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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금호동

갈잎은 떨어지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폰히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 시들지 않으련만 둘이서 즐기든 금잔디 영혼을 다짐한 금잔디 사연이 서러워 눈비에 적어도 그 모습 그리워라 갈잎은 멍이들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옛날의 금잔디에 젖은 사랑은 시들지 않으련만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고향 하늘은 멀어도 금호동

고향 하늘은 멀어도 - 금호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 지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 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간주중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 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먼 여로에서 금호동

먼 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러 해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 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 대니 마른 잎 날리고 머나 먼 여러 해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야간 졸업반 금호동

바람은 오늘밤도 차디 차지만 별만이 다정스레 속삭여준다 낮에는 고달픈 일터에서 모두들 이름없이 가난하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우리들 오늘밤도 이렇게 모여 내일의 희망위해 배워온 교실 비오는 밤에도 눈이 내려도 가난을 이겨왔던 젊은 마음에 살려는 기쁨으로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어디로 갔나 금호동

1.못 견디게 그리운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어데로 갔나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하숙방 일기 금호동

1.한 칸 방 어두운 하숙방에서 손과 손을 맞잡은 나의 친구여 눈물로 맹세하던 굶주린 밤은 십년의 세월이 흘러갔건만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2.문간방 외로운 하숙방에다 언제나 꽂아준 한 송이 백합 내 청춘 꽃 피운 그리운 님은 누구의 품으로 떠나갔는가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안개낀 밤 금호동

1.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2.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사랑은 했어도 금호동

모두들 입을 모아 사랑을 하였다고 지금도 한결같이 사랑을 해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보람은 보람은 무엇입니까 흐른 건 얇은 인정 남은 건 실 같은 미련이라오 누구든 노래하면 추억은 남았다고 오늘도 글을 쓰며 자랑을 해도 얻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사랑은 사랑은 무엇입니까 준 것은 애처로운 받은 건 녹이 쓴 인정이라오

내일또 만납시다 금호동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

고교 삼년생 금호동

1.흰 꽃잎 하나둘 떨어지는 교사 뒤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잔잔한 호수 금호동

1.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을 알려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황야를 달려라 금호동

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달려가면 시원한 들바람 산바람이 어깨를 가볍게 스치네 눈부신 태양이 비쳐도 바람이 힘차게 불어도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언덕길 넘어서 달리네 나무 그늘에서 하모니카 불면 종달새도 합창을 하네 싱그런 풀냄새 풍기는 넓다란 벌판 달려가는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힘차게 황야를 달리자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금호동

1.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벨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2.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

가버린 사랑 금호동

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 무더운 여름 가고싸늘한 가을 오면그대 생각에 아픈 이 가슴 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

별없는 하늘밑 금호동

흘러가는 세월아 오늘도 저물고 정처없이 헤매이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은 어느 곳에 슬피 새 울까 외로운 이 발길이 머물 곳 없네 세상이 싫다드냐 모든 것 버리고 방랑세월 따라가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도 외로움에 눈물 젖는데 한 많은 내 가슴을 풀 길이 없네

금호동 고갯길 남상규

(대사)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가슴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할 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금잔디 인천 시립 합창단

잔디 잔디 금잔디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 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 가에 금잔디 심심 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 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 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 산천에도 금잔디에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 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 산천에도

푸른꿈은 빛나리 금호동, 권혜경

1.흰 구름 멍석 구름 피어나듯이 내 가슴에 퍼지는 새파란 마음 산 넘어 언덕 넘어 그대여 어서 오라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2.남 몰래 가슴 속에 메아리치는 그리움은 장밋빛 이슬 머금고 언젠가 그 언젠가 찬란히 피오리다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3.서글픈 마음이여 어서 가거라 시달린 가슴이여 어서 가거라 손잡고 걸어...

초롱새 금잔디/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 새 한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 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한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한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오라버니 금잔디

나의 오라버니~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이픈줄도 모른답니다 (후렴)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여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 해주세요 정신을 ...

일편단심 금잔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흐르고흐르고흘러도 그대라는사람 못잊을것같아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담고 눈물흐르고 흐르고흘러도 나를 위로해줄 그대라는 사람은 아~아~아~두번다시 아~아~아~ 못할사랑 가슴찢어지는 아픔이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평생에 단하나소원 그대사-랑하다죽는일 다음세상 외면말아요 그때 꼭 ...

사랑껌 금잔디

왜 이리 힘들어.. 산다는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힘든게 있어.. 사~랑이야... 겉만 보고 속은 보질 않아.... 너를 위해 나를 버렸어.. 광대처럼 울고 웃었지.. 그것이 여자의 삶인줄 알았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살아가기 쉬운 이 세상... 하지만 사랑은 달라...난 다시 울지 않을래.. 사랑도 하지 않을래... 달면 씹고 쓰다고 ...

나를 살게하는 사랑 금잔디

바라보는것도 사랑 기다리는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

여여 (如如) 금잔디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그 얼마나 우리 산다고 일일희비 아등바둥 그 세월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가진 사람 애당초 뭣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늘이라 좋은 날이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은 날일세 마음속에 무거운 짐 던져 버리...

오라버니 금잔디

나의 오라버니~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줄도 모른답니다 (후렴)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여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 해주세요 정신을 ...

사랑껌 금잔디

왜 이리 힘들어.. 산다는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힘든게 있어.. 사~랑이야... 겉만 보고 속은 보질 않아.... 너를 위해 나를 버렸어.. 광대처럼 울고 웃었지.. 그것이 여자의 삶인줄 알았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살아가기 쉬운 이 세상... 하지만 사랑은 달라... 난 다시 울지 않을래.. 사랑도 하지 않을래... 달면 씹고 쓰다고...

여여 금잔디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신 미아리 고개 금잔디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 전의 미아리 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 고개 오늘 날의 현재는 미아리 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 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 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 고개 네가 떠난 이별 고개 네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

청풍명월 금잔디

남한강 구비 구비 그림 같은 청풍호 물 안개 핀 강물에는 억새가 춤을 추네 대나무 옥순봉아 거북이 구담봉아 붉게 물든 저녁노을 호수에 띄워놓고 아름다운 꽃봉오리 청풍호에 빠져있네 수륙 길 백삼십리 그림 같은 청풍호 은빛 파도 황금 물결 여기가 청풍 일세 단풍 옷 갈아입고 님 맞을 청풍 아가씨 석류 같이 빨간 사랑 가슴에 물들이고 월악산에 걸린 달빛 ...

붉은입술 금잔디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사랑껌 (Remix) 금잔디

1. 왜 이리 힘들어 산다는게 여자라는 이유 만으로 더 힘든게있어 사랑이야 걷만보고 속은 보질않아 너를위해 나를 버렸어 광대처럼 울고 웃었지 그것이 여자의 삶 인줄 알았어 남자라는 이유 만으로 살아가기 쉬운 이세상 하지만 사랑은 달라 난 다시 울지않을래 사랑도 하지않을래 달면씹고 쓰다고 뱉는 껌보다도 못한세상 참다가 화가 나면은 크게한번 소리치지뭐 그...

어쩔사 (어쩔 수 없는 사랑) 금잔디

당신을 사랑한다고 웃으며 말은 했지만 돌아서 우는 내 발길을 당신은 영영 모르리 당신의 그 말이 거짓 말인줄 알면서도 속아준 것이 가슴에서 울고 바람 따라 울고 강물처럼 흘러도 어쩔수 없는 나의 사랑은 어쩔사 어쩔사 사랑 어쩔수 없는 내 사랑

내 나이가 어때서 금잔디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

고목나무 금잔디

내~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 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 쯤 나의 그늘아래 쉬어 갈거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새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

검정고무신 금잔디

1.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2.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

이대로 금잔디

이대로 나를 보낼건가요 한번더 나를 안아주세요 이대로 가면 그만 인것을 당신은 왜 모르나요 당신을 사랑할수 없다면 누구도 대신 할수 없는데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면 아파도 그냥 보내야죠 사랑하니까 아니 미워하니까 떠난다고 말해봐요 사랑하니까 날 떠난다는 그말만은 하지 말아요 잘가요 행복하게 살아요 나의 마지막사랑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다신 만나...

초롱새 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 새 한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 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한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한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청풍명월-★ 금잔디

금잔디-청풍명월-★ 1절~~~○ 남한강 구비구비 그림같은 청풍호 물안개핀 강물에는 억새가 춤을추네 대나무 옥순봉아 거북이 구담봉아~ 붉게물든 저녁노을 호수에 띄워놓고 아름다운 꽃봉오리 청풍호에 빠져있네~@ 2절~~~○ 수륙길 백삼십리 그림같은 청풍호 은빛파도 황금물결 여기가 청풍일세 단풍옷 갈아입고 님맞을

신사랑고개 금잔디

1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전주)~~ 아주 오래전에 미이라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의 현재 미아리 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고개 네가 뭐 잡을줄 알고 천만에 만만에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네가 떠난 이별고개 네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

여백 금잔디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 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천년지기 금잔디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사랑껌 금잔디

왜 이리 힘들어 산다는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힘든게 있어 사~랑이야. 겉만 보고 속은 보질 않아.... 너를 위해 나를 버렸어.. 광대처럼 울고 웃었지.. 그것이 여자의 삶인줄 알았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살아가기 쉬운 이세상.하지만 사랑은 달라... 난 다시 울지 않을래.. 사랑도 하지 않을래... 달면 씹고 쓰다고 뱉는 껌보다 더 못한 세...

서울 가 살자 금잔디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

오라버니 ◆공간◆ 금잔디

오라버니-금잔디◆공간◆ 1)날~사랑~하~~신다~하~니~~~~ 정~말~~~~그~러시~다~니~~~~ 구~~름타~~고빛~나~는~하~늘~~~~ 훨~~훨~~날~~아갑~니~다~~~~~ 날~사랑~하~~신다~하~니~~~~ 정~말~~~행~복하~여~서~~~~ 설~~레이~~다떠~는~가~슴~은~~~~ 아~~픈줄~~도모~~른답~니~다~~~

권태기 금잔디

내곁에서 꿈꾸고 있는 그대는 정말 나를 사랑해서 만났나요 스쳐가는 인연 처럼 하룻밤 그렇게 보냈던 건가요 알수 없는 너의 맘을 믿고 사는 정말 바보 같은 나를 보면서 사랑보다 끊지 못할 더깊은 정으로 사는건 가봐요 처음만나 사랑한다던 설레임은 사라졌지만 나를 두고 떠나지 못할 착한 그대는 변함 없어요 모두들 그렇게 사라아가면서도 사랑을 배우고 또 ...

꽃물 금잔디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의 곱디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 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물이 ...

세월아 금잔디

?세월아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가져갈 추억 내가 더 가질 수 있게 아직 난 갖지 못한 추억 있으니 나를 두고 가거라 바람에 흩어지듯이 어느새 지나간 그 세월 버텨내듯이 살다가 보니 상처가 나름 많구나 가슴속에 못처럼 박힌 슬픈 사연들을 꺼내면 미련이란 놓을 수 없는 상처가 나를 울리네 세월아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가져갈 추억 내가 더 가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