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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Tree (드라마"그 해 우리는") (23521) (MR) 금영노래방

you It always comes around As I believed When the rain stops You shine on me Your light’s the only thing that keeps the cold out Moon in the summer night Whispering of the stars They’re singing like Christmas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편지속에는 기다리라는 나의 소중한 너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겨울에 사랑하는 첫눈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나의 영원한 겨울 사나이의 제대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우 워-- 워--- 크리스마-스 우 라--우-- 아- 그대에게

Sweater(27290)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스치는 눈꽃 유난히 시린 밤인걸 반짝이는 Christmas 들뜬 세상 속 무엇도 아닌 네가 없는 나 달콤했던 너의 온기 매일 눈빛을 떠올려 혼자뿐인 Christmas night 차갑기만 그댄 곁에 없지만 널 매일 그리고 And I'll wear Your Christmas sweater on me tonight 따뜻한 네 품을 느낄 수 있게

반대편(드라마"일타 스캔들") (53633)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빛의 반대편으로 찬란한 삶의 반대편으로 파고드는 이 마음에 우린 아파하고 있네 앙상한 손을 뻗어 너에게 작은 온기를 건네고 싶어도 겨우내 굳은 마음이 어떤 무게를 더할지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빛의 편으로 삶의 품으로 다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그대 편으로 넒은 품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간밤에(드라마"일타 스캔들") (24762)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비가 좀 많이 와서 또 뒤척이는 건 아닌지 쿵쾅대는 천둥소리에 또 깨는 건 아닌지 간밤에 요즘 너가 자주 꾼단 악몽을 꾸는 건 아닌지 요란한 꿈자리에 누워 또 깨는 건 아닌지 하루에 끝자락 끝에 앉아서 겨우 너와 나누는 몇 마디 인사 시시콜콜한 말 대활 나누고 겨우 잠에 드는 우리의 밤 평범했던 오늘 하루를 너와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해지는 기분이

드라마 (28617) (MR) 금영노래방

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올림픽대로 뚝섬 유원지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나를 휘청거리게 만든주옥같은 대사들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죽을힘을 다해 빛나리언제부턴가 급격하게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조명이 꺼진 세트장에혼자 남...

Stay With Me(드라마"구미호뎐") (75472)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 하나 둘 곳 없는 그런 시간들 뿐이었죠 내 미련 하나 지우는 법을 몰라서 늘 혼자 아파했죠 나를 바라봐요 날 보는 눈빛이 나를 웃음 짓게 나를 안아줘요 곁에만 있어요 그대 My love Stay with me 나 그댈 만나 꿈만 같던 그런 사랑을 하고 있죠 나 약속해요 세상이 무너진대도 그대 곁에 있을게요 나를 바라봐요 날 보는 눈빛이 나를

연인(98642) (MR) 금영노래방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 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나비(드라마"무인도의 디바") (89071) (MR) 금영노래방

내리막길을 걸어가듯 반대로 흘러가네 가만히 서서 한숨만 가득 쌓이는 그런 날 어릴 적 그렸던 꿈들은 세상엔 없는 걸까 반복된 일상은 쳇바퀴가 되어 움츠려 들게 하네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단 걸 알아줘요 쓸쓸한 마음이 찾아와 하늘을 바라보면 드넓은 세상 안에 혼자 몸부림을 치죠 누구도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코끝에 찬 바람 스치는 향기가 네가 다시 돌아온 걸 알게 창문을 닫아도 커튼을 굳게 쳐 봐도 안 돼 안 돼 안 돼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

연모(드라마"연인") (53621) (MR) 금영노래방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너도 내 맘과 같을 거라고 믿을게 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 손끝에 닿지 못한 우리 서로를 탓하진 않을게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너도 내 맘과 같을 거라고 믿을게 우연을 바라면 언젠가는 우리 인연이라는 걸 믿어보려고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It's Christmas Day(59558) (MR) 금영노래방

It's Christmas day 고개를 숙였던 수많은 꽃들이 드디어 하얗게 피어오르죠 It's Christmas day 흔하디흔했던 가난한 마음에 따뜻한 향기가 피어오르죠 수줍어 말 못 했었던 내 안에 숨겨 왔었던 사랑한단 말 이젠 말할게요 'Cause it's Christmas day It's Christmas day 아무렇지 않았던 집 앞의 벤치가

This Christmas(49758) (MR) 금영노래방

왠지 따뜻했던 그날 밤 눈꽃이 내려앉은 두 볼에 스치듯 가벼운 너의 입술이 난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 Beautiful night 그날의 널 기억해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날 찾아와 주길 Christmas 꿈결 같던 Christmas 기억하고 있어 네가 남긴 달콤한 속삭임 커져 간 떨림 Oh Christmas 네가 있던 merry Christmas 영원할 것

닫힌 엔딩 (22916) (MR) 금영노래방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길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그때 순간들 꼭 꿈만 같아 바래지지 않은 우리의 시간 수많은 계절의 흔적을 지나 여기 남은 건 아련함만 언젠가 한 번쯤 들어 봤던 식상한 사랑의 마지막 같을 걸 잘 알면서도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드라마"그 해 우리는") (23536) (MR) 금영노래방

Maybe If IWoke up in the morningHearing your voiceMaybe If I was with you어쩌면 우리 어려웠던 날들함께 보냈었다면혹시 우린 어땠을까The distance between you and meIt never seems to disappear얼어붙은 나의 말들과 너만약에 우리 우연히다시 또 만난다면만약...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이것밖에(드라마"서른, 아홉") (23736)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도 못 우리의 지난날에 나는 멈춰 서서 사랑한단 말로 가득하던 우리 사랑과 너무 멀어졌어 사랑을 했고 나는 외로움과 함께 밀어붙이는 이기적인 맘 사랑을 또 나는 내 마음을 털어내 고된 나의 사랑들도 나의 마음 끝엔 고작 이런 노력밖에 없는 날을 보내 이 기적에 살아 정말 나를 줄게 이젠 날 돌아봐줄래 네가 없는 날에 나를 보내볼게 네겐 뭐든

신비로운걸(드라마"맨투맨") (7503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 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 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 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 숨을 쉬는 순간 마다 니 향기가 밀려오고 눈을 뜨는 순간 마다 니 모습 떠올라 지난 눈물조차 닦아 주는 너 지난 아픔조차 잊게 하는 너 니 맘에 곳에 내가 머물 자릴 마련해 줄래 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 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 조금씩

Twenty-Twenty (22881) (MR) 금영노래방

나는 참 꿈이 많은 아이였는데 이렇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정해진 틀에 갇혀 있었죠 다들 나한테 말해 쉽지 않을 거래 원래 처음이 어려운 거야 liar 내가 그리던 나 이 선을 넘어가고 싶어 우리는 Twenty-Twenty Twenty-Twenty Twenty 진짜의 내 모습을 찾아서 freedom 우리는 Twenty-Twenty Twenty-Twenty

엘레베이터(3894) (MR) 금영노래방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에--- 오---- 에--- 오--- 우리는 만났어 첨 만났어 우린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어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해 서로에게서 도저히 눈을 떼지못해 우리는 느꼈어 오 느꼈어 오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우린 느꼈어

내 사랑 곰돌이(83507) (MR) 금영노래방

My sweetday 오빠 만나고 온 날 오빠도 나처럼 설레일까 배 나오고 뚱뚱해 자주 토라져도 오빠는 귀여운 곰돌이 난 말이야 거리만 지나가도 남자들 눈이 빠지게 날 봐 친구들 내게 물어봐 오빠 돈이 많냐고 이상한 듯 날 봐 사랑스러운걸 오빠는 귀여운걸 나에겐 빛나는 왕자님 연예인 열 트럭을 갖다줘도 바꾸지 않을 우리 오빠 오빠 정말 사랑해 분홍빛 립스틱이

상처(드라마"멱살 한번 잡힙시다") (82801)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도 다쳐 있는 건가 봐 아물었던 추억이 덧나서 난 안되나 봐 너의 기억들이 또 아프게 상처를 주나 봐 눈물아 멈춰 줘 이제는 날 떠나가 줘 가슴아 멈춰 줘 상처뿐일 거 알잖아 미워해야만 거짓말뿐이던 이 사랑 이제 보내줘야 끝없이도 사랑했었나 보다 이렇게도 아픈 것을 보니 눈부시도록 행복했던 우리의 얘기도 이젠 끝인가 봐 눈물아 멈춰 줘 이제는

물고기자리(78911) (MR) 금영노래방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품에서 매일같이 꿈꾸듯 서로의 향길 맡았지 그래 우리는

이별 행동 (22709)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연락을 피했고 바쁘다며 약속을 미뤘고 점점 지쳐 가는 내 모습 무심한 말투 조금씩 난 널 잊어 가고 있어 힘들었던 너와의 시간들 자꾸만 날 아프게만 하고 나를 보며 웃는 니 모습 설레이지 않고 이렇게 난 너를 지울 거야 우리는 끝난 거야 너무나도 힘들었었어 그런 너와 사랑하는 게 이젠 너와 난 반대로 살아가야 그만해 날 사랑한단 말 말 너무나도

bath(91420) (MR) 금영노래방

거긴 날씨가 어때 나의 하늘과 밤엔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계속 내게 말을 건네네 우리는 함께일 때 참 많이도 웃었네 지금 나는 무표정을 너가 없이 무슨 말을 Why 도대체 왜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슨 기분일까 무슨 마음일까 내게 왜 그래 나는 왜 이래 보고 싶어 너가 보고 싶어서 내가 이래 나는 이래 oh 보고 싶어 이렇게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안 볼 거야 넌 알고 있지 내 맘 문득 네가 떠올라 하지만 모르는 척 하루 24시간 중에 절반을 너와 붙어 있어도 뭔가 아쉬워지네 가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얘기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너의 말이 웃겨 웃었지만 사실 나도 그래 주인공 내가 해도 될까 파란색 운동화 너 왜 그걸 신었니 우리 둘 사이가 특별한 줄 아니 좋아한다 말해도 그저 장난처럼

혼자라고 생각 말기(58838) (MR) 금영노래방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 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내게 멋진 꿈을 준 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 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자리에 기대어 너무 지친

둘이서(302) (MR) 금영노래방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 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 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남(49853)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잘못한 건 없어 모르겠어 우린 최선을 다했어 발버둥 쳐 사랑하기 위해 But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 no no 눈물도 소용없어요 우리는 여기까지야 이별이 이렇게 쉽네요 돌아서는 순간 남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란 말 사라지는 우리 지워지는 우리 현실은 동화를 질투해 절대 쉽게 우릴 가만두지 않아 버틸 만큼 버틴 것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어느새 우리가 느려져도 마음 둘 곳이 하나 없을 땐 우리만 비밀을 지킬 테니 생각에 생각을 봐도 잠들 때까지 떠올려도 우리가 함께할 테니까 너로 인해 감사할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바라 봄(드라마"히어로는 아닙니다만") (75455) (MR) 금영노래방

비처럼 사랑을 부르는 봄비처럼 그댄 비처럼 바람에 스며든 온기처럼 다 못해 수많은 말 더 많은 말 뭉클해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내 품에서 나만의 품

체념(63672) (MR) 금영노래방

Two thousand tree koyote is back Bring the pair People on the block From young and old folks Freakin it tonight it goes with no jokes We can make you ride more fast And more slow just bounce and bounce

Christmas Miracle(9171) (MR) 금영노래방

두 눈을 감아요 아주 작은 기적을 오늘밤 기도해요 내 맘속에 그대가 들어오던 날처럼 그대 맘속에도 내 사랑이 다가가기를 그럼 이 겨울도 행복하겠죠 아나요 그댈 보는 건 맘이 따뜻해지는 작은 촛불 하나를 가진 것과 같은걸 세상에 그대가 있어 내겐 하루 하루가 아주 멋진 선물 상자들을 여는 일인걸 When the world is covered White on christmas

Romantico(77017)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넌 나만을 위한 춤 붉은 칵테일 빛에 담긴 이 밤 난 너와 단둘이 떠나고 싶어 Oh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검게 모두 타 버린 것 같은 내 심장이 터질 듯 너를 비추고 붉게 물든 나의 입술 뜻밖의 아찔했던 입맞춤 Oh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혼자가 아니야 (드라마"닥터슬럼프") (82629) (MR) 금영노래방

하루처럼 길어진 한숨 바보처럼 참아왔던 눈물 난 이해할 수 있었어 상처뿐인 세상 끝까지 너는 아름답길 바랐어 지친 네 걸음이 멈추는 곳 그곳이 나였으면 좋겠어 고단했던 마음을 나에게 들려준다면 그땐 너를 꼭 안아 줄게 울고 있는 네가 보여 아이처럼 네가 작아 보여 너 아팠던 시간만큼 내 사랑을 줄게 너라는 사람을 만나 사실은 너무 다행이라고 혼자라고

좋아해요(드라마"눈물의 여왕") (82858) (MR) 금영노래방

뜨거워요 여기 마음한켠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나요 갑자기 이름이 문득 떠오르면 따뜻해요 여기 온 마음이 떨리는 목소리로 표정으로 그대에게 말할게요, 난 그대를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요 나의 마음 전부 너에게 가 있네요 보고싶고 자꾸 떠오르는걸 보면 남았나봐요 네게 더 줄 맘이 그댈 좋아해요 어느날 가까이서 그댈 다시 보면 난 깨달아요, 하고싶던 말이

꿈(드라마"웰컴투 삼달리") (53200) (MR) 금영노래방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Be Your Christmas (79727) (MR) 금영노래방

I'll sing for your Christmas day You might want to sing along I'm wearing a little apron To bake cookies just for you You're my Christmas I'll be your Christmas Maybe I feel like a Christmas every day

Fallin'(드라마"눈물의 여왕") (82833) (MR) 금영노래방

너무도 완벽한 너와 모든 순간 내겐 가장 빛나던 하루 무수히 많았던 지나온 많은 시간 오로지 기억엔 너뿐 오직 피어나, 내 맘 그대라는 들판 위에서만 I'm fallin' I'm fallin' 지금 이순간 조차 더 깊이 너에게 떨어져 난 You said to me you told me, Never going anywhere from me 너없인 아무것도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블루밍 드림월드 아무도 못 가 본 곳 옐로링 워터랜드 미지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떠나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그린팅 매직 도어 아무도 못 찾은 곳 레드싱 헤븐 윈도 환상의 그곳 다시

블루 크리스마스(5176) (MR) 금영노래방

널 사랑해 그것만으로 오늘도 기다렸어 언젠가는 추억에 끌려 한번쯤 올 것 같아 너를 꿈꾸며 행복해지는 그때의 거리에서 다시 맞은 외로운 CHRISTMAS- 너를 볼 순 없는지 빨간 장밀 주고 싶어 잘있었냐는 인사 대신 가장 밝은 웃음으로 다시 내게 올 순 없을까 가난했던 마음으로도 행복했던 지난날 늘 주고 싶던 작은 반지도 난 전하지 못했는데 눈물겨운 세상

썸(7789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동거(22499) (MR) 금영노래방

잠든 너의 맨발을 가만히 보다 왠지 모르게 벅차올라 맺히는 마음 방 안 가득 달큰한 호흡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끈적하게 달라붙은 너와 나의 살에 새벽 내내 이슬을 묻혀 저 바깥바람은 틈만 나면 껴들어 춥게 조금 더 안을래 가까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해 시간이 낡았고 모든 게 변했어도 있잖아 우리는 그냥 이대로

라이딩(98125) (MR) 금영노래방

태워 가 줘 난 너의 흩날리는 꽃잎인걸 자 떠나자 저 위로 뭉게구름보다 위로 손을 잡고서 달려 봐 on the sky 자 떠나자 어디로 우리의 기분을 타고 하루가 다르게 네가 보고 싶어지는 내 맘 자연스레 너만을 찾아서 난 너라는 계절을 타고 있는걸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내 앞에 나타나 줘 난 아직도 네 주위를 맴도는걸 매일 널 데리러 가서 내 맘에 타면 우리는

아름다워(447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이름 모를 해변으로 우리는 함께 차를 달리네 아름다워 오 그대가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와 함께 달리는 뜨-거-운- 태양 그대 모습은 하늘의 천사 시원한 바닷 바람 마시-며- 우리는 해변을- 걸어- 가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라들-의 조용한 밀어 아름다워 오 그대가

교복을 벗고(78239)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출근길은 정말 많이 춥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못 갔죠 내가 원한 삶이 아닌데 그때마다 생각나죠 교복 입은 그때 뭘 입을지 고민하지 않았지 명찰 잊지 않고 머릴 빗던 꿈꾸던 소녀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화장 안 하고도 깨끗했었던 철부지 소녀야 하루하루 매일 변해 가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꺄르르 웃던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스라이, 더 가까이(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 (75137) (MR) 금영노래방

길었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너를 찾아 걸어가 가슴 깊이 새겨진 그리움 모두 지나버린 시간에 머물러 어디쯤에 있을까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이고 있어 아스라이 더 가까이 스쳐 가는 바람 끝에 네게 닿을 수 있게 너를 향해 걸어가려 어디든 지나간 기억 속에 흐릿했던 순간들에 아파와 가슴 깊이 남겨진 모든 기억들 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어디쯤에 있을까 길 잃은 아이처럼

우네요(65913) (MR) 금영노래방

꿈이면 했어요 세상이 멈춘것 같았죠 헤어지자니 뜬금 없이 무슨 믿을 수 없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새 그녀 눈엔 눈물이 우리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며 우네요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했던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우네요 그것도 모르고 내가 참 우습게 됐어요 그녀가 요즘 우울하게 보여 기쁘게 하려고 큰 맘 먹고 반지도 샀는데 영화도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가을은 여전히 그대로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