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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가는 길 김란영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란영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가는길 김란영

내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저멀리 아주 멀리 날은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삼포로 가는 길 김란영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있겠지 구비 구비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홀로 가는 길 김란영

홀로 가는길-김란영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잡지마 김란영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막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묻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 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묻지마라

대왕의 길 김란영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님 찾아가는길 해가뜨면 꽃이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길 살아온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행복도

그리운 사람끼리 김란영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대왕의 길 (MBC 드라마 대왕의 길 주제곡) 김란영

화왕산 가는 길이 걸음 마다 슬픔이건만 세월보다 앞서 가신 정든 님 찾아 가는데 살아 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잠시드라 행복도 잠시드라 영예도 소용없고 충신도 간곳 없네 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 지는가 2.

파초의 꿈 김란영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많은 외로움에 울던그사람 언젠가 땅을딪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실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많은 외로움에 울던그사람 언젠가 땅을딪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실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부모 김란영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의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의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파란 낙엽 김란영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허전한 내마음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파란낙엽 김란영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허전한 내마음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김란영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해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세상끝까지

9월의 노래 김란영

1.@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아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이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2. 구~~~~뿐.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작사,작곡:심형섭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

낙엽이 가는 길 아찌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

낙엽이 가는 길 남진, 나훈아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립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낙엽이 가는 길 남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이 가는 길 조아애

낙엽이 가는 - 조아애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이 가는 길 권윤경

내 몸이 떨어져서 어데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다...

낙엽이 가는 길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또다시 ...

낙엽이 가는 길 Various Artists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내일을 기다려 김란영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것은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비와 찻잔사이 김란영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옛이야기 김란영

너와의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찬바람불면 김란영

1.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아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내 마음 당신곁으로 김란영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 마음 차거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곁에서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란영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AH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X2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AH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내일을 기다려-박강성 김란영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내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체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기다려

눈물이 보이지 않게 김란영

꽃잎이 어깨 넘어 떨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떨어지겠지 하지~만 아~픔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당신 정말 아무렇질 않네 야속한 당~~~신 낙엽이 바람따라 흩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흩어지겠지 하지~만 추~억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마음 정말 아프지도 않나 냉정한 당~~~신 이제는 당신을 미워할꺼야 미움이 사랑처럼

눈물이 보이지 않게 김란영

꽃잎이 어깨 넘어 떨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떨어지겠지 하지~만 아~픔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당신 정말 아무렇질 않네 야속한 당~~~신 낙엽이 바람따라 흩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흩어지겠지 하지~만 추~억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마음 정말 아프지도 않나 냉정한 당~~~신 이제는 당신을 미워할꺼야 미움이 사랑처럼

홀로가는 길 김란영

?1.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아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낙엽)따라 나는 가~하아고 싶다 나는 떠나가~아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은을) 없을곳에 나는 떠~허어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아음처럼 그렇~어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알없이 차마` 떠나~아가`리라 사~하랑도 이별도 모~...

남자의 길 김란영

내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

연인의 길 김란영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시인의 마을 (장태춘) 김란영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가는 세월 김란영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부모 김란영,김준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파초의 꿈 김란영,김준규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길 잃은 철새 김란영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끝이 없는 길 김란영

1.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 아하아~아 이 길은(을) 끝이 없는 계절이 다~하아가도록 @ 걸어가는 ,,,,,,,,,,,,,2.

낙엽이 가는길 나훈아

낙엽이 가는 - 나훈아 ♬ ***** 전 주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웃고 가리라 ***** 간 주 *****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아씨 (SBS 드라마 아씨 주제곡) 김란영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이정표없는 거리 김란영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메도는 삼거리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경상도 돌아 가면 전라도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 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인생 남진

지는 해 잡을 없어라 가는 세월 막을 없어라 세상에 태어나 하고픈 일 다했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 야속하구나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나는 두 눈을 감는다 무엇을 남기고 가야만 하는가 조용히 생각해보네 지는 해 잡을 없어라 가는 세월 막을 없어라 세상에 태어나 하고픈 일 다했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 야속하구나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나는

한많은 청춘 김란영

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행복될 사랑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김란영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아씨 김란영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