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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김동원

참 이상하게도 그 길이 걷고 싶어 나가려던 참에 구석진 곳에 버려진 우산 하나가 유난히 내 눈에 띄어 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혹시나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꼭꼭 숨겨두었던 너의 다정함 이제서야 이제서야 내 맘에 왔을까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해서 나 너와 걸었던 비가 오지 않는 거리에서 나를 위해 줬던 너의 마음을 이제서야 그리워하며 쓴다 아직

랑그와 파롤 김동원

예쁜 소리로 머물렀는데 바람에 기대어 지나가네 계속된 실패, 자조를 품은 생활 거울 속에 비친 검은색 묵은 때가 더는 퍼지지 않게 끊겠다는 생각이야 안쓰러웠거든 내가 기죽은 게 청소부터 해보자, 불합격 세 글자 씻어내고 이겨내자 저기 답이 있을까 죄다 바래진 수험표를 조심스레 들춰내니 그 밑에는 먼지 쌓인 필름 카메라 내가 찾겠다 할 때는 보이지도 않다가 이제서야

오렌지색 한강빛 (feat. 임성민) 김동원

봄은 반드시 겨울을 이긴다 쉬어도 뭐랄까 쉬는 것 같지 않아 기어코 많은 일들을 겪었으니까 산이 많아 내가 넘야할 산 우린 언제쯤 가능할까 하산 막 산 것 같지는 않은데 후회만 가득해 모두 각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텐데 막상 그래도 역시 나는 내가 제일 제일 잘되길 바라 정적을 깨우는 시위 소리 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네 낮잠을 깨우는 티비

비에 젖은 사랑시 (feat. 노혜영) 김동원

젖지 않아 마음의 가난, 그치지 않는 장마 느닷없는 불안함에 놓아버린 내 첫사랑 우산을 들고 걸을 때 한쪽 어깨가 다 젖어도 너를 보고 그것만으로 나는 좋았어 내가 가진 것 하나 없어도 너는 나를 보고 항상 웃어줬어 집에 왔어, 이제 너는 없지 여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비에 젖은 종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처음 써본 편지 고장 난 문고리 밑에 덩그러니

처음부터 다시 김동원

생각해봐 이짓을 시작을 했었나 한탕하고 째고 이런건 분명 아녔어 나 너무 비겁하게 살았어 좋은 사람 되길 바랐어 이렇게 만들었어 나를 힙합이 이 음악 돌아갈 뻔했네 나도 뻔할 뻔했네 내가 전할 말은 나 같은 새끼도 할 수 있다 그런 말 먹고 사는 문제 중요해 나도 아는데 그럼 힙합을 해 다른 것도 많은데 난 불행하게 살다 가기 싫어 우리 아빠처럼 비겁하게

당신이어서 김동원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

마부 김동원

세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나는 못난 아비 김동원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자식은 고통 받나. 선비는 하늘이 내린 벼슬. 그건 못난 사람들의 변명인가. 이 길을 간다면 뜻을 이룰까? 어찌하여 난 이토록 어리석을까?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어인 일로 자식은 고통 받나. 아 이런 저기 개똥이 있구나.

내가 가야할 길 김동원

새벽이 오면 세상이 깨어나 내가 가야 할 길이 눈에 보인다. 햇살이 비칠수록 짙어지는 내 뒤에 끌리는 그림자. 내게도 어둠은 있어. 하지만 날 가두지 못한다. 저 하늘의 태양처럼 내 마음의 빛 어둠을 불사른다. 남김없이. 하늘의 법 세상을 밝힌다. 거짓의 가면 벗겨진다. 밝은 길을 따르는 사람에겐 어둠은 스며들지 못하리.

운문과 산문 사이 (narr. 설민영) 김동원

1부. 꽃바람 타고 돋아난 새싹어 뭐야여보세요동원아 일어났어?아이, 엄마 나 이제 스무 살이야어른이라고내가 알아서 학교 가아침 먹고 가알았어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

하늘바람 (feat. 키르키륵) 김동원

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와 키르기스스탄 도착이다!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레츠 고!어 그래 네가 말해라하늘은 푸르고 바람이 부는 곳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랄라진정한 사랑은 결국 사랑을 주는 것너에게 선물 받았던 웃음꽃경유지에 놓고 왔대 교육 3번 박스 (어디 있어?)형, 누나들이 심각해 하든 말든 (카자흐스탄?)나는 또 ...

교생실습 마지막 날 김동원

내가 그렇게 바라던 교생인데요지금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대요세상에는 역병이 돈대요실습기간도 단축됐대요드디어 첫 출근이구나 (첫 출근!)3년 동안 여기서 배웠죠 (3년 3년)근데 이제는 교복이 아니라어색한 정장을 빼입었죠 (불편 불편)어라? 교학팀에서 전화 오더니나 보고 대학 수업까지 다 들으래 (못 들어)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교생일지 쓰기에도 하루...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 narr. 이주윤) 김동원

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겨울의 끝은 결국 봄이었어 잠깐 생각 정지하고 목표, 다짐 정리 어차피 노력 없이 이뤄질 거 하나 없지 보이지 않지만 다시 꿈에 향해 손을 뻗지 답답한 이 책상에서 이젠 제발 멀리 잠깐 생각 정지하고 목표, 다짐 정리 어차피 노력 없이 이뤄질 거 하나 없지 보이지 않지만 다시 꿈에 향해 손을 뻗지 답답한 이 책상에서 이젠 제발 멀리 김동원

나의 두 번째 아버지 김동원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밤우린 언젠가 만나겠지만오늘따라 말하고 싶다사랑했다고정말 사랑했다고지금도 사랑한다고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천마초 운동장 스카우트 야전 훈련캠프파이어 끝났으니 취하세요 숙면나 빼고 옹기종기 다들 이불 속에 숨어서마리오 카트 순위 싸움, 나는 그게 부러워새벽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선생님 몰래 학교 정문으로 조용히기다리다가 만난 할아버지...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엄마)) 김동원

오늘 슬픈 일 있어도내일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혹시 의심이 들어도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해가 지고 비바람 쳐도언제나 네 옆에 있는 가족들을 믿고서너는 앞만 보고 살아가거라사랑한다 나의 아들언제나 내 품에 있을 줄 알았는데잠깐 눈 깜빡하고 뜨니듬직한 청년이 됐구나동원아 이번 수업 끝나고바로 교무실로 와봐저 뭐 잘못했나요?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의...

꿈에서 깨지 않는 법 (feat. 임성민) 김동원

엄마 아빠, 당신들을 반반씩 닮아서무엇이 진짜 멋진 삶인지를 알아아무리 초조해도 아무리 원해도누군가의 등을 밟고 올라서지 않아그렇게 성공하면 물론 겉은 멋있다만그들 마음속에는 든 게 없는 거지잖아금방 뎁혀지는 포근한 전기장판처럼몸을 녹여 줄 거야 서로 비록 사는 곳의 거리는 멀어도별로 막상 해줄 게 없어도우울함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연락과 식사를 하면...

운문과 산문 사이 김동원

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성큼성큼재밌는 건 내가 다 챙겨 먹음다이어트 콜라 골라 살찌면 혼나몰라, 세트 네 개 골라맥도날드 또 가 일부러올드보이는 그리스 비극과 일본...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김동원

노량진역 3-1번 출구 앞에 서 있지보이지 않는 꿈에 또 내 발걸음은 멈칫네 살 어린 여친에게 말해 더치스치는 생각이 나 걸린 것 같아 덫에가방에는 늘어만 가는 수험생의 굿즈여덟 권의 책과 먹다 남은 빵과 주스지하철 모니터에는 또 누군가의 우승과저출산에 따른 교원 감축 확정 뉴스증권사에 취업하고 어버이날에 100만 원드렸다는 동기 말에 비참해 왜냐면졸...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 김동원

오늘 슬픈 일 있어도내일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혹시 의심이 들어도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해가 지고 비바람 쳐도언제나 네 옆에 있는가족들을 믿고서너는 앞만 보고 살아가거라사랑한다 나의 아들언제나 내 품에 있을 줄 알았는데잠깐 눈 깜빡하고 뜨니듬직한 청년이 됐구나동원아 이번 수업 끝나고바로 교무실로 와봐저 뭐 잘못했나요?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의자 ...

죽계천의 선비들 김동원, 김종표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의롭지 않은 부귀는 뜬구름과 같노라. 군자는 도를 얻지 못할까 걱정할 뿐 먹을 것을 얻고자 궁리하지 않는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 하고 살아도 즐거움이 있다네.공부하는 즐거움에 배고픔도 잊고 깨우치는 기쁨에 근심을 잊네.공부하는 즐거움에 배고...

그 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이준석, 김동원

소백산 넘어온 흰 구름이 죽계천 머물다 가는 것을 보았나. 흰 옷 입은 선비들 흰 구름처럼 모여서 진리를 찾아 학문에 빠져 들었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이 물가에는 젊은 선비들 책 읽는 소리 그칠 줄 몰랐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지금은 길을 잃은 가난한 선비들이 헤매고 있을 뿐. 글 읽는 소리는 끊어졌...

이제서야 그루비 (Gru:vi), HyeG

아마 넌 그때부터였던것만 같아 너의 줄어든 전화 아마도 그래 이제서야 그 모든게 이해가 될까 너의 달라진 그 눈빛과 그때의 그 공기 이젠 다 알면서도 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를 찾고 있는지 바보 같은 나는 여전히 행복했던 기억 속에서 멈춰있는데 이제서야 나를 떠나야 하나요 그대 마음 옛날부터 변한거면서 나는 아무것도 몰랐었을까요

이제서야 그루비 (Gru:vi)/HyeG

아마 넌 그때부터였던것만 같아 너의 줄어든 전화 아마도, 그래 이제서야 그 모든게 이해가 될까 너의 달라진 그 눈빛과 그때의 그 공기 이젠 다 알면서도 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를 찾고 있는지 바보 같은 나는 여전히 행복했던 기억 속에서 멈춰있는데 , 이제서야 나를 떠나야 하나요 그대 마음 옛날부터 변한거면서

이제서야 장효진

장효진..이제서야 항상 그랬었지 느낄수 없는건 느끼지 않았고 가질수 없는건 바라지 않았지 그댄 날 그렇게 길들였지 난 더 묻지 않았지 서로가 옳다고 평화로웠다고 그렇게 믿을 수 밖에 내가 믿는것은 오직 그대 뿐이였는데 .. 이제서야 그 모든게 잘못된 사랑인지 그대 그대가 떠나서야 점점 깨닫기 시작해..

이제서야 장효진

Bridge) ... 이제서야 그 모든게 잘못된 사랑인지 그대...그대가 떠나서야 점점 깨닫기 시작해. Hook) 내가 그대에게 바라던것이 있었나요. 그저 그대 하나만 따르고 사랑하고 모든걸 받쳤는데. Bridge) ... 이제서야 그 모든게 잘못된 사랑인지 그대...그대가 떠나서야 점점 깨닫기 시작해.

이제서야 장효진

Bridge) ... 이제서야 그 모든게 잘못된 사랑인지 그대...그대가 떠나서야 점점 깨닫기 시작해. Hook) 내가 그대에게 바라던것이 있었나요. 그저 그대 하나만 따르고 사랑하고 모든걸 받쳤는데. Bridge) ... 이제서야 그 모든게 잘못된 사랑인지 그대...그대가 떠나서야 점점 깨닫기 시작해.

이제서야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땐 생각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취한 밤이면

이제서야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땐 생각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취한 밤이면

이제서야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이제서야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이제서야 도헌님 청곡 네이브로

내 맘 들킬까봐서 혼자 마음 설렜던 너만 바라봤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내 맘 다칠까봐서 혼자 뒤돌아섰던 그땐 바보 같았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후회되는지 바보처럼 네가 돌아설까봐 혼자 겁이났었어 그땐 용기없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이제서야

무감해져 버린걸 알 수 있었죠 그대에게서 8년이란 시간에서야 꿈에서 깰 수 있었죠 잠시 잊고 살면서 기억속에 그대를 놓아보지 못했죠 함께하고 싶었지만 쉴곳을 그댄 주지 않았죠 이제야 떠나 보내요 내 기억에 놓아 볼 수 없던 그대 지금의 한숨이 힘들게 하지만 그대 뒤를 따라 갈 순 없겠죠 이제와서 말한 건가요 나 모든걸 알고 닜

이제서야 Rin

무감해져 버린걸 알 수 있었죠 그대에게서 8년이란 시간에서야 꿈에서 깰 수 있었죠 잠시 잊고 살면서 기억속에 그대를 놓아보지 못했죠 함께하고 싶었지만 쉴곳을 그댄 주지 않았죠 이제야 떠나 보내요 내 기억에 놓아 볼 수 없던 그대 지금의 한숨이 힘들게 하지만 그대 뒤를 따라 갈 순 없겠죠 이제와서 말한 건가요 나 모든걸 알고 &

이제서야 네이브로/네이브로

내 맘 들킬까봐서 혼자 마음 설렜던 너만 바라봤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내 맘 다칠까봐서 혼자 뒤돌아섰던 그땐 바보 같았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후회되는지 바보처럼 네가 돌아설까봐 혼자 겁이났었어 그땐 용기없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이제서야 네이브로 (NeighBro.)

던 너만 바라봤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내 맘 다칠까봐서 혼자 뒤돌아섰던 그땐 바보 같았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후회되는지 바보처럼 네가 돌아설까봐 혼자 겁이났었어 그땐 용기없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네이브로(NeighBro.)

내 맘 들킬까봐서 혼자 마음 설렜던 너만 바라봤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내 맘 다칠까봐서 혼자 뒤돌아섰던 그땐 바보 같았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후회되는지 바보처럼 네가 돌아설까봐 혼자 겁이났었어 그땐 용기없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이제서야 (도헌님 신청곡) 네이브로 (NeighBro.)

던 너만 바라봤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내 맘 다칠까봐서 혼자 뒤돌아섰던 그땐 바보 같았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후회되는지 바보처럼 네가 돌아설까봐 혼자 겁이났었어 그땐 용기없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린애님 신청곡) 네이브로 (NeighBro.)

던 너만 바라봤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내 맘 다칠까봐서 혼자 뒤돌아섰던 그땐 바보 같았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후회되는지 바보처럼 네가 돌아설까봐 혼자 겁이났었어 그땐 용기없었던 나를 나도 알수가 없어 그리워서 울 수는 없잖아 이제와서 붙잡지도 못하잖아

왜 이제서야 Seo Jung Woo

날 그렇게 좋아했니 날 그렇게 사랑했니 그런데 그때 그렇게 쉽게 날 보낸 거니 그 말은 못한 거니 그렇게 감춘 거니 나 그대까지 혼자 였는데 다가오지 그랬니 친구가 내게 해준 그 말 나를 너무나 사랑했단 니 얘기 내가 사랑을 시작한 그후로 눈물로만 지내온 너를 이제서야 이제서야너의 그 맘 알게 해준 거니 나도 사실은 그 때 널

왜 이제서야 서정우

서정우 작사 : 이승호 작곡 : 조성환 날 그렇게 좋아했니 날 그렇게 사랑했니 그런데 그 때 그렇게 쉽게 날 보낸 거니 그 말은 못한 거니 그렇게 감춘 거니 나 그대까지 혼자 였는데 다가오지 그랬니 친구가 내게 해준 그 말 나를 너무나 사랑했단 니 얘기 내가 사랑을 시작한 그 후로 눈물로만 지내온 너를 이제서야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 소래

이제서야 가는 거니 이렇게 떠날 거면 그랬니 이제야 내가 널 못 보내는 날 이제 날 떠나는 거니 너의 온기 사라져가고 너의 향기마저 사라져가고 알잖아 네가 없는 내 하루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 새벽이 지나도 끝내 잠들지 못해 잠이 들면 너와 하루만큼 멀어지는 게 난 미치도록 두려워 넌 이런 내 맘 이해할 수 없겠지만 널 불러

왜 이제서야 정도윤

보고 싶은 널 잊어보려 애써 봐도 할 수 없어 난 몇 번씩 그립고 후회해 쓸데없이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 이제서야 미칠 듯한 간절함이 지치도록 커져가고 아파했던 상처마저 잊혀지고 사라져가 돌아가 나 너의 곁으로 돌아가 이제야 시작된 사랑에 환하게 웃어주던 너를 찾아 나 너의 곁으로 돌아가 멈추고 싶지 않아 내 맘이 널 찾고 있어 너

왜 이제서야 Various Artists

이제서야 오셨나요 하필 지금 찾으신 건가요 아무 것도 아닌 나인데 사랑인지도 모르는데 정말 날 위한 선택이신 것 맞나요 십자가를 지셨나요 하필 이런 선택뿐이셨나요 비웃었던 죄의 모습 등 돌였던 내 모습 정말 날 위한 용서와 사랑인거죠 날 살리시려고 날 지켜주시려고 힘 다해 지신 그 고통의 십자가 사랑 나 이제 알죠 마음의 고백이죠 날 세우시려고

이제서야 Gist

잘할 수 있는데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서야 너한테 다 줄 수 있는데 너는 없잖아 웃자고 그냥 바보처럼 딱히 사는 건 문제없으니까 지금 오히려 잘 된 거 같아 우린 아직 20대니까 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가보고 싶던 클럽도 가고 사람들도 만나고 해 가끔은 취해서 잘생긴 남자랑 하루를 보내도 돼 괜찮아 나도 잘 지내긴 잘 지내니까 사실 묻고 싶은 게 많지만 이젠

이제서야 신은성

Boy I'll Falling With U 별이 많이 보일땐 너의 창에 가득하게 Close To Me Boy 나를 꼭안아줘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내 가슴 혼자만의 기쁨 또 혼자만의 아픔 내 안에는 니가 흘러 그리고 음악이 흘러 지난 시간을 다시 거슬러 습관처럼 흐르는 눈물이 겨워 함께했던 습관들이 다시 밀려와 너와 나와의 추억이 다가와 이제서야

이제서야 일러시브(ELUSIVE)

안녕이라는 그 흔한 한마디를 난 하지 못하고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조차도 난 하지 못했죠 이렇게 아팠었을까 그대도 지금의 나처럼 아무리 후회해봐도 이제는 그대가 없네요 이제서야 다 알 것 같은데 이제와서 다시 그대를 붙잡을 수는 없잖아 아픈만큼 널 잊게된다는 그 한마디를 믿고 난 오늘도 살아가 사랑해 언제나 할 수

의인은 믿음으로 (미카엘 Bar. 김동원) 뮤지컬 욥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욥기 32:1)여보게 친구여 내말 들어보게이보게 내 친구여 그분은 위대하신창조주시라네 해와 달과 별들하늘과 땅, 바다와 자네도 만드신이보게 자네 이름이... 욥이라고 했나?!안색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 보이는군!하지만 자넬 지으신 저 위대하신창조주를 끝까지 믿고 일어나지 않겠나?!친구여 어떤가? ...

이제서야 (Live)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배움의 길 김동원 외 2명

소년은 쉬이 늙고 배움은 끝이 없네. 새벽은 두 번 열리지 않고 젊은 날은 돌아오지 않네. 하루에 삼십 리 가는 사람 굼벵이라 놀리지 마라. 달이 차면 천리 길에 가 있으리니 나는 책을 수레에 싣고 배움의 길을 가네.

정직한 사람들 살 맛나게 김동원 외 3명

힘 없는 사람들 어깨를 가볍게 하시고 어리석은 선비에게 무거운 가르침을. 부디 정의가 넘치고 지혜로운 정치를. 정직한 백성들 살맛 나게 하소서. 어서 오시오. 그대들을 보니 내 젊은 날이 생각나구려. 인사는 끝났다. 초선아, 향아야. 술을 올려라. 권주가를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