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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큐라 김경호

난 받아들일 수 없어 모두 거짓말일거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믿을 수 없어 하얗게 누워 있는 너 너를 둘러싼 하얀 꽃 낯선 여기 널 누가 데려 온거야 어서 여길 나가야 해 아니야 잠시 넌 잠을 자고 있는 거야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여기 있잖아 언제까지 날 기다리게 할거야 떨려오는 내 손을 잡아 줘 아니야 잠시 넌 꿈을 꾸고...

dracula(드라큐라) 김경호

난 받아들일 수 없어 모두 거짓말일거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믿을 수 없어 하얗게 누워 있는 너 너를 둘러싼 하얀 꽃 낯선 여기 널 누가 데려 온거야 어서 여길 나가야 해 아니야 잠시 넌 잠을 자고 있는 거야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여기 있잖아 언제까지 날 기다리게 할거야 떨려오는 내 손을 잡아 줘 아니야 잠시...

Dracula(드라큐라) 김경호

난 받아들일 수 없어 모두 거짓말일거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 믿을 수 없어 하얗게 누워있는 너 너를 둘러싼 하얀꽃 낯선 여기 널 누가 데려온거야 어서 여길 나가야 해 아니야 잠시 넌 잠을 자고 있는거야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여기 있잖아~ 언제까지 날 기다리게 할거야 떨려오는 내 손을 잡아줘 아니야 잠시 넌 꿈꾸고 있는거야...

Dracula(드라큐라) 김경호

난 받아들일 수 없어 모두 거짓말일거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 믿을 수 없어 하얗게 누워있는 너 너를 둘러싼 하얀꽃 낯선 여기 널 누가 데려온거야 어서 여길 나가야 해 아니야 잠시 넌 잠을 자고 있는거야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여기 있잖아~ 언제까지 날 기다리게 할거야 떨려오는 내 손을 잡아줘 아니야 잠시 넌 꿈꾸고 있는거야...

드라큐라 이프

싸늘한 도시 까만밤 여전히 그를 깨워 그는 거리를 나서지 하지만 갈곳은 없어 *빛나는 네온사인도 그에겐 시간을 잃은 시계처럼 헤메임을 도시를 감싼 공기도 그에겐 무엇보다 심한 악취뿐(이지)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 심한 오염이었어 배고픔을 이길 수 밖에 방법이 없어 세상이 더 편해진다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그는 느끼고 있는거야...

드라큐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가네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어두운 밤 그늘 속에 그대로 있을 줄 알았던 너도 지네 두 눈 가득한 주름 뒤로 그저 아름다운 기억 애써 그려보지 OH! BLOOD LOVE 달 빛 뿐인 밤이 가고 영원히 잠들 수 없는 내 몸이 이젠 싫어 OH IT's my blood Love 따뜻한 날 안겨주고 싶어 Smells of blood 매일 밤 너를 사랑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드라큐라

널 보고 몇일째 잠 못 이룬걸 아는지 꿈에 그리던 이상형 바로 너야 내 맘을 모르는 넌 그저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며 날 설레게 했어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은 안 믿었는데 내가 그런 사랑에 빠지게 됐어 넌 어떤 사람이 어떤 성격이 좋니 너에게 맞춰가는 내가 되고 싶어 한 발 너에게 다가가서 고백하고 싶어 내 여자되는 그날까지 포기안해 놓칠 수 없어...

사랑한대요 드라큐라

날 사랑한대요 난 어쩌죠 어떻게 해야 해요 이별이 너무 아팠죠 가슴이 찢어졌어요 사랑에 베인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그 사람 다가오네요 내가 참 좋은가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맘을 모르겠어요 그래요 정말 좋은 사람이죠 날 항상 감동하게 해줘요 오늘은 내게 전화해서 고백을 해버렸어요 사랑한대요 날 너무 사랑한대요 믿어도 돼요? 정말 믿어도 ...

니가 빈 자리 드라큐라

니가 빈 자리 예전엔 미처 몰랐었지만 이제는 너무 커져버려서 오늘도 나는 울고 있는데 니가 빈 자리 나에게 큰 아픔이 될 줄은 몰랐던 내가 정말 바보야 넌 지금 어디에서 뭘하니 사랑했나봐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날 너무 구속하는 니 마음 그저 귀찮기만 했었는데 이젠 알았어 나에겐 니가 운명이었음을 뒤늦게 난 널 찾고 있어 날 떠나간 넌 어...

이빨빠진 드라큐라 피아노

드라큐라 넌 이빨이 없었던거야~ 힘내라! 언젠간 이빨이 날거야~! 십~자가를 볼때마다 난 걱정을 하고있어~ <쉬었다가~> 언젠간~ (언젠간..언젠간~) 니가 하얀이! 빨을 보이며 너를 쉽게(너를 쉽게..너를쉽게~) 내게 올때까지 기다릴꺼야.. 그래~(그래~) 청바지에 농구화를 신은 심플한 드라큘라 난 너를 사랑 할꺼야~!

드라큐라 백작 로드

순금뺏지 옷에 달고서 먹이 찾아 돌아 다니네피를 빨아먹고 다니네. 맛있어 죽겠냐?발정났던 개 새끼처럼 똥냄새를 맡고 다니네킁킁대며 돌아 다니네. 저리 비켜라~(1억 1억) 이건돈이 아냐(2억 2억) 나랑 장난하냐(3억 3억) 조금만 더 써보지?(4억 4억) 내가 잘해 줄께(5억 5억) 조금 얘기되네(6억 6억) 내가 책임질께(7억 7억) 한번 두고 봐...

이빨 빠진 드라큐라 피아노(Piano..

드라큐라 넌 이빨이 없었던거야! 힘내라 언젠가 이빨이 날꺼야 십자가를 볼때마다 난 걱정하고 있어! 언젠가 네가 하얀 이빨을 보이며 멋있게 네가 올때까지 기다릴꺼야! 그래 청바지에 농구화를 신은 드라큐라 일지라도 난 널 사랑할꺼야!

갈갈이 형제들("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ost) 박은주외 다수

갈갈이 우리는 삼형제다 피를 나눈 우리 형제 갈갈이 삼형제 워~ 워~ 옥동자와 준형이 승환이가 나간다 드라큐라 와도 한방 날아간다 우리 삼형제는 갈갈이 형제다 사랑스런 다래 아씨 워~ 내 사랑 사랑스런 다래 아씨 워~ 내 사랑 드라큐라 와도 한방 날아간다 우리 삼형제는 갈갈이 형제다 사랑스런 다래 아씨 워~ 내 사랑 갈갈이

백작의 사랑 Depapepe

[연주곡] 설명 백작은 드라큐라 백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 여성에게 사랑을 해서 마음이 끌리고 소중히 여기고 싶지만 피를 빨고 싶어져 버리는 갈등 테마입니다.

와인 김경호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랑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 속에는 너를 인정하는 나 네 앞에 서면 또 울어 한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될 길을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사랑했지만 김경호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Repeat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경호

아무때고 니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니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김경호

그런일은 없을테지만 만약에 우리둘이 떨어져 이세상을 사라아가야할때 그땐 우우우우우~~~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어떤 힘든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상해서 죽고싶어 질땐 나를 생각해 내뜻으로 할수 없는거 사는것 때론 죽는 다는것 그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날 먼저 데려간데도 아름다운세상 고운너의 두눈으로 내몫까지 보...

금지된 사랑 김경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김경호

그런 일들은 없을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때 그땐~~~~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 상해서 죽고 싶어질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건 사는것 때론 죽는다는 것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

금지된 사랑 김경호

강은경 작사 / 유승범 작곡, 편곡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용서할 그날이 올거야 #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게~ 우~~) 각오해 내게 무릎꿇은 세상의 복수...

사랑했지만 김경호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

비정 김경호

비정 - 김경호 (4집) 작사 : 김태훈 작곡 : 강동윤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경호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가 ...

와 인 김경호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람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속엔 늘 너를 인정하는 날 니 앞에서면 또 울~어~~~~~~ 한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될 길을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것 같아 마...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부제: 꽃잎)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 오며 다 ...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멋어 하예저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푼 긴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겟죠. 이별이.....흐려면~~ 어디 인가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이.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임 알조 깊이 세겨 자신을 잃은 나 내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김경호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

마치 너인 것처럼 김경호

차가운 바람이 부는 거리.. 스치는 얼굴 하나.. 우리 추억을 함께 채워준 너의 친구였지 소리 질러 부르고 말았어 창피한 줄도 모르고 니가 아닌데.. 너인 것처럼.. 얼마나 좋았는지 관심도 없는 얘기로 한참을 빙빙 돌아 다들 잘 있냐는 말로 너의 얘길 물었지 정말 다행이야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니 소식에..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 잘 있다며 친...

데려오고 싶다 김경호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자꾸만 생각나 마음이 가는건 언제나 그대가 서있어.. 첨부터 안되는 우리 다 알고 있어요 막막한 가슴은 참아도 봤지만 아파요.. 이 사랑때문에 내속이 다 타버려도 갖고 싶어 데려오고 싶은걸 어떡해 해요.. 사랑한다고 내품에 안고 싶다고 우연처럼 실수라도 내손에 안아세우면 오늘이 항상 마지막날 같아 미치게 그댈 보고싶어요.....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김경호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가슴 어디에서도 숨쉬고 있어 그런 널 내 안에서 죽게 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품에 안으면 이 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 걸 깨달았어 나를 거부...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김경호

그래 내안에서 살게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 가슴 어디에서도 숨쉬고 있어 그런 널 내안에서 죽게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품에 안으면 이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걸~~ 깨달았...

아버지 김경호

가슴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19.김경호-엘리제를 위하여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수 있는 작은 언덕시린 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남긴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 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 이별이 흐르면 어디 있나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은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을 알죠 깊이 새겨져 시린 이름만 내 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시 피어날 꽃으로 기억이 넘고 넘쳐...

엘리제를 위하여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수 있는 작은 언덕시린 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남긴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사랑과 우정 사이 김경호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

슬픈영혼의 아리아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나긴채 그냥 이대로 너를 험한 세상위에 ...

이룰 수 없는 사랑 김경호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무도 행복했는데 모든게 다 끝났어 왜 나를 떠났던거야 그 동안 많은 게 변했어 아끼던 내 일도 잃었어 혹시 니가 다시 올까봐 아직은 그 곳에 살아 아침에 눈을 떠 혼자일 때 자꾸 눈물이 흐를 때면 날 떠난 니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서 미워져 *다시 사랑할 수 없을까 세월이 흘러 늦기 전에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널 사랑하며 살고...

금지된 사랑 김경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꿈을 찾아 떠나 김경호

꿈을 찾아 떠나 어둠속에 갇힌 널 좀 바라봐 꿈을 찾아 떠나 하늘을 봐 거긴 자유로움이 있어 워~ (꿈을 찾아 떠나) (꿈을 찾아 떠나) 짧은 쾌락 환상에 덮힌 올가미 눈먼 행운 찾아와 줄리 없어 세상 모든 것이 손만 뻗는다고 쉽게 얻는 건 아니야 모두 뱉어버려 단순했던 너의 생각을 FLY HIGH *자유롭게 떠나 비틀어진 거울 깨뜨리고서 꿈을찾...

너를 사랑해 김경호

저 내리는 비를 또 이겨내려고 길마다 쌓인 기억을 빈가슴에 담고 있지 잿빛 하늘 웃는 내 얼굴 뜀뛰면 닿을 것 같은데 너는 이미 비가 되어 내 온몸을 안고 있지 아프도록 불어오는 시린 바람에 뒤척이다 눈물로만 깨어나는 아침에 내 젖은 가슴 이대로 비처럼 눈감고 쓰러져서 내곁에만 있는다면 워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함께라는 이유로만 살아온 나였기에...

이별보다 슬픈사랑 김경호

어렵게 그대를 만나서 내 뜻과 다르게 이별해야 하는 전화 목소리로 내 맘을 아는지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넌 울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의 오래 된 만남이 서로의 모습을 눈 멀게 만들어 다투고 후회한 수많은 밤들은 사랑이란 이름의 서로가 달리한 욕심이였을뿐 사랑하며 슬퍼함은 이별보다 더 슬퍼 내가 죽은 뒤 내 앞에서 울고 있는 너처럼 어렵지만 참아야 돼 ...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 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 이별이 흐르면 어디 있나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은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을 알죠 깊이 새겨져 시린 이름만 내 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시 피어날 꽃으로 기억이 넘고 넘쳐...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멋어 하예저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푼 긴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겟죠. 이별이.....흐려면~~ 어디 인가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이.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임 알조 깊이 세겨 자신을 잃은 나 내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

스치듯 안녕 김경호

스쳐가는 꽃 향기에 내 마음이 우네요 너무 쉽게 잡아서 운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긴 모진 이별이 우리 앞에 왔나요? 아냐 아니라고 내게 말해 말해 줘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헌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

육자배기 신사 김경호

1.넓다란 넥타이를 목에 두르고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유리 없는 안경에다 모양을 내고 커다란 목소리로 육자배기를 닐릴리야 부르며 가잔다~ 산들바람 불어 기분도 좋아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

마지막 부를 이름 김경호

언젠가 너는 물었지 니가 처음이냐고 난 대답대신 이런 말했지 내 삶의 마지막순간 그 누군가 떠오른다면 오직 한사람 너일 거라고... 너의 사진 또 바라보다가 슬픈 너의 얘기... 다시 생각나 눈물 흘려 넌 말했었지 사진과 얘기하는 그 슬픔 나는 아마 모를 거라고... 하지만 나 너를 보낸 뒤 알았어 누군가 아프도록 사랑해본 사람만이 그 마음 아는 ...

슬픈영혼의 아리아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수 있는 작은 언덕시린 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남긴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비 정 김경호

손가락 하나 내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그냥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뿐인 걸 어떻게 내가 받아들여야만 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