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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김란영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은데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사랑 찾아오겠지 모두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십년이 지나도 (슬픈연가 OST) 김란영

보이지 않아도 너를 느낄수가 있어서 네 사랑도 그 행복도 결국 내가 또 너를 내품안에 서운하게 서운하게 이렇기니?

십년이 지나도 ('슬픈연가' OST) 김란영

보이지 않아도 너를 느낄수가 있어서 네 사랑도 그 행복도 결국 내가 또 너를 내품안에 서운하게 서운하게 이렇기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김란영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이직도 그대는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영 영 김란영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너를 사랑하고도 김란영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비내리는 명동거리 김란영

비내리는 명동거리 - 김란영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 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간주중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미련한 사랑 김란영

내일 일들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그 어떤 우연히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미련한 사랑 (MBC 드라마 '위기의 남자'삽입곡) 김란영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히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를 위해 김란영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 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너를 보내고 김란영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김란영

1.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히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아하안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히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2.

두 글자 김란영

사랑 이별 똑같은 두글자 모든 사람이 만났다 헤어지네 너무나 짧았던 그 행복이기에 나는 너를 못잊어 그리워서 이별 두 글자 썼다가 찢어 버렸네 사랑 이별 똑같은 두글자 모든 사람이 만났다 헤어지네 너무나 짧았던 그 행복이기에 나는 너를 못잊어 그리워서 이별 두 글자 썼다가 찢어버렸네

잘난 여자 김란영

특종 히트가요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겠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비원 (Side. B) 김란영

핼쑥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슬픈 인연 김란영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사랑을 위하여 김란영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은 사랑으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란영

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아아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아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하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새벽아침 김란영

1.나는 나는 풀꽃이 되~헤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 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2. @ 나는 나는 갈대가 되~헤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슬퍼하지마 김란영

아무말도 하지않는거야 나에게 말을 해줘 너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속시원히 말을 해줘 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고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 나를 준걸 후회는 안해 이대로 함께 있을께 사랑할수 있을 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너의 곁에는 내가 있잖아 너를 지킬테니까 용서할수 있을 때 용서 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차라리 그것이 속편한거야

사랑이여 김란영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슬퍼 하지마 김란영

아무말도 하지않는거야 나에게 말을 해줘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속 시원히 말을 해줘 이세상 모두가 변한다고 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 나를 준걸 후회는 안해 이대로 함께 있을께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 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너의 곁에는 내가 있잖아 너를 지킬테니까 용서할 수 있을 때 용서해야 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차라리 그것이 속편한거야 이젠

내일이 찾아와도 김란영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 였네 내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란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꺼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 간 주 >> 내곁을

어제 김란영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나는 너를 위했고 너는 나를 위했었지 가야 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 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간주>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나는 너를 위했고 너는 나를 위했었지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란영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시간을 붙잡을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신 볼수없음에 가슴은 찢어 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존재의 이유 (김종환) 김란영

1.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있어도 니(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사랑과 우정사이 김란영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높은 하늘아 김란영

1.@ 친구가 생각나고 고향이 그리울 땐 @ 나는 너를 본단다 높~오옵은 하~하아늘(2절)~으흐으을아~하아 세상을 한 눈으로 ~오호오~오 내려다 보는 너도 ~오호오오~오 혼자 있는 외로움은 쓸쓸할거~허어다 @ 아하아~아 하늘은 외로워 ~으흐음 아하아~아 하늘은(을) 외로워 외로워~허어~어 (윗)친구가~~~~~아~하아 ,,,,,,,,,,,,2.

처음 그날처럼 김란영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너를위해 김란영

너를 위해 - 김란영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얽혀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이제 김란영

나는 홀로 켜둔 스탠드 앞에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마음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솟아나는 슬픔 당신과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나는 외롭게 웃어보네 바보처럼 그대만 사랑하는 내자신 우스워 영원한 건 없지 않을까 사랑이란 그런게 아닐까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댈 부르네 너무나 알 수 없는 그 어느 곳에 넌 나를 잠시라도 잊지 않을까 현실을 받아

가슴에 지는 태양 (푸른 물고기 OST) 김란영

나의 눈이 멀 것 같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거라면 살아야 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나 이미 죽은 것과 같을테니까 왜 그땐 몰랐을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널 갖고 싶어 안으려 애를 써봐도 왜 넌 멀어져만 가는지 나의 꿈속에 너는 언제나 찢겨진 날개와 눈물에 얼룩져있어 나는 눈이 멀 것 같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너를 느낄 수가

슬픈 인연 (Side. A) 김란영

1.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나는)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후우우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하아~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하아~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 꺼~허어야@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하아아 흐르는

사랑이 저 만치 가네 김란영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존재의 이유 김란영

언젠가는 너와 함께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네가있어 나는 살수있는거야 조금만 더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슬픈인연 김란영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너를사랑하고도 김란영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보네 너를 처음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 꾸었었기에 난 너의마음 가까이 갈수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사랑은

비원 김란영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사랑이 저만치가네 김란영

1.사랑이 떠나~아간다네 이` 밤이 다 지~이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으은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하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에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아랑이 떠나~아가네 나는 죽~욱어도 너를 잊`지는~은 못 할거~허야 아~아아침이면~어어언 떠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처음 그 날처럼 (SBS 드라마 '올인' 삽입곡) 김란영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친구에서 애인으로 김란영

아직도 너는 날 이해 못하니 왜 그렇게 너는 고집 센 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 있어도 때로는 눈감아 줄 수 있잖아 끝내는 항상 내가 두 손을 들지 한 번도 널 이겨 본 적이 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 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니가 만일 나와 결혼해 준다면 널 왕자처럼 모시고 살 거야 밤마다 나는 너의 곁에 잠들 거야 베개

꿈에 김란영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랑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해 만났던 사랑이여 어느해 만났던 사랑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트로트 뽕짝 메들리 김란영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복사 그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나는 어떡하라구 김란영

나는 어떡하라구 - 김란영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 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간주중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가야지 김란영

1.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아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잃(잊)은 이 마음 @ 아~아름다운` 꿈 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이~히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하아음 다`시(는) 못 올(오는

나는 몰라요 김란영

1.@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가 ,,,,,,,,,,,,2. 나는~~~~~가.

약속 김란영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여러분 김란영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너의 형제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음음

사랑아 가자 김란영

이 넓은 세상 저 하늘 아래 하나 뿐인 그대여 내 사랑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 원한다면 땅 끝이라도 하늘 끝이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남쪽도 좋아 서쪽도 좋아 동서남북 어디라도 좋아 당신이 원하면 당신이 원하면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사랑아 가자 내 사랑아 가자 너 가고 싶은 대로 사랑아 가자 내 사랑아 가자 발길 가는 대로 당신이 가는 곳

바람이려오 김란영

그대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어둠이려요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에노래 천국에 노래에~~ 삼켜버려요 날개짓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에노래 천국에노래 흐터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바람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