슬픔만 주고 가는 걸 기억할게 아름답던 사랑 나의 마음 속에서 너를 간직한 채로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클 것만 같아 나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인연(6121) (MR) 금영노래방

한 순간도 너를 잊어줄- 자신없는 나를 용서해-줘 날 떠나도 끝이 아니길 눈물로 기도할뿐야 너 없는 내일-에 눈 뜰수 없기-를 세상 모두다 멈춰지기를 워--- 가슴 깊이 묻어-둔 너 아닌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기-를 마지막 날까지 이제는 찾지 않을께 하나만 약속해줘 날 위해 함께한 날보다 행복해 질 수 없는 너라면 그땐 돌아와 위한 내게로 너 없는

For You(62605)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너를 사랑한적 없다고 이렇게 말하는 내 맘을 넌 이해할 수 있겠니 영원히 내 곁에 둘 수 있는 건 이렇게 사랑하지 않는 것뿐 어떻게든 니 곁에 머물고 싶었고 그런 내게 다가오는 잡지 못하고 뒤돌아섰고 니 곁을 떠나서 난 살 수 없기에 다시 다가서면 너의 눈에 눈물만 흘리게 해 오 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보지마 내가 너를 사랑하지

밀린 일기(89926) (MR) 금영노래방

적을 게 하나도 없었던 지루한 방학처럼 지나간 시간들 네가 없인 모든 게 그랬던 거야 그저 그랬던 보통의 나날들 이별을 기록해 보려다 다 믿기 싫어서 비워 둔 단 하루 그날 밤이 영원히 길어진 여전한 오늘 나 이젠 너를 보내려고 일기를 쓴다 아무 소용 없는 말로 너를 잡으려 했던 끝내 미안한 사람 만든 내 모습 전부 생각나 그날 눈치 없이 불던 저녁 바람에

다시(22637) (MR) 금영노래방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하던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한 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Please Forgive Me(64476) (MR) 금영노래방

너의 곁에 가려 해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그리움을 안고 잊어주는 길만이 위한 사랑은 아닌 걸 너도 잘 알잖아 살아가다 어느 길목쯤 만나도 난 그때도 사랑할 텐데 잊지 마 제발 손끝만 닿아도 가슴 아픈 내가 있단 걸 이 세상 돌아 너에게 가는 날 그땐 맘껏 날 울게 놔둬 어느 곳에 있어도 너와 나 간절히 원하면 만날 수 있겠지 바람결에 전해져오는

혼자만의 사랑(3266)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도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엔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너를 사랑했던 시절 (82947) (MR) 금영노래방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라서 누굴 만나도 너보다 더 사랑할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슈퍼스타 (23095)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 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너만은 아니길(719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울지마 날 바라보는 눈빛을 이미 알고 있었어 그토록 오랜 기다림 하지만 들어봐 날 향한 너의 마음에 대답할 수 없었던 숨겨온 이 모든 얘기를 지나간 이별이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 날도

이제 와서 (28485) (MR) 금영노래방

참 별일이야 너와 헤어지고 내 못된 성격이 달라졌어 홧김에 그냥 했던 말인데 이렇게 후회할 줄 몰랐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행복했는데 그 사소함을 내가 잊고 살았나 봐 다시 사랑할 수는 없을까 너에게 참 못된 사람이지만 이제 와서 바보같이 후회를 하고 이제 와서 사랑할 준비를 하는 바보 같은 난 이제 와서야 슬퍼하고 있어 전부 내가 미안해 모두 내

괜찮아(5979) (MR) 금영노래방

너의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들을 I saw it 너를 보내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을 I saw it 나를 떠나고 싶지 않은 니 마음을 saw it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나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만나 너무 행복했어 더이상 나를 위해 힘들어 하지마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힘든걸 한번 더 나를 위해 그냥 편하--게 떠나줘

Twilight 영원토록(46667) (MR) 금영노래방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은데 이 길은 아직 끝이 보이지 않아 어린애처럼 울며 너를 찾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잖아 조금 돌아가고 있는 것뿐야 너무 서두르려 하지 마 I'll be there 네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여기 있잖아 Don't you cry 다신 그럴 일 없다고 내가 지켜줄게 걱정 마 기억할 테니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할 테니 다시 일어서야 해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 바다다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의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사랑 노래 (22884)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우리 집 고양이와 연습은 성공적 어색한 표정은 그만 더듬거리지 말고 진심은 통하는 거야 만나러 갈 거야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서툰 마음에 어색해도 이제 용기를 내 보려고 난 만나러 갈 거야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나의 마음은 너뿐야 내 노래를 들어 줄래 어쩌면 싫어할지 몰라 조금은 조심스러운 것도 당연하지 너의 마음은

이별은 다음에(86943) (MR) 금영노래방

잘 가 내게 한 짧은 인사가 너에게는 그리 쉬운 거였니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오늘은 눈물을 쏟아 알아 이대로 떠날 거란 거 내가 없으면 행복할 거란 거 내 두 손은 너를 놓아주고 있지만 가슴이 자꾸만 너의 손을 붙잡아 어떻게 너를 잊겠어 이별은 다음에 그런 말은 다음에 제발 오늘 하루만 날 위해 웃어 줘 누구보다 사랑할 사람이 아직 너의 뒤에 기다리잖아

라식(22226) (MR) 금영노래방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woo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 가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 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생각뿐이죠 세상 모든 게 온통 그대의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 속 나를 보죠 입고 있던 옷을 살피네요 또 늦을까 봐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웃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 생각뿐이죠 세상 모든 게 온통 그대의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거려요 한때는 혼자라는 사실에 마음이 서글펐죠 외롭던 시간을 잊을 만큼 사랑할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Candy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만날 거야 이런 날 이해해 어렵게 맘 정한 거라 네게 말할 거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그냥 나 생각한 거야 햇살에 일어나 보니 너무나 눈부셔 모든 게 다 변한 거야 향한 마음도 그렇지만 사랑 않는 게 아냐 이제는 나를 변화시킬 테니까 너 몰래 몰래 몰래 다른 여자들과 비교 비교했지 자꾸만 깨어지는

내가 사랑했던 이름(86376)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려 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 온다 이제는 더 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 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그 이름 이제 적어 놓고 나 울먹여 내 안에 숨고 싶어져

축가(22534)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의 곁에서 바라보면 사랑을 조금 알 것만 같아 나의 하루엔 늘 니가 있고 나의 모든 게 닮아 가는 게 너와 함께 나눈 모든 순간이 선물처럼 다가온 거야 그저 니 곁에서 품에 안고 이 행복을 간직하고 싶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와 변함없는 우리 모습들을 저기 저 별들도 기억할 거야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행복했던 수많은 밤들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