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그대 김민우

넌 웃을 수 있니 지난 얘기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워가면서 다른 사랑을 기다리니 다 그런거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는 거라고 말을하지만 나에겐 그런 힘이 없어 이 넓은 세상 어디에도 내가 가야할 곳이 없고 다시 누군가 사랑한대도 다름없이 그건 바로 너인데 넌 지금 어디에 너도 나처럼 그 때 그 기억속에 사는지 사랑하지만 지금

나의 바램 김민우

[김민우(P.P.K) - 나의 바램]..결비 잠시 스치는 바람이라고 멀리 사라진 추억이라고 이젠 나의 맘속에 차오르는 사랑인데.. 다시 기억이 돌아오듯이 가는 시간은 아파오듯이 니가 싫어 졌다며 돌아섰던 나였는데 기억하니? 우리의 추억~ 아름다웠던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도 이젠 너의 사랑과 행복하기를 지금 내가 기도해..

축복 김민우

언젠가 흰눈이 내리면 우리의 따뜻한 사랑을 얘기해요 눈 감은 그대 어깨에 기대어 달빛보다 환한 그댈보겠죠 달빛에 은은히 빛나는 저 하얀 세상에 사랑을 축복해요 잠이든 그대 내 품에 안기어 아침햇살 속에 눈을 뜨겠죠 진한 꽃향기와 수줍은 꽃잎에 살며시 내려앉은 햇살 fall in love 아침을 준비한 그대의 정성과 소중한 사랑하는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 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쥔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 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쥔

I\'m Not Ok 김민우

너와 함께 할 수 없어도 괜찮다고 말했어 내 마음과 다르게 네가 나를 지워간대도 상관없다 말했어 내 마음과 다르게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 모습이라도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 모습이라도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 모습이라도 I\'m not ok I\'m not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입영열차 안에서(e_MR)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I`m Not Ok 김민우

너와 함께 할 수 없어도 괜찮다고 말했어 내 마음과 다르게 네가 나를 지워간대도 상관없다 말했어 내 마음과 다르게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라도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라도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라도 I\'m not ok I\'m not ok I\'

비오는 날 김민우

오늘 같은 날엔 비가 내리죠 우리 헤어진 서로 멀어진 오늘 같은 날 서런 빗소린 슬픔을 노래해 서러운 난 서글픈 난 이 비를 노래해 I\'m sing\'ing in the rain I\'m sing\'ing in the rain I want I want I wanna be with you 그대 내게 머물러요 I want I want

하나가 되기까지 김민우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그대

가르쳐줄 수 없겠니 김민우

나 외로움으로 부서지네 허기진 그리움만 남아 마음에 달려드는 아픈 기억은 나만의 슬픔일뿐야 그대가 떠난 건 거짓이야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그대 작은 어깨를 감싸고 걷던 이 거리도 변함없는데 가르쳐 줄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나에게 한번

그 약속 기억해봐 김민우

고개 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 속에 가득한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 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손을 잡고 일어나 예 아니 이젠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거야 네 슬픔을 위로 할순 있지만 널 대신 할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말아 쉽지

그 약속 기억해 봐 김민우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 속에 가득한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 세상 내 손을 잡고 일어나 아니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 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 거야 네 슬픔을 위로 할 순 있지만 널 대신 할 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입영열차안에서 **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 사진위로

친구에게-멘뚜앙새 ^^ 김민우

친구에게 김민우 작사 : 박창학 작곡 : 윤 상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입영열차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 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 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사진 위로

입영 열차안에서 김민우

입영열차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 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 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너의 온도 김민우

널 찾으려 노력해봐도 찾을 수 없는 흔적들 이제는. 기억하려 애를 써봐도 연기처럼 점점 사라져가 더 실없이 굴던 내 모습 흔한 약속까지도 더 그리워져. 아무렇지 않은 듯 모르는 것처럼 살아가. 맘이 아파와 겨울의 찬 공기를 머금듯 아려와, 바람에 흩어지던 추억이 아파와. 참으려 애써봐도 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헤어지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김민우

수척해진 너를 보니 무척 안스러웠지만 그것이 내 탓이라 하기엔 나는 이기적인 걸 이상히 생각지 말아라 너를 위한 일이다 너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해 줘 안락하고 밝은 미랠 꿈을 꾸는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는건 불투명한 나의 미래 때문일꺼야 그렇기에 나는 내게 해둘 얘기가 있단다 너는 새장속에 갇힌 새는 아닌거야

다시 얘기를 해줘 김민우

그림자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씌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수만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후엔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기억해 김민우

기억해 그 따뜻함을 아무에게 느낄수~가 없는 느낌 난 이해해 너를 그리워 하는걸 변해가는 세상속에 지친 나에게 너는 살며시 다~가와서 너는 내게 말했었지~ 날 부디 잊지 말라고 언제 다시 힘겨워 하는 날엔 너의 모습 그립겠지 항상 내 맘에 있기는 하지만 너는 멀게만 느껴지는데 그래 이제 나는 널 이해하며 언제까지 기다리겠지

기억해 김민우

기억해 그 따뜻함을 아무에게 느낄수~가 없는 느낌 난 이해해 너를 그리워 하는걸 변해가는 세상속에 지친 나에게 너는 살며시 다~가와서 너는 내게 말했었지~ 날 부디 잊지 말라고 언제 다시 힘겨워 하는 날엔 너의 모습 그립겠지 항상 내 맘에 있기는 하지만 너는 멀게만 느껴지는데 그래 이제 나는 널 이해하며 언제까지 기다리겠지

후애 김민우

너는 아무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이젠 내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 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날위해

후애(後愛) 김민우

너는 아무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이젠 내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 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날위해 흘린

부지애가(不持愛歌) 김민우

먼곳에서 너를 훔쳐봐야만 했어 마치 죄를 지은 사람인듯이 너의 곁엔 다른사람 우리 이별뒤에 후유증따윈 전혀 없는 듯이 보였어 우- 나에겐 아직도 우- 너는 유혹인것을 너의 환한 웃음에 난 그냥 뒤돌아섰지 새로운 사람을 택한 네게 불청객일테니까 *오랫동안 기억해온 니 생일이 바로 오늘이기에 한번만이라도 얼굴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널 보고싶었어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난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 드는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나누면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 하지마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처음부터 너는 김민우

처음부터 너는 - 김민우 처음부터 너는 나를 바라본적 없었지 이렇게도 너는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너의 그 눈빛에 숨이 막혀올 것 같아서 다가설 수 없는 내 마음을 알고있니 그래 너의 말처럼 쉬운것만은 아닐거야 모른체 지나쳐온 날들 그렇게도 많았으니까 너의 곁에 가까이 가려하지만 너는 또 그만큼 멀어져 가고 다시 예전처럼 그곳에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부지애가 (不持愛歌) 김민우

먼 곳에서 너를 훔쳐봐야만 했어 마치 죄를 지은 사람인듯이 너의 곁엔 다른사람 우리 이별 뒤에 후유증 따윈 전혀 없는 듯이 보였어 우 나에겐 아직도 우 우 너는 유혹인것을 우 우 너의 환한 웃음에 난 그냥 되돌아섰지 새로운 사랑을 택한 네게 불청객일테니까 오랫동안 기억해온 니 생일이 바로 오늘이기에 한번만이라도 얼굴만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작은 두려움 김민우

담배연기 가득 고인 작은 방안에 쌓여 가는 한숨 뿐인것을 언제까지 우린 이렇게 헤매야 하나 알수 없는 내일을 그리며 또다시 하루가 지나갈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모습이 두려운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 김민우

잠들지 않은 너의 창에 비친 내 모습을 힘없이 바라보다가 지난날 너의 방에 전화를 걸던 그곳을 찾아갔었지 나의 목소리 기억한 듯 아무말이 없는 긴 내 한숨 너머로 언젠가 사랑을 전했던 나의 슬픈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에 우린 왜 헛된 눈물 흘리는 걸까 소리쳐 너를 불러보지만 또 너는 얼마나 내게서 멀리있는지 아직도

지구를 택한 이유 김민우

어디쯤에 너는 와 있는지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는 어디쯤 와 있니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테지 너는 내가 있다는 걸 몰라 나만큼 외롭게 내 삶을 바로 그대와 우리 둘이서 하고파서 이 시간대와 지구를 택했어 (어디로 가야 만날까) 지금 너는 제대로 가는 거야 (지름길을 가르쳐 줘) 인생엔 지름길은

지구를 택한 이유 김민우

어디쯤에 너는 와 있는지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는 어디쯤 와 있니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테지 너는 내가 있다는 걸 몰라 나만큼 외롭게 내 삶을 바로 그대와 우리 둘이서 하고파서 이 시간대와 지구를 택했어 (어디로 가야 만날까) 지금 너는 제대로 가는 거야 (지름길을 가르쳐 줘) 인생엔 지름길은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면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어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기해 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사랑일 뿐 이야 김민우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 1번 더 반복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타버린 나무 김민우

타버린 나무-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 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거 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