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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제는 여기에 (연극 금관의 예수 중에서) 김민기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지쳐 몸 눕힐 무덤도 없이 겨울 한 복판 버림받았네 버림받았네] 아 거리여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연극 금관의 예수 중에서 김민기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메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지쳐 몸 눕힐 무덤도 없이 겨울 한 복판 버림받았네 버림받았네) 아 거리여 외로운

주여, 이제는 여기에 김민기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연극 '금관의 예수'중에서) - 작시 김 지하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메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연극 '금관의 예수' 중에서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지쳐 몸 눕힐 무덤도 없이 겨울 한 복판 버림받았네 버림받았네] 아 거리여

금관의 예수 양희은

아---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거절당한 손길 들의 아 캄캄한 저 곤욕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죽음 저 편 푸름 수에 아 거기에 있을 까 후렴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주여 이제 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주여 이제는 여기에 김민기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메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고향도 없다네 지쳐 몸 눕힐 무덤도 없이 겨울 한 복판 버림받았네 버림받았네 아 거리여

연극 중에서 솔개 트리오

연극중에서 - 솔개트리오 두손을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저리 거닐다 극장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린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도바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몰라 이리저리 보는데 연지곤지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추어 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냐지 저 검은막을

연극 중에서 소리새

제목 : 연극 중에서 가수 : 소리새 두 손을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 버린 내 눈길에 포스타에 그린 사랑이룬 이야기. 한 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저리 보는데, 연지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날개만 있다면 - 노래극 개똥이 중에서 김민기

저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난 왜 여기에 이렇게 있는 것일까 왜 저 시냇물은 저리로 흘러만 갈까 왜 이 세상은 넓기만 할까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시냇물을 건너 푸른 들판 지나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잣나무 수풀 저 산 너머로 저 나뭇가지 위 떠가는 흰구름 구름 저편에 눈부신 햇님은 왜 저 위에서만 외롭게 떠 계실까 파란

주여 내가 여기에 (Feat. 이기현) 일천번제

주여 내가 여기에 주님 앞에 섰나이다 오직 나의 구원은 예수 예수 뿐이니라 주여 내가 여기에 주님 앞에 섰나이다 오직 나의 구원은 예수 예수 뿐이니라 주여 나를 더욱 강하게 하사 새힘을 주옵소서 나의 모든 정성을 다하여서 주를 위해 살게 하소서 주여 내가 여기에 주님 앞에 섰나이다 오직 나의 구원은 예수 예수 뿐이니라 주여 나를

소금땀 흘리흘리/ 땀흘려 거둔 음식 -노래극 개똥이 중에서 김민기

소금땀 흘리흘리 / 땀흘려 거둔 음식 (노래극 '개똥이'중에서) 굴뚝에 빗대면 졸음이 올까 봐 온 몸 흔들고 밤바람 쐬는데 오늘 하루 흘린 땀 쉴 만한가 큰 숨 들이쉬고 두 팔도 치켜들고 흘리 땀 흘리 소금땀 흘리흘리 행여 죽어도 행여나 살아도 흘리 소금땀 흘릴 이 행여 살아도 행여나 죽어도 한밤에 켜진 불 열심도 열심이지 두 밤에 뜬 눈은 힘에도...

소금땀 흘리흘리 - 땀흘려 거둔 음식 (노래극 <개똥이> 중에서) 김민기

-천리길 동산에 아침햇살 구름 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꽃잎 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 아래는 구름바다 천리를 뻗었나 산아래 마을들아 밤새 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날으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 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간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 염소가 노닌다. 가자 천리길 굽이굽이쳐 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

주여 이제는 여기에 Various Artists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곳 없는 사람들에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우리와 함께 하소서. 오!

날개만 있다면 김민기

날개만 있다면 (노래극 '개똥이'중에서) 저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난 왜 여기에 이렇게 있는 것일까 왜 저 시냇물은 저리로 흘러만 갈까 왜 이 세상은 넓기만 할까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시냇물을 건너 푸른 들판 지나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잣나무 수풀 저 산 너머로 저 나뭇가지 위 떠가는 흰구름 구름 저편에 눈부신 햇님은

날개가 있다면 김민기

저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난 왜 여기에 이렇게 있는 것일까 왜 저 시냇물은 저리로 흘러만 갈까 왜 이 세상은 넓기만 할까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시냇물을 건너 푸른 들판 지나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잣나무 수풀 저 산 너머로 저 나뭇가지 위 떠가는 흰구름 구름 저편에 눈부신 햇님은 왜 저 위에서만 외롭게 떠 계실까 파란

연극 KREAM (크림)

거부할 기회조차도 없이 어느새 난 무대 위에 서있었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로 마주치는 하루하루가 버거워 원하지 않았던 배역과 짜여진 연출 속에 억지 연기를 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 이미 정해진 각본대로 끌려왔던 내가 가질 수 있었던 건 부정적인 생각과 끝없는 불만들과 버려진 시간 속에서의 적개심만 이제는 난 나를 찾고 싶어 이젠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양희은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곳없는 사람들의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저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오!

민족 가운데 빛이 되리라 박희봉

가운데 빛이 되리라 열방 가운데 주의 빛 비추리라 주의 영광을 온 세상이 보도록 주의 빛 비추소서 민족 가운데 빛이 되리라 열방 가운데 주의 빛 비추리라 주의 영광을 온 세상이 보도록 주의 빛 비추소서 민족 가운데 전파하리라 열방 가운데 생명을 전하리라 주의 구원을 온 세상이 알도록 주 사랑 알리소서 민족 가운데 치료하소서 열방 가운데 주여

민족 가운데 빛이 되리라 사랑의교회

민족 가운데 빛이 되리라 열방가운데 주의 빛 비추리라 주의 영광을 온 세상이 보도록 주의 빛 비추소서 민족 가운데 빛이 되리라 열방가운데 주의 빛 비추리라 주의 영광을 온 세상이 보도록 주의 빛 비추소서 민족 가운데 전파 하리라 열방가운데 생명을 전하리라 주의 구원을 온 세상이 알도록 주 사랑 알리소서 민족 가운데 치료 하소서 열방 가운데 주여 치료하소서 주의

마지막바램 김민기

내안에 숨겨진 또 다른 나를 볼수가 없어 잊혀진 상처가 내맘을 감싸고 있는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내게 소중한 건 무엇인지 세상은 나에게 조그만 선물을 하고 있는 거야 변치 않는 저 하늘을 난 사랑해 나뭇잎의 초록빛 꿈을 닮아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다시 되새기며 살고파 문틈으로 비춰지는 햇살을 보며 나는 허공의 나그네되어 날 안아줄

주여! 나의 주여!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 오리지널 캐스트

Pie jesu domine (우리 주 예수) Pie jesu domine (우리 주 예수) Dona eis Domine (저들에게 주소서) vita aeterna (영원한 생명) Pax vobiscum (평화가 함께 할 지니) Peraspera adastra (고난을 넘어 별들에게로) Peraspera adastra

알수없는 시간속에 김민기

힘들어질 수 밖에 차가운 그녀의 눈을 보면서 잡아보긴 했지만 늦은걸 알았어 변해 버린 그대 마음 영화처럼 스쳐가는 지난날들 처음 만난 느낌처럼 막을수 없는 우리 사랑이 나 혼자서 헤메이는 방황속에 잃어 버린 우리 모습 찾으려 하는 꿈을 꾼다네 너무나 달라져 버린 그대를 이해 할수 없지만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져 갈 수 밖에 이제는

마지막 등교 김민기

눈부신 아침 빛나는 햇살 따뜻하게 나를 감싸네 이제 일어나 지금부터 내 마지막 등교를 시작해 지금껏 있었던 많은 일들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이 난다 이제는 추억을 가슴에 새기고 학교로 힘차게 걸어 나아가 이건 나의 마지막 등교 내일부터 난 학교에서 벗어나 걱정되긴 하지만 힘 내 보는 거야 가보자 사실은 두려워 뭘 해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어 걱정은

예수 함중아

어두운 구름속에 나타나신 하나님 사랑 내리시네 당신의 부르는 소리 내 귀에 들리는데 에 에헤 우리의 잘못이 너무나 많구나 마음은 슬퍼지는데 뭐라고 빌어볼까 아하 하늘을 바라보니 눈물이 흐르네 오 주여 어리석은 마음의 오 주여 우리를 깨워주오 당신의 부르는 소리 내 귀에 들리는데 에 에헤 무거운 마음은 고개를 숙였네 당신이 내리신 사랑 땅 위에 가득해도 오호

주여! 나의 주여!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 무지카사크라 소년합창단, 김호정

Pie jesu domine (우리 주 예수) Pie jesu domine (우리 주 예수) Dona eis Domine (저들에게 주소서) vita aeterna (영원한 생명) Pax vobiscum (평화가 함께 할 지니) Peraspera adastra (고난을 너머 별들에게로) Peraspera adastra (고난을 너머 별들에게로) Pie

사노라면 (연극 '칠수와 만수' 중에서) 전인권/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사랑가 (연극 한네이 승천 중에서) 김영동

사랑을 얻었네 하늘같이 큰 사랑 선녀님 같이 울엄니 같이 크나큰 사랑 나는 얻었네 해가 가도 달이 가도 내사랑 위해 죽기라도 하겠네 사랑을 얻었네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행복 부서질것 같아 사라질것 같아요 내몸엔 사랑이 깃들 수가 없나요 꼭 붙들어야죠 달아나지 않도록 내마음에 깃든 이 큰 사랑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큰 행복이 손에 손을 맞잡고 기운을 차...

예수 우리왕이여 Various Artists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영원하신 주 이름 에이멘

영원하신 주 이름 주의 이름 찬양 주여 내가 점점 약해만 갈때 주바라보게 하소서 넓으신 주의 사랑 주의 사랑 감사 힘겨운 모든 짐 내려 놓고 주 사랑안에 거하네 주여 나를 주님의 은혜의 강가로 부르소서 내영이 생명의 이름 예수 부를때 나 주님과 동행하네 영원하신 주 이름 주의 이름 찬양 주여 나의 힘이 되신 그 이름 영원히 찬양하리라 주여 나를

오 주여 팍스(Pax)

너무나 크신 사랑을 나 헤아릴 수가 없어요 사랑의 길이라고 하기엔 감당하기 어려웠었던 일 아버지 뜻이었기에 온전히 받아들이신 주님 당신 뺨에 흐르는 눈물을 이젠 닦아 드리겠어요 누구 위해 무거운 짐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심은 우리들을 사랑하심에 그 모두를 사랑하심에 십자가 고통마저도 아버지 뜻대로 받아들이신 예수 오 예수여, 당신을

오 주여 팍스

너무나 크신 사랑을 나 헤아릴 수가 없어요 사랑의 길이라고 하기엔 감당하기 어려웠었던 일 아버지 뜻이었기에 온전히 받아들이신 주님 당신 뺨에 흐르는 눈물을 이젠 닦아 드리겠어요 누구 위해 무거운 짐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심은 우리들을 사랑하심에 그 모두를 사랑하심에 십자가 고통마저도 아버지 뜻대로 받아들이신 예수 오 예수여, 당신을

연극 노라조

들어와야죠 문을 닫아요 발끝만 보며 망설이는 그대 반쯤 닫힌 문을 잡고 하려 하는 그 말 난 견디기 힘들거예요 사랑은 연약한 저 꽃나무처럼 저 혼자 자랄 수 없단 걸 알아서 그래서 조심했었죠 소중히 다뤘죠 이렇게 시들 줄 난 모르고 속으론 펑펑 울며 그댈 보내고 있죠 겉으론 못 이기는 척 사랑을 끝내죠 그대가 미안해 할까봐 연극을 하죠 첨부터 나쁜...

연극 박지윤

연극 작사, 작곡 : 박진영 편곡 : 박진영, 방시혁 1.

연극 클레오

밤새워 너를 생각했어 어디에선가 웃고 있을 너의 모습들을 아무리 잠을 청해도 감은 눈 사이로 눈물 때문에 밤을 새웠어 너의 장난을 쉽게 믿어버린 나를 원망하며 지냈었고 내게 남은건 너를 향한 지독한 그리움 뿐야 말해말해봐 어디까진거야 나를 위한 진실은 없는거지 잠깐 연극으로 내게 보여주던 그 눈물 지금 또 흘려봐 오래오래 지나면 잊겠지만 그깟 자...

연극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우동훈

그 동안 너와 함께 했던 수많았던 시간들을 지위 버리려고 해 나에게 너는 너무 많은 착각들과 오해만을 보여주고 있었어 너의 수 많았던 거짓말속에 나도 들어 있었나 그런것쯤 이제 중요하지 않아 너를 믿을 수 없어 너의 짙은 향수같은 연극들은 이제 널 위해 치워버려 슬픈 모습 보이지마 마지막으로 나를 도와주지 않겠니 이미 상처받은 내 모습을 슬프게 하지...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 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 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여진...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여...

연극 나레이션

그대가 미워도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미워하지 않으려고(아무리 미워도 미워하지안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미워하지 안으려고) 축복해줘보려고(그댈자꾸미워해도 미워하지안으려고) 그댈자꾸미워하는게(그댈자꾸미워하는게 미워하는게) 돌아오길바라는게(돌아오길바라는게돌아오길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알기에(나를더욱더...

연극 박지윤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할 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 *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 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그대의 눈물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

연극 김동률

똑똑 울리는 노크 문을 연 순간 얼어버렸다 눈부신 네가 들어선 순간 금빛으로 세상은 물들었다 빙글 하늘이 돌고 간신히 나는 서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대로 돌처럼 난 굳었다 그런 날 옆에 두고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며 나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내 심장 소리 부끄러워도 나는 움직일 수가 없다 시간이 영영 멎어버린 걸...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

연극☆ 박지윤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 하는 게 돌아오길 바라는 게 나를 더욱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 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하는 내 모...

연극 박지윤

1.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 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

연극 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준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랑이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다도 꼭 갔어야 될...

연극 임헌일

?어느덧 시간이 지나 음악이 멈추고 무대는 끝나겠지만 난 멈출 수 있을까 자리를 떠난 사람들 속에서 서로 다른 연극이 시작되네 지금 날 볼 수 있다면 내게 말해줘 잠시 멈춰 서겠지만 이대로 끝은 아닌 거라고 자리를 떠난 사람들 속에서 서로 다른 연극이 시작 되네 자리를 떠난 사람들 속에서 서로 다른 연극이 시작 되네 멈추질 않는 사람들 속에서 내게 남...

연극 구한길

조명이 켜지고 커다란 무대위에 혼자 나와서 무대를 가득채운 사람 때로는 웃기도 때론 울기도 하고 날 위한 연극이 시작된거 같아 불이 꺼진 무대 뒤에선 어떤 모습일까 혹시 외로워 하지 않을까 객석에 홀로 남아 무대를 바라보며 모두들 떠났지만 난 그러지를 못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연극이 끝나도 그 사람 보고싶어요 혹시 날 만날 수 있다면 연극이 아닌 ...

연극 나루(Naru)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클레오 (Cleo)

밤새워 널 생각했어 어디에선가웃고 있을 너의 모습들을아무리 잠을 청해도 감은 눈 사이로눈물 때문에 밤을 새웠어너의 장난을 쉽게 믿어버린나를 원망하며 지냈었고내게 남은건 너를 향한지독한 그리움 뿐야말해 말해봐 어디까진거야나를 위한 진실은 없는거니잠깐 연극으로 내게 보여주던그 눈물 지금 또 흘려봐오래오래 지나면 잊겠지만그깟 자존심 때문은 아니야한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