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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그림자 (김무열) 김무열

아스라이 비춰오는 그대 흔적 참지 못해 터져버린 그리움 비우고 비워내도 서글피 또 차오르는 미련하게 남겨진 눈물비 가도가도 닿지 않는 그 발자욱 잡지 못해 멀어지는 그 이름 애달피 불러 봐도 차갑게 또 돌아서는 지워버릴 수 없는 그림자 그대 비추는 달빛 어둠 속에 묻혀 사라진다 해도 나를 태워 비춰 줄 수 있다면 그대 흔적 찾을 수

달 그림자 (김무열) 김태성

아스라이 비춰오는 그대 흔적 참지 못해 터져버린 그리움 비우고 비워내도 서글피 또 차오르는 미련하게 남겨진 눈물비 가도가도 닿지 않는 그 발자욱 잡지 못해 멀어지는 그 이름 애달피 불러 봐도 차갑게 또 돌아서는 지워버릴 수 없는 그림자 그대 비추는 달빛 어둠 속에 묻혀 사라진다 해도 나를 태워 비춰 줄 수 있다면 그대 흔적 찾을 수 있다면 불꽃으로 흩어져

Mandy 김무열

I remember all my life Raining down as cold as ice shadows of a man A face through a window Crying in the night The night goes into Morning, just another day Happy people pass my way Looking in th...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 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불러낸 그대 모습...

그림자 달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불러낸 그대 모습 며...

달, 그림자 박은아

쓸쓸한 내 발걸음 쓸쓸한 내 그림자 구름뒤 숨은 달빛도 내맘 아는지 하염없이 땅에 눈물만 뚝뚝 흐르네 다시 시간을 돌릴순없죠 그때 좋았던 우리 추억 너도 좋았다면 그때 우리 사랑 잊을순없을텐데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떠도 보이네 흐린밤 빗물 따라가면 내님 만날까 하염없이 그저 내 맘만 애태우고있네 다시 시간을 돌릴순 없죠

달 그림자 손승연

문득 기억해 지금껏 겪지 못했던 잔인한 고통 그 때 그 속에 스며 든 수 많은 나의 괴로운 시간 그래도 내게 미안하단 말을 반복 해도 다신 돌릴 수도 없는 일이야 어차피 또 난 시계태엽처럼 맴도는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독한 결박 속에 푸른 빛의 칼날을 세워보네 길고 긴 이 끝에 끝이 없단 걸 알아 겪어 봤지만 반복되어 속는 드라마 영원히 그...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기약 없이 하얀 밤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바람 속 그대 향기며칠이 지났는지몇번을 말했는지기억도 다 바래서사랑은 했었는지알기나 하는 건지가슴을 두드립니다하얀 밤 그댈 비추네내 몸 야위도록이 밤이 다 지나면그대 날 알아줄까이렇게 또 미워서그댈 잊지 못해서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불러낸 그대 모습며칠이 지났는지몇 번을 말했는지기억도...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최성진

찬 바람 불어 여민 옷깃에 작은 빗방울이 하나 떨어지면 글썽이던 눈엔 눈물이 흘러 어두워진 거리 풍경에 서러운 꽃잎 내게 흩날리고 시린 마음 달래 봐도 아파 노을 빛 사라진 후에 너의 모습 보일까 희미한 그림자 하나 나 길을 걷다 이 길을 걷다 바라본다 널 바라보다 널 바라보다 돌아 선다 찬 바람 불어 감은 두 눈에 작은 빗방울이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랠~길~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

Leap Month

달빛이 한가득 내려오는데 눈물이 나 달빛에 그림자 지는 순간에 눈물이 나 달빛이 한가득 내려오는데 눈물이 나 그 빛을 담지 못한 내 그림자에 눈물이 나 <간주중> 그 빛이 너무 커서 그 빛을 담지 못할 만큼 작아서 그 빛이 너무 커서 그 빛을 담지 못한 나는 작아서 그 빛이 너무 커서 그 빛을 담지 못할 만큼 작아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너구리, 달, 그림자 안소영 (에인트쏘영)

그림자 지나 별들의 낙원을 본 적 있나요 수만가지 빛깔로 물든 저녁의 언덕 나무사이 길가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나를 따라오네 나를 따라오네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하여서 다시 볼까 하여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양탄자 구름처럼 끝도없이 떠 다닐래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문 틈새로 비친 익숙한 그림자 내 방 가득히 너로 물들어 늘 같은 자리 소리도 없이 넌 내게 다가와 빛을 내는 걸 어둠이 찾아 들고 네 생각에 취해 문을 열고 너를 그리면 더 선명해져가 I’ll be there I’ll be there 잠이 들어도 떠나지 말아요 기나긴 밤 사이로 내려줘요 내 맘 가득히 편히 쉴 수 있게 어둠이 사라지고 그대 흐려져도 이상하게

그림자 ◆공간◆ 서유석

그림자-서유석◆공간◆ 1)그~림자~~~내모습은~~~~거리를~~~~ 헤메인다~~~~그~림자~~~~내영혼은~~~~ 허~공에~~~~흩어지~네~~~~ 어~둠이~~~~내~리는~~~~길~목에~~~~ 서성이며~~~~불~켜진~~~~창~문을~~~~ 바~라~~~보~면~~서~~~~ 아~~아~~~외로운나~~~~ ~랠~~~~길~없네~~~

서울의 달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왔네 큰 꿈을 안고서 달려왔네 허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해 사기꾼의 길을 걸어갔네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길어만 가네 사랑도 명예도 다 버렸건만 남은 건 후회뿐 공허한 마음 영숙아 미안해 널 떠나갔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했네 그러나 행복은 오지 않았고 이혼의 아픔만 남았구나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비트크림(BeatCream)

열두시가 돼도 생각이 떠나질 않아 너의 뒷모습만 어른거리네 달빛에 앉아서 네 목소릴 들어 바보같지만 의미없는 하룰 보내고 저녁이 물들면 너는 찾아와 스치는 바람도 내게서 사라져 고요만 남아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선명해지네 너의 그림자 아래선 내 마음은 춤추며 일렁거리네 이밤 난 네게 취해서 아무것도 더 할수가 없어 마지막

우는 달 Jul19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우는 달 Jul 19(줄라이틴)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 우 우 우 우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우는 달 줄라이틴(Jul 19)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우~ 우~우~우~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직도 남o†nㅓ\、、\、。

검은 달

어두운 하늘 아래 내리는 달빛 아래 가만히 조금은 그리워서 조금은 외로워서 바라본다 세상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오랜 침묵으로 늘 숨죽인 채 기대고 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저 강물 위에 진다 아무리 잡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라져 뜨겁던 내 사랑도 간절한 순간들도 바람처럼 단 한번 멈추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걸음은 내 가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유상록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여 < 간주중 >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그 누가 뭐래도 장미화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그 누가 뭐래도 이쁜이들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고향의 그림자 김광남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행이 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 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 길래 초생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서 추억의 내 가슴에 젖는다

그 누가 뭐래도 쟈니리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적막의 순간 낮게

구름 위 달 가듯 오드리 양장점

구름 위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구름 위 별 가듯 빛나는 순간 옷깃 사이 스민 차가운 숨 내음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떠올린 얼굴 구름 위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등대지기 동요꾸러기

얼어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며 한 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며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등대지기 동요 친구들

얼어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며 한 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며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다뉴브 강 배호

붉은 노을은 달빛을 가리고 도화 강변에 나부껴 있는 곳 흐르는 물결 꽃 바다 이루고 지저귀는 새 여기가 다뉴브 강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넘실려 나간다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넘실려 나간다

다뉴브강 배호

붉은 노을은 달빛을 가리고 도화 강변에 나부껴 있는 곳 흐르는 물결 꽃 바다 이루고 지저귀는 새 여기가 다늅강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둥실 떠나간다 어기여차 배를 저어 그림자 깨어 치고 은파연월 일엽편주 둥실 떠나간다

하현의 달 시베리안허스키

어젯밤 꿈속에서 네가 내게 나타나 했던 말이 기억이 안나 어둠이 흩어지고 네 모습도 흐릿해 보여 밤이 내리면 난 어둠 속에 내 날개를 펼쳐 날아 생각의 날개를 기억 속 먼 그대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라 끝나지 않는 밤 잠을 깨우네 외로움에 지쳐 내 영혼의 그림자 흔들리는 불빛 보이지 않는가 여기저기 전화를 해도 누구도 듣지 못하는가 울리는 벨소리 내 귀에

등대지기 다섯동이

얼어 붙은 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하현의 달 시베리안 허스키

하현의 작사:유수연/ 작곡:유수연,이용운/ 편곡:이용운 어젯밤 꿈속에서 네가 내게 나타나 했던 말이 기억이 않나 어둠이 흩어지고 네 모습도 흐릿해 보여 밤이 내리면 난 어둠 속에 내 날개를 펼쳐 날아 생각의 날개를 기억 속 먼 그대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라 끝나지 않는 밤 잠을 깨우네 외로움에 지쳐 내 영혼의 그림자 흔들리는 불빛

월악산 연가 소림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깊은 산속에 억새풀 울음소리 구슬프고 청풍호에 그림자 외로이 흘러 간다. 인적없는 적막한 산길을 나홀로 가는데 조용히 다가서는 그대, 그대 그림자 안에 내가 있어요.

사랑은 해와 달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할 수 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거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 수 있는 그림같은 것 가까이 다가가면 갈 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 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 어려운 기억속에 머무는 흰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 다른 모습으로 낯설은 타인처럼 다가오고 비어있는

등대지기 자장가 동요

얼어 붙은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등대바람 써커스백 & 가현

바람이 쓸고 간 어느 외딴 섬에 외로이 뱃길 밝히는 불빛 하나 혹시나 돌아올까 간절한 마음엔 노을빛 물결만 흩어지네 얼어 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날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날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기억해줘 바람이 쓸고 간

등대바람 써커스백/가현

바람이 쓸고 간 어느 외딴 섬에 외로이 뱃길 밝히는 불빛 하나 혹시나 돌아올까 간절한 마음엔 노을빛 물결만 흩어지네 얼어 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날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날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기억해줘 바람이 쓸고 간 어느

Space Boy 몽환섬

달에 이면에 찬 너의 무한대의 상상력과 달에 입 맞추고 간 너의 그 미련 때문에 그림자 그리다 그리다 그리다 넌 그렇게 또 뒤틀린 공간 속으로 너의 마음은 또 무중력이 되어버렸지 아무 공간도 너의 마음을 잡지 못했지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그림자 속으로 넌 그렇게 또 뒤틀린 공간 속으로 very calm very sorrow very

반만 남은 달 한지구 X 김문고

긴긴밤 구름 사이 비친 달빛 아래 그림자 혼자 남아 길 헤매이네 뒤돌아보니 내 온길 보이지 않네 애써 보려 하지 않아도 차마 보려 하지 않아도 눈을 감으면 바람이 되어 반 만 남은 달처럼 보이지 않는 반쪽을 반만 남은 달처럼 보이지 않는 너 애써 보려 하지 않아도 차마 보려 하지 않아도 눈을 감으면 바람이 되어 반 만 남은 달처럼 보이지 않는 반쪽을 반만 남은

달빛아래 홀로 걷다 블랙 홀

아~구름에 흐르듯 달빛이 헤이~~자그만 어깨에 내린다 아~ 우리네 세상에 모습은 헤이~ 은빛에 다른달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에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면 꿈을 떠나 외로이 빛 아래서 걷는 아이 눈 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뛰놀며 안겨 잠들면 꿈을 떠나 외로이 빛 아래서

Nocturn (달, 그림자, 나무... 그들의 키는 같다) 이루마

Nocturn (, 그림자, 나무... 그들의 키는 같다)

나는바람 그대는 해바라기 유심초

이세상 다할때 까지 바람이 찾아드는 외로운 밤도 희미한 그림자 비춰 줄때도 커다란 두 눈에 눈물 고이는 그대 그대를 사랑해요. 세상이 어디움에 시달려 가고 내몸이 여위워 가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한데요.

마음 그, 달 강허달림

모진 바람 타고 훨훨 가늠할 수 없는 저 끝 세상 다하지 못한 어둠을 지나 도망치듯 흔적 없이 휩쓸고 간 내 슬픈 그림자 빛을 내리소서. 운명처럼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대에게 빛을 내리소서.

비월(飛月) 고상미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나도 이제 달을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저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진 사이로 떠도는 나의 그림자 사이로 먼 길 떠나네 떠나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달빛아래 홀로 걷다 블랙홀(Black Hole)

보이는 세상의 모습은 은빛의 다른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의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 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눈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황혼에 적셔질 즈음엔 또 다른 이별의 그림자.

그림자 And Love Song 박기영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그대의 속사연 (blue moon 눈물의 숨지 말아줘) 무슨 말을해야 하는지 알수 없는 나인데 (어둠 속의 빛 느낄 수 있게 다가와 줘) 화를 내는 모습까지도 담아둘 수만 있다면 (no tears 슬픈 바람 나를 안아줘) 사랑하고 싶어 이젠 널 가질수만 있다면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 이제는) I love you

나는바람그대는해바라기(MR) 유심초

내곁엔 그대 있어~포근하고요~ 하늘엔 흰 구름이 둥실 떠가면~ 나는 바람 같은 꽃 그대가 웃어주면 행복하고요 그대가 슬퍼하면 나도 울어요 조금만 슬퍼도 고개 숙이는 그댄 그대는 해바라기~ 세상이 어두움에 시달려가고~ 내 몸이 여위어 가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한대요~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바람이 찾아드는 외로운 밤도 희미한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