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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여로에서 금호동

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러 해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 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 대니 마른 잎 날리고 머나 여러 해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먼 여로에서 안다성

먼산에 해는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로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데니 마른잎 날리고 머나먼 여로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고향 하늘은 멀어도 금호동

고향 하늘은 멀어도 - 금호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 지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 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간주중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 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야간 졸업반 금호동

바람은 오늘밤도 차디 차지만 별만이 다정스레 속삭여준다 낮에는 고달픈 일터에서 모두들 이름없이 가난하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우리들 오늘밤도 이렇게 모여 내일의 희망위해 배워온 교실 비오는 밤에도 눈이 내려도 가난을 이겨왔던 젊은 마음에 살려는 기쁨으로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어디로 갔나 금호동

1.못 견디게 그리운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어데로 갔나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하숙방 일기 금호동

1.한 칸 방 어두운 하숙방에서 손과 손을 맞잡은 나의 친구여 눈물로 맹세하던 굶주린 밤은 십년의 세월이 흘러갔건만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2.문간방 외로운 하숙방에다 언제나 꽂아준 한 송이 백합 내 청춘 꽃 피운 그리운 님은 누구의 품으로 떠나갔는가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안개낀 밤 금호동

1.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2.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사랑은 했어도 금호동

모두들 입을 모아 사랑을 하였다고 지금도 한결같이 사랑을 해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보람은 보람은 무엇입니까 흐른 건 얇은 인정 남은 건 실 같은 미련이라오 누구든 노래하면 추억은 남았다고 오늘도 글을 쓰며 자랑을 해도 얻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사랑은 사랑은 무엇입니까 준 것은 애처로운 받은 건 녹이 쓴 인정이라오

내일또 만납시다 금호동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

고교 삼년생 금호동

1.흰 꽃잎 하나둘 떨어지는 교사 뒤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금잔디 금호동

갈잎은 떨어지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폰히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 시들지 않으련만 둘이서 즐기든 금잔디 영혼을 다짐한 금잔디 사연이 서러워 눈비에 적어도 그 모습 그리워라 갈잎은 멍이들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옛날의 금잔디에 젖은 사랑은 시들지 않으련만

잔잔한 호수 금호동

1.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을 알려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황야를 달려라 금호동

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달려가면 시원한 들바람 산바람이 어깨를 가볍게 스치네 눈부신 태양이 비쳐도 바람이 힘차게 불어도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언덕길 넘어서 달리네 나무 그늘에서 하모니카 불면 종달새도 합창을 하네 싱그런 풀냄새 풍기는 넓다란 벌판 달려가는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힘차게 황야를 달리자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금호동

1.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벨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2.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

가버린 사랑 금호동

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 무더운 여름 가고싸늘한 가을 오면그대 생각에 아픈 이 가슴 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

별없는 하늘밑 금호동

흘러가는 세월아 오늘도 저물고 정처없이 헤매이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은 어느 곳에 슬피 새 울까 외로운 이 발길이 머물 곳 없네 세상이 싫다드냐 모든 것 버리고 방랑세월 따라가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도 외로움에 눈물 젖는데 한 많은 내 가슴을 풀 길이 없네

금호동 고갯길 남상규

(대사)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가슴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할 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푸른꿈은 빛나리 금호동, 권혜경

1.흰 구름 멍석 구름 피어나듯이 내 가슴에 퍼지는 새파란 마음 산 넘어 언덕 넘어 그대여 어서 오라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2.남 몰래 가슴 속에 메아리치는 그리움은 장밋빛 이슬 머금고 언젠가 그 언젠가 찬란히 피오리다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3.서글픈 마음이여 어서 가거라 시달린 가슴이여 어서 가거라 손잡고 걸어...

먼여로에서 안다성

먼산에 해는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로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되니 마른잎 날리고 머나먼 여로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폭동 그루피(GROUPIE)

언제 까지 기다릴수 없다 이제 우리가 모든걸 밝힌다 비겁하게 물러 설수 없다 이제 우리가 모든걸 부순다 길음동 J양 B양 P양 신림동 Y군 S군 모두 불지르자 폭동을 원한다 그래 난 폭동을 원한다 언제까지 너로 살순없다 이제 우리에 모든걸 바꾼다 비참하게 쓰러져도 좋다 이제 우리에 모든걸 바친다 화양리 A양 B양 C양 금호동

폭동 그루피

언제 까지 기다릴순 없다 이제 우리가 모든걸 밝힌다 비겁하게 물러 설수 없다 이제 우리가 모든걸 바꾼다 길음동 J양 B양 P양 신림동 Y군 C군 불을 지르자 폭동을 원한다 폭동을 원한다 그래 난 폭동을 원한다 그래 난 폭동을 원한다 언제까지 너로 살순없다 이제 우리가 모든걸 부순다 비참하게 쓰러져도 좋다 이제 우리에 모든걸 바친다 화양리 A양 B양 P양 금호동

Young (Feat. Innovator) 애니마토(Animato), 디제이티즈(DJ Tiz)

쌍팔년도 쌍십절 그게 나의 birthday 남양홍씨 양반집 아들 국적 United States 금호동 동산초교 눈에 묻힌 졸업장 압구정 신사중 영원한 나의 모교 사춘기의 꽃말은 부모님의 갈등 사랑과 종교싸움 기도와 rhyme 하다 잠든 날들 나를 만든 삶의 조각들 밤을 위로했던 Panasonic cdp 음악들 중얼거림으로 보낸 하루의 끝은 녹음 rhyme

Young (Feat. Innovator) Animato & DJ Tiz

Beatz by Animato, Written by Innovator, Recorded by Innovator at Lab 쌍팔년도 쌍십절 그게 나의 birthday 남양홍씨 양반집 아들 국적 United States 금호동 동산초교 눈에 묻힌 졸업장 압구정 신사중 영원한 나의 모교 사춘기의 꽃말은 부모님의 갈등 사랑과 종교싸움 기도와 rhyme

먼 옛날 먼 훗날 도노 마리아

난 길을 걸어요 아름다운 시절 하늘과 바람 햇살과 나무들 당신과 나눈 약속 난 노래 불러요 낮은 목소리로 듣고 있겠죠 내 노래 내 꿈을 멈출 수 없는 사랑 가만히 축복 같은 봄 어느 날 눈부신 햇살은 언제까지나 난 믿어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옛날처럼 훗날처럼 난 언제나 노래하리 당신이 전해준 사랑의 노래를 난 믿어요 약속은

Venus say Buzy

弱き旅人よ 연약한 나그네여 引き返すがいい 되돌아가는 게 나으리라 倒れてしまう前に 쓰러져 버리기 전에 それでもお前は 그런데도 너는 行くと言うのか 가겠다고 하는 것이냐 遠い空の向うまで 머나먼 하늘 저편까지 幾千の旅人が 수천의 나그네들이 私に祈る時は 나에게 기원할 때는 むごいにも旅路に 비참하게도 여로에서

Young 애니마토(Animato), 디제이티즈(DJ Tiz)

쌍팔년도 쌍십절 그게 나의 birthday 남양홍씨 양반집 아들 국적 United States 금호동 동산초교 눈에 묻힌 졸업장 압구정 신사중 영원한 나의 모교 사춘기의 꽃말은 부모님의 갈등 사랑과 종교싸움 기도와 rhyme 하다 잠든 날들 나를 만든 삶의 조각들 밤을 위로했던 Panasonic cdp 음악들 중얼거림으로 보낸 하루의

가시같은 사랑

?이제 그만 제발 그만 그리움이 멈추길 내곁에 없어도 늘 곁에 있는 너 사랑해도 사랑해도 널 갖지 못하고 헤어져있어도 널 보내지 못해 그립다 그립다 미치도록 사무치게 남 몰래 눈물만 삼킨다 내게 가시같은 사랑아 잊지 못할 사랑아 평생 평생 널 품에 안고 살아갈게 내맘 아프게 할 때마다 다치게 할 때마다 아직 우리 함께 인걸 느낄수가 있을테니 버릴수록...

You&I

?떠나가지 말아 내 여린 사랑아 눈물이 나잖아 내 아픈 가슴아 한걸음도 못가서 몇 걸음도 못가서 두발이 널 애원하잖아 눈물로 범벅된 내 아픈 사랑아 젖어버린 너의 사진을 보다가 다친 가슴이 아파 쓰린 기억이 아파 슬픔을 멈출 수 없잖아 난 아픈 남자이지만 버려진 남자이지만 You n I 멀어질 수 없어 이건 아니야 널 보내긴 싫어 뚜뚜룹뚜 뚜뚜룹뚜 뚜...

Time Slip L'Arc~en~ciel

words: hyde music: ken はなやかな街に色づく季節 하나야카나마치니이로즈쿠키세쯔 화려한 거리에 물들은 계절 いつも知らぬ間に過ぎ去って 이쯔모시라누마니스기사앗테 늘 알지 못하는 새 지나가 버리고 時間旅行の旅路に降に立った場所は 지칸료코오노타비지니오리닷타바쇼와 시간여행의 여로에서 내려선 곳은 はるかな時の彼方 하루카나토키노카나다

Time Slip L`Arc~en~Ciel

TIME SLIP words: hyde music: ken はなやかな街に色づく季節 하나야카나마치니이로즈쿠키세쯔 화려한 거리에 물들은 계절 いつも知らぬ間に過ぎ去って 이쯔모시라누마니스기사앗테 늘 알지 못하는 새 지나가 버리고 時間旅行の旅路に降に立った場所は 지칸료코오노타비지니오리닷타바쇼와 시간여행의 여로에서 내려선 곳은 はるかな時

Time Slip L'Arc-en-Ciel

はなやかな街に色づく季節 하나야카나마치니이로즈쿠키세쯔 화려한 거리에 물들은 계절 いつも知らぬ間に過ぎ去って 이쯔모시라누마니스기사앗테 늘 알지 못하는 새 지나가 버리고 時間旅行の旅路に降に立った場所は 지칸료코오노타비지니오리닷타바쇼와 시간여행의 여로에서 내려선 곳은 はるかな時の彼方 하루카나토키노카나다 아득한 시간의 저편 もうどれくらい君と笑ってないかな 모오도레쿠라이키미토와랏떼나이카나

먼 훗날에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먼 훗날 김미성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먼 훗날에 한영빈

♬ 사랑했던 널 남겨두고 함께한 날들을 생각해보면 이젠모두 희미해져 가는 소중했던 날의 꿈이였어 아파했던 마음들도 늘 처음처럼 지울수 없었던 너의 그 미소도 너의 눈물도 사랑까지도 훗날에 우릴 생각해보면 가슴시린 일일수 있겠지만 널 떠나야할 날 용서해 줄수있을꺼야 지나간 날은 모두 아름다운 꿈이라고 말하기엔 너무슬퍼

먼 훗날 윤도현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

먼 거리 적우

그댈 기다리며 내 내 참 힘겨웠는데 돌아온 지금 그댈 잡고 있기도 너무 힘드네요 내가 얼마나 더 나를 버려야 하는지 그저 내가 더 그댈 사랑한다는 이유 그하나로 늘 그대는 내게서 한 발 만큼 거리에 있죠 함께 있는 순간도 늘 그대 그리워 몰래 눈물 짓죠 그래도 아픈 사랑이 슬픈 이별보다 낫기에 곁에 있다는 그것 만으로도 감사해야만

먼 훗날 하경혜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죠 항상 슬픈 일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가슴 절인 아픔 속에 있어도 주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면 되죠 실패하면 지칠 때도 있죠 항상 좋은 일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눈물나는 괴로운 일이라도 주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면 되죠 훗날 뒤돌아보면 그 슬픔의 늪에서도 항상 주님이 나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먼 훗날 김미성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먼 산 이지상

저물녁 그대가 나를 부르면 나는 부를수록 멀어져 서쪽 산이 되지요 그대가 나를 감싸안은 노을로 오리라 믿으면서 하고 싶은 말 가슴에 깊이 숨기고 그대의 산이 되지요

먼 훗날 윤도현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

먼 여행 황수정

그는 떠났습니다 돌아오기 힘든 아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내 허락도 없이 그렇게 그는 떠났습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내가 웃을 수 있는 기억을 모두 가지고 빈 껍데기가 되어 버린 나만 남긴채 그는 영영 떠났습니다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저 멍하니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에 가슴만

먼 그대 이세훈

오늘 밤 잠 못드는 사연 있네 내 가슴 파고 드는 슬픔 있네 그대의 눈빛 하나 잡을까 나 혼자 가슴 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 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마음 닿지 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 않는 그대여 깊은 밤 잠 못드는 꽃잎 하나 바람도 없는 밤에 떨어지...

먼 산 범능(스님)

그대에게 나는 지금 산이요 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 산꽃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 그냥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산이요

먼 그대 양혜승

조금씩 그대 날 지워갈 때 나는 그대 생각에 그리움으로 하룰 채워가요 조금씩 그대 날 떠나갈 때 혹시 그대 울까봐 못내 미련을 접지 못해요 더 멀리 가도 같은 하늘 아랜데 똑같은 추억일텐데 사랑은 가도 그 향기가 남아서 내 발길마다 맺혀요 또다른 사랑에 행복해도 지금 나처럼 그대 아파할거란 마음 뿐이죠 더 멀리 가도 같은 하늘 아랜데 똑같은 추...

먼 훗날에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먼 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