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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김무한

꽃보라 흩날 리는 룸비니 동산 한줄기 찬란한 빛이 우주를 덮고 거룩한 싯탈태자 탄생 하실때 유아독존 큰소리 누리퍼지네 사뿐히 자욱 마다 바치는 연잎 태양보다 밝은등 높이 드 옵시고 사생의 모든고난 녹여 주시고 이세상에 오신날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강달님

어둠 걷히고 새 아침 밝았네 오늘은 석가세존 부처님 오신 날 향불에 마음 씻어 번뇌를 지워내고 구원의 길 열어 주는 염주를 헤아리세 비바람 잠재우고 은총을 내리셨네 속죄를 미워 않고 거두어 주시니 전생의 업보임을 깨우쳐 주시옵고 참선으로 참회하고 이웃 사랑 하람일세 목탁의 울림은 부처님 말씀이네 보살님 밝힌 촛불 온누리 밝히니 이 땅의 영원한 빛 세존의 관음상은

오색 연등 밝혀 들고 권미희

꽃 비 내려 아름다운 이 봄날에 연꽃향기 가득 안고 부처님 오셨네 오색연등 밝혀 들고 님 마중가세 천등만등 연등 밝혀 부처님 맞이하세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 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마음에 달이 뜨네 천개의 달이 뜨네 마음에 별이 뜨네 만개의 별이 뜨네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 오늘은 좋은날 부처님 오신날

우리 기쁜 날 이종만

부처님 오신날 우리 기쁜 날 저 하늘의 햇살도 눈부시게 빛나고 산과 들의 새싹도 파릇하게 피어나 연꽃송이 사쁜 밟고 아기 부처님 이 땅에 오신 날 우리 기쁜 날 천상천하 유아독존 우리의 스승 천년토록 만년토록 빛나리니 배달의 금수강산 부처님나라 연꽃송이 사쁜 밟고 아기부처님 이 땅에 오신 날 우리 기쁜 날 거룩한 손 감로수

김무한

비개이면 싹이 나올꺼야 겨울 내내 꽁꽁 얼어 붙은 얼음 푸른 싹이~음 싹이... 비개이면 햇살 비춰 올꺼야 껍질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사이로 밝은 햇살 음~햇살 지난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하고 웅크린채 잠이 들기도 했지 예~ 지난 밤들은 몸시 춥기만 했어 문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

사친 김무한

산첩첩 내고향 천리언마는 자나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송정 가에는 외로이뜬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라 모이라 고깃배는 바다위로 오고가리니 언제나 강릉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입고 앉아 바느질할꼬

청산은 나를보고 김무한

김무한..청산은 나를보고 등록자..파란마을(김운하)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간주중) 바다는 나를보고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살다가 가라하네

홀로피는 연꽃 김무한

홀로 피는 연꽃 - 김무한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예불가 김무한

한줄기의 향으로서 한없는 향운계를 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서 받으소서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서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으소서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서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으...

김무한

세상이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얼굴 남몰래 주름잡혔네 서산에 해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꿈속에 뱃놀이 즐거웁더니 검은머리 어느새 서리내렸네 이생명 다하기를 기다리느냐 세월이 무상함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불국정토_()_

빛이되는 사람들 김무한

우린 모두 흘러가는 시간속에 잠시머물다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변해가는 우린영혼을 약속 할수도 할수도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의 눈먼노예가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길을 떠나지 (그곳이 어디인지도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노려볼뿐 과학의힘으로도 알수없는시간 ...

관세음의 노래 김무한

1 ) 삼계의 중생을 천안으로 살피시고 고해의 중생을 천수로써건지시는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오니 저희들의 어린마음 거두어주옵소서 (후렴 )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 나무대자대비 관세음보살 2 ) 임이여 나투소서 그모습 보이소서 어두운 이세상에 그모습보이소서 목마른 중생에게 감로수를 내리시고 길잃은 중생에게 바른길을열으소서 3 ) 우리에게 있는것을...

고삐 김무한

?바람은 불어와 어디로 가나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어둠 속에서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가고 눈 안에 어두움만 가득한데 나는 또 어디로 가고 있나 눈은 있어도 나의 참모습 볼 수 없어 귀가 있어도 마음의 소리 들을 수 없어 잡으려 해도 잡히질 않는 마음은 무엇이고 나는 또 누구인가 덧없는 세월의 굴레를 쓰고 무디운 수레바퀴만 굴리고 있네 마음은 ...

싹(Remaster Ver.) 김무한

?비 개이면 싹이 나올 거야 겨울 내내 꽁꽁 얼어붙은 음 푸른 싹이 음 싹이 비 개이면 햇살 비춰 올 거야 껍질 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 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 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하고 웅크린 채 잠이 들기도 했지 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싹(MR) 김무한

비개이면~ 싹이 나올꺼야~ 겨울내내 꽁꽁 얼어 붙은 음~ 푸른싹이 음~ 싹이 비개이면 햇살 비춰 올꺼~야 껍질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 지난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곁에 있어줬으면 하~고 웅크린채 잠이 들기도 했지 예~ ==============================...

사바의 꽃이여 김무한

사바의 꽃이여거칠은 들녁에 이름모를 꽃송이 누구를 위하여 피어 있는가 아 -아- 해저믄 산기슭에사랑의 단비를 기다리는가 관세음보살자애하신 미소로 사바의 꽃송이 지켜주소서한송이 두송이 사바의 꽃송이여탐욕을 버려서 영원히 피네 아~아 `어두운 밤하늘에 사랑의 별자리 맑게 빛나네관세음 보살...

연등 김무한

광명의 등 지혜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기원드리며 둥근등 네모등 마음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영생의 등 자비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소원세우며 연꽃등 팔모등 누리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우란분절 김무한

휘영청 달밝은 칠월보름 백중에 정성어린 백중과실 삼보님께 올리고 삼계고해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하는 다생부모 영가를 천도합니다∼ 목련의 효성이 칠월중원 밝히어 사부모의 아귀보를 벗어나게 하나니 고통없는 화락천에 그예다시 태어나 무량복락 무한히 누리시었네∼ 낳실제 아픔을 기쁨으로 아시고 기르실제 괴로움을 자비로서 달래신 바다같은 부모님의 크나크신 은혜를 ...

청산은 나를 보고 김무한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화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바람은 나를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 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연화발원 김무한

인연이 중하셔서 어머님 태를빌어 금생에 태어나 사람모습 가졌으나 여러갈래 중생의길 습대로 노닐다가 눈멀고 귀어두어 그은혜를 잃고마네 인연따라 모여진몸 인연따라 흩어지면 한치앞이 천길절벽 떨어지면 암흑이라 이내몸 기약없어 다시오기 어려우니 생노병사 의심내어 마음을 거두어잡아 사람이 중하셔서 아버님 뼈를빌어 동자로 자라나 세존모습 가졌으나 중생의 마음받아...

마음으로 가는 길 김무한

마른 풀 한줌 자리삼아 새소리 물소리 벗을 삼아 숲 속에 고요히 앉아 명상에 드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생각의 끝을 따라 마음의 길 찾아가네 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 위에 희로애락 번뇌의 집을 짓다 생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이던 내 모습들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울에 비친 내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마음을 비워 비운다는 생각도 버려...

부모은중노래 김무한

세상에서 어머님이 그대를 가졌을 때 가고 서고 앉고 눕는 그 모두를 걱정했네 한 몸이 무겁기는 태산과 한가지요 하루하루 오는 아침 중병들은 몸만 같네 그러다가 달이 차서 그대를 낳으시니 기쁘고 기쁜 마음 무엇으로 다 표현하리 중하고도 깊고 깊은 부모님의 큰 은혜요 사랑하고 보살피심 어느 땐들 끊일손가 젖은 자리 마른 자리 가려서 뉘이시고 양쪽의 젖으로...

무상주 김무한

호수바람에 얼굴씻고 감자망태 메고 저문들길 터벅터벅 호미자루 허리춤에 흙을빚어 집을짓고 나물먹고 물마시고 달빛아래 릴리리리 태평가를 부르니 천상의꽃 우담바라 우담바라 꽃피고 나무장승 더리덩실 어깨춤 추는구나 백년과업 몽중이라 부귀영화 좋다마라 바람앞에 등불이요 풀잎끝에 이슬이라 역대황제 만대호걸 절세미인 부질없고 만고문장 돌로쳐도 죽음앞에 허사로다 콩...

빛이 되는 사람들 김무한

우린 모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변해가듯 우린 영원을 약속할 수도 할 수도 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의 눈 먼 노예가 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 길을 떠나지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그려볼 뿐 과학의 힘으로도 알 ...

안민가 김무한

임금은 아버지요 신하는 어머니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사랑을 먹으면 잘되게 마련이니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 자비의 임금이요 지혜의 신하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진리를 따르면 잘되게 마련이니 하늘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 안이 태평하리라

연화발원 (Remaster Ver.) 김무한

인연이 중하셔서 어머님 태를 빌어 금생에 태어나 사람 모습 가졌으나 여러 갈래 중생의 길 습대로 노닐다가 눈멀고 귀 어두워 그 은혜를 잃고 마네 음 인연 따라 모여진 몸 인연 따라 흩어지면 한치 앞이 천길 절벽 떨어지면 암흑이라 이내몸 기약 없어 다시 오기 어려우니 생로병사 의심 내어 마음을 거둬 잡아 음 사랑이 중하셔서 아버님 뼈를 빌어 동자로 자라...

마음으로 가는 길 (Remaster Ver.) 김무한

마른 풀 한줌 자리삼아 새소리 물소리 벗을 삼아 숲 속에 고요히 앉아 명상에 드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생각의 끝을 따라 마음의 길 찾아 가네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위에 희로애락 번뇌의 집을 짓다 생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이던 내 모습들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울에 비친 내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

무상주 (Remaster Ver.) 김무한

호수바람에 얼굴 씻고 풋 감자 망태 메고 저문 들 길 터벅터벅 호미자루 허리춤에 흙을 빚어 집을 짓고 나물 먹고 물마시고 달빛아래 빌릴 릴리 태평가를 부르니 천상의 꽃 우담발화 우담발화 꽃피고 나무장승 더리덩실 어깨춤 추는구나 백년광음 몽중이라 부귀영화 좋다하나 바람 앞에 등불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라 역대황제 만대호걸 절세미인 부질없고 만고문장 불로초...

무상초 (Remaster Ver.) 김무한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 을 찾아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 겨워 돌아보니 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 심신 미묘한 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 형상 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 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

꿈 (Remaster Ver.) 김무한

세상 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꿈속의 뱃놀이 즐거웁더니 검은 머리 어느새 서리 내렸네 이 생명 다하기를 기다리느냐 세월이 무상함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

빛이 되는 사람들 (Remaster Ver.) 김무한

우린모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변해가듯 우린 영원을 약속 할 수도 할 수도 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에 눈먼 노예가 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 길을 떠나지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그려볼 뿐 ...

사친 (Remaster Ver.) 김무한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락 모이락 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

싹 (Remaster Ver.) 김무한

비 개이면 싹이 나올 거야겨울 내내 꽁꽁 얼어붙은 음 푸른 싹이 음 싹이비 개이면 햇살 비춰 올 거야 껍질 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 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하고 웅크린 채 잠이 들기도 했지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누구라도 ...

고삐 (Remaster Ver.) 김무한

바람은 불어와 어디로 가나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어둠 속에서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가고 눈 안에 어두움만 가득한데 나는 또 어디로 가고 있나 눈은 있어도 나의 참모습 볼 수 없어 귀가 있어도 마음의 소리 들을 수 없어 잡으려 해도 잡히질 않는 마음은 무엇이고 나는 또 누구인가 덧없는 세월의 굴레를 쓰고 무디운 수레바퀴만 굴리고...

안민가 (Remaster Ver.) 김무한

임금은 아버지요 신하는 어머니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사랑을 먹으면 잘되게 마련이니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 자비의 임금이요 지혜의 신하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진리를 따르면 잘되게 마련이니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안이...

주님 오신날 샬롬선교회

주님 오신날 기쁜 이날을 사랑함께 나누는날 마음 가득한 주님의사랑 우리함께 나눠요 주님 오신날 기쁜 이날을 사랑함께 나누는날 마음 가득한 주님의사랑 우리함께 나눠요 (기쁜이날 성탄절 주님사랑 나눠요) 세상 모든 사람들 즐거워하며 기쁘게 이 날 맞이하지만 주님오신 참뜻 깨닿지 못하네 주님오신 참뜻을 주님 오신날 기쁜 이날을 사랑함께 나누는날

님이 오신날 연꽃소녀들

산이 일어나고 음 바다가 일렁이고 땅과 하늘이 열려 무지개 가득하고 어두운 무명의 긴 세월이 지나가고 이 땅의 이 사바의 땅에 아침이 열렸다 보아라 저 금빛 찬란한 사대를 오 환희로 울려 퍼지는 저 소리를 가난한 이 병든 사람 모두 모두 일어나 둥둥둥 북을 치며 노래해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아...

꼭두각시 등 박상현 외 4명

애들아 애들아 (네) 오늘은 무슨날 (아기 부처님 오신날) 그래 맞아 오늘은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우리 함께 연등만들어 볼까? (오예) 어기야둥둥 알록달록 예쁜 등 우리마을 비추네 얼싸두웅둥 좋을시고 에야데야 반짝반짝 밝은 등 둥둥 높이 들어라 아롱다롱 고운 등 애들아 애들아 (예) 초파일엔 뭘할까?

해피데이 앤프랜즈

굿데이 크리스마스 해피데이 크리스마스 베들레헴 말구유 아기예수 오신날 굿데이 크리스마스 해피데이 크리스마스 낮고 천한 맘 속에 예수님이 오신날 굿데이 크리스마스 해피데이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동짓달 기나긴 밤을 풍류365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룬님 오신날 밤이여든 굽이굽이 굽이굽이 펴리라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아- 어룬님 오신날 밤이여어든 굽이굽이 굽이굽이 펴리라 펴리라

사랑해요 부처님 장태민

모르고서 살았을땐 힘들었져 한때는 세상이 싫었어여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세상이 아름다워 졌어여 마음의 등 밝히려고 기도하져 한때는 나마져 미웠어요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모두를 사랑하게 됐어여 내가 어둠속을 헤메일때 빛이되어주신 부처님 거치른 고해에서 방황할 때 길을 열어주신 부처님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따르겠어여

사랑해요 부처님 해성스님

내가 어둠속을 헤메일때 빛이 되어주신 부처님 거치른 고해에서 방황할 때 길을 열어주신 부처님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따르겠어요. 큰 사랑 내게 주신 부처님 부처님을 사랑해요. 나도 고운 우리 님을 따라 꽃 한 송이 들고 웃을까.

부처님 마음 지범스님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 보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간주_()_ 온화하고 둥근 달이 온 세상 비추듯이 인자하고 깍듯한 마음 만물을 다 감싸네 높고 낮은 구별없는 평등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부처님 마음 이도림

부처님 마음 부처님 마으은 아주 넓대요 끝없는 바다보다 더 반짝이는 별님과 햇님이 사는 우주보다 더 넓대요 부처님 마음은 따뜻하데요 봄날에 햇살보다 따뜻하데요 부처님은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신대요 부처님 마음은 아주 넓대요 끝없는 바다보다 더 반짝이는 별님과 햇님이 사는 우주보다 더 넓대요 부처님 마음은 따뜻하데요 봄날에 햇살보다

금빛 부처님 법만스님

꽃바람에 실려 오는 진실 사연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부처님 다함없는 정성으로 공양을 올리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중생 을 구하소서 아 ㅡ지혜의 광명이신 스승이시여 대자비로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그 원력이 항상 하옵신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부처님 괴로움이 전혀없는 불국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은 애절 한 마음이여 아 무명...

금빛 부처님 법만

꽃바람에 실려 오는 진실한 사연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다함없는 정성으로 공양을 올리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중생을 구하소서 아~ 지혜의 광명이신 스승이시여 대자비로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그 원력이 항상 하옵신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괴로움이 전혀없는 불국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여 아~ 무명을 밝혀

연화세계 부처님 이성훈

중생들아 어디로 갈거나 죄많은 중생 어디로 갈거나 연화세계 부처님 연화세계 부처님 자비를 내리소서 죄많은 중생들 연화세계 부처님 연화세계 부처님 자비를 베푸소서 깨달음을 주소서 연화세계 부처님 연화세계 부처님 자비를 내리소서 죄많은 중생들

부처님 오셨네 이성훈

부처님 오셨네 중생 구제 하고져 모두들 일어나 참불기도 드리세 중생들아 밝은 빛을 보아라 극락세계 문이 활짝 열렸노라 욕심 근심 때문에 발목 잡이지말고 께닮음을 통하여 성불하소서 성불하소서

부처님 세상 순야타

부처님 이 세상에 오신 날은 우리 기쁜 날 온 세상 하나 되는 연등 물결 가득한 날 모두가 자비로운 미소로 환희의 노랠 불러요 부처님 세상을 부처님 이 세상에 오신 날은 우리 기쁜 날 온 세상 하나 되는 연등 물결 가득한 날 모두가 손을 잡고 걸어요 환희의 노래 불러요 부처님 세상을 부처님 품안에선 우린 모두 인연 닿은 한 가족인걸 서로를

갓바위 부처님 최영주

비바람이 몰아치며 비바람에 젖은 채로 갓바위 부처님은 팔공산에 홀로 앉아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그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그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