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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Inst.)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김미경

작은 사진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지고 있어 아직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Piano ver.)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열두줄 (Inst.)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

바람이 불어 (Inst.) 김미경

바람이 불어 너가 내게 와행복한 순간 널 기다리는 지금어디쯤 왔을까 설레이는 맘촉촉한 비가 우산 밑으로시원한 느낌 내게 걸어오는 너떨림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우리 사랑을 알아가고하나둘 추억이 생기고우리 서로를 알아가고조금씩 사랑이 커가네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도난 그저 계속 너랑 같이 걸을래우리 사랑을 알아가고하나둘 추억이 생...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학)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내,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내,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눈을 감아 김미경

때론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이 있어 너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호기심에 더 이상 난 눈을 감아 이제 어떡해야 하나 귀를 막아 듣지 말아야 했던 그 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나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알 없는 너의 말들로 가득 찬 이곳엔 알 없는 너와 내가 서로를 묻는다 희미해진 공간 속을 지나쳐 이곳엔 희미해진 너와 내가 서로를

사실은 (Inst.) 유다현

아직 날 기억합니까 물어볼 자격 없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의 지금이 알고싶어요 겉으론 잊은지 오래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그 어느 한 순간도 당신 모습을 지울 없었어요 다시 돌아갈 없는 건가요 다시 시작할 없는 건가요 어리석은 이 미련때문에 오늘도 나는 바보가 됩니다 겉으론 잊은지 오래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사랑아! 안녕***& 김미경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내 님 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미안해서 떠난다는 말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 있나 미련 두고 떠날 있나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 모두 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쓸쓸한 바람 불던 날 낙엽이 부서지던

Sunflower (Inst.) 윤하 (YOUNHA)

어제 아픔에 멍하니 서있지마 외롭다고 아파하지마 내가 꿈꿨던 이길이 맞는건지 불안한 난 뒤돌아봤어 오 아 그 길을 찾으면 웃을 수가 있을까 욕심이 많아 아팠던 날들 어제와 다를 있어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마 지난 아픈 기억은 이제 중요하지 않아 언젠가는 눈물 멎으면 힘들던 시간이 말하겠지 내게 고마웠다고 힘내라고 괜찮을거라고 내게 말해 라라라 라라라 나는

꿈을 꿔 (Inst.) 배다해

마치 꿈을 꾸듯 지나온 내 삶들이 물결처럼 흘러가는데 아픔이 많아서 이별이 많아서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자꾸 사랑했던 사람들이 잊혀져 하나둘씩 떠나가겠지 내 이름조차도 내 흔적조차도 모든것을 다 잃어도 난 꿈을 꿔 난 꿈을 꿔 세상 사람들이 누가 뭐래도 나의 가는 길이 험하고 아무리 멀어도 일어나 다시 또 해보는거야 꿈을 꿔 진정 꿈을 꾸며 사는

아무 할 말이 없어 김미경

아무 할 말이 없어 그저 미안하단 말로 나를 이해 못하는 너를 나는 이해하려고 오늘도 나를 숨긴다 말하지 않아도 오래된 눈빛만으로 다 알 있다고 자신했던 나는 오늘로 오늘로 너를 잃을게 내 머릿속에 내 가슴속에 거짓된 우리 사랑을 여기 까진가 봐 서로를 위한 거짓으로 끝내려고 해 언제부터였을까 애써 외면했던 걸까 습관처럼

눈물길 (Inst.) 휘성

난 처음 보는 낯선 곳에 지금 서있어 정신없이 걷고 뛰다 길을 잃어버린 거야 뭐 상관없어 상관없어 상관없다구 누군가 날 찾겠지만 넌 아닐 테니 안녕 안녕 같은 말인데 왜 만남 이별 따라 뜻이 다른 거야 내가 살아 있는지 죽어있는지 난 어떻게 되는 건지 나를 사랑 하다가 버린 사람아 대답할 있을 거야 내가 뛰어 온 자리 흘려두었던 눈물길을

눈물길 (Inst.) 휘성 (Realslow)

난 처음 보는 낯선 곳에 지금 서있어 정신없이 걷고 뛰다 길을 잃어버린 거야 뭐 상관없어 상관없어 상관없다구 누군가 날 찾겠지만 넌 아닐 테니 안녕 안녕 같은 말인데 왜 만남 이별 따라 뜻이 다른 거야 내가 살아 있는지 죽어있는지 난 어떻게 되는 건지 나를 사랑 하다가 버린 사람아 대답할 있을 거야 내가 뛰어 온 자리 흘려두었던 눈물길을 따라서

잊어야 하는 것들 노래여울

언제쯤이 되어야 나로부터 자유로워질까 내 가슴속 고갤 드는 끈질긴 집착과 미련들 난 다시 시작할 있을까 눈부신 하늘 꿈꿀 있을까 지난날의 나를 잊을 있을까 투명한 너의 얼굴 잊을 있을까 언제쯤이 되어야 언제쯤이 되어야 나로부터 자유로워질까 내 가슴속 고갤 드는 내 가슴속 고갤 드는 끈질긴 집착과 미련들 난 다시 시작할 있을까 눈부신 하늘 꿈꿀

시간조각 (Inst.) 김민주

하루가 지나 한 달이 되어도 아직 기억 속에 남아있는 널 봐 어제였던 것 같아 웃어 줄 것만 같아 내 이름을 불러 주던 널 그려 지나간 추억들 그 시간 안에서 난 빠져 살고 있어 시간들이 조각 되어 흩어져 쏟아지는 별빛처럼 흐른다 한 조각 두 조각 다시 모아 꿈만 같던 그대를 찾아 다시 시작할 거야 하루가 지나 한 달이 갔어도 너를 잊을까 봐 기억을 더듬어

우연히, 사랑 (Inst.) 구준회

너를 향해있는 나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 외면해 보지만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뛰게 해 잠시 스쳐갔던 인연도 운명이라 믿었었어 쉽게 마음을 뺏겨버려도 사랑이라 믿었어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고 허무한 이별이 반복돼 오면서 무뎌져 더 이상 설렘은 내겐 없을 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나 봐 어느 순간부터 나의 시선은 번번히 네게 머물러 있나

기적의 하나님 김미경

그 어느날 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내 삶 속에 덫이 임했네 몸부림 쳤지만 허우적 거렸지만 나는 약한자 였었네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태양을 멈추며 혈루증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 주셨네 그 어느날 아무 ...

복음의 나팔을 불어라 김미경

생명빛 비추어라 복음의 횃불되어 어두운 이세상을 밝게 비춰라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

사랑아안녕-★ 김미경

김미경-사랑아안녕-★ 1절~~~○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 내님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미안해서 떠난다는말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수 있나 미련두고 떠날수 있나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모두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뭐가 필요하냐며 내 걱정만 해주는 너 너는 아무렇지 않다고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언제나 나를 위로해 설마 그때 너일까 했어 까만 차 안에서 울고 있던 너 너만 바라보는 사람들 널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게 너를 외롭게 했던 거야 미안해 너 혼자 울게 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거야 고마워 날...

바람이 불어 김미경

바람이 불어 너가 내게 와 행복한 순간 널 기다리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설레이는 맘 촉촉한 비가 우산 밑으로 시원한 느낌 내게 걸어오는 너 떨림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우리 사랑을 알아가고 하나둘 추억이 생기고 우리 서로를 알아가고 조금씩 사랑이 커가네 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도 난 그저 계속 너랑 같이 걸을래 우리 ...

열두줄-★ 김미경

김미경-열두줄-★ 1절~~~♧ 가슴을 뜯는 가야금소리 달빛실은 가야금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사랑~~~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주리요~@ 2절~~~♧ 가슴을 뜯는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오랜 시간 방황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 지, 무얼 하고 있는 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한참을 난 방황했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 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뭐가 ...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뭐가 필요하냐며 내 걱정만 해 주는 너 너는 아무렇지 않다고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언제나 나를 위로해 설마 그때 너일까 했어 까만 차안에서 울고 있던 너 너만 바라보는 사람들, 널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게 너를 외롭게 했던 거야 미안해 너 혼자 울게 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거야 고마워...

멋진 당신 김미경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최고야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

가끔 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거리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가끔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거리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이...

((내사람)) 김미경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답니다 좋아 한다 말해버리면 저만치 멀어질까봐 두근거리는 마음을 잡고 당신곁에 있으렵니다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

이별연습 김미경

떨어지는 그대 눈물 바라보는건 너무나 슬퍼요 지난 기억을 돌아보니 꿈같이 아름다웠어요 떠나가는 그대 손길 따스하게 내몸을 스쳐요 이별은 없을것 같은 우리 이제는 헤어져야 해요 헤어짐은 정말 싫어 만날 기약없는 걸 가버리면 어이해요 그대나의 전부였는데 그대여 너무 몰랐어요 우리서로 사랑했던걸 이제야 나는 알게됐어요. 이것이 사랑인줄을 우~~~~~~~~~...

열두줄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

축복송 김미경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하늘에 신령한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땅에 기름진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성령의 충만한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만사형통한 복으로 가득히 채워주소서 가득히 채워주소서 주님의 사랑 주님의 평안 주님이 주시는 기쁨 자손대대로 주님의 축복 영원히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

양배추(Cabbage) 김미경

1.우~ 영원히 알게된~ 그사람이 사고가 났어~~~ 사람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난~너무 슬~펐다네~우~우~우~우~ 우~ 처음엔 그사람이 잘못을안했어 배추를 먹으면 감기가 쏙나~ 양 ~ 배추를먹~고 랄랄라 노랠 불렀지 가수에선 내가 최고지! 이렇게 놀림을 받아도 손가락이아퍼~ 그래서 양배추도 못 먹었지~우우~ 난 얼마나 불행했는지~ 2.우~ 영원히...

Intro (NA.김미경) 김미경

내가 마흔에 가장 힘들었던 것도수없이 비뚤어지려는마음의 방향을 붙잡는 일이었다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보다최악의 선 택을 피하려고 애를 썼다그러기 위해 나는 그 어느 때보다나의 마흔을 뜨겁게 사랑했다.매일 아침 나와 대화하며나를 설득하고 응원하고 격려했다.조타수처럼 그렇게 매일 조금씩방향을 잡아나간 덕분에 지금나는 두 번째 꿈을 이뤄가는 중이다.결국 나를...

봉화찬가 김미경

가자 가자 봉화로 가자 가자 봉화로 산 높고 물 맑고 공기 좋은 곳 춘양목 우거진 숲길 따라 걷다 보면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도 장단 맞춘다 송이 버섯 솔바람 청량산 육육봉에 해와 달님 벗하며 봉화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봉화로 산 좋고 물 맑은 곳 너도 가고 나도 가자 봉화를 빛내자

발걸음 (Inst.) DK(디셈버)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별의 연인 2월9일

이미 넌 행복해 하고 있겠지 이젠 네 모습이 기억조차 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알수잇다고 우리 만났던 그때 희미해 지는 모습도 눈을 감고 기억 하려해 너의 손잡고 행복하게 해준다며 이제와 미안하단 말 못해 항상 괜찮다 말한건 너뿐이야 언제나 다시 시작할 있을까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있을까 내게 다시없을 그런 사랑 바로 너인걸

사랑받고 주는게 (Inst.) 규빈

기다리고 있어 널 위한 대답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었어 참 보고 싶었어 나보다 내 손이 널 기억하고 찾고 있었어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너라는 사실 잊을 수가 없는 난 바보 항상 마지막이라고 다짐해 봐도 결국 여기 이 자리로 오게 되더라 사랑할 있을 때 후회가 없도록 나는 용기 내어 너의 이름 부른다 오랫동안 떨어져도 막을

별의 연인 2월 9일

별의 연인 이미 넌 행복해 하고 있겠지 이젠 네 모습이 기억조차 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알수잇다고 우리 만났던 그때 희미해 지는 모습도 눈을 감고 기억 하려해 너의 손잡고 행복하게 해준다며 이제와 미안하단 말 못해 항상 괜찮다 말한건 너뿐이야 언제나 다시 시작할 있을까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있을까 내게 다시없을 그런 사랑

시작할 수 있을까? .....사랑을 이선희

그토록 사랑했던 그댈 보내고 이제껏 꿈꿨던 미래도 보내고 후회없이 사랑한 걸로 됐다고 그대가 좋으면 됐다고 불안한 눈빛에 나의 손을 잡으며 나를 잊고 잘 살라고 다 잊혀질까 정말 잊혀질까 내 깊은 상처가 아물어질까 난 이제 다시 누군갈 만나서 시작할 있을까 사랑을 (간주) 다 정말 잊을까 내 깊은 상처가 아물어질까 나 이제 다시 누군갈

시작할 수 있을까 ... 사랑을 이선희

시작할 있을까?

Hey You (Inst.) 칠학년일반

예고편 없이 시작된 하루 오늘은 좋은 일 생길 것만 같아 떨려 두근대는 기분 꿈 속을 나는 것만 같아 약속 시간이 아직 남았어 밀린 빨래나 하면 좋겠어 조금 망설이다 다시 힘을 내죠 몇 번이든 다시 시작할 준비됐죠 Hey you 하늘을 봐요 난 느껴져요 내겐 벅찬 꿈이 있죠 내 맘 멈추지 않게 언제까지나 오직 나에게만 Hey you

눈물이나 (Inst.) 케이림

눈을 가리고 걷고 있는 다른 사람 보이지 않도록 나를 속여 또 그댈 속여 괜찮을 거야 나의 사랑아 울지 마라 그 사람 곁에 있어야 한다면 아무것도 난 줄 없어 친구 일뿐야 얼마나 어리석은 나인지 가슴 아픈 일인지 나는 모른척합니다 이미 운명을 거슬러 이렇게 난 벌을 받고 있는데 얼마나 견더 낼 있을까 덮어 둘 있을까 나는

안아볼까(Inst.) 도후

그래 뭐 어쩌겠어 여기까지 인걸 우리가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잖아 미안해 내 마음이 넓지 못해서 알잖아 나는 이런 사람 이였다는 걸 다들 이렇게 끝이 나지만 우린 조금은 다를 있을까 한번만 우리 다시 안아볼까 어쩌면 이대로 멈출 있어 이 손을 놓지 않는다면 너를 더 안고 있다면 어쩌면 우린 다시 안아볼까 이제 와 어쩌겠어 끝이라는 건 우리가 부족해서 그런

연기처럼 (Inst.) 브로맨스 (VROMANCE)

눈을 감고 가만히 너를 그려본다 흐릿해져만 가는 기억에 홀로 서 있다 멈춰버린 화면 속 날 보고 웃는다 지나가 버린 우리 추억에 눈물이 흘러 한동안 많이 나는 힘들 것 같아 이제 그만 내게서 떠나가줘 언젠간 널 만날 있을까 다시 아직도 난 너의 기억 속에 살아 따뜻했던 네 눈빛 너의 그 목소리 흩날리듯 지워져 사라져가는 연기처럼 불어오는 바람에 네가 내게

못다한말 임희숙

처음으로 사랑한 당신을 위해 치장도 없이 보내는 말 홀로 남아 곧 떨어질 낙엽처럼 못다함에 보내는 말 지금부터 시작할 당신의 일상 속에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겠지만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있을까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있을까 못다함에 보내는 이 말 그댈 정녕 사랑한다오 못다함에 보내는 이 말 그대 다시 내게 돌아와주오 처음으로 사랑한 당신을 위해 치장도 없이

사랑해줘요 (Inst.) 피아노맨

내 눈을 마주한 네가 참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지새웠던 밤 내 노랠 듣고서 수줍게 웃던 너 이 계절에 네가 남았어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마주칠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되돌려봐도 똑같았을까 이제서야 웃으면서 지난 일이라고 해봐도 사랑스러웠던 너의 예쁜 말들이 떠올라 너를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단 한번도 말해주지 못한 내가 싫어요 되돌릴 있다면 다시

FERMATA (Inst.) B.A.P

따라 불러보아요~♪ 차갑게 쳐다본 내 눈빛 낯선 느낌이 분명해 그게 뭔지 난 널 미친 듯 고민해 Woo 이게 아닌데 하루에도 몇 번이고 되묻고 속이고 다시 돌릴 수가 없어 슬픈 표정이 보이니 It’s broken day 시간의 조각들이 Tick Tock Tick Tock 느려져만 가고 희미해지고 있어 널 잊은 듯 웃어도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