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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혼자걸었네 김난영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김란영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김란영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 가며 쓸쓸 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패티김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은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김난영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간주중>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가시나무새 김난영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 되어 눈물 흘러도 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김난영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 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산다는 것은 김난영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갈길에 몸을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나는 날마다 또다른 꿈을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힘들때 다시 나의창을 두드리는 그대가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같았어 여기서가 끝이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

야망 김난영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가네 아~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가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

영 영 김난영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영...

우수 김난영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이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움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조용히 하염없이 마음의 슬...

카페음악모음 김난영

- 장녹수 -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

우리사랑 김난영

김난영/ 우리사랑 1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향한 마음을 지울수는 없는데 우린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사랑 어이하나요 2 지울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두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정말 잊혀질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초우 김난영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비에 젖어 우네

검은 상처의 부르스 김난영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는 임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마음속 깊이 슬픔만 남겨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황혼의 부르스 김난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보고 싶어요 김난영

보고싶어요 - 김 난영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

파란낙엽 김난영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허전한 내마음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그리움은 가슴마다 김난영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사랑은 생명의 꽃 김난영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아네모네 김난영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떠도 달이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떠나간 그사람을 변할길은 없는가 이슬에젖은 꽂송이 아네모네는 피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짚을푸리라 마음받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떠나간 그사람을 달랠길은 없는가.

파초의꿈 김난영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많은 외로움에 울던그사람 언젠가 땅을딪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실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많은 외로움에 울던그사람 언젠가 땅을딪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실으면 파...

내 영혼의 히로인 김난영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 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다시는...

한번준 마음인데 김난영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그 이름 김난영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황혼의 엘레지 김난영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면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에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사랑은 멀어지고 이별은 가까이 김난영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

사랑의 맹세 (TILL) 김난영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reson to live all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

타인들 김난영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에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히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매여 울지 못한다

바닷가에서 김난영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떠나 머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슬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사랑이 메아리 칠 때 김난영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

호반에서 만난사람 김난영

파란 물이 잔잔한 호숫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로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숫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위에 고독만 흐느끼네

가을비 우산 속 김난영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

무시로 김난영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돌아가는 삼각지 김난영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누가 울어 김난영

1.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나는 가야지 김난영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만을...

Christmas Day (Feat. 김난영) Standard Number

그대를 만나러 갈 길거리 거리마다행복이 스며들어 있는 것만 같아 아요거리거리 반짝이는 새하얀 눈빛날 바라보는 그대눈도 반짝 반짝 반짝거리네함께 손을 잡고 같이 마주 앉은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걸좋아해 사랑해 언젠가는 내 마음다 네게 고백할게함께 길을 걷고 같이 눈을 맞는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걸좋아해 사랑해 언젠가는 내 마음다 네게 고백할게 Christm...

울적해 권태수

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 울적해진 나의마음 달래보려고 둘이걷던이길들을 혼자걸었네 떠오르다 사라지는 너의얼굴 그모습이 정말 정말 정말 예뻐라 예쁜얼굴 너의모습 떠오르다 사라질땐 정말 정말 나는 울적해

추억속에 앤썸

추억만으로 살아갈 순 없는 걸까 내게 남겨진 그 아픔들을 모두 묻어둔 채 나의 어깨에 기대고 싶어하던 철없던 너의 그 모습들을 지워야 하는데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넌 영원할거라고 했지 무너져버린 그 기대 속에 널 보내야하나 * 나의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도 이제는 소용없는데 늦어버린 후회일 뿐 기억마져도 희미해질 때까지 사랑했던 지난날들 묻어버릴 ...

추억속에 김진석

~~~ 추억만으로 살아갈순 없는걸까 내게 남겨진 그 아픔들을 모두 묻어둔체 나에 어깨에 기대고 싶어하던 철없던 너에 그 모습들을 지워야 하는데 언제까지나 내 맘 속에 넌 영원할거라고 했지 무너져버린 그 기대속에 널 보내야하나... 나에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도 이제는 소용없는데 늦어버린 후회일뿐 기억 조차도 희미해질 그날까지 사랑했던 지난 날들 ...

추억속에 Anthem

추억만으로 살아갈 순 없는 걸까 내게 남겨진 그 아픔들을 모두 묻어둔 채 나으 어깨에 기대고 싶어하던 철없던 너의 그 모습들을 지워야 하는데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넌 영원할거라고 했지 무너져버린 그 기대 속에 널 보내야하나 *나의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도 이제는 소용없는데 늦어버린 후회일 뿐 기억마져도 희미해질 때까지 사랑했던 지난날들 묻어버릴 수...

추억속에 봄여름가을겨울

추억속에 오랫만에 나와 보는 거리엔 낙엽들이 떨어져 있고, 저멀리 다가오는 그림자에 잊혀진 추억이 떠올라 머얼리 저멀리에 보이는 작은 가로등 하나 홀로 외로이 서있는 가로수처럼 세상은 모두가 외로워 추억속에 나와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가네 작은 벤취에 웅크리고 앉아

추억속에 동네친구들

꺼내어본다 되새겨본다 우리의 추억 꺼내어본다 뒤적여본다 또 찾아본다 우리의 사진 뒤적여본다 가슴에 남아 사랑이 남아 할말이 남아 해줄게 남아 그 추억속에 그 기억속에 가슴이 시린 그 추억속에 꺼내어본다 되새겨본다 그 때의 우릴 꺼내어본다 가슴에 남아 사랑이 남아 할말이 남아 해줄게 남아 그 추억속에 그 기억속에 가슴이 시린

추억속에 덴(Den)

뜨거운 태양빛 아래서 오늘 난 달리고 있어 자유를 누리는 저 새들처럼 오늘 난 달리고 싶어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오늘 난 달리고 있어 바람을 가르는 저 새들처럼 오늘 난 달리고 싶어 하늘위로 날아올라 자유를 느끼고 싶어 항상 내가 꿈꿔왔던 내꿈을 이루고 싶어 바래왔던 꿈을 위해 난 달려왔던 거야 이제 나는 날아갈거야 하늘위로 날아올라 자유를 느끼고 싶...

추억속에 김지환

기억들이 뭉쳐져 가슴에 깊이 남아 그대 그림자가 몰아치는 날에는 적막한 침묵만이 남아있네요 잊혀지길 바래요 후회 하는것도 지쳐서 차라리 그게 나아서 연인인지 남인지도 헷갈릴 모습에 서둘렀던 마음에 오늘도 그 때 추억속에

그건 너 삼태기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이밤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봤고 혼자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멍청이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내

혼자 보내는 마음 이동원

젖은 눈을 감으며 혼자걸었네.. 이미 떠나간 사람에 모습은 아득히...먼데... 나를 사랑한...나만을 사랑한... 어느여인에 조용한 미소와 혼자 거니는 가로수거리를 더욱 쓸쓸하게 해... 계절이 가면..다시 오지만.. 사랑은 그렇질않네.. 만나고 헤어짐이..모두가 사랑에 시련일까... 나를 사랑한...나만을 사랑한...

추억속에 머물고 유심초

슬픔속에 멀리 떠나간 그사람 이젠 모두 추억속에 머물고 눈물만이 흐르네 언제 다시 나를 찾아 돌아올까 그대 향한 그림움에 이밤도 나홀로 지새우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줄 내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이 흘러 추억마저 희미하면 내마음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나는 어이해

추억속에 그대 전철

가는날 멈추게 한것은 너의 눈물이었어 너무많은 사연들을 가슴속에 묻고 기약없는 이별위에 다시 미련을 두고 안녕이란 그말조차 할수 없는 너에게 가지마오 그말은 차마 못하고 추억에 그날들은 마음만 더 아파 가지마오 당신을 그리는 마음 하지만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