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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사람들 김과리

것을 보아도 한 줌에 흙조차 쥐지 못한 한 틈에 여유조차 누리지 못한 한 번에 웃음조차 가지지 못한 하나의 목숨마저 빼앗겨 버린 한 줌에 흙조차 쥐지 못한 한 틈에 여유조차 가지지 못한 한 번에 웃음조차 누리지 못한 하나의 목숨마저 겁탈당한 난 왜 저 모든 것을 알아도 우린 왜 저 모든 것을 보아도 난 왜 저 모든 것을 알아도 우린 왜 저 모든 것을 보아도 편안한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김과리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나를 대하지 말아요 그대 슬픈 눈 속엔 내가 있네요

괴물 김과리

가질수도 없는 니 사진을 보면서 간절히 기도했지 갑자기 넌 내 꿈에 나타나 내 바지를 내리네아 왜 이런 것 조차 황당하게 꼬이나아 도대체 모든 것들이 똑바로 서있지 않네초등학교 다니는 나의 조카들조차지네 친구 아빠 차를 보고친구를 사귀고우리 삼촌이 공장에서 매 맞아 죽어도연예인 섹스스캔들이 더 중요하네아 우리는 왜 괴물이 되어버렸나아 우리는 왜 괴물이...

어부가 김과리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칠은 파도를 뚫고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해야 해야 해야 해야고약한 비린내 나는 시뻘건 밧줄을 끊고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해를 잡을 수 있네해야 해야 해야 해야 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

Before Heaven's Dying 김과리

You better sleeping before sky's dying heaven is closingtonight tonight tonightYou better sleeping before sky's drying heaven is loosingtonight tonight tonightYou better sleeping before sky's closi...

김과리

거친 숨을 쉬며 여기까지 걸었구나 지난 날을 보며 이마를 훔치네 무언가 가슴에 깊이 남았지만 무엇이 중요할까 모두 놓아주네 길을 떠난 맑은 숨과 짐을 벗은 낮은 마음 하루 하루 삶에 고단한 육신과 그와 함께 지친 처량한 마음이어딘가 떠나보라는 노래를 듣지만 내 안에 부끄러움이 나를 주저앉히네 길을 떠난 맑은 숨과 짐을 벗은 낮은 마음 돌아다본 길...

나 부자된다 김과리

평생 모은 돈으로 시골에 땅을 샀지도로가 뚫리면 부자가 되겠지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하지만 도로는 커녕 땅값만 떨어지고복덕방 공주님은 볼 수가 없었지나 거지 됐다나 거지 됐다나 거지 됐다나 거지 됐다귀농한 셈 치고 나무를 심었지열매가 열리면 부자가 되겠지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하지만 열매는커녕 태풍...

백수의 하늘 김과리

아무 일도 아무 일도 없는 날에 그저 하늘만 보고 있었죠 그렇게도 그렇게도 맑은 날에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지나던 바람이 내게 다가와 여기서 무얼 하느냐고 하지만 아무 말도 못한 체 그저 하늘만 보고 있었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김과리

아무도 보이지 않는 새벽에 나홀로 거리를 누비며 다니네 음 어두운 거리를 누비네 악취와 착취가 가득한 이곳에 나홀로 거리를 누비며 다니네 음 더러운 세상을 치우네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이땅에 나홀로 거리를 누비며 다니네 음 찢겨진 가슴을 태우네

엉엉 흑흑 김과리

씩씩한 척 하지 말고 힘들면 울어도 되요 누구도 그대의 눈물 보고 비웃지 않으니까 엉엉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엉엉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울고 나면 후련해 질 테니까 엉엉 엉엉 흑흑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엉엉 엉엉 흑흑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울고 나면 후련해 질테니까

다시 만나면 김과리

너를 다시 만나게 돼도 알아볼 수 있을까혹시 내가 손을 부여잡고 눈물 흘려도 괜찮을까너의 뜨거운 마음 내가 다시 느낄 수 있을까만약에 다시 만났는데 나 때문에 또 아프면 어쩌나오 지난 아픔과 안타까움이 너무 깊은데오 지난 상처와 어지러움이 너무 아픈데어제는 너의 사진을 꺼내들고 한참을 멍하니아직도 가슴깊이 남은 따뜻한 너의 온기만약에 다시 만나면 절...

봄물 김과리

마지막 인사도 하지않고 돌아서는 나를 이해해요 그대에게 울고 있는 내 모습 보여주기 싫었어요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엔 항상 그리워질 테지만 내리는 봄비에 그대 얼굴 조금씩 지워 볼게요 오늘은 그렇게 봄비가 내려요 봄비에 그대 얼굴 지워지네요 지워지네요

내려라 봄비야 김과리

내 삶의 무게를 메고 외로운 거릴 지날 때 봄비는 나도 모르게 무거운 어깰 감싸주네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 마음의 짐을 안고 막막한 현실을 등질 때 봄비는 나도 모르게 무거운 어깰 감싸주네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우울한 청춘 김과리

내 욕심 때문에 사라져간 너의 웃음이여또 오지 못할 아름다운 너의 웃음이여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울고얼마나 많은 세월 그리움 속에 살아이제는 모두 지워야 하네내 두려움에 멀어져간 너의 웃음이여또 오지 않을 아름다운 너의 웃음이여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울고 얼마나 많은 세월 그리움 속에 살아 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묻혀 얼마나 많은...

스물 아홉 김과리

지그시 감은 내 눈 위로 흘러내리는 웃음 내가 범해온 모든 잘못이 떠내려가는 바다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언제나처럼 내가 낮은 밤 노랠 하려고 나와 눈을 떠보니 누구 하나도 듣지 않았던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거짓말 김과리

믿지도 못하면서 그런 뻔한 말기억하지 못한 건 니가 했었던 말모든 게 다 꿈처럼 사라져 버리고모든 게 다 그렇게 지워져 버렸네달콤한 추억일 뿐야달콤한 추억일 뿐야i’m sorry i’m sorry but you don’t knowi’m sorry i’m sorry but you don’t knowi’m sorry i’m sorrybut you ...

서른은 김과리

숨 쉴 수 없는 작은 방에나 혼자 앉아 있다겉보기보다 약한 나의 마음저 어둠으로 사라져 가고 만다아 나는 어느새 서른이다아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간다누구 하나도 손 내밀어주지 않는매정한 거울을 홀로 보고 있다너도 나처럼 곧 변해가고모두 끝을 향해 한없이 뛰고 있다아 나는 어느새 서른이다아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간다아 나는 어느새 서른이다아 시간은 점점...

슬픔을 참을 수 있는 방법 김과리

슬픔을 참을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울어눈물 쯤 참을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울어 울어울어눈물 쯤 보일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웃어행복해 보일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웃어 웃어웃어슬픔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을니가 알고 있다면 나에게 알려줘야 해이런 바보 같은 나를 아무것도 아닌 나를그냥 이대로 내버려 둔다면슬픔이 차올...

Blue Drive sooSoo, minisumo

실패는 없어 헤메일 일없어 편안한 주행감 펼쳐진 블루오션 시동걸어 꼽았다 마스터키 출발 아 물론 우리 목적지가 어딘지는 몰라요 괜찮아 도착하면 깨워줄께 편히 한숨 때려요 실패는 없어 헤메일 일없어 28년 무사고 아 물론 면허는 없지만 믿고 따라와봐 인생 비포장 재미는 보장 니가 T발 C야?

버지니아 레인코트

너는 네게 말했었지 세상이 싫다고 너 떠난 후 네게 남겨진 사람들 너 언제나 나에게 하아 살고 또 죽는다는 것 하아 지친 너의 눈빛 이젠 아 안녕 편안한 곳으로 Good bye 아니야 아니야 네가 말한 그런 삶이 아냐 아니야 아니야 네가 말한 그런 세상 아냐 널 사랑하는 사람들 이젠 안녕 못다한 너의 말들 이젠 언제나 너에게 힘을 주던 사람들

또다른 시작

너무나 오랜시간 혼자 지냈죠 그흔한 외로움도 모른척 했죠 마지막 사랑을 보낸 뒤 다른 기대마저 버린 나였죠 그런 내맘 열어준 그대 지금껏 혼자 지낸 나란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젠 그대 없이 안돼죠 이세상 그 어떤 사랑이라도 이별은 오겠죠 하지만 이순간 너무도 편안한 나의 맘 그냥 다른 생각 안할래요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날 이해하는 오직한

또 다른 시작 Lyn

너무나 오랜시간 혼자지냈죠 그러나 외로움도 모른체깼죠 마지막사랑을 보낸 뒤 다른 기대마저 버린 나였죠 그런 내맘 열어준 그대 지금껏 혼자 지낸 나란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젠그대없이안돼죠 오~호우~예 이세상 그 어떤 사랑이라도 이별은 오겠죠 하지만 이순간 너무도 편안한 나의맘 그냥 다른 생각 안할래요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날 이해하는

편안한 사람 메이져피플(Major people)

편안한 사람 내 나이 이제 서른을 훌쩍 넘어 인생에 남은 뒷장을 준비해야 겠네 어떤 모습을 그릴까 어떤 말을 쓸까 어떤 마음에 표정 지어야 하는지- 그 누가 봐도 한번쯤 기대고픈- 누구나 내가 그들의 친구라 하면 어느 울고도 웃을 자리 나를 안주삼는- 그런 편한 사람이 되어야겠네-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겠네)

버지니아 레인코트(Raincoat)

너는 네게 말했었지 세상이 싫다고 너 떠난 후 네게 남겨진 사람들~ 너 언제나 나에게 ~ 아하 살고 또 죽는다는 것 ~아하 지친 너에 눈빛 이젠 아하~ 안녕~~~ 편안한 곳으로 GOOD BYE~~ 아니야~ 아니야 네가 말한 그런 삶이 아냐~ 아니야~아니야 네가 말한 그런 세상 아냐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아니야 아~ 아아 아아아

또 다른 시작

또 다른 시작 l 김영아 작사 ㅣ 박근태 작, 편곡 l 너무나 오랜 시간 혼자 지냈죠 그 흔한 외로움도 모른척했죠 마지막 사랑을 보낸 뒤 다른 기대마저 버린 나였죠 그런 내 맘 열어준 그대 지금껏 혼자 지낸 나란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젠 그대 없인 안되죠 oh~ ye *이 세상 그 어떤 사랑이라도 이별은 오겠죠 하지만 이 순간 너무도 편안한 나의

또 다른 시작 린(lyn)

너무나 오랜 시간 혼자 지냈죠 그 흔한 외로움도 모른척했죠 마지막 사랑을 보낸뒤 다른 기대마저 버린 나 였죠 그런 내 맘 열어준 그대 지금껏 혼자지낸 나란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 세상 그 어떤 사랑이라도 이별은 오겠죠 하지만 이 순간 너무도 편안한 나의 맘 그냥 다른 생각 안 할래요.

동행 은휼

나홀로 걷던 길은 혼자라 생각했던 그길은 가끔 만나는 그늘은 태양볕에 지친 내몸을 쉬게하네 음~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사람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들 혹 같은 곳 바라보는 이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 나와함께 걷기 시작한 그대 나의 여행에 동행해 준그대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더는 외롭지 않네요 같은곳 바라보네

동행 곽은기 (은휼)

나홀로 걷던 길은 혼자라 생각했던 그길은 가끔 만나는 그늘은 태양볕에 지친 내몸을 쉬게하네 음~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사람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들 혹 같은 곳 바라보는 이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 나와함께 걷기 시작한 그대 나의 여행에 동행해 준그대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더는 외롭지 않네요 같은곳 바라보네 그곳향해 걸어가네

늑대 안치환

<외로운 늑대소리>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편안한 먹일 찾아 먹이를 주는 사람들 찾아 다들 개들의 무리 속으로 떠나가는데 너는 왜 바람을 피하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바람을 피하지 않는 것일까 여름날의 천둥과 비바람 한겨울 설한풍 피할 안식처가 사람의 마을에 놓여 있는데

06 또 다른 시작

너무나 오랜 시간 혼자 지냈죠 그 흔한 외로움도 모른척했죠 마지막 사랑을 보낸뒤 다른 기대마저 버린 나 였죠 그런 내 맘 열어준 그대 지금껏 혼자지낸 나란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젠 그대 없인 안되죠 *이 세상 그 어떤 사랑이라도 이별은 오겠죠 하지만 이 순간 너무도 편안한 나의 맘 그냥 다른 생각 안 할래요.

어느 밴드의 캐럴송 캐비넷 싱얼롱즈

그의 구두는 춤을 추듯 사람들 속을 걸어가다 문득 쓸쓸한 기분이 들죠 거리의 많은 사람들 틈 혼자 전단을 나눠주는 산타 복장의 백화점 직원 우연히 들른 식당 한 켠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 어느 나라의 외국인 남자 멋진 수염을 길렀지만 왠지 쓸쓸해 보이는 건 텅 빈 식탁들 때문인가요 이런 날 아침이면 아이들은 뭔가 일어날듯한 기대감에

늑대 (Feat. 신승억 Of 글리) 이희진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불타는 눈빛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 편안한 먹이를 찾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찾아서 많은 늑대가 개의 무리로 떠나 가는데 너는 왜 산골짝 바위 틈을 떠나지 않는 걸까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불타는 눈빛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 여름 날의 천둥과 비바람 한겨울 추운 바람 피할 안식처가 사람들의

어느 밴드의 캐럴송 He Cabinet Singalongs

그래, 구두는 춤을 추고 사람들 속을 걸어가다 문득 쓸쓸한 기분이 들었죠 거리엔 많은 사람들 틈 혼자 전단을 나눠주는 산타복장의 백화점 직원 우연히 들른 식당 한 켠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 어느 나라의 외국인 남자 마치 수염을 길렀지만 왠지 쓸쓸해 보이는 건 텅빈 식탁들 때문인가요 이런 날 아침이면 아이들은 뭔가 일어날 듯한 기대감에

나의 신발 시실리

거리를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 하이힐 반짝 구두 많은 신발 있어 제각기 예쁘다 자랑하지만 꼭 맞고 편안한 것 같지는 않아 아무리 화려하고 남의 시선 끈다 해도 맞지 않는 신발 신을 순 없어 그건 내 신발이 아니야 그것만이 모든 이의 신발 될 순 없어 초라한 나의 낡은 운동화지만 소중한 나의 꿈에 함께하는 친구 있으면 있는 것 없으면 없는 것 그대로 사랑하며

그대는 내게 생일 같습니다 YUNINI

주황빛 촛불은 예뻤습니다 다만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 세게 숨을 뱉었습니다 생일은 내게 어려운 하루입니다 가끔 하는 주인공 역할이 어색해서 더 서글퍼지는 그런 날 그대는 내게 생일 같습니다 왼발을 들면 휘청이는데 마음에 다리가 있다면 내가 그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균형을 잃은 내게는 버거운 날 그런 날이

훈훈 크리스마스 (Hun Hun Chris 바버렛츠

크리스마스 당신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 올 한 해에도 수고 했어요 조촐하게 축하해봐요 예쁜 촛불에 향긋한 와인 그런 건 아직 없지만 편안한 이 곳 좋은 사람들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지난 해 이브날 밤엔 밤새도록 눈이 내렸고 잔뜩 신이 난 우린 노랠 불렀죠 아이들처럼 즐겁기만 했던 시간 바깥은 춥고 차도 밀려요 따뜻한 이곳

훈훈 크리스마스 (Hun Hun Christmas) 바버렛츠

크리스마스 당신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 올 한 해에도 수고 했어요 조촐하게 축하해 봐요 예쁜 촛불에 향긋한 와인 그런 건 아직 없지만 편안한 이 곳 좋은 사람들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지난 해 이브날 밤엔 밤새도록 눈이 내렸고 잔뜩 신이 난 우린 노랠 불렀죠 아이들처럼 즐겁기만 했던 시간 바깥은 춥고 차도 밀려요 따뜻한 이곳 머물러요

훈훈 크리스마스(Hun Hun Chris 바버렛츠

크리스마스 당신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 올 한 해에도 수고 했어요 조촐하게 축하해봐요 예쁜 촛불에 향긋한 와인 그런 건 아직 없지만 편안한 이 곳 좋은 사람들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지난 해 이브날 밤엔 밤새도록 눈이 내렸고 잔뜩 신이 난 우린 노랠 불렀죠 아이들처럼 즐겁기만 했던 시간 바깥은 춥고 차도 밀려요 따뜻한 이곳

훈훈 크리스마스 (Hun Hun Christmas) 바버렛츠 (The Barberettes)

크리스마스 당신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 올 한 해에도 수고 했어요 조촐하게 축하해 봐요 예쁜 촛불에 향긋한 와인 그런 건 아직 없지만 편안한 이 곳 좋은 사람들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지난 해 이브날 밤엔 밤새도록 눈이 내렸고 잔뜩 신이 난 우린 노랠 불렀죠 아이들처럼 즐겁기만 했던 시간 바깥은 춥고 차도 밀려요 따뜻한 이곳 머물러요 차린 건 없고 허접하지만

아름다운 인연 방송국 하늘천사

우리 처음 만~난곳도(이~곳)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곳도 (이~곳)이라네 아~름다운 음~악과 사랑을 약속하던 곳 즐겁고 편안한 인~연방 즐거움을 함께한 곳도 (이~곳)이라네 다~시또 오고픈곳도 (이~곳)이라네 서로 멀리 떨어졌어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즐겁고 편안한 인~연방 즐거운 (방송국) 편안한 (방송국) 잠시라도 정말 잊지못한 곳

슬픈 이별 (Feat. RIPLEY) Sad Diminish

지치고 힘들었던 만큼 따뜻한 말 한마디에 난 왜인지 울컥해버렸어 어쩌면 내가 원했던 건 그저 편안한 마음이 아닐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들을 뒤로한 채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워 떨어지지 않지만 떠나간 발걸음 위는 누군가의 추억으로 채워져 아쉬운 만큼 더 나은 오늘을 안고 달려가야해 아쉬움 보다 더 큰 내일을 안고 나아가야해 잊고싶던 기억은 잠시 잊게 만들고

편안한 밤 되세요~~^^ 깊은 밤

?음악이 끝나고 텅 빈 녹음실에서 난 혼자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아주 파란 빛깔의 슬픔으로 가슴 아파하는 것은 착하고 아름다운 영혼때문이라고 우린 모두 다 구름 나라의 착한 사람들이죠 착한 사람들끼리 예쁘게 살아요

편안한 마음가질수 있을때 이프

생각만큼 표현 못하는 나의 모습에 가끔 짜증나는 생각 들기도 했었지 아무래도 좋아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을 때 그때 네게 얘기할께 이젠 미안하단 말은 않기로 했었지 서로 닫힌 마음 조금씩 열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아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을 때 그 때 내게 말을 해줘 가슴속 깊은 곳까지 다가와 느끼게 하고픈 얘기 모두 다 내게 말을 해줘 아무래도 좋아 편안한

다른가요? 허회경

사랑받는 일은 싫은 척 굴었어요 어젯밤 얘기한 그 사람은 아슬하게도 내 모습과 같아요 어젯밤 미워한 그 사람까지도 내 모습이 겹쳐요 아득히 번지는 저 외로움 속에 우린 결국 똑같은 날을 느껴요 아득히 번지는 저 불안 속에 우리는 마치 똑같은 사람 같아요 저기 웃지 못할 발걸음 알 수 없는 눈동자 똑같아요 저기 울고 있는 사람들

김승기

아닌데 가끔은 나의 가슴속을 따뜻하게 감싸던 니가 힘이돼 그의 인생 속엔 너무나 오래 잊고 살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 긴장의 순간에도 그는 그 추억을 떠올렸고 그것이 그의 생을 지탱하던 유일한 끈이 되곤 했다 오늘은 예정된 그 사건의 시간 두 눈을 똑바로 뜨고 피곤했지만 난 할 수 있어 긴장은 이미 나의 삶 나는 캅이야 뛰어가는 사람들

작은 기대 평균율

달깬 잠속에 열어 젖힌 커튼 창밖엔 파란하늘 비가 내렸나 난 상쾌함에 졸리던 눈을 뜨고 시계소리 맞춰 뛰고 있는 가슴 알 수 없는 이 기분 오늘따라 난 내게도 한사람이 다가올것만 같아 바람도 부는 그 거리에 그 풍경 어쩐지 어제와는 다르게 보여 이렇게 난 휘파람 불어가며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네 큐피트의 사랑이 와줄까 자꾸만 기대가 되는

서커스 단원을 모집합니다! 방준석

불법체류자 상관없어요 정말로 서커스일 못해도 상관없어요 정말로 상관없어 따뜻한 세끼 밥에 편안한 잠자리로 가족같이 지낼 서커스단원을 모집합니다 가족같이 지낼 서커스단원을 모집합니다 나하나 죽어도 슬퍼할이 없는 사람들~ 가족같이 지낼 서커스단원을 모집합니다 가족같이 지낼 서커스단원을 모집합니다 가족같이 지낼 서커스단원을 모집합니다

황야의 당나귀 또아 (DDOA)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외로워도 겁이 나도 달려간다 내 꿈을 비웃을지라도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외로워도 겁이 나도 달려간다 내 꿈을 비웃을지라도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꿈나라로 쿨쿨쿨 뽀로로

귀여운 아기가 쿨쿨쿨 엄마 품에 안겨 쿨쿨쿨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포근한 엄마의 품 쌔근쌔근 잠이 들면 꿈나라로 떠나죠 폭신폭신 구름위에 올라타 노는 꿈 귀여운 아기가 쿨쿨쿨 엄마 품에 안겨 쿨쿨쿨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포근한 엄마의 품 집에 돌아와서 쿨쿨쿨 편안하게 누워 쿨쿨쿨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포근한 나의 밤 쌔근쌔근 잠이 들면 꿈나라로 떠나죠 반짝반짝

여행 땅콩크래커

차가운 바람에 떨어진 낙엽들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간다 청명한 이슬과 따뜻한 햇살에 새 푸른 풀 위로 걸어가면 나의 마음속에 지친 회색 먼지 모두 잊어내고 훌훌 털어보자 이제는 희망이 넘쳐나는 파도와 설렘이 기다리는 산으로 조금은 가볍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무엇도 포기하지 않았어 천천히 걸어가고 있을 뿐 조금은 가볍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