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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 김란영

1.참 오래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어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 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줄(준) @ 남자`가있어 널 너무 사랑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같`)진 내가

요즘 여자 요즘 남자 김란영

요즘 여자 요즘 남자 - 김란영 착한여자 나쁜 여자 따로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여자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여자 밥만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 받나 당신이

너는 내남자 김란영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너는 내 남자 김란영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 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애시당초 김란영

특종 히트가요 오늘 하루만 내 인생에 없다고 지워 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 게 부서진다 사랑에 깊이 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 거야 자 밖에 안 되는 가슴 두 자도 못 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돌아선 나 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 줄거야 간주중 마음 독하게

떠난 남자 김란영

떠난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아닌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눈물 속으로 흘린눈물 떠난남자 떠난남자야 남자는 모르리 떠난남자 너는 모르리 허무한 내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마음을 아무것도 아닌듯이 아무렇지 아닌듯이 돌아섰지만 속으로 흘린눈...

꽃을 든 남자 김란영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물방울 넥타이 김란영

내 남자는 애창곡 몇 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폼이 나고 버릴 게 없더라 그런 당신께 콜을 보냈다 물방울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남자 사랑을 낙인처럼 내 가슴에 찍어주고 사랑하면 좋더라 사랑해서 행복하다 물방울 넥타이를 맨 그 남자 내 남자는 애창곡 몇 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떠난남자 김란영

1.떠~허난 남자~하아아 너는 모~호오르리 허무한 내 마음을 웃으며 보내놓고 돌아서서 흐느낀 내 마음을 아무것도 아닌것(듯)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돌아~하아아 섰지~히이이만 속`으로~호오` 흘린 눈물 속으로~오 흘린 눈물 떠난 남자 떠난 남자~하아야~아하 남자 너는 모~호오르리 ,,,,,,,,,,,,2. 떠~~~~리.

남자 반 여자 반 김란영

1.5분만 더 지나갔어도 그대를 포기하려 했어 남`자반 여자반 넘`치는 세상에 시간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를 만날`수 있어서 여`자반 남`자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 만한 사람도 없어 @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만나는 밤에 숨죽인 불빛 하나 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흘리는 밤에 외롭다며(면)서...

그 남자 그 여자 김란영

1.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헤에에 남(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깐(까) 떠난다는 그 여(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남자)잔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남자는) 다 똑같나봐 ,,,,,,,,,,2.

인연 ('왕의 남자' OST) 김란영

약속해요이순간이다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

추억속으로 김란영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 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뒷 동산에 올라가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꽃 반지를 살짝

애시 당초 김란영

오늘 하루만 내 인생에 없다고 지워 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셔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날 부터 이별은 시작 된거야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 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돌아선 나 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 줄꺼야. 2.

그런 거지 뭐 김란영

1.@ 다~하아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하아~ 그러`길래 미~이안 미안해 (윗)@ 다~~~~해 @ 처음 만나 연애할 때 상냥`하던 그이(녀)가 이렇`게도 변할` 줄이야 하루` 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히이이 그러길래 남자(여`자)인가봐 (윗) 다~~~~~때 자상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이야 하루 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 사람 속상

미워요 김란영

1.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에 노래를 붙잡고 @ 남~하암자 남자 남자에 눈물이 미워요 ,,,,,,,,,,,2.

머니 김란영

돈 때문에 네사랑을 팔지마 머니가 많은 사람 엘리트 머니가 없는 사람 넘버쓰리 머니가 뭐니 라고 물으면 눈물의 씨앗이라 하겠어 그만 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 울려 난 머니 말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허니 허니 나의 허니 진정 날 사랑하니 맘이 맘이 예쁜 남자

그랬나봐 (영화 '클래식'삽입곡) 김란영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말 하지못한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랬동안 기다려온 사람 내 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밀회 김란영

번만 예전처럼 다시 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은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번만 다시 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번만 우연처럼 다시 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한오백년 김란영

* 五百年 *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 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면서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사의 찬미 김란영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세상 저래도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 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세상 저래도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김란영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153-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간 주 *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네 박자 김란영

네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구절 고비 꺽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장미 꽃 한송이 김란영

고운꽃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미안해요 김란영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사랑이야 김란영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장미꽃 한송이 김란영

고운꽃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고별 김란영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친구야 친구 김란영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사랑했나봐 김란영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 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낭만에 대하여 (MBC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김란영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낭만에대하여 김란영

1.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너와 나의 고향 김란영

미워도 세상 좋아도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돌아오지 않는 강 김란영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누가 울어 김란영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밤의길목에서 김란영

밤의 길목에서 - 김란영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 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찬바람불면 김란영

1.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아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러브레터 김란영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그날 김란영

나래 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없이 보내본다 * (* 반 복 *)

그날 (김연숙) 김란영

1.우후~~~우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흐으~을 후우~~~우~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거리에서 김란영

1.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 걷~엇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 널 그리는 널 부르는

가버린 당신 김란영

가버린 당신 - 김란영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못다핀 꽃 한송이 김란영

언제가셨는데 안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뒤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차 한잔을 (MR) 김란영

차ㅡ 잔을 시켜 놓ㅡ고ㅡ 당ㅡ신을 생각합니다ㅡ아ㅡ 함께 앉ㅡ던 ㅡ그 ㅡ자리ㅡ엔 ㅡ 창백한 그림자ㅡ뿐ㅡ 베ㅡ토벤 교ㅡ향ㅡ곡 ㅡ5ㅡ번ㅡ Cㅡ단ㅡ조ㅡ 운명이ㅡ 흐ㅡ릅ㅡ니ㅡ다ㅡ아 너무 외롭 ㅡ습니ㅡ다ㅡ아 너무 외롭ㅡ습니ㅡ다ㅡ아아 찻잔ㅡ에ㅡ 떨ㅡ어지는 ㅡ/이 눈ㅡ물ㅡ은ㅡ 아마도ㅡ /당신을ㅡ/ 잃어ㅡ버ㅡ린 ㅡ 슬픔ㅡ인ㅡ가ㅡ 봅ㅡ니ㅡ다ㅡ아ㅡ

삼각관계 김란영

누군가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당신은 바보야 김란영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대왕의 길 (MBC 드라마 대왕의 길 주제곡) 김란영

님가신 그 길은 걸음 마다 눈물이든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 가는데 해가 뜨면 꽃이 되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때드라 미움도 때드라 부귀도 소용 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번개같이 사라지는가

고추 김란영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 년이고 천 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그 후로 오랫동안 김란영

우연인지 몰라도 니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니가 내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견딜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