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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산물은물 김동아

1 다 떨어진 누더기 장삼옷 한벌과 고행의 손때묻은 검붉은 염주하나 이세상 어둠속에 빛이 되신 님이여 당신은 떠나시어도 만고진리 들려오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물은 !! 2.

산은산 물은물 김동아

1 다 떨어진 누더기 장삼옷 한벌과 고행의 손때묻은 검붉은 염주하나 이세상 어둠속에 빛이 되신 님이여 당신은 떠나시어도 만고진리 들려오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물은 !! 2.

산은 산 물은 물 김동아

[산은산 물은물]김동아 시냇물 소리 <전 주 중> 다 떨어진 누더기 장삼옷 한벌과 고행에 손 때묻은 검붉은 염주하나 이 세상 어둠속에 빛이 되신 님이여 당신은 떠나셔도 만고진리 들려오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산 물은 <간 주 중> 초근목피 생식과 장자불 우와로 빛바랜 검정고무신 주장자 하나

고향에 찾아와도 방운아

*대사/ 넘고 건너 고향에 찾아와도 내 살던 초가삼간 허물어지고 주춧돌만 여기 저기 잡초에 묻혔구나 내 부모 내 형제는 어디로 가고 풀피리 같이 불던 그 친구들 다 어디 갔나 불러도 소리쳐도 산울림이 날 속이네 나를 울리네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친구여 흰 구름 종달새에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 E&I 중창단

산은 물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얼싸안고 춤을 추며 이어가네 깊은 속 온갖 보배 끊임없이 간직하여 한 마음의 근본 따라 오감이 전혀 없어 바깥을 왕래하며 주해신을 본받아서 물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물은 산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어우러져 꽃이 피고 열매되네 제 나무는

산처녀 김동아

산처녀 ~~ 김동아 (1982) 꽃향기 산에 흐르고 머루다래 익어갈 때 다시또 찾아오마 다짐하는 정든님을 보내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잊지못할 그 추억에 산마루 올라서서 떠난 그 님 그려보곤 운단다 처녀야 처녀야 첫사랑 그 언약에 마음두고 머루알만 익는다고 꽃만 피어 웃는다고 애타는 지금 내 맘을 그늘만이 알리라 ~풍경올림

산수(山水) 드렁큰타이거

사실이 두말하면 잔소리 Yo 세 번째는 헛소리이 더하기 일은 삼 세잔의 술잔에 난 달래보네 긴 밤 속에 또 다시 설레는 맘 삼 더하기 일은 사 사계절의 법칙과 태어나면 죽게 되는 너와 나의 인생사 사 더하기 일은 오 미니미니마니모 Catch a tiger by his toe. you must be flipping crazy yo Break] 산에 산에 산은

산수(山水) 드렁큰 타이거

사실이 두말하면 잔소리 Yo 세 번째는 헛소리이 더하기 일은 삼 세잔의 술잔에 난 달래보네 긴 밤 속에 또 다시 설레는 맘 삼 더하기 일은 사 사계절의 법칙과 태어나면 죽게 되는 너와 나의 인생사 사 더하기 일은 오 미니미니마니모 Catch a tiger by his toe. you must be flipping crazy yo Break] 산에 산에 산은

사랑의강 김동아

내가 흘린 눈물이 모여서 흐른다면~ 강물이되어서 내가슴 넘쳤겠지~ 이 아픔 괴로움 모이고 쌓인다면 보물이 되어서~ 높은 되었겠지 사랑때문에 울어야 하는 괴로운 이 마음 내가 흘린 눈물이 모여서 흐른다면~ 강물이되어서 내가슴 넘쳤겠지~ 아~~~ 눈물의 강 눈물의 강 사랑의 강 ~~간주중~~ 사랑때문에

고향에 찾아와도 백일남

고향에 찾아 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고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고 실 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 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고향에찾아와도 박일남

고향에 찾아 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고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산은 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고 실 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 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돌고 돌아가는 길 오주주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봉황을 품은 예천고을소리 최수인

나 나 나 나~~ 산이로 구나~~~ 아 니 놀고~~ 할 소 냐~ 힘찬 백두대간 소백 은 굳센 정기 심신을 달래네 학가산국사봉에 구름쉬어가듯 정든님만 도 누 나 봉덕산 백마산 전 투 에 서 낙동강 방어선 구축일 세 봉덕산 흑응산 남산에 충혼탑 충효 사상 이어 거 세 우리집새서방 돌아온다더니 석삼년이되어도 왜리리 못오나 봉덕산꼭대기 북소리 나더니 요내 문전에

이음학교

맨 처음 산을 올려다 봤을 때 하늘처럼 높아보인 발 밑 도시가 개미처럼 작아지도록 그 길을 오르고 또 올랐어 처음 시작할 때 죽는 줄 알았어 저너머 누군가 숨겨둔 행복 있을까 한걸음 한걸음 마음을 비우니 산은 나에게 아름다운 선물을 준다 산이라는 큰 장애물을 깨기 위해 시작이라는 용기를 낸다 멀리 보던 작은 언덕 같아 보였는데 갈수록 너무나도 거대해

돌고 돌아가는 길 신승태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가는 길 김현수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

꿈꾸는 산 전태상

산은 저 스스로 말하기보다 타인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닐리리야 나훈아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돌아온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 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만나볼까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 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산은 첩첩 천 봉이요 물은 잔잔 백 곡이라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

돌고 돌아가는 길(ange) 노사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전주)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간주)

돌고 돌아 가는길 노사연

간주중~~~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금상) 노사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돌고 돌아가는길 장영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돌고 돌아가는길 정동원 (Jeong Dong Won)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돌고 돌아가는길 정동원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돌고 돌아가는길 노사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반가희

~ 너머 너머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허나래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김두수

산아, 너를 잊을 수 없네 가람 지워진 들판, 그 메마른 땅 홀로 그 언저리에 흙바람 일어 가는 발길 터벅이고 저 이름없는 길을 따라 끝없이 걸어갈 내 머리 위에는 차디찬 집념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이 길을 잃고 헤매이나 그 미지의 땅 길 위에 빛바랜 이정표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양지은 - 돌고 돌아가는 길 00;12 넘어 넘어 돌고 돌아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01;06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좋고

돌고 돌아가는 길 이봉근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담당정 (淡淡亭) 권미희

담당정 (淡淡亭) - 권미희 석양은 서녘으로 지고 물은 동녘으로 흘러 아득히 펼쳐진 강과 산은 한없는 근심일세 하늘과 땅도 끝이 있고 나 또한 늙어가나니 이 몸은 지금부터 백구주 (白鷗洲)에 붙임이라 간주중 석양은 서녘으로 지고 물은 동녘으로 흘러 아득히 펼쳐진 강과 산은 한없는 근심일세 하늘과 땅도 끝이 있고 나 또한 늙어가나니 이 몸은 지금부터

한계령 김주리

종일 서북주릉을 헤매이다 안개구름에 길 잃고 흠씬 젖어 천지창조 전의 혼돈, 혼돈 중에 헤매이나 삼만 육 천 오 백날 딛고 푸른 별을 돋을까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눈물 구름

신남영

구름낀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흘러가고 안개낀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젖어드네 맑은날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맑아지고 달뜨는 산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두리둥실 산은 늘 거기 있는 그대로 의미를 주나니 저렇게 저렇게 서서 하늘 아래 겸허한 내 마음도 저처럼 저렇게 산에는 가슴벅찬 깨우침이 있네 고요한 산에 올라보면 내 마음도 낮아지고

한계령 정인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눈물 구름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손정수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 손정수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길 Various Artists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넘어 넘어

산은 옛산이로되 (옛시조 황진이) 신피조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주야에 흐르거든 옛 물이 있을쏜가 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는 것을

변산반도80리 최영주

서 해바다 푸 른물에~ 해가 저 ~ 면 나그 네 천 리길~ 새 희망 여 는 길 산바 다 돌고서 외변 일인가 낙 조가 아름 다~워 강 물은 흐 르 네 채 석강 적 벽강 파 도에 파도 소~리 라 라라 라 라라~ 형 제섬 저너 머로 저문 해가 아름 다워 변 산반도 팔 십리에~ 해가 저 ~ 면 나그 네 천 리길~ 새 천년

깊은 물 정연모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 갔는가 굽이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을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한계령 진이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한계령 이대헌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한계령 (e_MR)Or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한계령 김성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 가라 내려 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 김도향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 가라 내려 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 임형주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간주중>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한계령 @주정은@

한계령 - 주정은 00;33 양00;34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