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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Inst.) 김나영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널 잡지 않아 또 울지

그랬다면 김나영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수 있어

그랬다면* 김나영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널 잡지

어땠을까* 김나영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하게 만들어

어땠을까 김나영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하게 만들어 조금

괜찮다고 (Inst.)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 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웃어야 했어 ...

그대만 보여서 (Inst.) 김나영

눈을 감아도 자꾸 맴도는 그대 미소에 난 잠을 설치고 그대만 보여 꿈꾸듯 한 걸음씩 나도 모르게 가까이 가죠 내 맘이 그대에게 빠져 버렸나봐요 되돌아 가려 해도 내 맘은 자꾸만 그대에게 가까이 가요 나 그대만 보여서 나 조금씩 이렇게 한걸음 손을 내밀면 닿을 거린데 그대 뒷모습만 보고 있네요 그대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고 싶은데 바보같이 아무 말...

가끔 내가 (Inst.)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난 좀 다를 것만 같았어이별을 한 뒤에도 쉽게 잊을거라 ...

바라고 바라고 (Inst.) 김나영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오늘도 그리워 하잖아그동안 힘들었지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살고있는건 아닌지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도 널 가질수 없단 ...

그럴 리가 (Inst.)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잊었다 생각했는데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그럴 리가 그럴 리가혹시 바보처럼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이제 그만 해지겹도록 아팠잖아그만 하자 내 마음아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난 아닌 척고개 들어 웃어...

니 말대로 (Inst.)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말야 니 말대로...

가슴이 말해 (Inst.) 김나영

나를 기억하나요나를 알아보나요이렇게 또 마주하네요흔들리는 눈빛이 떨리는 내 입술이또 그댈 찾네요한걸음 뒤에또 그렇게 뒤에서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 봐도그리운 내 사랑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만 내 곁에 있다면 바보 같은 사랑도...

어땠을까 백두산호랑이님>>김나영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하게 만들어 조금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Inst.) 김나영

희미한바래진 네 모습불 꺼진방에 혼자 앉아너를 또 그려본다네게 닿을 수가 없는데보이지 않는 널나는 바라본다지울 수가 없는 너그게 나라면 어땠을까지금의 우린 어땠을까너와 난 서로를 몰랐던 걸까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만약에 내가만약에 네가후회했다면 어땠을까늦었을까 네가 없는 나는어디로 가야하는 걸까너를 또 그려본다네게 닿을 수가 없는데보이지 않는 널나는 바...

흔한 이별 (Inst.) 송유빈, 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눈물은 더 안되잖아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울었던 적 없었는데모른 척 잘 지냈는데하나 둘 사라져가는너라는 기억에난 조금은 겁이나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난 아직도 너에게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여기서 너를 기다려너를 보낸 그 자리에멈춰 서서생각보다 아주 많이널 많이 사랑...

만약에, 그랬다면 (Inst.) 해빗

이게 끝이면 마지막이라면 우린 처음부터 잘못이었네요 할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못된 내 탓에 많이 아파했던 널 보내지 않았어야 채울수록 깊어지고 그리울수록 아득해져 내 하루는 널 맴돌고 있어 잡을수록 멀어지고 지워낼수록 선명해져 단 하루도 널 지우지 못해 이럴거라면 이랬을거라면 못난 내 곁에 기대 힘들어했을 널 나 뺏지 않았어야 가질수록 깨어...

어땠을까 김나영 (Kim Na Young)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하게 만들어 조금

이슬 (Inst.) 스웨덴세탁소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 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 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 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 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그대 발걸음이 닿는 곳 촉촉히

사랑앓이 (With 김나영) (Inst.) FTISLAND

?그리울 때 눈 감으면 더 잘 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 하고 지우려 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 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 거라는 말은 안 했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많은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그 사람 꼭 올 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가슴이 말해 김나영/김나영

나를 기억하나요 나를 알아보나요 이렇게 또 마주하네요 흔들리는 눈빛이 떨리는 내 입술이 또 그댈 찾네요 한걸음 뒤에 또 그렇게 뒤에서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 봐도 그리운 내 사랑 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만 내 곁에...

내겐 그대 김나영/김나영

내겐 그대 작사: 강민선 작곡: 1601, 안수완 편곡: 1601, 안수완 그댄 내가 보이지 않는거죠 그대 그림자에 숨은 나 한걸음만 가면 그대 닿는데 꿈처럼 아득해요. 지금처럼 숨쉴만큼만 한조각 그대 품고 살고 싶은데 그대만 아프게 해. 내가 그댈 너무 큰 욕심이죠 내겐 그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같은 눈빛으로 아프게 담아왔던 그대와 나 그대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잊는단 게 생각 ...

눈물 (Tears) (Inst.) 먼데이 키즈, 김나영

?그리움도 아쉬움도 사랑이라면 여전히 난 사랑을 하고 아픔마저 슬픔마저 사랑이라면 여전히 난 사랑을 해요 이 바보 같은 마음만은 지키려 해요 그대 이 맘을 알까요 눈물은 아껴둘 걸 그랬어 차오르는 그댈 멈출 수 없어 그대 생각 날 때 버틸 눈물 모두 흘려서 먼 훗날 그리워지면 내 옆에 있지 못할 그대를 계속 그리고 그리고 아무리 떠올려도 전부 잊혀져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Inst.) 김나영,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날 위해 슬퍼 말아요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사랑은 끝났으니까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않았을텐데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그 모습처럼날...

꺼내본다 (Inst.) 김나영 (Kim Na Young)

?따라 불러보아요~♪ 널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

그랬다면 김수진

군대 가는 너를 배웅하고 돌아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멈출 수가 없었지 왜 자꾸만 눈물이 날까 왜 가슴이 답답할까 말해줘 내게 말해줘 우리가 친구였는지 아니면 연인이였는지 의미없이 함께 찍은 사진들조차 왜 이렇게 아름답게 보이는건지 그랬다면 우린 마지막 입맞춤조차 나누지 못한 불쌍한 연인들 왜 자꾸만 눈물이 날까 왜 가슴이

그랬다면 김원준

그랬다면 Rap.

그랬다면 더 그랜드(The Grand)

그랬다면 우리 그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그랬다면 더 그랜드 (The Grand)

Make By Doramusic 그랬다면 우리 그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때 모든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게나였었던 그때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내 팔에 안긴 너 그날밤 너를 데려다주며 용기 내어서 입맞추던

그랬다면 더 그랜드

그랬다면 우리 그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그랬다면 The Grand

그랬다면 우리 그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그랬다면 김원준

rap : 솔직히 말하자면 그대 뒷모습에 가지말란 말 한 마디라도 애원해 볼 것을 그랬다면 한 밤중에 걸려온 끊기는 전화에 혹시나 하는 기대 따윈 없을 텐데 그랬다면 술에 취해 습관처럼 그대의 집 앞을 서서 서성이고 있진 않을 텐데 그랬다면 그대 닮은 누군갈 보고 그대로 서서 그대 생각에 눈을 감진 않을 텐데 그대여 제발 돌아와 줘 이런게

그랬다면 Polyester

버스 창문 너머로 늘 니가 타던 정류장 줄 서 있는 사람들 널 닮은 뒷모습에 혹시 하는 마음에 덜컥 가슴이 무너져 언젠가는 우연히 마주칠까 너는 나를 알아보긴 할까 다 잊었다고 자신했었는데 이젠 널 보냈다고 그렇지만 사랑한다고 말해 볼걸 그랬지 널 좋아한다고 내 심장이 아프다고 그랬다면 널 그냥 떠나 보낸 것으로 후회하진 않았을 거야

그랬다면 더그랜드 (TheGrand)

그랬다면 우리 그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그랬다면 lila

나 아마도 너를 많이 좋아해 분명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널 더 많이 좋아할 거야 내가 널 그래 언제부터 내가 너를 좋아했는지 알 수 없어 비에 젖듯이 천천히 나도 몰래 조금씩 조금씩 네게 빠졌었나 봐 너의 맘은 어땠는지 그래 나와 같은 맘이었다면 그랬다면 용기를 냈을 텐데 그랬다면 더 다가갔을 텐데 그랬다면 더 설레었을 텐데 그랬다면 사랑을 했을 텐데 그랬다면

033 김나영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mp3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잊는단 게 생각 ...

바라고 바라고 김나영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

내 눈물 위로 넌 김나영

[김나영 - 내 눈물 위로 넌]..결비 눈감아 버렸어 네 모습 보일까 내귀도 막았어~니 소식 듣게 될까~오오 가던 길조차 돌아가면 난 언제나 마음을 졸였었지~만 날 이렇게 날 숨겨 보진 마 내일은 마주칠거라 못된 내 바램은~ 잡고 있나요 나라는 사람이 그대 맘속에 귀찮게 살고 있나요 싫다고 말해요 내기억 아프고 힘들다고 이젠 숨을 쉰다고

그대만 보여서 김나영

내 머리 속엔 온통 그대 뿐인데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었는지 무표정하게 서로 마주볼 때면 사실은 나 많이 떨려요 조금만 더 이렇게 (조금 더) 그대 곁을 맴돌다 보면 이런 내 맘 알아 줄는지 말해야 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다가설 수가 없어 기대고 싶은데 널 안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시간이 좀 흘러서 (시간이 흘러서) 내가 다가갈 때까...

우리 서로 김나영

내게 무관심한 너 그런 널 봐도 이젠 무덤덤한 나 자연스러운 걸까 이별이란건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되는 걸까 난 이대로 아무 감정도 없인 더 못하겠어 우리 여기서 모든걸 정리하기로 해 우리 서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지냈나봐 서로 맘이 떠난 줄도 모르고 붙잡고 있었잖아 우리 둘로, 나뉘어도 사랑했었던 마음과 좋았었던 기억만 간직한채로 보내주기로 ...

여자라서울었소 김나영

*여자라서울었소* 사랑은 아름답~~다~~~ 말하~지마~오~~ 이별뒤에~` 남은것~은~~~ 모두가 눈물이더라~~ 이렇게 남이되어 돌아설바엔 달콤한 말씀일랑 하지마시지~ 내 마음을 뺏어가고~ 줄줄을 모 르는~~ 무정~한~~ 당신앞에서~~ 여자라서 울었~~소~~ 『빈*맘』 사랑은 아름답~~다~~ 말하지마오~~ 이별뒤에~~ 남은것은~~ 모두가 슬픔이더라...

가끔 내가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같았어 이별을 한 뒤에...

말해줘요 김나영

. 저 멀리서 그대가 보여요 웃어보이는 날 애써 외면하네요 알아요 그대 어떤 맘인지 그래도 날 한 번 안아줄래요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날 보며 행복했고 또 슬펐다고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내 품에서 따뜻했다고 아득하게 멀어져가네요 웃어보이는 게 이제 힘이 드네요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다시 한 번 날 바라봐줘요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날 보...

가슴이 말해 김나영

나를 기억하나요 나를 알아보나요 이렇게 또 마주하네요 흔들리는 눈빛이 떨리는 내 입술이 또 그댈 찾네요 한걸음 뒤에 또 그렇게 뒤에서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 봐도 그리운 내 사랑 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만 내 곁에...

그럴 리가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

니 말대로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말야 니 말대...

바라고 바라고(연애말고 결혼 OST) 김나영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

참좋은말 (인기동요) 김나영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인데요 사랑해요 이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x2) 사랑 사랑해요

날개의 씨앗 김나영

나무가 잎을단다 날고싶은 마음이지 나뭇가지 가지마다 수많은 푸른날개 잔디밭 아기메뚜기 그 작은 몸에서도 뾰족이 돋아나는 풀잎같은 날개 세상의 모은것은 저마다 가슴깊이 하늘높이 날고싶지 날개의 씨앗

달려라 하니 김나영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엄마가 보고 싶음 달릴 거야 두 손 꼭 쥐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끝까지 달려라 하니 난 있잖아 슬픈모습 보이는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외로와 눈물나면 달릴거야 바람처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끝까지 달려라 하니 난 있잖아 내별명 악바리가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