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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하나 김나리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얼마나 행복 할까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 만은 않아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 하나 그리운 이름 하나 늘 살아있음으로 나는 나는 행복 행복 행복 합니다.

그때 우리 김나리

비 내리던 날 그때 우리 헤어 지던 날 그때 우린 우산도 없이 내리던 빗속에 서 있었던 우리 눈물이 비처럼 흘러내려 우리의 사랑도 끝이 보여 뒤돌아 가는 너의 뒷모습에 나는 그때의 빗속에 지금도 남아 사랑을 말하던 그때 우리 아직도 내 안에 그대로 남아 잊으려 해도 지우려 해도 잊혀지지 않아 그때의 우리가 비 내리던날 그때 우리 헤어지던 날 그때...

산들이 옮겨지고_이사야 54장 10절 김나리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들이 흔들려도 내 사랑은 네게서 옮겨지지 않으리라 내 평화의 언약은 흔들리지 않으리라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있는 것은 나무에 뿌리가 있는 것과 같고 사랑함과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그 나무뿌리가 마름과 같도다 사랑하는 마음은 물과 같아서 뿌리를 윤택케 하나니

新 관산융마 김나리

추강이 적막 어룡냉(秋江寂寞魚龍冷)허니 가을 강은 적막하여 물고기조차 차고 인재서풍 중선루(人在西風仲宣樓)를 서풍을 맞으며 중선루에 한 사람이 서 있노라. 매화만국 청모적(梅花萬國聽暮笛)이요 매화꽃 가득하고 해저물녘 피리 소리가 들리니 도죽잔년 수백구(桃竹殘年隨白鷗)를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인생 내 곁에 백구만 남아있네

어부사시사 김나리

앞내히 안개 걷히고 뒷매히 햇살 비춰 들어와 밤물은 무러지히 지히고 낮물은 밀려와 닻을 올리고 올리고 어사와 강촌에 핀 꽃이 먼빛이 좋아 배떠라 배떠라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물외에 좋은 일이 어부생이랴 아희야 배떠라 배떠라

모죽지랑가 김나리

간봄 그리매 모든 것 우리 시름 아람 나토샤온 즈 살쯈디니져 눈 돌칠 이예 만남 지으리이다 郎이여 아~ 잘 밤 이시리 눈 돌칠 이예 만남 지으리이다 郎이여 아~ 잘 밤 이시리

꿈길에서 김나리

그리워라 그리워라 만날길은 꿈길밖에 없는데그리워라 내가 님 찾아 떠나 올 때 님은 나를 찾아왔네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날 밤 꿈속에서는 그대를 만나기를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날 밤 꿈에는 같이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기를그리워라 바라거니 바라거니 언제일까 언제일까다음날 밤 꿈속에서는 그대를 만나기를바라거니 언제일까 언제일까 언제일까다음날 밤 꿈에는 같이 ...

당신 김나리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나던 날눈부신 햇살 가득해당신과 내가 함께 꽃을 피워이젠 꽃들도 열매 맺어언제나 같은 자리 변함없이우리는 두 손 맞잡고사는게 힘에 겨워 지칠 때면여보 당신이 해 주던 말무엇도 못 바꿀 그대란 사람숨이 다 하는 순간 까지가슴에 품고서 아껴주리다한 날 한 시에 떠나요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당신과 함께 할래요그늘 없이 눈물 없이 우리함께남...

나비 김나리

나비처럼 삶의 빛처럼 낯선 기억 흔적 날아간다 사라진다 나비처럼 삶의 빛이 변해있다 낯선 시간의 흔적 이 모든게 스미어 날아간다 아~ 어둠을 잊고 다시 아침 나비 햇살 꽃 다시 사랑이

늙은갈대의 독백 김나리

해가 진다 잠이 든다갈새는 얼마 아니하야 잠이 든다보름달이면 갈거이와 함께 이 언덕에서 달 보기를 하고물닭도 쉬이 어느 낯설은 논드렁에서 돌아온다 해가 진다 돌아온다 잠이 든다새우들이 마른 잎새에 올라 앉는 이 때가 나는 좋다바람이 마을을 오면 그때 우리는 섧게 늙음의 이야기를 펴고바람이 마을을 오면 그때 강물과 같이 세월의 노래를 부른다이 몸의 매딥...

Like a Flower (With 우수현 & 윤예준) 김나리

멀리서 봐도 너만 보여다가갈수록 나는 설레걷다 모르게 닿은 손에하루 종일 네 생각 웃음 지어멀리서부터 너만 보여다가올수록 나는 떨려살짝 스치듯 닿은 손에아무렇지 않은 척 힘들었어Like a Flower 내게 와줘Like a Flower 넌 피어나네Like a Flower 내게 와줘Like a Flower 넌 피어나네아직은 조금 모르겠어알아 갈수록 놓치...

건망증 (feat. 김나리) 에이치 원(H.One)

두려워 뭔가 잊는다는게 어려워 너를 잊는다는게 사람들은 내게 말하지 왜 자꾸 뒤를 보는지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허전해 뭔가 두고 왔는지 허전해 뭔가 찾고 있는지 사람들은 내게 말하지 뭘 자꾸 찾고 있는지 I don\'t know what I don\'t know what 잊었는줄 알았는데 잊기를 바랬었...

건망증 (Feat. 김나리) 에이치원 (H.one)

두려워 뭔가 잊는다는게어려워 너를 잊는다는게사람들은 내게 말하지왜 자꾸 뒤를 보는지I don't know whyI don't know why허전해 뭔가 두고 왔는지허전해 뭔가 찾고 있는지사람들은 내게 말하지뭘 자꾸 찾고 있는지I don't know whatI don't know what잊었는줄 알았는데잊기를 바랬었는데자꾸 돌아봐 자꾸 돌아봐이제 습관이...

축복 조관우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채 또 다시 깨어날수 없다면 그건 내게 축복일텐데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네 이름하나 엄태수

너의 예쁜 입술이 내 이름 부르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작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네 손 그러쥐고 둘이 걷던 길을 이제는 돌아가곤 해 가는 곳마다 너의 모습 남아 힘든 나를 여전히 어지럽게 해 더는 널 부를 일 없어서 입속으로만 불러봐 눈물 없이는 나 하루도 힘이 들어 가슴으로 불러봐 내 이름보다 많이 익숙했던 멀어져버린 네 이름 하나 누구를 만나도...

봄감기 철가방 프로젝트

겨울에 얼어죽은 가래나무 빈 가지에 겨울에 얼어죽은 가래나무 새 한 마리 날아와 울 때까지 봄밤에도 몇 번이나 눈이 내리고 더러는 언 빨래들 살을 부비며 새도록 잠을 설치는 소리 황사 바람이 불고 흐린 산들이 떠내려가고 다음날 이마 가득 금줄무늬로 햇빛 어리어 문득 그리운 이름하나 떠올리면 살아 죄 없을 사람들은 이미 죽어서 풀잎이 되고 봄감기 어지러운 머리맡

첫사랑 흔적 안성아

사랑했다 그 이름하나 다시 한번 불러본다 사나이는 오늘도 잠 못 들고 기다린단다 가슴에 심어놓은 첫사랑의 흔적들 또 다시 불러본다 그리운 내 사랑 오늘도 무거운 발길 첫사랑의 흔적을 찾아 오늘도 무거운 발길 첫사랑의 흔적을 찾아

마음이 춥다 (Feat. 김나리) 코모도트리오

춥다 마음이 춥다 나의 생각도 꽁 꽁 꽁 얼어붙어 하얀 눈 속 에 덮인 나의 마음은 춥다 춥다 세상이 춥다 시간도 사람들도 얼어붙는다 수정 같은 차가운 얼음 속에 숨어 있는 나의 마음은 춥다 춥다 마음이 춥다나의 생각도꽁 꽁 꽁 얼어붙어하얀 눈 속 에 덮인나의 마음은 춥다춥다 세상이 춥다시간도 사람들도얼어붙는다수정 같은 차가운얼음 속에 숨어 있는나의 ...

갈바람 윤수일

갈바람 불어오네, 어디론가 떠나가자 가슴에 묻어두던 추억 속 그 호수로 갈바람 불어오네, 이름하나 떠오르네 그토록 사랑했던 그리운 너의 이름 언젠가 둘이 걷던 억세꽃 춤을 추던 언덕에 바람따라 갈바람 따라 추억 속 너에게로. 언젠가 나의 삶도 낙엽처럼 쓸쓸히 떠날텐데 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추억속 너에게로 바람따라 갈바람 따라 추억속 너에게로

축복 Various Artists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채로 다시 깨어 날수 없다면 그건 내게 축복일텐데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축복 신순애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채로 다시 깨어 날수 없다면 그건 내게 축복일텐데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축복 조관우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르다 목이 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 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 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 채로 다시 깨어날 수 없다면 그건 내게 축복일텐데 닿을 수 없기에

축복 조관우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르다 목이 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 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 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 채로 다시 깨어날 수 없다면 그건 내게 축복일텐데 닿을 수 없기에

또 다시 봄 (feat. 김나리) 노스텔지아

널 만났던 3월의 캠퍼스가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 줄 나 몰랐어 웃음이 자꾸 나 모든 것은 전부 그대로인데 내 안에 그대란 사람 자릴 잡아 영화가 됐어요 따뜻한 4월의 꽃내음이 우리를 감싸고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우릴 축복해요 벚꽃잎이 흩날려요 사랑이 되어 날려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봄바람이 되어와요 함께 듣던 많은 노래들이 귓가에 은은히 들...

또 다시 봄 (feat. 김나리) [방송용] 노스텔지어

널 만났던 3월의 캠퍼스가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 줄 나 몰랐어 웃음이 자꾸 나 모든 것은 전부 그대로인데 내 안에 그대란 사람 자릴 잡아 영화가 됐어요 따뜻한 4월의 꽃내음이 우리를 감싸고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우릴 축복해요 벚꽃잎이 흩날려요 사랑이 되어 날려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봄바람이 되어와요 함께 듣던 많은 노래들이 귓가에 은은히 들...

천년학 김유라

나에게 바램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운 이름하나 천번을 접고 또 접어야만 당신을 만난다기에 비바람 불면 강가에서 눈 내리면 풀 섶에 앉아 아파도 웃고 슬퍼도 웃으며 그렇게 천년을 기다렸습니다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천마리 학이 되어 저 창공을 훨훨 나는 날까지 비단 같은 나의 꿈을 이루게 하소서 2) 나에게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흩어진 나날들 조규찬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나야나 정음

흔들림 없는 남자의 순정 바로나 나야나 열정을 가지고 갈거다 당당히 당당히 언제나 가슴을 펴고 이 세상에 이름하나 남겨둬야지 나야나 나야나 내자신을 사랑해야지 걱정하지마 내인생 한가운데 니가 있으니까 나는나야 나야나 운명같은 사랑 나야나 나야나 내사랑이 최고야 나야나~ 나야나~ 흔들림 없는 남자의 순정 바로나 나야나 열정을 가지고 갈거다

흩어진 나날들 박효신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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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흩어진 나날들 (2002 Mix) 강수지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란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흩어진 나희경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흩어진 나날들 나희경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흩어진 나날들 나희경 (보싸다방)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눈물꽃 최시라

사랑했던 이름하나 불러도 대답 없고 싸늘한 찾잔 속에 그리움만 채워지네 나를 잊고 묻어온 세월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내 가슴에 사랑의 불길 다 태워야 돌아올까요 이세상에 태어난 기쁨보다는 너를 만난 의미가 더욱 컸기에 오늘도 기다리는 미련 속에 피여 나는 눈물 눈물꽃 사랑했던 이름하나 불러도 대답 없고 싸늘한 찾잔 속에 그리움만 채워지네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1.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2.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란

흩어진 나날들 Various Artists

흩어진 나날들 작사 강수지 작곡 윤 상 노래 강수지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흩어진 나날들 ★ 나희경

흩어진 나날들 - 03:59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나는 상수역이 좋다 YB

나는 상수역이 좋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나는 상수역이 좋다 (Sangsu Station) YB

나는 상수역이 좋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애별 조용희

다시는 사랑 않으리 못할게 이별이야 이대로 세상 끝난다면 우리 사랑도 끝나는 거야 어려운 우리의 현실을 잘 알고 있지만은 서로가 잊을 수 없기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지 그래도 우리는 행복했어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다시는 못 볼 사람처럼 안타까움에 몸부림쳤어 당신 없어 저문 내 인생의 종착역에서 목메어 부를 이름하나 영원히

내이름 조항조

다 잊고 살아 갈 테니 부디 행복 하여라 덧없는 사랑을 했구나 그게 나였구나 못잊을 이름하나 남기고 내 곁을 떠났더라 꽃한 송이 살 수도 없는 그 이름만 남기고~~~~ 언젠가 다시 바람으로 니 곁을 잠시 지날테니 그때까지 날 잊어라 널 사랑했던 날을 다시만날 내이름은 저 달이다 저 별이다.

회상 투 로맨스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서면 지친 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들면 간직한 이름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 하나 파란 눈이 내리던 어느 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갔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마음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 모습을 잡을수 없었던 하얀 눈오는

여수 그남자 천주아

당신도 말못할 추억의 포켓속에 고이고이 간직한 이름하나 있겠지요 내생에 잊지못할 여수그 시절인연 지금도 어제처럼 떠오르는 여수그남자 이루지 못한체 세월속에 묻혔지만 꼭한번은 보고싶은얼굴 오동도에 동백꽃 곱게피는날엔 찾아오려나 여수그남자

동백의 봄 솔가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붉게 누운 꽃길을 따라 오랜 기다림의 걸음들 시간은 가고 나무는 자라 기억은 이어져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희고 빛나던 그대의 웃음이 순백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이름하나

쿵쿵따 백신혜

(쿵쿵따~ 쿵쿵따 ~ 쿵쿵따~ 쿵쿵따 ~)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이름하나 알지만 그대 눈빛이 맘에 들어서 나는 무너집니다 우연히 만난게 첫번째 다음날 만난게 두번째 세번째 오늘 그냥 이대로 들어 가려합니까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이렇게 가버리는 건 그건좀 그건좀 그렇죠 이밤 나 어찌하라고 낯선 거리에서 그대를 만나기로 해놓고 마음 설레며

백 우 이선희

보이긴 싫어요 많은 시간 그대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을 지켜주고 싶지만 내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데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에요 내 맘에~~~~ 그대 이름하나

백 우 이선희

보이긴 싫어요 많은 시간 그대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을 지켜주고 싶지만 내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데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에요 내 맘에~~~~ 그대 이름하나

내 이름 (트로트) 조항조 (김요한)

다 잊고 살아 갈 테니 부디 행복 하여라 덧없는 사랑을 했구나 그게 나였구나 못잊을 이름하나 남기고 내 곁을 떠났더라 꽃한 송이 살수도 없는 그이름만 남기고 언젠가 다시 바람으로 니 곁을 잠시 지날테니 그때

흩어진 나날들 1★.박효신

아무 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