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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김마스타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때 그 미소가 그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춰 너와 내가 파도에

부산에 가면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바랜

부산에 가면 *박진영, 버나드 박, 박지민 (15&)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

부산에 가면 정경호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 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부산에 가면 영탁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 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부산에 가면 하동연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부산에 가면 주니토니

부산에 뭐가 있냐고요?” 부산에 가면 광안리도 있고 안리 안리 광안리 불꽃 축제 즐겨요 부산에 가면 해운대도 있고 해운대 운대 해운대 모래 축제 신나요 부산에 가면 갈매기도 있네 끼룩끼룩 갈매기! “여기 부기도 있디!” 쏴! 쏴쏴 쏴쏴쏴 부산 쏴!

부산에 가면 [ft박지민] 버나드박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

부산에 가면 ★ 정경호

부산에 가면 - 03:35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 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부산에 가면 (MR)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쳐

꽐라송 김마스타

꽐라송 꽐라....... 지금 다 같이 꽐라...... 꽐라....... 오늘 여기 모인 우리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다 생각 들잖아 꽐라......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게 조금 더 낫고 내가 힘들다고 생각될 때 너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지 오늘 이 시간 우리 이 자리에 모여 앉아 다같이...

Moonlight 김마스타

Moonlight Moonlight 익숙한 고요함 Moonlight 천천히 다가와 Moonlight 숨 죽여 기다려 Moonlight 우린 또 Moonlight 나이 들면 달라진다고 10월에 너 좋아하던 Moonlight 떴다 감았다 눈을 움직이면 익숙해지는 영화처럼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10월에 너 좋아하던 Moonlight 떴다 ...

재규는 개구장이 김마스타

재규는개구장이야 부모님 말씀 안듣고 하루종일 북 만치다가 해지는노을이 오면 재규는 고민 중이야 오늘은 무얼 마실까 에라모르겠다 한잔술에 행복하라 오늘이여 밤을 새워 별빛아래 모여 앉아 오늘일을얘기하고 죽이는노래부르지 집가는 길은 아는지 그래도 재규는 하는 말 해장은 지네집앞 호개장투 짱이라네 너던리 주전자물을한모금 중얼 거리...

1 Shot 김마스타

빠바빠빠빠빠빠바~(x3) One샷~ Two샷~ Three샷~ 사랑이 꿈틀대는 이밤 요호~ One샷~ Two샷~ Three샷~ 이것이 우리의 Paradise 도미노처럼 줄줄이 쓰러지는 그대들의 모습들이 이히~ 우리의 추억들이 오늘 이 밤 저별따라 흘러 어허~ One샷~ Two샷~ Three샷~ 사랑이 꿈틀대는 이밤 베이베~ 반쪽만 뜬 달...

Rain (Intoxication) 김마스타

Rain 비 온다 It's rainy day 쉽게 말하자면 창 밖엔 비 돌아가야 할 곳도 갈 곳도 지금은 없어 잠시 여기 앉아서 너를 감싸고 스며드는 빗소리를 심장에 품었네 기억도 없는 어젠 너를 미워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자신을 미워해 랄랄라 왜 그랬을까 랄랄라 너를 떠나 보내고 랄랄라 나의 운동화 이 빗길을 막 걸어가 It's r...

록커의 순정 (Dedicated To Shadow J) 김마스타

내가 가는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이 뜨거운 여자를 만나 내 차가운 가슴 녹았네 너의 상기된 이 날 행복하게해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얼룩져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

로얄로얄로얄 김마스타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당인리 라일락 향기에 내 청춘도 물들어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내 온몸 봄비에 젖어가 음악소리 네버스탑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당인리 라일락...

이 긴 밤 김마스타

fm을 틀고 앉아 세면대에 물을 채우고 혼자 앉아서 이 긴 밤을 우네 영화를 보면 다 내 얘기 같은데 늘 기쁨과 슬픔의 장면 뒤 바뀐 거 같아 보고 싶을 때 그 손을 잡을 때 망설이고 싶진 않았어 마음이 그렇게 해맑지는 않았거든 어제였어도 내일이라도 오늘과 같았을거야 후회대신에 멍든 가슴대신에 네 두 손을 꼭 잡는다.

31 김마스타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들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냈고 이젠 다른시간에 눈을돌려 내 마음이 이사를 간다 지금 이자리에서 거기 그 자리로 가는 동안 가는...

Stone (Bonus Track) 김마스타

작은 돌멩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혼자 길에 뒹굴며 세상엔 관심없고 위험조차 두렵지 않으니 본래 지닌 갈색 외투 순간의 우주가 어려있고 태양에 의지않고 홀로 빛나니

손톱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손톱? 왜 하필 그 자리에 그대밖에 없는지? 나 자꾸 그대 두 눈 쳐다보게 돼? 그저 그런 사랑 만난적도 있었지만? 오늘 이런 내 맘 이해할 수 없어? 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어? 그대 날 그리워해도? 나를 이젠 잊고 살아줘? 이렇게 비가 오자나 이렇게 바람 불잖아? 내 맘도 바람에 날려 끝없이? 푸르던 나뭇잎들도 저 햇살에 묻...

이제야 (Cheap Sunglass) 김마스타

새벽의 진 안개처럼 내모습은 잊혀져 가고 이젠 시간을 되돌릴수 없고 마치 담배연기처럼 내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이젠 변해간다는걸 알지만 이젠 눈오는 저녁노을처럼 나는 한곳에 다시 찾아와 이제야 너를 처음 그때 다시잡지 못하고 다시시작할꺼야 내멋대로 다시 사랑할꺼야 내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이젠 변해 간다는걸 알지만 이젠 눈오는 저녁노을처럼 나는 한곳에...

휘엉청 (Intoxication) 김마스타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짜릿짜릿했던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기억 속에 너는 아름답게 남아 달라진 눈빛과 무뎌진 어깨 너머로 널 닮은 달이 휘엉청 떠올라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그녀는 날 그녀...

숨잔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술 느껴지며 차디 찬 손은 날 채우네 비 내리는 창가에 비쳐진 모습 손가락 하나로 마주할 수 없고 내 무릎에 한 줌의 가슴 속 설레임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

천명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스쳐갈 인연이란 엮이게 되어버린 걸 나의 그리움과 너의 사랑이 이젠 각자의 인연으로 공존했기에 이젠 상처입은 두 영혼 꼭 안고 서로를 거부할 수 없음을 나의 기도와 너의 운명이라 고백해 재회의 순간 시간의 흐름 위에 서 있는 철없는 각자의 연인을 나의 가슴아려와 방황이라 고백해 이젠 상처입은 두 영혼 꼭 안고 서로를 거부할 수 없음을 나의 기도와 너의...

My Worldcup 김마스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번째 월드컵 미국 월드컵 파란 편의점 앞 하얀 스크린 그 속을 달리던 수많은 사람들 두번째 월드컵 한국 월드컵 광화문 앞을 가득 메운 사람들 그 속을 달리던 붉은 악마들 세번째 월드컵 독일 월드컵 홍대 앞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 새벽에 터져 나온 함성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Y...

Ok4 김마스타

Ok4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내 맘속에 황금 물결 일고잊지 못 할 내 맘속의 그 길 나 오늘 혼자 떠나본다저 들판에 고개숙인 이 산깨어질까 갈 수 없는 길시원한 황금 바람에젖은 내 눈 먼저 떠나가네아리아가 풍금에 맞쳐아름다운 춤을 달 뜬 길에 웃음이 걷는 곳 아름다운 마음 오 끝없이 출렁이는 황금 물결 눈부시지 나박이며 불어오는 바람 시원하...

사랑법 김마스타

사랑법 무조건 튕기기 힘들면 티내기 안 통하면 시비걸기 싫으면 욕하기 돌아서면 침 뱉기

엉클 톰즈 하우스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엉클 톰즈 하우스엉클 톰즈 하우스 사랑의 추억들 남는다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You너와 함께 한다면 어떤 고통도 슬픔도흔들리지 않을래만날 수 있을 것 같은 You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어, 어제익숙해진 빗속에 그런 오랜 통화도 처음 뜬 구름같은 하루 서서 거닐기도 처음 이제 그런 네게로 나를 멈출 수가 없어 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해봤어, 어제저 내리...

KOBE10년 김마스타

가본적 있나요 시티 오브 재팬 고베인천공항에서 허겁지겁 제 2공항으로어두워지면 노을을 등지고 낯선 사람들 표정베리베리 굳 혼또니 고베 혼또니 고베 제주농부형 월화수목금토일 빠칭고 니시무라 커피 한 잔을 커피 마시고 빠칭고 속으로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열시까지 고베를 걸어요 걷고 또 걸으면 하루종일 시간을 잊어요 음틈과 틈 사이에 히무라의 고등어 구이 ...

부산에 가면 (Way to Busan) SUPER JUNIOR-K.R.Y. (슈퍼주니어-K.R.Y.)

부산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얀 별이 밝던 그 밤에 웃던 너를 따스하게도 날 안아주었던 온기가 아직 남았을 부산에 가면 잊고 살았던 하얀 파도 소리에 고운 미소로 나를 안아주던 너 나 그리워할수록 바닷바람마저도 선명해서 이른 첫차에 몸을 실었어 그때와 달리 혼자이지만 지금 만나러 가요 우연이라도 좋아 운명이라도 좋아 너도

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에코브릿지(Eco Bridge)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와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부산에 가면(With 최백호) 에코브릿지(Eco Bridge)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와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부산에 가면 (With 에코브릿지) 최백호

부산에 가면 다시 나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면은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가는 달맞이 고개에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때 그 미소가 그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춰

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에코브릿지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와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에코 브릿지(Eco bridge)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때 그 미소가 그때 그 향기가

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에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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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With 최백호) 에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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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Eco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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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Eco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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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Eco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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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With 에코브릿지) (발라드) 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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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With 최백호) (Inst.) Eco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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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Sing The Road #03) 박진영, 버나드 박,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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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Sing The Road #03 박진영,버나드박,박지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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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Sing The Road *박진영, 버나드 박, 박지민 (15&)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

부산에 가면 (Sing The Road #03) 박진영, 버나드 박, 박지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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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가면 [ft박지민] 버나드박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

부산에 가자 Roon Erato

부산에 가자 밤 바다 보러 거릴 거닐며 두 손 꼭 잡고 광안리 대교 잔잔한 파도 부둣가에 앉아 난 너를 본다 널 보냈던 건 다시 네가 오리라 믿은 바람 그 바람이 밉다 그만큼 나는 사랑을 했고 그만큼 나를 사랑해줬고 지금도 생각나는 부산에 가잔 너 널 보냈던 건 굳은 약속을 깨지 않을거라 믿어왔던 나이기에 그만큼 나는 사랑을 했고 그만큼 나를 사랑해줬고 지금도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