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청춘가,태평가,창부타령 (Feat. 박명언) 김명자

씨구나 좋다 지화자자가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어를 봅시다청춘홍안은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호걸들이 다 늙어가누나짜증을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허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허면서 살아가세니나노 오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

캔디타령 (Feat. 박명언) 김명자

그때여 캔디 슬피울 적 안쏘니(언제 쏘니?), 테리우스, 알버트 아저씨, 이라이자까지 앞 다투어 위로할 적으 캔디, 몰라몰라 하면서 하는 말이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허자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 거...

슈퍼댁 소개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서울 성북동에 '장사 슈퍼마켓'이라고 있었는디 이 집 안주인을 모다 슈퍼댁이라고 불렀다 싸움도 슈퍼, 수다도 슈퍼, 욕도 슈퍼, 인심도 슈퍼, 브라자 빤스 사이즈도 슈퍼, 힘은 더욱 슈퍼, 쌀가마니 번쩍 들고 배달도 거뜬허다. 밤일도 슈퍼, 생기는 대로 낳아보자. 한 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 사남매를 두었구나

시상식 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이렇듯 설리 울 적 시상식이 거행되는구나. 김치 냉장고는 저 뺀질뺀질 길음댁이 가져가고 2등 상품은 컴퓨터라. 슈퍼댁 새끼들이 한쪽에서 컴퓨터~ 컴퓨터~ 엄마 파이팅~ 환장허고 좋아허는디, 슈퍼댁이 자식들 노는 꼴을 보고 그동안 설움이 봄눈 녹듯 사라졌겄다. 이렇게 좋을 때 좋게 끝나면 되는데,‘어이 뺀질뺀질 길음댁, 지가요 컴퓨터 탈라고 일부러 져 ...

슈퍼댁 신세한탄 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슈퍼댁이 대굴빡을 모래판에 콱 쳐박고 보니 왼갖 설움이 모래알처럼 밀려드는구나. 김치 냉장고, 김치 냉장고, 으떤 년은 팔자 좋아(순돌이 엄마) 김치 냉장고 사 쓰는디, 나는 어느 세월에 김치 냉장고 장만허나, 자식들이 커가면서 김치를 많이 먹을틴디, 슈퍼 보랴 살림 허랴 손이 열 개도 모잘라요. 어이구 어이구(관객에게) “영감, 김치냉장고는 언제...

청춘가, 태평가 서의철 가단

<청춘가>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靑春紅顔)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 천금(千金)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

행사 준비를 전,후하여 아리랑 및 민속음악 접속곡

구아리랑, 아리랑, 닐리리야, 밀양아리랑, 오돌독, 오봉산타령, 군밤타령,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양산도, 뱃노래, 경복궁타령, 풍년가,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천안삼거리, 한강수타령, 도라지, 노들강변

창부타령 / 태평가 김용임

아니아니 놀진 못 하리라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사랑이 달빛이냐달빛이 사랑인가텅빈 내 가슴 속엔사랑만 가득 고여있네사랑 사랑이라니사랑이란 것이 그 무엇이냐알다가도 모르겠네얼씨구나 절씨구나내 사랑이지사랑 사랑 참사랑아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성화를 내어서 무엇 하나인생 일장춘몽인데아니나 놀고서 무엇 하리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No.8 창작판소리_음메기살아_오리지널 풀 버전 (Feat. 박명언) 김명자

(태평가.

No.5 파스타령(왈츠) (Feat. 박명언) 김명자

파스가 없으면(고수: 파스뿌리는 소리. 칙~) 어찌 살거나 (칙~) 파스로 버틴 (칙~) 나의 육신(칙~) 황혼육아 시작하면서 파스 떨어질 날이 없어라~ (칙~) 음 치~, 음 치~, 음 치치, 음 치~ 열 나면은 쿨파스, 시큰하면 핫파스, 손가락엔 대일밴드. 나는요 파스 마니아~ 캐내세요~ 뒷목, 어깨, 허리, 무릎, 발뒤꿈치까지 파스 파스 파스!

No.7 황혼육아 (진양조) (Feat. 박명언) 김명자

(창조) 그동안 뿌러질락말락 꺾어질락말락 고이고이 애꼈던 허리가 뿌드드드득 뿌러지니 (진양조) 황혼육아 5년 만에 딸네집 신발장에서 엎어져 죽게 생겼네 내 허리가 뿌러지니 누가 손주들 먹이고 입히고 내 딸 밥은 누가 챙겨주나 아이고 내 새끼들 불쌍해라~ 이놈의 노릇을 어찌를 할거나 대책없이 온 가족이 울음을 운다

순돌이엄마 김치냉장고 자랑하는 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자식들이 커가면서 김치 먹성질이 슈퍼인디, 배추 열 다발을 담그면 닷새만에 뚝딱, 열무 열 단을 담가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없어지니, 슈퍼댁에겐 사시사철이 김장철이었다. 김치 냉장고라도 있으면 다행이려니와 비싸서 엄두를 못 낼 적으, 옆집 순돌이 엄마가 김치 냉장고를 샀다고 자랑을 허는디 아주 멋들어지게 자랑을 허겄다.김치 냉장고, 안 써본 사람은...

슈퍼댁 준결승전 진출 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이중에 반은 지고 반은 이겼겄다. 좌절과 한숨 영광과 환희가 엇갈리는 속에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슈퍼댁 준결승전에 거뜬히 올랐겄다. 상대선수를 바라보니 거구 경상도 댁이었다. “하이고매, 내가 저 년이랑 붙다가는 제명에 못 죽겄는디, 하고 돌아서는디, 슈퍼댁 남편하고(관객에게 “여보, 손들어봐요”) 슈퍼댁 남편, 슈퍼댁 새끼들이 슈퍼댁 속도 모르고 ‘엄...

슈퍼댁이 경상도댁 샅바를 움켜쥐고 (Feat. 박명언) 김명자

슈퍼댁이 거구 경상도댁 샅바를 움켜잡고요리조리 틈을 본다, 왼덫걸이 잡치기, 호미걸이 들배지기, 밧다리 걸기, 밧다리 후리기, 안다리걸기, 앞다리 차기, 오금당기기, 무릎틀기~연장걸이, 낚시걸이, 뒷발목걸이, 허리꺾기, 콩꺾기, 꼭뒤집기~ 업어던지기, 밀어던지기, 자반뒤집기~ 머리끄댕이 댕기기~왼갖 기술이 나온다, 으랏차차 힘을 쓰니 땀이 비 오듯 흐...

No.1 아침6시(자진모리, 휘모리) (Feat. 박명언) 김명자

(아니리) 황혼육아는 협박과 회유, 큰소리가 난무하는 총알없는 전쟁터! 아침 6시,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을 향한 전쟁이 시작되는디(자진모리)아침 6시 딸네 집으로 출근~손주들을 깨우는디 “비몽이냐 사몽이냐~”어르고 달래 아이들 깨워놓고세상에서 제일 큰일 밥 먹이기 시작헌다.밥상을 채려놓고, “어서와, 밥 먹자~” 대꾸가 없네.“어서 와서, 밥 먹자고...

No.3 환자분은 손주병 (동살풀이) (Feat. 박명언) 김명자

환자분은 손주병 종합병동~애들을 들었다 놨다 할 때마다, 허리 하중이 눌려 허리디스크, 무릎에 관절염의 가속화, 어깨에 회전근개 파열,무릎에 하중 눌려 연골파열, 십자인대. 근육통~집안일, 빨레질, 걸레질, 설거지에~손목터널 증후군, 손목건초염, 무릎 관절 퇴행성, 척추협착증, 추간판 탈출증,아파서 잠 도 잘 못자 불면증.무조건 쉬셔야 돼~ 이대로 냅...

전국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예선전 팔도댁 소개 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누구는 김치 냉장고 좋은 줄 모르냐,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못 쓰지. 하고 속을 끓일 적으, 하루난 전국 여자 장사 씨름대회가 열리는디, 일등 상품이 김치 냉장고였다. 옳거니, 내가 김치 냉장고를 꼭 타서 순돌이 엄마 코를 납작하게 해주리라! 가족들을 대동하고 씨름판으로 나가는디. 슈퍼댁이 나간다. 씨름판으로 나간다. 김치 냉장고 타러 간다. 체육관에...

No.4 의사들은 협박쟁이야 (트롯트 동살풀이) (Feat. 박명언) 김명자

“의사들은 협박쟁이야 뭐~ 내 허리 꺾일소냐 뭐~! 내 허리 내 허리 손주 둘 키우고, 우리 딸 우리 사위, 네 식구가 이 허리통에 달렸어 이 냥반아~!” 큰소리치고 돌아오는 길에 약국에 들렸어~ 쿨파스 한통, 핫파스 한통 사들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쿨파스부터 뿌려보자~

결승전 대목 슈퍼댁이 길음댁 샅바를 움켜쥐소 (Feat. 박명언) 김명자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 되었겄다. 슈퍼댁이 결승전에 오르고 나니 눈깔이에 뵈는 게 없지. 나보다 힘 좋은 여편네가 누구여? 하고 보니 ‘여기가 무슨 동네여~?’ 뺀질뺀질 길음댁이 씨름판 가운데 서 있겄다. 벌써부터 슈퍼댁은 저 길음댁이 김치냉장고로 보이는거여. 다짜고짜 달려들어서 길음댁 샅바를 움켜쥐고 번쩍! 들리었다, 들리어, 슈퍼댁이 들리었다, 비이...

No.2 손주들 목욕시키는 대목(엇모리, 자진엇모리) (Feat. 박명언) 김명자

(엇모리) 욕조에 물 받아 장난감 넣어주니 지안이는 물장구 치면서 놀아.어헐씨구 퐁당퐁당 시원하니 좋구나~아담한 다라이에 새롬이 앉히고 머리위에 비누칠 홈뻑 칠하였다.앗~ 따거, 앗 따거~ 울면서 몸부림~ 아이 안고 씨름 헐 제그때여 지안이 붉은악마 뿔을 보고 눈빛이 번쩍번쩍 장난기 발동~물총을 빵야빵야~ 빵빵야~ 빵야빵야~~~빵빵야~빵야빵야~~~순...

No.6 엄마 도대체 왜 그래(중중모리, 자진모리) (Feat. 박명언) 김명자

(아니리) 사위가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문만 빼꼼히 열고 이 전쟁을 지켜보는디(중중모리)“엄마, 도대체 왜 그래? 엄마~ 갑자기 왜 그래~? 애 봐주기로 했으면 끝까지 봐줘야지~ 그만 둔다니 웬 말이여~?”“내가 뚜껑 열려서 더 이상은 못 허겄다~너 같으면 허겄냐?”“엄마, 내 말 쫌~ 들어봐. 내가 애들 다 키우고 세상을 나가면 누가 날 써...

태평가 / 양산도 / 창부타령 원미희

20120120 slayers98 미라지 (신기루) 김현정 고요 김현정 사실은 김현정 곡 200 | 담기 1 | 추천 0

경기민요 연곡(노랫가락,청춘가,창부타령) 서정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놓고북당에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울밑에 벽오동 심어 봉황을 보럈더니봉황은 제 아니오고 날아드느니 오작이로다동자야 저 오작 쫓아라 봉황이 앉게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청춘홍안을 네 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

경기민요 연곡(노랫가락,청춘가,창부타령) 임재권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증자로 물을 주어자사로 뻗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의 무궁환가울밑에 벽오동 심어 봉황을 보럈더니봉황은 제 아니오고 날아드느니 오작이로다동자야 저 오작 쫓아라 봉황이 앉게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청춘홍안을 네 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청춘가 경기민요

아깝다 내 청춘아 네 원망 뿐이로구나 허무 맹랑이 시들어졌구나 산 속에 자규가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가 얼씨구 자연히 나누나 요럴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말리지 공연히 정 주었다 얼씨구나 내 일이 낭패로구나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겨울에 바둑돌 부닥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왜이리 막힌다 바람에 날리는 ...

청춘가 소나기

오늘도 넌 지나쳐가네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도는 나를 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 바보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내게서 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 세상이 나를 속였나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먼길을 찾아 헤매이네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청춘가 김영임

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원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청춘가 전숙희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산좋고 물좋은 금수강산에 꽃피고 새우는 봄철이로다 겨울에 바둑돌 부딛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Various Artists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하누나

청춘가 강효주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청춘가 이선영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청춘가 푼수들

그리운 날 지나면 만날 날도 있겠지 내 마음 너무 서러워 이제는 그대 잊을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잊은 듯 살고 싶어라 <간주중> 보고픈 날 지나면 잊을 날도 있겠지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왜 아직 나는 못잊나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언제...

청춘가 하이투힘(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걱...

청춘가 장필국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디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 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석이로구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

청춘가 하이투힘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渺滄海之(묘창해지)가 一粟(일속)이로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게을리 맙...

청춘가 회기동 로맨티스트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제멋대로 날 끌고 가네 그렇게 10년은 눈 깜짝할 새라 내 수염은 굵고 짙어졌네 많은 게 변해 버렸네 어느새 나도 서울 사람이 됐고 욕심을 좇아 살았던 난 결국엔 남는 건 지친 하루 뿐이야 세상은 내게 말하지 내 꿈들을 포기하라고 현실이 그걸 보여주더라 몇 번을 넘어지고서 정신을 못 차릴 때쯤 난 내가 바라던 내가 될까 ...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청춘가 김금숙

청춘가 - 김금숙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던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여울의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 이 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쓰라린 임 이별 목이 매이고 청춘도 갔으니 내 어이 살리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청춘가 박민희

1.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라 3.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가노나 4.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5.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6.강상에 두둥둥 떠가는 저 배야 한 많은 이 몸...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청춘가 유지나

청춘가 - 유지나 이팔은 청춘에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구요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인생의 부영이

청춘가 박윤정

1) 청춘 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밸발이 되누나 2) 요지 일월은 순지 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3)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누나 4)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5)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 우연히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

청춘가 장민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이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 일속이로구나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월...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청춘가 박상옥

청춘가 - 박상옥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구요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히 든 정이

청춘가 이호연

청춘가 - 이호연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철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청춘가 임정란

청춘가 - 임정란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역발산 기개세 (力拔山 氣蓋世) 항우의 장사라도 우미인 (虞美人) 이별에 장사가 있느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 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