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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김동구

계속 숨어있던 말하고 싶었던 나의 마음 꽃이 흐드러지고 지나온 마음이 흩어지고 그날의 함께였었던 우리들은 갈라져 가고 흐린 잔상만 남겠지 그날이 이유도 없이 생각이 나는 걸 나도 어찌할 수 없었는데 바랜 공기에도 우리는 언제나 영원일 거라고 했는데 그날에 함께였었던 우리 둘은 갈라져 가고 하고픈 말이 남지 않을 만큼 그날이 이유도 없이 생각이 나는 걸 나도

나만 아는 것들 김동구

아픔, 그리움 내 것이 아닐 것 같던 커튼 사이로 살며시 찾아 들어온 나의 상처는 그렇게도 깊어서 영원할 것 같아 나의 봄날은 이제서야 나에게 대답했어 시간은 빠르지만 그렇지 않을 곳에 데려가 멈춘듯한 무색했던 나의 발밑 어두운 밤 아직 익숙하진 않아 나의 현재에 녹아드는 건 어쩌면 그래 닳은 손톱 끝에 베여있는 향기보다 조금 더 옅은 것만 같지만 거울에 비친

사랑했던 순간, 사랑했던 것들 김동구

사랑해요 이 말은 내 곁을 떠나가지 않는 것 맹세했었던 그대 맘은 어디 있나요 오늘 밤 그대로이길 밤 선명했던 순간들은 어디 있나요 눈을 감으면 나 이렇게 선명하게 나를 안는데 사랑해요 이 말은 내 곁을 떠나가지 않는 것 사랑해라는 그대 맘은 그대 맘은 어디였나요

나는 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과 이별했다 김동구

이상하게 생각이 많고 무엇도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네 원치 않게 나는 그러했기에 쓸쓸만 하네 다 이해하고 다짐했지만 다시 무언가가 과거로 감아 나는 나는 이렇게 나는 나를 달래네 마지막까지 나는 날 그것도 찰나였고 사라져갔네 이렇게 나는 후회를 하네 마지막까지 나는 날 존경하는 노래에서는 나의, 나의 존재를 높게 사지만 그것도 모두 그때뿐이고 텅 빈 방 나만 남았네 나만 남았네

보인다면 그렇다 할 수 있을 것들 김동구

몸짓을 펼쳤다 하지만 인정하진 않았다 여전히 보인다 해도 보이지 않는다 하였다 언제까지 였을까 찾으려 하지만 찾은 것은 없었고 찾을 수 있었지만 찾지 않았다 그렇게 꽤 긴 시간이 흘렀다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들이 숙성되고 거름이 되어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어떤 것들이 보일까 이제는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닫아왔던 입을 떼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Óhindrað 김동구

보아요 이렇게 나는 여기에 남아 숨 쉬고 있어요 다 놓아요 걱정해온 것들

환기 (Piano Ver.) 김동구

새벽같이 창백해지는 기억 한가운데로 모아서 조금씩 되뇌어보네 틈 사이 구멍 나있던 것은 가끔 널 떠올리게 해 나를 보고 너를 보면은 좁은 마음이 달아나고 별이 내리는 하늘을 보면 아름다운 것은 뭘까 살고 싶은 마음은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금세 사라지는 건 아닐까 너를 좀 귀찮게 하네 너를 떠올릴 수가 있었던 밤을 또 그리워하네 난 널 그리워하네 언젠가는 오게 될 거야

비밀 김동구

내게 말해 네가 원한 걸 머지않아 입을 열 테니 고갤 돌려보면 잿더미만 남아있을 테니 늦음과 후회는 끝나지 않을 너의 벗

그저 그런 사람 김동구

나는 그저 아무 이유도 없는 거란걸 알고 있나요 이제는 소용이 없죠 되돌리기엔 이대로 있고 싶어 난 어제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 욕망도 없는 사람 난 어제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 욕망도 없는데 날 더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걸요 오늘도 혼잣말을 나는 사실 정말 무엇도

이제서야 들리는 것들 (Feat. 송유빈) 김동구

운듯한 눈가도 이제는 마르고해마다 들었던 있지도 않던 말이올해가 지나고 다음이 온다 해도변하지 않을 걸 너무나 나는 알아그때는 몰랐던 마음은등 뒤로 지나갔고손끝에 남겨진 그것은너무 늦게 알아버린소중한 것들은 내 곁에 남지 않고나만 남다른 것 같아혹시나 당신도 알고 있었을까다 사라질걸날마다 내 곁을 맴돌며 괴롭히던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수 있을까영원도...

곁에 김동구

의심 없는 곳으로맑고 맑은 눈으로처진 몸을 감싸며누구도 모르게 난꽃 한 송일 쥐고품 안에 숨겨서너에게 가그럼 나는 이제가버리면 하염없는눈물도 흐르지 않겠지영원히 거긴생각보다 가까운언제보다 가벼운걸음으로 걸어가 난쥔 것도 없이날 가슴에 묻고어딘가 남기고너에게 가그럼 나는 이제가버리면 하염없는눈물도 흐르지 않겠지영원히 거긴다 잊을 수 있게 되면아픔도 한없...

Untitledlovesong 김동구

난 모르길 원해그렇지만모두 무너져 버릴 것을알게 되고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길 바라고더 조금만 가까워지길 너의 손을 맞잡고볼 수 있다면그럼 나는 무엇도원하지 않아이대로 그저 멈춰버리길이 고요의 끝은머지않아모두 무너져 버릴 것을알고 있다면거리를 조금 둬야 할 것만 같아더 조금만 가까워지길 너의 손을 맞잡고볼 수 있다면그럼 나는 무엇도원하지 않아이대로 그저 ...

Whose 김동구

천천히 잠겨버리는 것 같은 속을 다 비워내봐도 여전히 죽은 꽃처럼 눈부시게 사랑해 사랑해 이조차도 아직도 온전히 나를 이해하지 않는 건 굳어진다 영원히 아프게 잊혀진 것처럼 사랑해 사랑해 눈앞엔 모두 조각같이 누워 손을 더 뻗어보아도 말라가고 있는 건 멈출 수가 없었다 아프다 사랑해 사랑해

투명한 가면 김동구

사랑하는 사랑스런 그대야눈 비 내려 쓸쓸하게 걸으면이젠 무엇도 없단 걸너는 그제서야 알아채겠지보고 싶고 보고 싶은 그대야등불 어둔 너의 밑을 보면은그런 모양의 향기가너의 콧속 안을 맴돌겠지일그러진 표정 위로간절하게 그댈 원하네누구라도 날 읽어준다면원한다면은그런 얘기들을너에게 주고서아무도 모를 비밀을 말해줄게어두워진 얼굴 위로 간절하게 나를 원하네누구라...

벼룩 김동구

벼룩너의 살 위를몰래 기어가네아무의심이 없는너의 그 웃긴 얼굴소리없이갉아먹고널 잡아먹네하루지나열어보면뜨겁게 남아있네당연히 원한다면하나라도 남기지 않고그렇게 지운대도남아있는 나의 흔적소리없이갉아먹고널 잡아먹네하루지나열어보면뜨겁게 남아있네무엇을 원한 걸까벼룩처럼 날 괴롭히는흔적을 지워줄게욕망조차 남지 않게벼룩너의 살 위를몰래 기어가네아무의심이 없는너의 그...

그네 김동구

난 휘청거리는 꿈 속인가 봐 원하지 않았던 그네를 타고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달콤한 혀의 유혹 이성을 놓게 되어서 나를 줄에 매달아 놨네 이제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날 알아보게 돼도 정처 없이 떠도는 나를 보게 되면 모르고 지나가줘

실낙원 김동구

어디를 향하나 어제와 다른 불협은 손도 얼어붙고선 무엇을 헤매고 있을까 욕망과 불분명한 이상의 악취나는 냄새를 퍼트리려 이토록 갈망했나 숨을 쉬게 해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게 아직인가 어디인가 난 유영하네 한없이 멀어도 가야 하는 꿈들이 소실되는 냄새를 퍼트리려 이토록 갈망했나 숨을 쉬게 해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게 아직인가 어디인가 난 유영하고 멀어지네

파노라마 김동구

굴러떨어지고 있네 모두 옆엔 처음 보는 사람들 온통 눈동자가 바래졌네 발밑 쓰레기는 유일한 밑이었네 과연 어딘가에 온 걸까 어쩌면 현재인데 나를 속여 닳은 현실 위에 우릴 재어 마치 환상인 것처럼 속여 온 걸까 난 아직도 이토록 먼 빠져나가는 출구를 찾네 눈 감으면 물어보네 당신도 여길 찾나요

거울 김동구

고요하게 반짝이는 나 숨을 쉬어 지금 부어버린 목 다 쉬게 찾아 헤매던 그곳에 다다르고 잊혀지네 다 바래지고 흙투성이 몸만 남아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조용하게 사라지는 나 어디 있든 찾아 헤매던 처음 만난 여기에 적혀지네 다 바래지고 흙투성이 몸만 남아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다 잊혀지고 눈을 감네 하나둘씩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조각 김동구

잠깐만 얘길 들어줄래 시간이 너무 지나서 말할 수 없던 말이 너무 많아서 편지에 담아 보내요 당신과 함께 나누었던 시간이 쌓여서 전하지 못 한 한 마디 말도 글 위에 담아 보내요 밤, 새벽 지나 기억은 다 사라져가네 시간 지나 알게 되는 것들은 알 순 없나 다, 모든 것이 그렇게 다 사라져가네 우리 함께 보내왔던 시간도

O 김동구

멀어진다 먼 곳으로 안녕히 고요히 하나 둘 멀리멀리 사라진다 안녕히 하나 둘 멀리멀리 사라진다 안녕히 멀어진다 먼 곳으로 안녕히 고요히

김동구

바람이 불어오네 네 맘은 더 지네 날 슬프게 하는 네 눈동자 속에 한참을 헤매고 나서 나의 맘은 더 에여올 듯 아파서 운명이 아닐 거라는 믿음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아름다워 김동구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아름다워 영원히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아름다워 영원히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그런 투정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그런 투정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아름다워 너의 짜증도 사랑이란 단어는 영원히 아름다워 영원토록

계단 김동구

하나둘씩 차례로 박힌한 걸음씩 멀어지는 곳뒤를 보면 어둠이 덮인가늠조차 안 되는 그곳구름보다 낮은 그곳은없어져도 누구도 모를빠져나갈 열쇠가 없는가늠조차 안 되는 그곳난 여기 없고뒤돌아서 멀어지는꿈 조각 같은존재로 잊혀지네아 모두 돌아가자아 모두 도망가자아 이제 사라지는 것은 나의 존재하나둘씩 차례로 박힌한 걸음씩 멀어지는 곳뒤를 보면 어둠이 덮인가늠조...

Radio 김동구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내 이야기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내 이야기 이제 내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이제 내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Cliche 김동구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줘 닿을 듯 말 듯 한 그곳을 맴돌아 오오 어제 보았던 너의 두 눈에 맺혔던 눈물 그리고 다가왔었던 너의 춤은 너무나도 화려해 쳐다볼 수 없는 걸 사랑은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 영원한 사랑을 나에게 알려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줘 닿을 듯 말 듯 한 그곳을 맴돌아 오오

김동구

너의 혀끝은걔로 물들인춤을 추곤 해 차마알고 있었지너의 회로의숨 막히는 오해일까아냐 내 속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의냄새뿐두 발로 나를삼키려 한건숨 막히는 오해일까아냐 내 속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의냄새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

리코일 김동구

아무 말도 않아도 돼 그렇게 나 넘어서 가도 되는 밤, 다시 감아 천천히 내 기억을 돌려가면 아무것도 없어도 돼 우리 끝엔 한없이 모자랐던 끈, 내게 감아 숨겼던 넌 창백한 손을 보여 날 되묻지 마 어차피 너는 나를 몰라 그 밤은 내게 수치와 오해뿐인 걸 날 되묻지 마 어차피 너는 나를 몰라 그 밤은 내게 수치와 오해뿐인 걸 날 되감아줘 어차피 우린 환기가 안 된 방 이곳에서 끝나버릴 끈이란 걸

백색왜성 김동구

별 빛나는 바스락거리는 오후의 별 따가운 너보다 창백한 얼굴은 그늘이 서린 빛을 잃은 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 아슬아슬한 공기 속에서 난 사라져 별 차가운 닿으면 얼듯한 마음은 그늘이 서린 빛을 잃은 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 아슬아슬한 공기 속에서 난 사라져

향기 김동구

너의 향기가 내 안을 계속해서 맴돌아그런 느낌을나의 머릿속에 담아사랑은 끝없이내 안을 계속해서 맴돌아맘이 아파와너의 하나까지 내게몇 마디의 말과단 한 번의 손짓까지하나하나 담아그렇게라도 너를 남기길나의 곁에오늘 내 맘은그렇게 부서지고 말았어그래 그렇게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몇 마디의 말과단 한 번의 손짓까지하나하나 담아그렇게라도 너를 남기길나의 곁에너의...

Da Capo 김동구

감는다 잡아두려 여전히 남아있는 스며들어가 잃어버린 우리를 담아 채우지 못한 하나뿐인 염원 사라진다 저기로 스며들어가 잃어버린 우리를 담아 감는다 잡아두려 여전히 남아있는

모난 마음 경이

사실은 말이야 너에게 향한 내 마음 그 속에 모난 마음이 가득해서 모난 연필로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 너에게 하고 싶었던말은 내 맘은 너에게 숨기고 싶었던 내 맘은 내 말은 사실은 말이야 너에게 향한 내 말 그 속에 모난 마음이 가득해서 모난 연필로 나의 밤을 지새웠어 너를 미워해 너를 질투해 너를 싫어해 네가 미워 네가 싫어 너무 미워 너무 싫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feat.황인선) 임세진

오늘은 유난히 힘든 날이었어 사람들이 많은 걸 바래서 집에 가는 길에 문득 네가 생각나서 기억나 내가 힘들었던 날 내 눈을 바라보며 위로가 되었던 너의 말 그리운가 봐 내가 요즘 지쳐서 그런가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나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던 너는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마지막 말 네가 어디 있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누구를 만난대도

길 위에서 (Sketch) 레이지 바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은 일일까 물음이 생길 때 지친 삶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내 꿈과 내 사랑, 내 희망이 사라져버렸을 때 이 길의 끝에 나는 웃고 있을까 나의 곁에 네가 있을까 내가 네 힘이 되어줄게 함께 웃고 있을 날을 기대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우리 서로의 힘이 되기를 삶의 작은 순간들에 상처받지마

열일곱살의 여름 엠앤엠

비가 그친 어느 여름 저녁 무렵 마주친 익숙한 풍경 속에 니 모습 이제는 그림처럼 추억 속에서처럼 남겨진 풍경 같은 니 모습 더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 않는걸 내가 하고 싶었던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 니가 서있던 그 길 저녁놀 그림자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 남아있네 비가 오던 어느 여름 너와 걷고 있었던

열일곱살의 여름 엠앤엠(M&M)

비가 그친 어느 여름 저녁 무렵 마주친 익숙한 풍경 속에 니 모습 이제는 그림처럼 추억 속에서처럼 남겨진 풍경 같은 니 모습 더 이상 그리워하고 있진 않아 애써 잊고 싶지도 않는걸 내가 하고 싶었던말은 이제는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 니가 서있던 그 길 저녁놀 그림자처럼 길어진 아쉬움만이 남아있네 비가 오던 어느 여름 너와 걷고 있었던 조용하게 웃었던

질투 다은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을 따라서 걷다 그리다 한번도 미워한적 없는 그 이름을 떠올린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서 나 믿고 싶지 않은 일이라서 음 하고 싶은 말은 점점 쌓여가는데 내가 정말 묻고 싶었던 그 말 그대의 다른 사랑은 훨씬 더 행복한가요 그런가요 나와는 다른 사람의 온기는 더 따뜻할까요 그럴까요 그리움이 찾아온 밤에 그려보다가 지우다 한번쯤

그러니까 하고 싶은 내 말은 BIG Naughty (서동현)

Love to hate you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널 떠올려 자꾸 내가 조금 고장 난 것 같아 이거 이거 어떡해 그냥 말해야 될 것 같아 괜히 보고 싶어지네 아무 이유 없이 몰래 지웠다가 썼다 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지금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찰나에 갑자기 거릴 좁혀 다가오는 너 Baby I Need You 내 마음과는 반대로 괜한

듣고 싶은 말

잘 모르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말보다 아파요 익숙해지지 않는 너의 표정을 애써 바라보며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요 그댄 하고 싶지 않은 듯 외면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한마디를 다른 누구에게 말해준 적 없나요 항상 기다렸었던 그대 고백을 다 알고 있다는 말은 대답 없는 말보다 아파요 익숙해질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애써 마주하며 항상

듣고 싶은 말 란 (RAN)

잘 모르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말보다 아파요 익숙해지지 않는 너의 표정을 애써 바라보며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요 그댄 하고 싶지 않은 듯 외면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한마디를 다른 누구에게 말해준 적 없나요 항상 기다렸었던 그대 고백을 다 알고 있다는 말은 대답 없는 말보다 아파요 익숙해질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애써 마주하며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어요

외국인의 고백 악동뮤지션

Fantastic해요 당신은 Elegant해요 당신은 Astonishing Gorgeous Fascinating Lovesome Sensational한 그댈 보면 난 Qurious해 너무 Fancy한 그댈 보면 내 마음이 Pitapatting pi pitapatting 네 얼굴만 보면 두 다리가 Tremble Tremble Tremble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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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백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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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악동뮤지션 / 외국인의 고백 / 20130404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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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고백♪ii팽도리ii♬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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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고백 AKMU (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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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고백 (악동뮤지션) (MR) Top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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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고백 (Inst.) AKMU (악뮤)

Qurious해 당신은 Fantastic해요 당신은 Elegant해요 당신은 Astonishing Gorgeous Fascinating Lovesome Sensational한 그댈 보면 난 Qurious해 너무 Fancy한 그댈 보면 내 마음이 Pitapatting pi pitapatting 네 얼굴만 보면 두 다리가 Tremble Tremble Tremble 하고

그러니까 하고 싶은 내 말은 (Inst.) BIG Naughty (서동현)

Love to hate you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널 떠올려 자꾸 내가 조금 고장 난 것 같아 이거 이거 어떡해 그냥 말해야 될 것 같아 괜히 보고 싶어지네 아무 이유 없이 몰래 지웠다가 썼다 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지금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찰나에 갑자기 거릴 좁혀 다가오는 너 Baby I Need You 내 마음과는 반대로 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