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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고향 하늘은 멀어도 금호동

고향 하늘은 멀어도 - 금호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 지네 그리웁다 말 전해 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간주중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 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야간 졸업반 금호동

바람은 오늘밤도 차디 차지만 별만이 다정스레 속삭여준다 낮에는 고달픈 일터에서 모두들 이름없이 가난하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우리들 오늘밤도 이렇게 모여 내일의 희망위해 배워온 교실 비오는 밤에도 눈이 내려도 가난을 이겨왔던 젊은 마음에 살려는 기쁨으로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가버린 사랑 금호동

자취 없이 가 버린 그리운 사랑아 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 무더운 여름 가고 싸늘한 가을 오면 그대 생각에 아픈 이 가슴 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 지향 없는 발길 자취 없이 가 버린 그리운 사랑아 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 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 지향 없는 발길 자취 없이 가 버린 그리운

잔잔한 호수 금호동

1.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을 알려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하숙방 일기 금호동

1.한 칸 방 어두운 하숙방에서 손과 손을 맞잡은 나의 친구여 눈물로 맹세하던 굶주린 밤은 십년의 세월이 흘러갔건만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2.문간방 외로운 하숙방에다 언제나 꽂아준 한 송이 백합 청춘 꽃 피운 그리운 님은 누구의 품으로 떠나갔는가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별없는 하늘밑 금호동

흘러가는 세월아 오늘도 저물고 정처없이 헤매이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은 어느 곳에 슬피 새 울까 외로운 이 발길이 머물 곳 없네 세상이 싫다드냐 모든 것 버리고 방랑세월 따라가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도 외로움에 눈물 젖는데 한 많은 가슴을 풀 길이 없네

먼 여로에서 금호동

먼 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러 해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 대니 마른 잎 날리고 머나 먼 여러 해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어디로 갔나 금호동

1.못 견디게 그리운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어데로 갔나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안개낀 밤 금호동

1.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2.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사랑은 했어도 금호동

모두들 입을 모아 사랑을 하였다고 지금도 한결같이 사랑을 해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보람은 보람은 무엇입니까 흐른 건 얇은 인정 남은 건 실 같은 미련이라오 누구든 노래하면 추억은 남았다고 오늘도 글을 쓰며 자랑을 해도 얻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사랑은 사랑은 무엇입니까 준 것은 애처로운 받은 건 녹이 쓴 인정이라오

내일또 만납시다 금호동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

고교 삼년생 금호동

1.흰 꽃잎 하나둘 떨어지는 교사 뒤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금잔디 금호동

갈잎은 떨어지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폰히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 시들지 않으련만 둘이서 즐기든 금잔디 영혼을 다짐한 금잔디 사연이 서러워 눈비에 적어도 그 모습 그리워라 갈잎은 멍이들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옛날의 금잔디에 젖은 사랑은 시들지 않으련만

황야를 달려라 금호동

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달려가면 시원한 들바람 산바람이 어깨를 가볍게 스치네 눈부신 태양이 비쳐도 바람이 힘차게 불어도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언덕길 넘어서 달리네 나무 그늘에서 하모니카 불면 종달새도 합창을 하네 싱그런 풀냄새 풍기는 넓다란 벌판 달려가는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힘차게 황야를 달리자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금호동

1.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벨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2.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

금호동 고갯길 남상규

(대사)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가슴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할 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젊은 내 고향 이박사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사랑을 이별하던 젊은 고향

찾아온 고향 유성민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 옥수수 무르익고 풋배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 지난 날 푸른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 흘러간 젊은 날을 그리워 찾아왔네 찾아왔네 찾아왔네 못 잊을 고향을 찾아왔네 송아지 풀을 뜯고 순이가 물을 긷던 고향을 찾아왔네 부풀은 젊은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인생의 황혼길에 서서 버렸던 고향을

서울 뚝배기 오세근

철길을 보면 나는 야 슬퍼 하얀 꽃 보면 나는 눈물나 고향 간이역 차창 밖에서 목메인 주먹밥 싸주시던 어머니 아 기차는 무정하게 떠나가는데 아 어머님 하얀 점으로 남는데 서울 가는 뚝배기 서울 가는 뚝배기 젊은 날 울지는 않을 거야 젊은 날 쉬지는 않을 거야 저 비 그치면 나는 야 갈래 빛나는 아침 햇빛 등진 채 고향 뒤뜰엔 꽃 초롱 켜고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찾아온 고향 (디스코) 유성민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 옥수수 무르익고 풋배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 지난 날 푸른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 흘러간 젊은 날을 그리워 찾아왔네 찾아왔네 찾아왔네 못 잊을 고향을 찾아왔네 송아지 풀을 뜯고 순이가 물을 긷던 고향을 찾아왔네 부풀은 젊은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인생의 황혼길에 서서 버렸던 고향을

푸른꿈은 빛나리 금호동, 권혜경

1.흰 구름 멍석 구름 피어나듯이 가슴에 퍼지는 새파란 마음 산 넘어 언덕 넘어 그대여 어서 오라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 2.남 몰래 가슴 속에 메아리치는 그리움은 장밋빛 이슬 머금고 언젠가 그 언젠가 찬란히 피오리다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 3.서글픈 마음이여 어서 가거라 시달린 가슴이여 어서 가거라

울어라 쌍고동 남수련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모두 말아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 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아주까리 선창 현미래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뱄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간주중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처럼 동백 기름 냄새가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 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아주까리 선창 신영균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피죠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 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뱃 머리에 흔들대는 피마자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아주까리 선창 주현미, 김준규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모두 말아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 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아주까리 선창 박진석

아주까리 선창 - 박진석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간주중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처럼 동백 기름 냄새가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 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고향설 박시종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아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여보는 외여보는 젊은 한숨아 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 냄새요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 냄샐세

아주까리 선창 백설희

아주까리 선창 우에 해가 저물어 타향하늘 부두마다 등불이 비쳐 칠석날 떠나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 가자 고향 어서 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주 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나룻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 가자 고향 어서 가자 고향 아주까리 섬 *원곡 1943년 작사:처녀림 작곡:김용환 노래:차홍련

고향설 이찬원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라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워 보는 고향을 외워 보는 젊은 한숨아

고향설 배용철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아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한숨아

I Love Busan (Disco ver.) 박경훈 [성인가요]

파도 치는 저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고 광안대교 반겨주는 낭만의 부산항이여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사랑 부산 은빛물결 춤을 추고 갈매기 높이 날으고 해운대의 백사장에 젊음이 넘쳐흐른다.

I Love Busan (Disco Ver.) 박경훈

파도 치는 저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고 광안대교 반겨주는 낭만의 부산항이여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사랑 부산 은빛물결 춤을 추고 갈매기 높이 날으고 해운대의 백사장에 젊음이 넘쳐흐른다.

고향설 김용임

고향설 - 김용임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오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려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간주중 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 눈이오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 눈일세 내리고 녹아가는 모란눈 속에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가슴아

I Love Busan 박경훈

파도 치는 저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고 광안대교 반겨주는 낭만의 부산항이여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사랑 부산 은빛물결 춤을 추고 갈매기 높이 날으고 해운대의 백사장에 젊음이 넘쳐흐른다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고향설 정의송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속에~에헤~에)깊은 밤 날러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 보(니)는 고향을 불러 보(니)는 (가슴 아프다)젊은 푸념아 ,,,,,,,,,,,2.

고향설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우 송이~히이 눈을 봐도 고향~하앙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랑 눈`속에)깊은 밤 날러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으을 불러 보~오오(니)는 고.향.을~으흐을 불러 보~오오(니)는 (가슴 아~아프다)젊은 푸념아 ,,,,,,,2.

아주까리 선창 백난아

★원곡의 작사:처녀림 작곡:김용환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 리 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피면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 가자 고향 ~ 아주까리 섬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주 초롱 동백기름 비린내가 고향을 안다 똑딱선 아롱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 가자 고향 ~ 아주까리 섬 ★원창은 1943년 \'차홍련\'

고향설 남백송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깁흔 밤 날러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 보는 고향을 불러 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떠러지는 눈도 고향 눈 뺨위에 흐터지는 눈도 고향 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한지 몇 몇해 든가

아주까리 선창 차홍련

아주까리 선창 우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피면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 가자 고향 ~ 아주까리 섬 (대사) 사공님 오시마는 날짜가 오늘이 아닙니까 아주까리 선창에 칠석달이 둥그렇게 올랐소 열 두 척 나룻배에 꽃초롱을 달고 오시마는 날짜가 정녕 오늘입니다 동해 바다에 섬도 많고 꽃도 많지만 이 아주까리 선창으로

신라제 길손 남백송

★작사:손로원 작곡:이병주 편곡:박시춘 1.고향을 눈물 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도 신라제 노래 남한 길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그날 밤 비바람이 짓밟아 놓던 고향 그 마을에 복사꽃 나무 경주 땅 봄빛 따라 다시 필 적엔 그리운 어머님이 〃 보고 싶고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신라제(新羅祭) 길손 남백송

★작사:손로원 작곡:이병주 편곡:박시춘 1.고향을 눈물 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도 신라제 노래 남한 길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그날 밤 비바람이 짓밟아 놓던 고향 그 마을에 복사꽃 나무 경주 땅 봄빛 따라 다시 필 적엔 그리운 어머님이 〃 보고 싶고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명동21 양하영

세시봉을 기억하나요 쉘부르도 기억하나요 오라오라 가보셨나요 디제이도 멋이 있었죠 카페준도 특이 했었죠 꽃다방도 인기 있었죠 라면집도 맛이 좋았죠 명동성당 사랑했었죠 오예 기억하나요 통기타와 생맥주 야전잠바 청바지 젊은 날에 꿈들을 오예 기억하나요 장발단속 청춘애인구함 미니 스커트 통금시간 싸이렌 바람불면 약속없어도 버스타고 명동나갔죠

My Life 김정수

기타하나 둘러메고 난 고향 땅을 떠나왔지 그때부터 인생은 노래 만이 전부였지 큰 무대에 서 보는게 젊은 날의 꿈이였고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음악을 했지 그 아픈 시절에 눈물을 삼키며 나의 꿈을 키워 왔고 밤이면 밤마다 노래를 불렀지 그것만이 전부 였어 가난했던 지난날 후회한 적은 없어 내진정 좋아서 했기에

신라제 길손 최병호

고향을 눈물속에 두고 있건만 낯설은 타향에도 신라제 노래 남하한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한없이 울려주는 거리의 북소리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고향 물방아가 도는 꿈속에 사나이 그 맹서만 사나이 그 맹서만 남아 있구려

영일만 친구 이창배

바닷가 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2.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