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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봄 김뜻돌

꽁꽁 얼은 수돗물을 마셔야지이 겨울에 본때를 보여줘야지이다음엔 봄을 데려온다면서저처럼 얼어서 고집을 부리네나나나나나나-약속한 사랑은 어디에?자리를 비운 사이에문을 두드리는 당신은돌고 도는 나의 봄이여일만 송이 꽃이 피어도내겐 당신이란 숫자가셀 수 없이 너무 크다오새로 나는 이빨을 자랑해야지색깔 없는 그림을 그려줘야지꿈도 꾸지 말고 자라 했으면서말없이 ...

청명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청명 청명 맑은 하늘 24절기 중 다섯 번째 하늘은 높고 맑아 밭갈이 시작 랄라~ 나무도 심자 청명 추운 겨울 하지 못한 성묘를 가요 청명 집을 수리해 청명 룰루랄라 소풍 가요 약밥과 쑥떡도 먹죠 하늘이 맑아진 봄의 절기 청명 예!

어른이 된다면 김뜻돌

내가 어른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멋진 남자친구와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을까 내가 어른이 된다면 만화에서 보던 악당들과 정의를 위해 맞서 싸우며 어리고 약한 것들을 지키고 있을까 애초에 나쁜 사람이란 존재하지도 않았고 닳고 닳은 이름의 이해관계 속에서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지 가끔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쾅 알게 되는 것 같을...

가위바위보 김뜻돌

저기요 여기서 나가줘요 난 내 시간이 넘 아까워 어쩜 그렇게 멍청한지 난 네 머릿속이 궁금해 아빠는 내게 말했지 음악은 평생 하는 거라고 흔들림 없이 난 내 길을 걸어갈 테니 넌 지켜봐 가위바위보 부러우면 지는 거야 가위질 해봤자 아픈 건 너 뿐이야 가위바위보 배 아프면 지는 거야 어쩌지 내가 이겼네 키키키키 키키키키킥 이불 킥은 말아줘 후후후후 후후...

속세탈출 (feat.스월비) 김뜻돌

아무도 못 꺾지 내 잘난 모가지넌 이해 못 했지 다른 내 마음가짐다르게 살려고 발버둥 쳤던 거결과는 뻔하지 인스타 홍대충 힙스터그러게 진작에 말이지 내가 말할 때 뭐 했어이왕 열심히 팔려면 영혼까지 팔아야지예쁜 인형처럼 다소곳이 앉아서걔네들이 주는 거 빠는 거 다 들어야지아무도 모르지 초라한 민낯이때로는 화려한 포장지보다 훨씬 빛났던쪽팔려 감추기만 바...

요가난다 김뜻돌

나는 어제와 다른 나나는 어제와 다른 나나는 엊그제와 다른 나나는 일 년 전과 다른 나너는 어제와 다른 너너는 어제와 다른 너너는 일 년 전과 다른 너너는 내일과 다른 너어제는 잠들기 어려운 너오늘은 잠들 수 있는 것어제는 친구가 없는 너오늘은 외롭지 않은 것결말을 모르는 영화에서처럼 흥미진진한 이 삶 속에서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

우리의 심장이 같은 속도로 뛸 때 김뜻돌

너의 말투 눈빛 하나하나까지도나에게는 그날의 날씨 같아하늘을 나는 저 새들에게도따뜻하고 바쁜 심장이 뛰지사랑한다는 것은 잔인한 역병 같은 거대신 아파할 수 없는 이 마음을 아는지우리의 심장이 같은 속도로 뛸 수 있도록내가 좀 더 천천히 천천히 걸을게우리의 심장이 같은 리듬에 노래하도록내가 조금 더 천천히 천천히 부를게피지 않은 꽃들의 숨소릴 들어보이지...

꿈에서 걸려온 부재중 전화 김뜻돌

It’s been awhile since we talkedI was too busy to call사실은 나 알고 있었지잠들어서 못 받았던 건 뻥이야나 그래도 무척 잘 지내가만히 있어 보자 마지막으로얼굴 본 지가 너무 오래되었네나는 겨울이 없는 꿀벌처럼 일만 해그때 힘들면 모든 걸 놓자고 했던 약속우리 그때는 참 풋풋했었지종종 이렇게 연락할게 갖고 싶은...

Red car 김뜻돌

You gave me a red old car instead of a diamond ringI kinda liked it ‘Cause I fellFell in love with the red red sunAnd Red in you We drove down the road and didn’t know where we were heading All i k...

나는 닫힌 문 대신 창문을 열고 김뜻돌

하늘엔 얼마나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을까 이 순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을까 지금껏 얼마나 많은 우연들을 지나쳐 왔을까 모르는 것들을 모아 지도를 만들면 길이 될 수 있을까 내 작은 방에 떨어진 별은 구겨진 나를 안내해 줬지 가난하게만 살 줄 알았던 내 작은 방에 창을 내줬지 연속된 우연은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 너의 뒤에서 행복했어 비로소 하늘을 봤어

Westin Josun Hotel 김뜻돌

시끄러운 술자리를 뒤로하고 나 홀로 해운대 모래사장에 앉아 마주한 바다는 여전히 부지런히 파도를 만드는 일에는 낮밤이 없구나 수수께끼를 풀듯 이 세계의 숨겨진 비밀을 듣는다 수평선 너머에 오징어를 잡는 배 여러 개의 태양이 뜨고 진다 길 잃은 음악 웨스턴 조선호텔 초록 머리 소녀가 손을 흔들며 잘 지내고 오라고 하네

활엽수 김뜻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난 알 수 있었지 말이 없는 바다 바람이 불면 달이 부서지듯이 키가 큰 활엽수 네 무릎에 누워 무거운 내 눈꺼풀을 살며시 내린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듣고 말았지 어디에선가 마주친다면 돌아봐줄래? 난 여기에 있어

아침 김뜻돌

오늘은 마치 새로운 아침이 시작돼 눈 뜨고 바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양치도 하고 일기도 쓰고 친구에게 문자할까 생각하다 아냐, 오늘은 혼자가 좋아 하하, 노래하다 식물에게 물도 주고 그러다 심심하면 좋아하는 영화 보기 미뤄왔던 창문 닦기 그리고 하늘 보기 그러다 외로우면 미돌이 쓰다듬기 오늘은 마치 새로운 아침이 눈 뜨고 바로

손님별 김뜻돌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네 소식을 듣고 나는 그림자를 접어 하늘에 쏘아 올렸지 너는 내가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음악 들어보지 못했던 본 적이 없었던 장면 멀어진다고 느꼈던 건 나의 착각인지도 몰라 안녕 세계의 반대편에서 안녕 널 보고 있었지 안녕 태어날 준비를 마친 안녕 죽은 별의 노래 안녕 세계의 반대편에서 안녕 널 보고 있었지 안녕 태어날 준비를 마친 안녕 죽은 별의 노래

미카엘 김뜻돌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우린 널 기다려왔어오래 전에 너의 기도들어주러 여기에 왔어춤을 추네 춤울 추네춤울 추네너는 말이 없지만 아무도 다신 너를 다치게 하지 못해앞으로 다신 너를혼자서 두지 않을거야푸른 새벽 창을 걷어 너의 입속으로 달콤한 잠을 넣어 깨지 않도록 이제 악몽은 없어눈 감으면 암흑이고 눈을 뜨면 밝은 건 다 네거야아무도 다신 너를 다치게 하지...

다섯 번째 계절 [방송용] 오마이걸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다섯 번째 계절 오마이걸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ㅁ) 미음송 다나랜드 (DANALAND)

미음 미음 미음은 우리 입 모양 보고 만들었죠 세종대왕님이 만들었죠 우리 입 모양 보고 만들었죠 세종대왕님이 만들었죠 우리 입 모양 보고 미음 미음 다섯 번째 자음 미음 미음! 랄랄라 다 같이 따라 해! 미음 미음 다섯 번째 자음 미음 미음! 랄랄라 다 같이 따라 해!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은 무얼 무얼 닮았죠?

일곱 번째 봄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또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길이 난 ...

일곱 번째 봄 서문탁/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또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길이 난 ...

Runaway (Mithra`s Word) 에픽 하이

번째 나를 평가 두 번째 빠른 변화 세 번째 확실한 믿음에 열정을 보탠 많은 성과 네 번째 바른 언사 다섯 번째 삶의 정화 마지막 니 편과 적과 선과 악의 중심에 선다 첫 번째 나를 평가 두 번째 빠른 변화 세 번째 확실한 믿음에 열정을 보탠 많은 성과 네 번째 바른 언사 다섯 번째 삶의 정화 마지막 니 편과 적과 선과 악의 중심에

Runaway (Mithra's Word) 에픽하이 (EPIK HIGH)

번째 나를 평가 두 번째 빠른 변화 세 번째 확실한 믿음에 열정을 보탠 많은 성과 네 번째 바른 언사 다섯 번째 삶의 정화 마지막 니 편과 적과 선과 악의 중심에 선다 첫 번째 나를 평가 두 번째 빠른 변화 세 번째 확실한 믿음에 열정을 보탠 많은 성과 네 번째 바른 언사 다섯 번째 삶의 정화 마지막 니 편과 적과 선과 악의 중심에 선다 말은

다섯 번째 계절 (SSFWL) 오마이걸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다섯 번째 계절 (SSFWL) 오마이걸 (OH MY GIRL)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다섯 번째 계절 (SSFWL) 오마이걸(OH MY GIRL)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곡우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24절기 중 여섯 번째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온갖 곡식 기름져요 모판에는 벼들의 싹이 쏙쏙 친구 조기가 맛있는 시기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 24절기 중 여섯 번째 곡우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24절기 중 여섯 번째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온갖 곡식 기름져요 곡우 봄의 마지막 절기 24절기 중 여섯 번째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봄 술래 박지민

봄아 봄아 숨어봐라 숫자 세기 시작할게 머리카락 보일라 옷자락이 보일라 꽁꽁꽁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나에 개나리 뽀드득 둘에 민들레 뾰족뾰족 셋에 목련등 활짝 켜고 넷에 강남제비 노래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퐁퐁퐁퐁 봄아 봄아 웃지마라 어디어디 숨었는지 어디어디 숨었는지 벌써 안다

한로송 (24절기 가을) 다나랜드 (DANALAND)

한로 찬 이슬이 내려요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꽁꽁꽁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마무리해요 한로 가을 물고기 미꾸라지 추어탕 끓여 먹어요 한로 철새들이 이동해요 기러기 두루미 저어새 북쪽에서 찾아와요 찬 이슬이 송글송글 가을 절기 다섯 번째 한로 단풍이 물들어요 한로 찬 이슬이 내려요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꽁꽁꽁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마무리해요 한로 가을

봄 술래 이서준

봄아 봄아 숨어봐라 숫자 세기 시작 할게 머리카락 보일라 옷자락이 보일라 꽁꽁꽁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나에 개나리 뽀드득 두울에 민들레 뾰족 뾰족 셋에 목련 등 활짝 켜고 넷에 강남 제비 노래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퐁 퐁 퐁 퐁 봄아 봄아 웃지마라 어디 어디 숨었는지 어디 어디 숨었는지 벌써 안다

경칩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경칩 절기 경칩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봄의 절기 경칩! 쿨쿨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꿈틀 겨울잠에서 깨어나 경칩 추운 겨울 안녕 따뜻한 봄봄 경칩 꽁꽁 대동강 얼음도 사르르 사르르 녹는 시기 경칩 추운 겨울 안녕 봄이 성큼 경칩 겨울잠 자던 풀과 나무 싹이 쏙쏙! 싹이 쏙쏙! 절기 경칩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경칩 예!

참새 한 마리 썬에듀파트너스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머리위에 앉았네 네모 낳다, 네모 낳다. 침대 같다. 짹짹쨱짹짹쨱 두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콧구멍에 앉았네. 캄캄 하다, 캄캄 하다 동굴 같다, 세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가슴위에 앉았네. 동그랗다, 동그랗다. 찐빵 같다. 짹짹쨱짹짹쨱 네 번째 참새가 날아와서 엉덩이에 앉았네. 냄새 난다, 냄새난다, 방귀 뽀옹.

빨간 피터 쏜애플(Thornapple)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넘쳐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사랑스런 당신의 흉내를 내고 거울 앞에서 느낀 절정의 순간 난

우수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눈이 녹아 비가 되는 절기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큰 보름달 뜨는 대보름과 겹치죠 우수에도 맛난 오곡밥과 나물을 먹지요 반짝 꽃샘추위 추워요 따뜻한 봄이 꿈틀 시작되는 우수 따뜻한 우수! 우수! 눈이 녹아 비가 되는 절기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가을은 두 번째 봄 김민교

포로롱 햇살 지나 푸르른 여름이 가고 키 큰 하늘 자랑하는 가을이 오네요 시샘하는 아가씨 분홍꽃 자랑하고 싶어 단풍잎사귀 옆으로 얼굴 쏙 내밀죠 가을은 가을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예쁜 단풍 가을은 두 번째 봄인가봐요 포로롱 햇살 지나 푸르른 여름이 가고 키 큰 하늘 자랑하는 가을이 오네요 시샘하는 아가씨 분홍꽃 자랑하고 싶어 단풍잎사귀 옆으로

춘분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춘분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져 24절기 중 네 번째 영차 밭 갈고 씨를 쏙쏙 뿌려 농사의 시작은 춘분 춘분에 구름이 많으면 풍년 풍년을 기원해요 향긋 향긋 봄나물 냉이 달래를 먹어요 춘분!

빨간 피터 쏜애플 (THORNAPPLE)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넘쳐 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사랑스런 당신의

입춘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입춘 입춘 봄의 시작 24절기 중 첫 번째 동쪽 바람 불어오고 얼음이 사르르 녹아요 겨울 동안 꽁꽁 얼어 있던 땅에서 자란 봄나물을 먹고 영양을 보충해요 랄라~ 일 년 동안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입춘대길 따뜻한 봄이 꿈틀꿈틀 봄의 시작은 입춘 입춘 입춘 봄의 시작 24절기 중 첫 번째 동쪽 바람 불어오고 얼음이 사르르 녹아요 겨울 동안 꽁꽁 얼어 있던 땅에서

벌써 다섯번째 거북이

벌써 다섯 번째 또 내 이름 걸고 왔지 어수선한 세상 신나게 바꿔 가야하지 즐거운 친구들 또 행복한 가족들 웃으며 나누는 재밌는 거북이의 세계 내 노래 듣고 웃음 한 번 짓고 한번 사는 세상 배꼽 잡고 크게 그게 삶 내 계산대로 행복할 내 인생 탄탄대로 싸우다가 친해지고 또 틀어져도 다시 만날 세상이고 좁은 곳이고 모두 함께 살아가는

Acoustic Love (감성변태) (Feat. Acserum Of Paranormal Classic) 팔로 (Farlaw)

Girl Talk about us 널 보는 순간 빠져든 건 아냐 그저 조금씩 너에 대해 알아갔지 지금 결국 You got me like Brother Su 네 앞에 서면 떨리는 걸 널 빤히 쳐다보는 나를 넌 못 봤니 그래 맞아 넌 마치 버스커의 벚꽃엔딩 같은 걸 아니 들어도 질리지 않아 그대여 그대가 봄엔 진리잖아 아니

일곱 번째 봄 (Inst.)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걷기 좋은 날이네요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같이 가던 그 집 늘앉던 자리에 앉아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꺼내 보죠이렇게 또 봄이 와도그대는 오질 않네요그댈 기다리고 그댈바라는 게 잘못인가요일곱 번 겨울이 가고일곱 번 봄이 왔는데한 번을 변한 적 없는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돌아오는 길이 난 조금 기대가 돼요나를 항상 기다리던...

을지 - 열여섯 번째 봄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어린 날의 약속으로운명처럼 만난 그대강인한 칼날 속에도애틋한 마음 숨겼죠사랑하는 나의 황제그대 곁을 지키리라열여섯 꽃이 필 때까지기다린 나의 운명영원히 함께하리라차원의 벽을 넘어서그대를 잃을 뻔 했죠분노로 칼을 갈아도그리움이 더 아팠죠차원의 벽을 넘어서그대를 잃을 뻔 했죠분노로 칼을 갈아도그리움이 더 아팠죠보장왕의 마지막 축복운명이 맺어준 사랑강인한 ...

일곱 번째 CLC (씨엘씨)

you 나와 같을까 올라간 내 맘처럼 Oh you 몰래 감출까 저 구름 위에 닿게 우리 사이 온도 올라가 또 You\'re the reason why 이렇게 나 미소 짓게 돼 For you my baby Doo roo roo roo roo roo roo roo 네 번의 겨울 그쯤 널 이제야 찾게 된 것 같아 Oh 내게 답을 알게 해준 너 다섯

일곱 번째 씨엘씨(CLC)

나와 같을까 올라간 내 맘처럼 Oh you 몰래 감출까 저 구름 위에 닿게 우리 사이 온도 올라가 또 You\'re the reason why 이렇게 나 미소 짓게 돼 For you my baby Doo roo roo roo roo roo roo roo 네 번의 겨울 그쯤 널 이제야 찾게 된 것 같아 Oh 내게 답을 알게 해준 너 다섯

러브택시 2단지

택시 안에서 너는 풀려갔지만 우리 영화는 끝내 달리고 있어 금방 까먹을 말들을 건네받고 이걸 사랑이라고 할 것 같아 오늘 같은 밤 마침 비가 내리고 짧은 꿈속으로 잠을 청해 봐도 날씨 같던 너 너를 사랑했던 나 우린 다섯 번째 여름을 좋아했었었나 슬픈 장면은 언제라도 좋으니 우리 영화는 영영 기억될 거야 금방 까먹을 말들을 건네받고 이건 분명한 사랑인 것

10가지 약속 (십계명)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우리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을 하셨네 우리 주님께 지켜야할 10가지 약속을 첫 번째 약속은 하나님 외 다른 신을 믿지 마라 두 번째 약속은 너를 위해 우상을 만들지 마라 세 번째 약속은 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사춘기, 다섯 번째 이야기 (Inst.) 레오(LEOX)

난 아직도 내게 가까이 다가가 말하지 못하던 지난날이 부끄러워 갑자기 나타난 그 아인 누굴까 ? 그만 잊어야겠어 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내가 답답해 넘 바보같애 난 대체 왜 너를 바라볼 때 암말 못하고 그저 다른데 금방 눈을 돌렸을까 왜 말을 못해 ‘고백은 아직 일러 못해‘라며 머뭇 거리다 널 보내고 이제 후회만 가득 나 먼저 말을 걸어볼껄 그때 갑...

사학년, 봄 한솔 (Hansol)

교복을 벗고 새내기 되어 할 줄도 모르는 화장 하고 설렜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네 번째 봄이 지나가네 어른이 되려면 멀었는데 아직 세상이 두려운데 푸르렀던 내 학창시절 마지막 봄이 지나가네 마지막 봄이 저물어가네 시험 전날마다 밤 새우고 술 먹고 취해 실려가 보고 많이 웃고 가끔은 울며 보석 같은 추억 담아가네 어른이 되려면

디가디가 야소다라

번째 세상 두 번째 세상 세번째 세상 네 번째 세상 다섯 번 세고 여섯 번이야 일곱 째 친구 여덟 째 친구 아홉 째 친구 열 번째 친구 열 한번 세고 열 두번 이야 디가디가 신나는 날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설레임은 끝이 없어 You know where you go 너와 나는 영원 할까 기대도 주저도 하지마 디가디가 행복한 날 You know who you

실수해도 괜찮아 내 마음은 무지

번째번째 도전은 (실패) 세 번째번째 도전도 (앗 실수)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도전을 이어가네 (어어!? 거의 다 돼가!) 톡톡톡톡 방울처럼 퐁퐁퐁 터뜨려 한 번 두 번 다시 도전해 보자 뚜벅뚜벅 한 걸음씩 나아가 보자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는 거야! (좋아!)

봄타령 (Inst.) 양빛나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야 할 3월이 왔는데 눈이 왜 내리냐며 폭설이 웬말이냐며 원래 겨울이 이렇게 길었었는지 얼추 다섯 달은 되는 것 같아 겨울 겨울 황사 그리고 여름 사이에 봄은 언제 오냐며 올해 안에 오기는 할 거냐며 올 봄을 기다리며 질러 둔 원피스들 벌써 다섯 개는 쌓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