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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건*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청춘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 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 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청춘 [ft이상순]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김동률

연락도 없이 몇일동안 사라졌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 못해 대꾸를 하고 딴 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늦은 밤중에 보고 싶다 전화 와서 달려나가면 그냥 나의 품에 안겨 한참 울면서 끝내 아무말이 없다가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feat. 하림)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Live)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깐요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Featuring 하림)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with 하림)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그땐 그랬지 (duet with.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는

벽 (Featuring 양파) 김동률

왜 이렇죠 분명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어느샌가 다른 사랑이 날 힘들게해요 흔들리는 내 맘조차 모르는 그대는 너무 멀리 있어요 왜 이렇죠 자꾸 그대가 말이 없어져요 잘 있다는 전화 목소리가 너무 안 쓰러 혹시라도 나 없이 홀로 아픈 아닐까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니곁에 왜 이렇게 갈수록 조금씩 멀어지는지 언제까지 모른 척 지내야할지

그땐 그랬지 (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그럴 수밖에 김동률

왜 배는 고프고 에라 난 몰라 오늘은 그냥 일이고 뭐고 모두 귀찮다 그날따라 맘이 허해서 지나가는 사람들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왜 그때 거기 서 있었는지 하필 나를 돌아봤는지 모처럼 너는 외출을 했고 친구가 급히 자릴 떠났고 그날따라 날이 좋아서 생각 없이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 뿐이지만 그도 그럴 수밖에 사랑이라는

고백 김동률

내 맘을 알아챘을까 좀 멀찍이 앞서 걸어갈 때 무심한 듯 흥얼거리던 내 노래를 들었을까 A’ 걸음을 좀 늦춰볼까 좀 뒤쳐져 나를 따라 걷는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내 두 팔을 벌려볼까 SABI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 네 숨소리와 나의 심장소리 이렇게 세상이 멎고 난 붙잡아 두려 해 시간을 멈추려

고백 ☆ 김동률

내 맘을 알아챘을까 좀 멀찍이 앞서 걸어갈 때 무심한 듯 흥얼거리던 내 노래를 들었을까 A’ 걸음을 좀 늦춰볼까 좀 뒤쳐져 나를 따라 걷는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내 두 팔을 벌려볼까 SABI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 네 숨소리와 나의 심장소리 이렇게 세상이 멎고 난 붙잡아 두려 해 시간을 멈추려

너에 관한 나의 생각 김동률

keyboard & com pro: 신해철,전람회 vocal: 김동률 첨 너에게 말할때 난 친구 이상 되고픈 생각이 없다고 말했지 넌 그런 내 모습보며 부담이 안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내 친구들이 말을 빌리면 난 손도 한번 못잡는 바보지만 어설프게 팔짱끼고 자랑스럽기보단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싶어 난 모르겠어 이렇게

너의 대한 나의 생각 김동률

keyboard & com pro: 신해철,전람회 vocal: 김동률 첨 너에게 말할때 난 친구 이상 되고픈 생각이 없다고 말했지 넌 그런 내 모습보며 부담이 안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내 친구들이 말을 빌리면 난 손도 한번 못잡는 바보지만 어설프게 팔짱끼고 자랑스럽기보단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싶어 난 모르겠어 이렇게

그땐 그랬지 + 내 오랜 친구들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 날에 부둥켜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더군 예전 그때처럼 늘 함껜 아니지만 세상이 반쪽이 나도 우린 한결같은

김동률 - 아이처럼 김동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이제서야 김동률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아이처럼 김동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김동률

그렇게 찾아 헤멨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아른거리던 그 어느날을 기억하는 걸 우리가 다짐했던 질끈 동여맸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던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어느누가

아이처럼(Feat.알렉스) 김동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이제서야 김동률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Feat. 이적) 김동률

그렇게 찾아 헤멨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아른거리던 그 어느날을 기억하는 걸 우리가 다짐했던 질끈 동여맸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던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어느누가 훼방을

이제서야 김동률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그건말야 김동률

힘들어하는 너에게 미안하면서도 애써 모른척 하면서 못나게 굴었었지 되려 화를 내면서 먼저 돌아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초라해서야 그땐 말야 조금 더 나를 믿어 달라고 널 붙잡고 싶었지만 네 마음을 그 누구보다 너무 알 것 같아서 그냥 보내주는 게 널 위한 일인 줄 알았어 제법 괜찮아질 만큼 시간이 지나 왠만한 니 소식쯤은 흘릴

이제서야 김동률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그건 말야 김동률

힘들어하는 너에게 미안하면서도 애써 모른척 하면서 못나게 굴었었지 되려 화를 내면서 먼저 돌아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초라해서야 그땐 말야 조금 더 나를 믿어 달라고 널 붙잡고 싶었지만 네 마음을 그 누구보다 너무 알 것 같아서 그냥 보내주는 게 널 위한 일인 줄 알았어 제법 괜찮아질 만큼 시간이 지나 왠만한 니 소식쯤은

이제서야 (Live) 김동률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그땐 그랬지(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Kim Dong Ryul)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답장 김동률

영화라도 볼까 말하던 내가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선다면 하고 싶은 말 너무나 많지만 그냥 먼저 널 꼭 안아 보면 안될까 잠시만이라도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갈 기회가 된다면 그때보다는 잘할 수 있을까 뭔가 그럴듯한 말을 하고 싶은데 나 아무래도 내일 쓸까 봐 또 미룰래 너무 오래 걸려서 미안 지금 보내더라도 어차피 달라질

동행 김동률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μ¿Ca 김동률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동행 (同行) 김동률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퍼즐 김동률

넌 나에게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언제나 한 조각 모자라는 퍼즐처럼 도대체 난 모르겠어 네 말을 몇 번이나 되짚어도 전혀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어쨌다는 건지 모르겠어 갑자기 그렇게 울어버리는 뭐래 난 그저 멍하니 듣고 있을 뿐였잖아 자꾸만 또 꼬여가고 뭐라도 말해줘야 할 것 같아 사랑해 나도 모르게 나온 말 그 순간에 그 모든 게 하나로

아이처럼 (김동률) 뮤직 쿠키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아이처럼) 겁이 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아이처럼 (김동률) 뮤직 쿠키(Music Cookie)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아이처럼 (김동률) 사운드포엠(Sound Poem)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아이처럼 (김동률) 싱어텍(SingerTech)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아이처럼 (김동률) 뮤직페이스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청춘 오후의 언덕

뜨지 않는 태양을 이끌어 오지 못한 새벽을 비추네 오지 않는 내일이란 말은 현실엔 없는 공상에 불과해 잃어가는 한 가득인데 내 안에 쌓인 별로 없네 주머니 속 한 구석 캄캄한 먼지 사이에 희망을 묻었네 하루는 너무 길고 내일은 너무 빨라 머리는 그대론데 난 벌써 어른이 됐네 뜨지 않는 태양을 이끌어 오지 못한 새벽을 비추네 오지 않는 내일이란 말은 현실엔

청춘 레밴드

더 멀어지는 더 아파오는 머물 수 없어서 스쳐 보냈나 봐 심장은 아파 와 용서할 수 없는 이 작은 아이 생각할 시간이 없기를 바랬지 머물 수 없다면 내 것이 아니길 부서진 마음은 흔적을 남기고 눈물만 흘러 그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노래 있었나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그리움 그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노래 있었나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김동률+이적

그렇게 찾아 헤맸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어른거리던 그 어느 날을 기억하니 넌 우리가 다짐했던 질끈 동여맸던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건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 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어느

청춘 뜨거운 감자(Hot Potato)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청춘 에이템포

파란 하늘과 눈부신 태양을 가득 안고 힘껏 달리면 하얀 구름 너머로 날아올라 지금 어디쯤 온건지 알 수 없는 두근대는 희망 어디까지가 끝일지 생각해봐도 지나쳐 버릴 시간에 힘차게 달리고 넘어져 울어도 보고 즐겁게 헤매고 부딪혀 깨져도 보고 좌절에 지치고 쓰러져 후회하지만 아픔은 소중한 영광의 조각들 이제 힘차게 날아올라 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