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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사) 김명민

아직수술은끝나지않았습니다. 췌장과 소장을문합한부위의배액관이 미세하게탁합니다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사) Various Artists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지 않았습니다. 체장과 소장암 환벽의 폐핵관이 미세하게 탁합니다.

내사랑 내곁에 (내사랑 내곁에 OST) 김명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 했는 그대 만은 올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이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날까 ...

내사랑 내곁에 김명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이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내사랑내곁에 김명민

<내 사랑 내 곁에> Original Sound Track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의 감동 휴먼스토리 일본의 거장 ‘요시마타 료’와 공동작업한 SBS드라마“일지매”와 영화“도마뱀”등 다양한 음악역량을 발휘한 박기헌 음악감독 작품!!

내 사랑 내 곁에 김명민

나의 모든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

그때가 그립습니다 김명민

햇빛 따뜻한 텃밭 모서리에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쑥냉이 달래 소쿠리에 가득담아 이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 푸름 가득 내고향 철길 아래서 흰수건을 머리에 두르시고 허리숙여 밭을 메던 우리어머니 보리밥에 된장국 끓여 주시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수술은 여기서 내가 통제 하겠네! (대사) 차인표

그런데 췌장 이식은 어떤식으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췌장두부에 밀시녕시트로아 의심되는 나머지 이수라 방광에 닥터무산을 부치겠네요 아뇨 소장에 덩취무신으로 붙칠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소장에 덕터무산을 부치는게 소장에도 작고

수술은 여기서 내가 통제 하겠네! (대사) Various Artists

췌장수술 어떻게 할꺼셈? 저꼴리는데루여 즐 장교수!! 좋았어!!

내사랑 내곁에 - 김명민 Various Artists

<내 사랑 내 곁에> Original Sound Track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의 감동 휴먼스토리 일본의 거장 ‘요시마타 료’와 공동작업한 SBS드라마“일지매”와 영화“도마뱀”등 다양한 음악역량을 발휘한 박기헌 음악감독 작품!!

대사 2 Various Artists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Ⅱ 감우성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2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한남자를 사랑했습니다(cha cha) Kai

(hook)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rap)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손이삭

♬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이제껏 설레던 날은 꿈일 뿐입니다 난 당신을 추억하지 않았습니다 애타게 기다린 당신은 없습니다 나 지금까지 만났던 그대는 또 하나의 기억 속에 묻어두려 해 이젠 지쳤나봐요 사랑을 몰라서 아는 게 없어서 상처만 많아서 이별만 알아서 나 혼자 사랑하는 일 이제 그만두려 해 어차피 날 사랑한 사람 없었으니까

늦지 않았습니다 전인권

시작해 다시시작해다시시작합시다다같이시작해 다시시작해늦지않았습니다아무리험한광풍도 지나보면별것 아니죠잠시라도 숨었던내가 정말부끄럽군요늙어죽을때까지 해는비춰줍니다.누구나 자기뜻대로 다시시작합나다.뜻대로 누구도 어느누구도 늣지않았습니다.세상에 살다보니 별일도 있더라구요.잠시라도 숨었던내가 정말부끄럽군요늙어죽을때까지 해는비춰 줍니다.누구나 자기뜻대로 다시시작합...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카이

Produced by kai Composed & Arranged by kai Lyrics by kai All Chorus by kai Rap by kai Narration by 정은하 (Intro)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한 자를 사랑했습니다 kai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ew edit) (feat.kai,정은하) 오리필링(Orifeel...Ing)

(Intro)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ew Edit) (feat. 정은하) 카이

(Intro)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성룡과 이소룡 (대사) Various Artists

햄버거 : 아직 취건도 안보고 뭐했냐 ? 임마, 야 이거 보자~ 현수 : 별로일 거 같은데? 햄버거 : 아이, 내말 믿고 한 번 봐봐 , 임마, 현수 : 딴거보자 햄버거 : 야 이런건 또 친구랑 같이 한 번 봐줘야지 새끼야, 내가 보여줄게 현수 : 됐어. 이소룡영화보다 재밌냐?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Kai

아직 너를 잊을 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아직도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 순 없는데 아직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가슴속엔 너의 향기 남아 있는데 함께 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사랑했었고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우리만의 시간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리라 나는 다짐 했었고 널 보고 있는것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arrat Kai

아직 너를 잊을 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아직도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 순 없는데 아직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가슴속엔 너의 향기 남아 있는데 함께 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사랑했었고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우리만의 시간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리라 나는 다짐 했었고 널 보고 있는것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ew Edit) (Feat. kai, 정은하) 오리필링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아직도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arration By 정은하) 카이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사랑했었고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arration By 정은하) Kai

의사가 혼수상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그가 살아있으니까요 그렇게 매일매일을 그가 깨어나길 기도하면서 그를 위해 간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의사가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쪽 다리가 마비된 것 같다고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다음 의사의 말은 나를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눈이 멀게 됐다고 정말 하늘이

한남자를사랑했습니다 kai

남자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을했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혹시 청혼할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그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한 순간이 었습니다 그가 내 앞에서 차에 치이던 모습 그는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카이(Kai)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내 가슴 속엔 니가 살아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 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함께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사랑했었고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arration by 정은하) 카이 (kai)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내 가슴 속엔 니가 살아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 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함께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사랑했었고

Decalcomanie (Feat. 윤혜민) 하은서

어두운 밤 끝나지 않는 night 가장 추운 겨울에 몰래 떠올라 익숙해 난 혼자인 것만 같아 아무도 믿을 수 없어 기댈 수 없는 너의 눈빛은 기대하지 않아 무너져가는 나를 버리고 더 외면하는 넌 진심 없는 말이 작은 불씨가 되어 다 타오르는걸 반복대는 대사 바닥나는 감정은 날 아프게 해 Woo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는 영혼 없는 미소를 내게 보내고 수근대는건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모정[대사] 이미자

1.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

대사 1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Ⅰ 차승원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3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양동근나레이션-대사- 네멋대로해라

여자와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즐기고 세상을 즐기고 죽음을 즐깁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살고 세상을 살고 죽음을 삽니다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웃어봐요 경이씨 경이씨가 웃으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로 걸어갈께요 경이씨가 울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 꼭 걸어갈께요 웃고싶으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께요 ...

작별 (대사) 약속 O.S.T

난 그말믿어. 사랑은 단박에 간다는말... 대학 갓 입학해서 MT를 갔는데 강화도 였걸랑..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가고있는데.. 많이 와봤던데 같은거야 저기 꺽어지면 사당이 나온다. 진짜나와... 그다음 저수지다. 그럼 진짜 저수지구 그렇게 연달아 여서일곱번을 맞추는거야. 분명히 초행길인데. 나중엔 내 자신이 무서워서 안맞혔다니까 엄기탁이...

꼬집힌풋사랑-대사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대사 ( 남자대사 ) 풋냄새 달콤한 홍등의거리 여기 웃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사람도 있다 영자야 왜 나만이 울어야 하니 내행복을 뺏어간 사람은 너다 너란말이다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꼬집힌 풋사랑~@ ( 여자대사 ) 아니에요 아니에요

서인하 대사 박해일

서인하 입니다. 어...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특히 종이나라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은 저희에게 과 가족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오늘은 이분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Ⅱ 차태현

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 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였어

대사 일곱 양동근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ㅠㅠ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Ⅰ 감우성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Heaven (대사) 오진우

현토성으로 해모수님을 찾으러갔을 때엔 전 이미 해모수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두 눈이 멀어선 형틀에 묶여있는 해모수님을 뵙고도 제가 살아야 해모수님의 핏줄을 낳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해모수님이 위기에 처한것이 선황제의 음모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발로 부여궁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해모수님이 이루지못한 대...

짜샤!!! (대사) 김영옥

*극 중 대사입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게 니가 헐 소리야 이 쨔식아! 응? 에미가 해도 모자랄 소릴 이 짜식.. 아이 일어나 이 짜식아! 이게 아주 그냥 얼렁뚱땅.. 아 일어나 빨리 이 짜식아! - 아 내가 공무원이야? 맨날 타이밍 맞춰 일어나고..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